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배달 |
동국참사람봉사단 |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총장)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참사람봉사단과 (사)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한 2013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는 11월 16일 동국대 교수, 학생, 직원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 중구지역 17가구에 각 100∼300장씩 총 5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국대 학생 김혜수(신문방송학 3학년) 양은 "이렇게 나눠드리는 연탄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춥다고 하는 이번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다면 무척 보람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