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이집트후르가다BDE리버 | ||||
2018-05-28 | 신한임직원용 | 하나투어.에티하드항공.카이로ㅡ인천 (일시불) | 587,200 | |
2018-05-29 | 우리U+더G5 | 고투게이트.KKTWKR.KOTWLP.항공권 (일시불) | 793,301 | |
2018-05-29 | 우리U+더G5 | 고투게이트결제수수료 (일시불) | 2,379 | |
2018-07-02 | 하나은행 | 선금.290유로1372.62원 | 398,060 | |
2018-08-29 | 카카오뱅크 | 잔금800유로1322.15원 | 1,057,720 | |
2018-09-18 | 하나SKapt | 11번가.더온김치국밥 (일시불) | 10,000 | |
2018-09-19 | 하나빅팟 | 공항택시 (일시불) | 12,800 | |
2018-09-19 | 하나빅팟 | 온오프,머리고무줄.괜히샀음 (일시불) | 2,600 | |
2018-09-20 | 하나빅팟 | 두바이.푸드코트60AED(아랍에미릿디르함) (일시불) | 18,651 | |
2018-09-20 | 현금 | 포터강제팁 | 1,000 | |
2018-09-20 | 25 | 비자피 | ||
2018-09-20 | 15 | 마샤벨30달러 반띵.to가람 | ||
2018-09-20 | 55 | 환전 55X17.87=982.85 980파운드받음 | ||
2018-09-20 | 120 | 심카드2기가 | ||
2018-09-20 | 120 | 홍콩수프.볶으밥.쉐이크2개 | ||
2018-09-20 | 4 | 수퍼마켓물 | ||
2018-09-20 | 20 | 돌핀하우스스노클링예약 | ||
2018-09-21 | 350 | 막캐리어 | ||
2018-09-21 | 190 | 고버스(후루가다ㅡ카이로 28일 1159) | ||
2018-09-21 | 120 | 로컬식당 육수국물없었으면 죽었을뻔 | ||
2018-09-21 | 15 | 바자 머리고무줄 | ||
2018-09-21 | 20 | 캐리어사서 택시 | ||
2018-09-21 | 10 | 이사 택시비 반띵 | ||
2018-09-21 | 10 | 벨보이팁 | ||
2018-09-22 | 15 | 칫솔 | ||
2018-09-22 | 항구세 및 제반비용 100유로 | |||
2018-09-28 | 공통팁 50유로 | |||
2018-09-29 | 드라이버팁 10유로 총 160유로 지출 | |||
2018-09-29 | 50 | 하마다팁 | ||
2018-09-29 | 60 | 휴게소 샤와마라 | ||
2018-09-29 | 1 | 휴게소 화장실 | ||
2018-09-29 | 25 | 이집션파운드잔액 | ||
2018-09-29 | 하나빅팟 | 두바이공항.바나나스무디31AED (일시불) | 9,843 | |
2018-09-30 | 하나은행 | 일행굿바이정산100파운드 빌린거.50파운드택시 | 9,300 | |
2018-09-30 | 하나빅팟 | 공항ㅡ힐스택시.금액이상함 (일시불) | 17,300 | |
2018-09-30 | 하나빅팟 | 홍콩공항.세븐일레븐34.90HKD (일시불) | 4,500 | |
원 | 2,924,654 | |||
유로 | 160 | 1318 | 210,880 | |
달러 | 165 | 1074 | 177,210 | |
원화환산 총합계 | 3,312,744 |
20180920 0100 인천 0540 아부다비 20일 목, 21일 금 휴가이틀
20180920 1050 아부다비 1235 카이로
20180920 1420 카이로 1525 후루가다
에띠하드항공 고투게이트
793301원2379수수료
20180922 1200 골든로즈호텔픽업
20180922 17:10 마르샤알람 포트갈립
20180928 마르샤알람 카이로
고버스->지니렌트신세짐
20180929 카이로 아부다비
20180929 아부다비 홍콩
20180930 홍콩 인천
에띠하드항공 하나투어
587200원
mostafa s yessin : MV ALMONDA 오너
TRAVEL RED SEA
egyptian cruising.com
00201141999957
기록
20180920
평소대로 도착했으나 일행 면세점2군데 & 캐리어구입후 탁송하고 아슬하게 탑승
면세점 볼일이 많은사람은 무조건 게이트앞에서 출발전에 만나는걸로.
아부다비에서 정말 자야하니까 게이트에서 보자고 했는데
이것저만 저것만 하다가 결국 탑승할때까지 돗자리 못폄.
