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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30-40대 불교신자들로 구성 된 정각회 회원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고재만 기자 |
전국의 30~40대 불교신자들로 구성된 ‘3040 정각회’(회장 김학조) 회원 3,000여명이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3040 정각회’ 대표회원 30여명은 20일 새누리당 당사 4층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탁월한 지도력과 넓은 포용력, 종교 융합적인 태도로,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온
박근혜 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040 정각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시대의 화두인 계층간의 갈등을 해결하며,
국민대통합을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그 결과, 나라가 어려울 때면 주저 없이 국난극복의 선봉에 섰던
호국불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처님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가운데 오래도록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박근혜 후보야 말로 분열된 사회를 통합으로 이끌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그의 평소 소신처럼
통합이라는 인(因)을 통해 국민행복이라는
과(果)를 이루어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침묵하고 있는 2,000만 불자들도 우리의 뜻에 공감하고
박 후보의 지지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류길호 3040특별본부 총괄부본부장은
“우리 시대의 화두이자 소망인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종교인들의 융합과 실천의지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
앞으로 불교계를 비롯한 더 많은 종교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3040 정각회’ 김학조 회장 등 대표회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배석한 홍지만 3040특별본부장에게 지지성명서와 함께
회원 서명이 담긴 지지자 3,000여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2012.11.22 08:58:51
첫댓글 세월도 소리없이 지나가는군요
작년 송년회 행사 한것이 엊거젠데
벌써 송년회 행사가 들어오니
아이구 세월 빨라요 요번주
가 지나가면 12월 다시 돌아
오지않는 새해도 얼마 남지 안았
군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 넘치는 11월에 마지막주
되시길 바랍니다 ~! 대한인터넷방송 드림
연신내 따뜻한 차한잔이 기다
립니다~!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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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