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화-활동 시작-
삐비빅--
제1회정시방송이 흐른후 장소는 깊은숲속
삐비비빅--
그곳에 울리는 하나의 기계음
위이잉--푸쉬이익--
마침내 그소리는 작동을 멈춘다.
??:..............
잠시동안의 침묵 후
??:나의 이름은 이오네...
이오네라 불리는 기계의 모습을 한 소녀는 자신의 임무를 재차 확인한다.
이오네:나의 위치는 HM이레프5-이오네.임무는 게임의 참가자들의 정보제공및 상황 알림.
이오네:나의 활동이 시작됩니다.다른 이레프로봇도 곧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기계같은 아니 기계인 소녀는 차가운 뒷모습을 남기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오네:다른분들도 저의 임무와 같을것.재차 확인합니다.현재 임무는 참가자의 도움.
47화-장난감-
정시방송후 이곳은 관리자가 머무는 방
??:뭐야!장난하는거냐?!6시간에 겨우 13명이냐?!게다가 한명은 시작하기 전에 죽었잖아!
??:그점은 나도 실망입니다 카츠마타씨.
카츠마타:하지만 능력자라는 그들의 위치를 고려할때 13명은 충분한수 아닌가.
??:그건 그렇지만 역시 빨리빨리 죽어주는게 아무래도 좋죠♡
의자에 앉아 햄버거를 우적우적 개걸스럽게 먹고있는 또다른 남자가 말한다.
??:후후후..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들은 실험대상인 동시에 우리들의 장난감인 셈이지요.
안경을 쓴 싫은 분위기의 또다른 남자가 말한다.
카츠마타:그래요.게다가 이번에 참가자가50명 더 있지 않습니까?타카츠키씨.
그러자 그 타카츠키란 남자가 말한다.
타카츠키: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카츠마타 당신. 확실히 룰은 설명한것이겠지?
카츠마타는 특유의 교활한 미소를 지으면서
카츠마타:안심해요.이마 다 말해 뒀습니다.후후후...
말을 맠친 카츠마타는 커튼너머로 홀에서 나온 그'추가참가자'들의 동태를 지켜 보았다.
48화-무너진 결의(전편)-
??:가...갑자기 무슨 소리야...살인을 하라니...
홀앞에는 조금전.먼저번의 참가자들과 달리 이번의'추가 참가자'들중 한20명 정도의 인간들이 모여있었다.
??:이해할수 없어...설마....
??:그렇다!동지!우린 이 상황을 단결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타..타이시?
남자 센도카즈키(+36)의 말을 그의 친구인(+15)타이시쿠혼부츠가 가로막는다.
??:그래요!이건 분명 누군가의 음모에요!치사씨도 에이미씨도 미나미씨도 카즈키씨도 아야씨도 모두 힘을 합쳐 악을 물리쳐야 해요!!
카즈키:스바루..너까지...
타이시의 말에 여자 (+43)미카게 스바루가 동요한다.
스바루:맞아요!아야씨!치사씨!미즈키씨!그리고 그밖에 제가 모르는 다른 분들도 들어주세요!
치사:헤.스바루상?
미즈키:스바루?
아야:스바루 씨.........
미나미:스바루씨....대체 뭘 어쩌려고?....
그녀가 아는 사람들인 (+30)타카세미즈키와 (+32)츠카모토치사 (+37)하세베아야 (+42)마키무라미나미가 일제히 그녀를 쳐다본다.
??:저사람은 누구죠?
??:무슨 소릴 하는거야?저사람....
??:.......뭐지.......
??:무슨 일입니까?
그밖에 (+2)아야노베카린과 (+23)사쿠라가와미라이 (+38)히로세유이치 (+37)히스이 등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참가자들도 일제히 스바루를 쳐다본다.
스바루:여러분은 이상하지 않나요?이런곳에 느닷없이 대려와 살인을 시킨다는게 말이 되나요?
??:맞아요.대체 누가 이런곳에 우릴 대려온 것입니까?
여성(+4)알퀘이드브룬스타드가 그녀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스바루:그러니 우린 힘을 모아야 됩니다!힘을 모아 흑막과 배후를 밝혀 냅시다!
전원:.............
아무말도 없었다.그때
??:저기......질문있습니다.
침묵을 깬것은 (+7)오리하라아케노.
스바루:무엇입니까?
아케노:그런데 이상황은 누구나 이해하고 잇습니다.그런데 정작 본인이 그런말을 하는것 이상하지 않습니까?
??:무슨말을 하는거야 오리하라!
저쪽편에서 아케노의친구 (+16)코즈키코스케가 작은소리로 아케노에게 주의를준다.
그러건 말건 아케노는
아케노:당신이 주최자측 과 한편이거나 우리를 속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스바루:스바루는 그런 비겁한짓 하지 않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스바루는 자신의 가방을 내던졌다.
전원:..............
스바루:자 보세요!여러분을 공격하지 않아요!뿐만아니라 카즈키씨도 치사씨도 미즈키씨도 아야씨도 미나미씨도 에이미씨도 모두 협력해 줄거에요!