카이로에서 리버보드같이 타는 일행만남
환승시간과 비자구입 시간이 촉박해서
카이로공항 환전못하고 국내선 이동
아니 비자구입 서류작성하는 볼펜이 잘 안나오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저가캐리어 바퀴부서진거 확인함.
갈아타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부서진채로 끌고감
이때부터 허리 벌써 무너지기 시작.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져서 대형사고낼뻔.주변사람들이 도와줘서 수습
이집션 카트에 짐실어서 도와주더니 역시나 팁요구
빠르다 갈아탈때부터 시작이라뉘.천원짜리 하나줌
이 느낌 진짜 오래전 인도느낌그대로.
시간없어서 황급히 갈아타고
썰렁한 후루가다 도착후 재빨리 스캔하고 나가보니
환전기타등등 뭔가 할수없는 상황. 얼렁뚱땅해서 될상황이 아니라
안면몰수하고 카이로에서 만난 박재영(?)재경(?)
씨한테 부탁해서 택시같이타고 후루가다들어옴. 나중에 비용정산해서 송금함.
오는길에 우리 Ma charber apartment내림. 입구가 뒤숭숭하고 따로 데스크가 없어서 썰렁함.
마쉐르 숙소주변 넘나 썰렁한것
숙소자체는 넓은데 낡고 어메니티가 전무함
나름 2구 전기화구도 있지만 냄비나 수전가없는데뭐
침실에만 에어컨 하지만 별도의 나름거실있음 ㅋ
웬만하면 스스로 해결하는데, 안면몰수안했음 정말 클날뻔했다...-_-
이집트 돈도 돈이고 일단 숙소도 못찾고 겁나 헤맸을듯. 덕분에 무사히 도착.
숙소에 있던 분이 태워줘서 환전소랑
오렌지폰 심카드까지 감.
자꾸 클럽얘기해서 고맙지만 마저 볼일있다고 먼저보냄
심지어 호텔직원도 아니었음.
환전하고 심카드 개통하고
어슬렁거리다가 중국집가서 밥먹음 극도의 피곤
가방도보고 다이빙숍도 보고 힘들께 깎아서 돌핀투어예약하고
물사고 들어옴 오징어 싸온거 누워서 먹다가
이빨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앞이빨 바로 옆인데 별수없이 이대로
영구되서 리버보드 타야됨
이집트비자 25달러
택시비중간드랍 추가비용 100파운드중 50파운드(정산해야함) - 보냈음
환전 :
55달러환전 55X17.87=982.85였지만
이동네 동전따위안주고 980파운드 받음
지출 :
15달러 마샤벨30달러 반띵. 환전소에서 일행한테 달러로 바로줌
120파운드 심카드개통 2기가
120파운드 홍콩수프 시그니쳐볶음밥 딸기쉐이크 바나나쉐이크 팁
20달러 돌핀하우스스노클링투어예약
4파운드 수퍼마켓물
980-244=736파운드남음
들어와서 기절.
20180921
로마호텔앞에서 픽업
픽업기사 영어거의 안되서 1분정도밖에 안늦어서 그냥오면 되는데 통화하느라고 서로 힘들었다ㅋ
여기 시간은 좀 철저한듯(?)
픽업해서 가니 동남아 스노클링투어대비 훨씬 좋은배가 대기중
가판대에서 스노클링장비 빌려주고 잔금받아감.
우리 20 20 40줬다니까 계속 자기들끼리
(더받아야된다 아니다 그렇게 예약한거 맞다 실랑이함) 동양인...현재까지 공항에서 나올때
나중에 같이 배탈 그사람 말고는 아무도 못봄
배에서 구명조끼 무조건 입게 해서 나도 황당했지만
안입으면 안되냐고 한번 물어보고
원칙이고 법이라길래 입었는데
이 가이드가....(자칭 오바마) 다른 독일할배가 실랑이하다가 구명조끼 집어던지고
승질냈는데 나한테 지랄을 하기 시작함. 짧은 영어라도 못했으면 어쩔뻔?
돌핀수영실패하고 들어와서 산호스노클링이동
산호스노클링가이드하고 끝나고 올라왔다가 사람들 알아서 각자 한참 스노클링 더하길래
나도 스노클링 장비 챙기는데....
오바마가 또 와서 아까 독일할배한테 당한 화풀이를 작정하고 시작.
이제 점심먹을껀데 왜 스노클링을 하느냐
왜 넌 말을 안듣는거냐 내말이 말같지 않냐
아까 독일아저씨봐라 말도안듣고(아니 그걸 나보고 어쩌라고)
기타등등 개승질 딥빡올라와서 따박따박 반박했더니 찌그러짐.
