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나이의 배의 속도로 간다더니...새해가 벌써 1주일이나 지나버렸네...
모두들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몇몇이지만 알짜 친구들이지...) 생각하니 맘은 조급해졌지만 별 큰일도 아닌 이런저런 일보느라 컴에 다소곳이 앉을 여유가 오늘에서야 생겼다!!! 늦어서 미안타.
일시 : 2010년 1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
장소 : 해운대 신시가지 "본가" (우삼겹이 주 메뉴인데..야채도 듬뿍주고 맛도 괜찮고 한잔하기엔 적당)
할일 : 신년회인만큼 얼굴보며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 나누기....해운대지역의 올해 계획 등등...
**본가는 이마트 사거리에서 세연정 못 가 왼쪽편에 있다..주차장이 넓어 송정 바닷가의 횟집보다 모이고 헤어지기가 손쉬울 것 같아 일단 이 장소로 공지함.
**참석인원에 따라 장소는 추후 변경가능(더 좋은 장소가 있으면 댓글 올려주샴)...
**참석여부도 올려주소...
첫댓글 카페 공지하기 전에 문자 보내기 무섭게 곧장 참석여부 알려준 친구들!!! 박정숙, 윤화자, 김윤경, 박경희(신재교감)!!
반가운 소식이라 문자 보자 마자 부리나케 답장 보냈는데도 문자 찍는 속도가 늦어서 3등 했다.^*^ 전철 타면 어느역 몇번 출구로 나가면 되노? 신도시 사는 친구야 알려줘~~
참가 신청 합니다.^^; 뭐가 바쁜지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본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윤경아! 전철 타면, 중동역에 내려서 진행방향을 쳐다보고 왼쪽 제일 앞쪽으로 나오면 될꺼다.
아이고, 드디어 총무님이 반가운 소식을 올리셨네요. 참가!
2010년은 모두들 마니마니 복 짓고 복 받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참가합니다^^
방금 카페에서 확인했는데 정관 교감샘 창연씨 전문직 시험에 합격헸단다...해운대 경사났다...그날 모여 축하자리 의논하제...
그라자!!. 어서 너거들 보고잡네! 다른데 있는 동기들도 다같이 보면 더 좋을낀데...방학이니 시간내서 다들 오면 안되나? 좀 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