카즈키,미즈키,치사,아야,미나미,에이미:에엑??!!
스바루:그러니까 싸우면 안되요!살인도 안되요!지금은 힘을 합쳐야 할 때에요!
스바루의 연설의 참가자들의 마음도 그녀의 편으로 기울고 있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못한 곳에서 방해가 오리라곤 그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49화-무너진 결의(후편)-
스바루:그러니까 우리는 힘을 합쳐야 되는....
스바루의 연설을 하는 도중
??:(저여자....정말 바보같군....)
모여있던 추가참가자중의 한명.아주 위험한.스바루와는 아주 상반된 사상을 가진 위험한남자 키시타요이치(+11)는 그녀의 어리석음을 속으로 비웃고 있었다.
키시타:(큭큭큭....지금 바로 한두명 죽이는건 문제도 아니지만....)
키시타가 주위를 둘러보았다.문제는 그 다음.
키시타:(이정도에 인원수에 살인을 했다는걸 들켰다간 살아남는걸 장담못한다...)
요컨데 어떻게든 다른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것.하지만 그것도 쉽지않다.
키시타:(일단 기회는 올것이다.그때까지...)
그때
아케노:저...질문있습니다.
키시타:(이런!...)
하늘은 그를 돕지 않았다.운이 나쁘게도 아케노가 키시타가 생각하는 것을 먼저 말한것.
키시타:(안되겠다...어떻게든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바로 스바루가 자신의 가방을 버린것.
지금이라면 다른녀석들의 경계가 느슨하다.
키시타:(좋아.지금이 기회다!!)
하지만
타앙-!!
그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귀를찢는 소리와 함께 전혀 다른 곳에서 훼방꾼이 나타났다.
스바루:우으으으으.....
심장을 정통으로 관통당한 그녀는 피를 쏟아내며 그녀는 붕괴된다.
카즈키:스바루!!
??:위험해요!카즈키씨!!
스바루에게 다가가려던 카즈키를 (+21)사쿠라이아사히가 그를 잡고 어딘가로 달린다.
타이시:b...brother!!그리고 나의여신 아사히!!!
그들의 뒤를 타이시가 쫓아간다.
??:으아아아!!
또다른 소년(+22)사쿠라가와미나토가 겁에질려 도망치고
??:기다려!미나토!!
그를 그의친구 (+33)츠루미츠바사가 뒤쫓는다.
미라이:미나토!!
그것을 미나토의누나인 사쿠라가와미라이가 그들을 뒤쫓으려다가 포기했는지 방향을 틀어 어디론가 향한다.
미즈키:카즈키이이!!!!!
그리고 카즈키를 붙잡으려는 미즈키를
??:위험해요!이쪽으로 와요 미즈키양!!
(+24)사와다마키코,(+8)카자미스즈카 외 다른 몇몇사람들이 그녀를 이끌고 사라진다.
키시타:쳇!이런 혼란 속에선 나까지 위험하다!!
상황이 불리하다 여겼는지 키시타는 그대로 도주한다.
??:꺄악!!이게 뭐야!!
??:이리와라!유미츠카!!
또다른 소녀(+46)유미츠카사츠키를 소년(+35)토노시키가 끌고 도주하고
??:!!!
??:이라와요!아야씨!!
하세베아야를 이나가와유우(+5)가 끌고 도망치고
그밖에 카린,알퀘이드,에이미,미나미,아케노,코스케 등도 서로 우왕좌왕하며 한마디로 그장소는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한편
??:좋아!명중했군!
이 모든 사태를 만든 남자(94)미마료우스케가 수풀속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은 약 10분전
료우스케:쳇!좀전에 그 붕어빵 녀석만 잡았어도....
료우스케는 몇시간전에 놓친 붕어빵소녀 츠키미야아유가 못내아쉽다.
그떄
카츠마타:여어 제군들 잘있었나?카츠마타다.
제1회정시방송이 시작되었다.
료우스케는 숨을 죽이고 정시방송을 들었지만
료우스케:딱히 아는 사람은 없다...
안심인지 실망인지 알수없는 표정으로 그는 처음에있던 홀로향했다.
그곳에서 그가 본것은 사냥감들의 무리
료우스케:(많긴 하지만 그전에 이곳의 위치를들키면 끝이다.)
그렇게 생각한 료우스케는 돌파구를 찾다가
스바루:자 우리는 서로 힘을 합해야만...
참가자들에게 연설을하는 스바루를 보았다.
료우스케:(모든 녀석들이 저녀석에게 집중하고있다.저녀석만 쓰러트리면...)
그리고 잠시후 스바루가 가방을 내던지자.
료우스케:(지금이다!!)
완전 무방비.찬스는 단 한번.그리고
타앙-!!!
그의 라이플은 완벽하게 스바루를 붕괴시키는대 성공하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전개는 아수라장
하지만
료우스케:(자칫 저녀석들에게 발견될 가능성이 있어...이 라이플은 장거리엔 강하지만 근거리엔 턱없이 부족해...)