이래서 말이 되야하는구나....진짜 좋을때가 문제가 아니여(심호흡 )
밥먹고 더먹으라고 뒤늦게 접대멘트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가이드 오바마.
(숙소와서 검색해보니 이 인간이 동양인한테 막대하는 경향이 있음)
쉼지어 다른 블로그를 보니, 동양인은 수영못하니까 아예 들어가지 말라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왓 더....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항구가까워져오면서
돌고래떼들이 나타나줘서 그나마 돌핀와칭은
꽤 오래한듯. (투바나 팔라보단 멀고 적었지만)
참 아름다운생물들.....다음생에 돌고래를 태어난다면 축복일듯
그려 이렇게 힐링하는거여.
은근 앞바다에서 해양레저도 해줌
(플라잉보트 바나나보트 난패쓰 가람이 사진 찍어줌)
참 열심히 부지런히도 찍고 골라보내줬네.
마치고 나오면 사진+동영상+파노라마 25유로에 사라고 함.
응? 20달러주고 온 투어에 25유로 기념품? 노노
난 대로에 내리고 일행은 짐가지고 먼저 숙소귀가
일행이 숙소옮기자고 해서 옮기기로 함
이사할려면 바로 캐리어 꼭사야해서
어제 봐둔 마레스 모비5 맘정하고 사러갔더니 오늘 문닫음
그냥 막 캐리어 젤싼거 사고 올라가는길에 물어서 고버스 티켓구입.
20파운드 택시 마지막에 투덜대서 원래는 이사하면서 계속 이용할려고 했는데 그냥 내림.
하. 이 피곤함. 진짜 인도의 그것이야.
짐챙겨서 얼마전에 검색했던 후라가다에서 유용하다는 카림택시 불러서 옴.
14-17파운드나온다고 카림이 알려줬는데, 너무 친절하고 깔끔하게
15파운드 달라고 해서 20파운드줌.
드라이버 번호받음
골든로즈체크인 뻗었다가 나가서 저녁먹음.
일행이 숙소가려서 숙소선택 아예 맡긴건데 최종2개 고른거중에
마샤벨 선택한건 나니까 그 숙소 내가 고른거라고 함.
이게 말이야 방구야.
로컬식당 검색해서 나가서 양고기케밥과
정통이집션 샐러드 소스 스프 기타등등
골든로즈 쭉나오는길 그대로 크게 입간판건물있는 BAZAR한바퀴
프리징롤 군것질하고 바자에서 가람이 라이터사고
금속이 안붙은 머리고무줄 사고 좀 더 돌아보다가 들어와서 또 기절....
피곤해서 죽을꺼 같은데 죽어도 혼자는 안나갈려고 하고
계속 이상태로 출발할때 과피곤상태.
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잘려고 눕기만 하면 잠이안오네 젠장.
시차탄성이 점점 떨어짐. 내 컨디션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
아까 숙소옮기면서 이사할려고 막집어던진 짐덩어리정리하고잠
(분명히 다 챙겼다 생각했는데 개시도 안한 다이빙포인터 후루가다떠나고 나서 마 샤벨에 두고온거 기억났음)
몰디브도 첵따때 잃어버리더니 이집트는 개시도 못해보고.ㅠㅠ
지출
350파운드 캐리어
190파운드 540 고버스 후루가다 ㅡ 카이로28일 1159분출발(노리펀 4시간전까지 변경가능)
140파운드 680 로컬식당(케밥쿼터85가 컸음ㅋ)
15 695 머리고무줄
20 715 대로-숙소 택시비
10 725 아이스크림크레페 반띵
(벨보이팁 10 카림택시비반띵 10은 식비계산 잘못된듯)
736-725=11
돈다씀 거지됨.
칫솔아무리 찾아도 없음.
20180922
숙소가 훨씬 쾌적하네예 가람이 폭풍감동쓰나밍
1.5배가격에 조식포함에 알고보니 바로뒤쪽 해변 프라이빗비치 입장권도 해변간다고 하면 줌.
딱히 숙소에서 하루종일 보낼꺼 아니면 아쉬울께 없는 가성비.
조식도 푸짐 괜츈. 경제적으로 다 누리고 싶다면 위치 접근성 해변가능하면서 조식가성비 나오는 골든로즈 개강츄.
아침 배찢하고 뭔가 아쉬워서 바닷가 나가보자고 나섰는데 해변간다니까
어설프게 코팅된 티켓줌. 이리저리해서 가라고,
그리고 갔더니 철문있고 어라?
자연친화 파라솔에 타올까지 가져다줌!!!!!
