|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에
이수학씨 재선
"회원사 뭉쳐 어려운 현실 반드시 극복" 강조
|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새 회장에 이 수학 전 협회장이 당선됐다.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이 수학 후보가 97표를 얻어 57표를 얻은 하 광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수학 신임 회장은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어려움에 처한 업계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강조하고 “회원사 경영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각종 경비는 줄이고 불량 채권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소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재임기간 중 업계의 젊은 인재를 적극 발굴 양성해 미래에 대비하고, 어려움을 겪거나 힘든 회원사에 대해서는 용기를 주고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종합주류협회는 올해 중점추진 사업으로 종합주류도매 면허권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내구 소비재 관련규정 개정, 회원사 미거래 재고상품 관리 등 선진유통구조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
첫댓글 회장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하시는바 이루시길...
항상 주위에 많은 배려를 보여주시는 이수학 사장님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협회의 발전과
이수학 회장님께도 항상 행운이 같이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