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분들의 연기가 너무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과거 동은이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앞으로의 동은이의 복수에 더욱 몰입하여 볼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너무 기대됩니다. 이도현 배우님 출연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너무너무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올해 말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뺄리 보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했는데 어느덧 2022의 마지막 날이 되어 드디어 시청한 더 글로리는 아직 첫화지만 기대한만큼 연출이 뛰어난 작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볼 회차들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고 벅차오르네요. 빨리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이도현 배우님의 연기도 보고싶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3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