그저 해변가서 돗자리 깔고 거지신선놀음하다 올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리조트 느낌!!!!!ㅋ
골든로즈 숙박비로 1박에 뽕은 다 뽑고왔지만 눈앞에 물을 마다할 정도로 극도의 피곤상태
12시 알리 픽업옴
공항보다 더 내려가서 대규모 리조트로 집결한다음 출발. 생각보다 정시도착해서 승선.
포트갈립이 훨씬....그들만의 리그느낌?
로컬은 항구도시 자체에 들어갈수 없는....그들의 현실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다른세계.....
길바닥과 흙묻은 투박한 그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하던 나로서는 뭔가 이루 말할수 없는 씁쓸함이 느껴졌다.
잠깐의 씁쓸함을 뒤로하고 승선....
다들 넋이 나감ㅋ (꽤 상급 ... 디테일이 아쉬운...의 리버보드 였다.
이런배 다시 탈려나 모르겠다. 2층 통 거실에 에어컨이 개인적으로 제일 감동)
하지만 타올온리1장 안바꿔줌. 그리고 녹물나옴
어쨌든 하여튼 겁니 가성비를 논할수조차 없는
상급 럭셔리이고 우기면 크루즈보트임. 그러나 녹물나온다니까.
다들 보트구경하고 나서 출항이 내일이라 놀러나갔다옴 저녁먹고(저녁도 맛있었다)
일부는 항구와 일체화 된 리조트 놀러가고
나는 빨래 빨랫줄설치 남은 짐 세팅 장비세팅
하고나서 취침.
겁나 럭셔리한데 은근 빨래널곳이 도무지없음.
설치된 빨래줄도 없음. 대게 다 있길래 안가져올까 했었는데 안가져왔음 어쩔뻔.
지출
15 칫솔
일행한테 100빌려서 삼ㅋ
11+100=111-15=95
20180923 출항의 아침
아침밥이 10시라니....응?
아 하루4깡 전투다이빙이 아니다보니 뭔가 루즈하구낡.
항구세 등등등 기본제반비용 100유로 워매
아 거실창조차도(?) 아름답다 ㅋㅋㅋㅋ
이배에서 가장마음에 드는건 에어컨이 나오는 좌식거실
20180823 브리핑시작 다이빙시작.
인스트럭터
1.무스타파 오너 인스트럭터 아키텍터
2.하마다(드아) 블루티셔츠 덩치큰
3.암 레드티셔츠 마르고키큰
4.알리 브리핑한 가이드
나이트록스 농도설정 1.4
나이트록스사용자는 마스크걸어놓을것
막날만 하자~라고하고는 결국안함.
20180923
첵다이빙1
서리 너무 심하게 끼임 겁나 벤틸레이션하고
겁나 공기 써제끼고 홍해라서 3키로로 들어갔다가 힘들었음.(2+1)
첵다이빙2
마스크린스를 잘못한줄알았는데 아니었다능
서리 계속해서 심해서 포기하고 다님.
선셋다이빙.
메인랜턴에 배터리안끼우고 들어감. 잘한다....
메인랜턴 고장남. 접촉불량발생한듯.
저녁장거리 이동시 파도가 쎄서
자다가 멀미 엄청심하게 함
20180924
스몰브라더스1 2.5kg
스몰브라더스2 2.5kg
스몰브라더스3 2.0kg
2.0도 무거운건 무슨조환지....
매 투어마다 웨이트가 줄어들고 있는데....
내일 보트입수시에 1.5키로 테스트해볼것
체해서 저녁으로 과일몇개정도만 먹음.
엘핀스톤 2따 이후로
최종 3파운드로 웨이트확인하고 쭉감 2파운드도 하강됨.
더 줄이면 안전정지때 긴장할경우 힘들가능성이 있어서 3파운드 유지하고 좀 더 로그계속
공통팁 50유로
가이드팁 50달러
마르샤알람 카이로
휴게소 샤와마라60파운드 화장실1파운드
드라이버팁 10유로
카이로 ㅡ 아부다비
아부다비 ㅡ홍콩
아부다비 홍콩 8시간 막줄비어서 누워서 왔음
그덕에 컨디션회복!
150파운드 오늘날짜네이버 환율기준 9300원(빌렸던 100 + 첫날 택시반띵 50) 송금하고 끝냄
홍콩첵랍콕공항
바나나스무디(바나나우유였어)
34홍콩달러 9830원
세븐일레븐 만두 쇼마이 콜라 48백얼마얼마
비상구좌석 옆자리빈자리로 마무리...ㅋ 비행기 전체에서 단하나의 빈자리로 운좋게 숨통틔이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