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유무선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이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5월 7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마이피플이 한달 만에 300만명의 신규 이용자가 더해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다음은 연내 2000만명 가입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음은 최근 통화 안정성 향상과 클라우드 연동 등에 초점을 맞춘 마이피플 3.1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마이피플 3.1 버전은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통화 성공률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마이피플을 더욱 재밌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성있고 재미있는 스티커 33종, 문자 아이콘 기능, 대화방별 스킨 설정 기능, 새 메시지 도착 알림 안내를 보강했다.
PC앱 원격 로그아웃 기능을 도입했으며, 마이피플에서 받은 파일을 다음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마이피플 3.1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마켓 등을 통해 업데이트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 김지현 모바일본부장은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마이피플은 차별화된 기능으로 국민 유무선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마이피플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이용자들이 더 재미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피플은 저희 카페 접속할 때 같이 켜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님 말구...ㅎㅎ
그리구 마이피플의 개선에 따라 다음 실적에도 영향력이 있을지 지켜볼까요.
다음 "마이피플 가입자 연말까지 2000만 목표"
머니투데이 | 정현수 기자 | 11.05.20 10:13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전.. ㅠㅠ 스마트폰이 엄써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