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양육태도를 흡수하는 시기가 생후 36개월간 이라고합니다. 그후 아이와 외부간에 막이생겨(제가 느끼기에는 태극 안의 물결선과 비슷한 의미로 생각되더라구요)아이는 나와 엄마(세상)를 구분 지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시기에 흡수한 경험이 무의식이 되어서 역학에서의 사주팔자와 비슷하게 개인의 성격과 행동양식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마치 숫자 영, 공과 같은 상태 혹은 십처럼. 모든 것을 담은 상태가 아닌 엄마의 것(엄마의 양육태도와 감정들)이 채워지는 상태라고합니다. 이 36개월이 역학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이 36개월에 엄마의 관심과 돌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자폐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고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외부와의 교류를 스스로 방어적으로 차단시킨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빠 혹은 다른 어떤 양육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36개월이 역학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이 36개월에 엄마의 관심과 돌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자폐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고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외부와의 교류를 스스로 방어적으로 차단시킨다고 합니다.>
교산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36개월은 6 곱하기 6이니, 6이 스스로 온전해 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6은 음(2)과 양(3)의 최소공배수죠. 음이건, 양이건 혼자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둘이 최소공배를 이룰 적에 비로소 무언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런 음양의 최소공배 상태를 가리켜 '기가 동하다'고 하며, <6기>라고 부릅니다. 60시간(5일)이 되어야 간지가 한 번 순환하는 이치도 그래서 생긴 겁니다
60일도 마찬가지인데, 한 달 30일이 음양으로 거듭 벌어진 상징수입니다. 한 달이라는 건,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보살피는 기간이죠. 즉 엄마가 자녀를 온전히 감싸는 상징적인 기간입니다. 그것이 다시 천지인 3극으로 다 벌어지는 숫자가 6개월 180일입니다. 즉 달이 음양으로 지구를 3회 회전한 셈이니, 여섯 개의 음양이 표면에 합한 일석삼극의 원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셈이군요.
첫댓글 교산님! 제가 회사 다니는것보다 장애인 활동보조 일을 내년부터는 하려고 하는데요~ 눈마추기가....
진리로 깊은뜻이 있을줄은 생각 않해봤네요~즐건 하루되세요
< 36개월이 역학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이 36개월에 엄마의 관심과 돌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자폐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고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외부와의 교류를 스스로 방어적으로 차단시킨다고 합니다.>
교산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36개월은 6 곱하기 6이니, 6이 스스로 온전해 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6은 음(2)과 양(3)의 최소공배수죠. 음이건, 양이건 혼자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둘이 최소공배를 이룰 적에 비로소 무언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런 음양의 최소공배 상태를 가리켜 '기가 동하다'고 하며, <6기>라고 부릅니다. 60시간(5일)이 되어야 간지가 한 번 순환하는 이치도 그래서 생긴 겁니다
60일도 마찬가지인데, 한 달 30일이 음양으로 거듭 벌어진 상징수입니다. 한 달이라는 건,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보살피는 기간이죠. 즉 엄마가 자녀를 온전히 감싸는 상징적인 기간입니다. 그것이 다시 천지인 3극으로 다 벌어지는 숫자가 6개월 180일입니다. 즉 달이 음양으로 지구를 3회 회전한 셈이니, 여섯 개의 음양이 표면에 합한 일석삼극의 원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