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실하게 벗겠습니다

[서울시민]

1. 이름이 뉘실까요?

☞ 서울시민


2. 민증까지말구 실제 생년월일

☞ 59년생 (돼지띠)


3. 별명

☞ 이 시대에 마지막으로 남은 센티멘탈 휴머니스트

4. 키와 몸무게
☞ 175/73

5. 가족 사항은요? 같이 동거하는 사람들
☞ 와이프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고, 아들과 딸

6. 사는 곳을 말한다면?
(정확한 주소는 답하지않아도 OK!!.. 혹시 알어? 우리 아파트에 꿈희쉼 회원이 살지??)
☞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7. 내가 태어난 곳은?
☞ 서울 서대문


8.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은?
☞ 두분 모두 돌아가셨답니다.


9. 좋아하는 음식(구래야 한 턱 쏠 때 참고하죠!) 
☞ 절차가 복잡한 요리같은 것보다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


10. 싫어하는 음식두 말해봐염.. (대접시 안사주죠 ㅎ) 
☞ 보신탕

11.좋아하는 스포츠는...?
☞ 운동은 대부분 다 좋아합니다.


12. 언제가 제일 좋아요?
☞ 혼자있을 때



13.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타입?
☞ 여자-예쁜 여자 (안 이쁜 여자와는 밥도 같이 먹기 싫음)

    남자-뒷담화 하지 않는 사람

14. 좋아하는 숫자
☞ 8

15. 좋아하는 계절
☞ 봄


16. 좋아하는 색깔
☞ 빨간색


17. 좋아하는 꽃
☞ 장미


18. 좋아하는 과일
☞  잘 익은 복숭아 그리고 홍시


19. 좋아하는(or 가보고 싶은) 나라
☞ 폴랜드 (94년도에 갔었는데 다시 가기가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음)-가서 술 사줘야 할 사람이 한명 있음


20. 좋아하는 국.내외 가수(뮤지션)
☞ 국내- SG 워너비    ☞ 국외-바브라 스트라이샌드

21. 좋아하는 국.내외 배우
☞ 국내 - 이문식

    국외 - 리챠드기어


22. 좋아하는 음악(노래나 장르에 상관없음)
☞ Donde Voy

23. 노래방에서 애창곡은?
☞  세월의 장난 - 케빈리

24. 기억에 남는 드라마
☞  보석비빔밥 (훈훈한 가정드라마 라서 기억이 남)

25. 감동적으로 본 영화는?
☞ 닥터 지바고

26. 감명받는 글이나 책은?
☞  폭풍의 언덕


27. 존경하는 인물
☞  이순신 장군

28. 현재 삶의 만족도는?
☞  93% 정도 만족

29. 지금 막 생각나는 얼굴은?
☞ 몇 년전 헤어졌던 애인 (갑자기 왜 생각나는지는 모르겠음)

30. 내 단점? 내 장점?
☞   쉽게 싫증을-끈기가 없는 것은 아님/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풍부

31. 젤루 생각나는 친구 이름은?
☞   친구 이름을 허락없이 여기에 쓰기에는 좀....

32. 사랑하는 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
☞  출렁이는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2층 카페에 가서 향이 좋은 커피를 사주고 싶음

33. 내 생일날은 이랬으면 좋겠다
☞  생각지 않았던 용돈이 약간 생겼으면 좋겠다.

34. 그날 누구에게 무슨 선물 받고 싶은데? (혹시 알어?? 줄지요!)
☞  퀵드로우 10개, 캠-중간사이즈로(10개 1조)

35. 잠버릇을 좋게 말할 때 고백 하시얍!
☞  특별한 잠버릇 없어요

36.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은?
☞  가벼운 스포츠 웨어

37. 보물 1호를 과감히 공개하라!!
☞  캠코더

38. 자신이 약해 보일 때는 언제?
☞  특별히 생각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39. 정신적으로 가장 아팠을 때는 언제?
☞   없었음.


40. 육체적으로 가장 아팠을 때는 언제?
☞  지난 5월 암벽등반하다 다쳤을 때

41. 만약 1억원이 내 통장에 입금된다면?
☞  등산복 일체, 장비 일체 구입

42. 신이 존재한다면 이것만은 꼭 기도하고 싶은 것은?
☞ 건강하게 살다 적당한 나이(80살 정도) 되었을 때 편하게 죽게 해주세요

43. 다시 태어난다면?
☞  아이구...이풍진 세상 뭐하러 다시 태어나요...?

44. 당신의 성격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하기
☞ 명랑/ 밝음

45. 나의 삶에 단 하루만 주어진다면?
☞  하루만에 할것이 뭐가 있겠어요?

46. 잊지못할 사람은 ??
☞  여기에 적지는 못하지만 있었어요.

47. 즐겨입는 옷 스탈은?
☞  양복 정장(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입어서 오히려 양복이 편합니다)

48. 가장 즐기는 취미?
☞ 등산 (암벽등반)

49,최후에 순간에 꼭 남기고 싶은 것(말이나.. 글, 물건등등 etc..)
☞ 제법 큰 돈이 예금되어 있는 통장을 와이프에게 남기게 될 것 같습니다.

50.꿈.희.쉼.에 바라는 것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50문항 답하기가 쉽지 않네요.....어쨌든 다 벗었습니다.

    빈정거리는 댓글 올라오면 바로 삭제예정임다. ^^;

[투명여인]

22번...저두 가장 즐겨듣는 음악인데...^^

[서울시민]

취향이 같은 분의 댓글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신화]

22) 25) 26) 28)등 저랑 같은 내용이 많이 있군요 늘건강한 삶을 영위 하시길요**

[서울시민]

감사 꾸벅.

[하얀앙마]

워너비 저두 조아라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잘봤습니다

[서울시민]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천사가있어요]

저두한번 써보려고하는데 잘안되네요................

[서울시민]

^^ 써보니까 생각보다 좀 길고 힘들죠? 행복한 오늘 되셔요.

[고운매]

저도 리차드 기어 좋아한답니다~~~~~~잘 보고 갑니다~~~^)^

[서울시민]

네...안녕하세요. 좋아하는 것이 같은 분을 만나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행복한 오늘 되셔요.

[미스터 비즈]

[이슬공주]

저도 '보석 비빔밥' 드라마 무지 좋아 했었어요.
보석을 비비면 그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의 드라마였죠
마지막회를 못 보았는데...
어떻게 끝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