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김학관 부장은 최근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열린 양돈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회의를 통해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작은 노력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지렛대처럼 생산성 10% 향상이 이 보다 큰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지금보다 1두 더 생산하고 1두 더 살린다면 어떤 양돈농가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규 부장도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최근 3년간 계속된 양돈업의 호황에도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생산성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미산 쇠고기를 비롯한 수입 쇠고기와 수입 돈육에 맞설 수 있는 비결은 오직 생산성 향상”이라고
강조했다.
퓨리나는 양돈장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모돈이 건강해야 한다며 퓨리나 ‘헬씨 후보돈’ 사료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헬씨 후보돈’ 사료는 후보돈의 강건한 골격형성과 빠른 성 성숙을 유도하기 위한 비타민과 광물질 등을 한층 보강하고 에너지를 강화해
번식에 필요한 등지방 두께를 확보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