남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단념하고 그는 자리를 떠났다.
후에 남은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연설을하다 그 결의가 붕괴되어 억울하게 희생된 소녀의시체였다.
+43.미카게스바루 사망
남은추가인원 49명
그외:스바루의 지급무기는 시체곁에 방치
50화-광기에 홀리다-
시간은 정시방송이 지나기 30분 전
세리오와의 혈투후 민가에서 윤성과 에레이는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에레이:음...그러니까 윤성씨가 찾는사람은 주디...였나?
윤성:본명은 좀 길어.그러니까....주디 플레드미 J 미나이아 크레아....
에레이:아 됬어요!말하지마!복잡해 지니깐!
윤성:.........뭐...그 외에 에디라는 녀석이랑 제라드..(아 죽었지)..미즈카 정도...
에레이:윤성씨 학교는 외국인이 많네요?
윤성:미즈카는 토종(?)일본인이야.
에레이:아니!그거말고요!윤성씨를 포함해서 그 마리아란 사람이나 에디,주디,제라드..왜 이렇게 외국인이 많은거죠?
윤성:아무래도 국제학교니까.....
에레이:윤성씨도 일본인아니죠?
윤성:왜?
에레이:이름이 일본이름이 아니잖아요.아무래도 한국인이나 중국인....
윤성:맘대로 생각해.
에레이:대답이 성의가 없잖아!!
에레이가 윤성의 37번째 무성의 대답에 37번째 드롭킼을 날리려는 찰나
??:아....저.....
불청객은 불시에 찾아왔다.
??:신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제 이름은 오오타카나코(14)입니다.
에레이:나는 모리바야시에레이.줄여서 에레이
윤성:나는 최윤성.줄여서 최윤성.
에레이:줄일것도 없잖아!!
카나코:즐거워 보이네요.
카나코가 웃으며 말했다.
에레이:지금 이게 즐거워 보여?!
윤성:그만둬.그보다 여기 식료가 조금있는데 괜찮다면....
카나코:아.고마워요
사실 카나코는 이곳에 오기전 미즈카와 엔,진을 만난적이 있다.그리고 그들로 인해 자신의 광기가 점점 돌아온다는 사실도 개닫지 못했다.
카나코:본론으로 미즈호,루리코,타쿠야 이 세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까?
윤성,에레이는 고개를 흔든다.
카나코:그렇습니까.....
실망한듯 고개를 숙이는 카나코에 스쳐지나가는 미즈카의 한마디
카나코:저기...혹시 미즈카라고 아십니까?
윤성:미즈카라고?
카나코:네.조금전 만난적이 있습니다.
에레이:그...그럼 엔,진이라고 혹시 알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에레이가 질문한다.
카나코:네.그 미즈카라는 사람과 같이 있습니다.
이에 윤성과에레이는 둘다 안심한다.
윤성:미즈카는 낮선사람한테.특히 이런곳에선 가차없을텐데....네 친구들이 인정받은것같아.
에레이:저기...그사람 위험하지 않아?
윤성:적에겐 가차없지만 동료에겐 든든한 전력이야.아마 둘다 무사할거야.그건 내가 보증해.
에레이:그 세사람 사이좋아 보였어?
카나코:네.일단 신뢰관계가 매우 돈독해 보였습니다.
에레이:다행이다.그 두사람...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윤성:심기 건드려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에레이:뭐야!!!
윤성:아니 경험자의 의견일 뿐이야.
두사람은 또다시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카나코의 마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미즈카를 만났을떄
'어쨰서 날 그렇게 무정하게 내쫓은 거지?'
그야 경계심이 있으니까
아는 사람을 물어봤을때
'어째서 내가 아는 사람은 아무도 못만난거야?'
'어째서 내가아는 사람은 못만난는데 남이아는사람은...그것도 나란히 같이 알게 된거지?'
우연이야......
'어째서 저들은 저렇게 사이가 좋은거야?난...이렇게 혼자인데.....'
..........
이상하지않아?
미즈카로부터 협박 받았을때
자신이 아는 사람은 못만나고 정작 다른 사람이 아는 사람 그것도 둘이같이 그것도 그들은 날 협박한사람
게다가 그들은 너무친해.너무 사이좋아.난 외로운데.....
그녀의 마음에 점점 광기의 기운이 드리워지려 하였다.
마지막 남은 인간의 감정을 지배하려하였다.
언재부터?그들을 만났을때부터?안부를 물었을때 운명의 모순에 불공평함을 느꼈을때부터?그들의 관계에 질투를 느꼈을 때부터?
억울하다...불공평해....화가나.....
윤성:카나코씨?
들을 필요없어...이것들은...전부...내가.....
??:카나코.
아니..아직 내게 하나 남은것이있어.
미즈호.
그래.미즈호만 있으면 돼.다른 놈들이 어떻게 되건 상관없어.
윤성:카나코씨?
카나코:아....죄송합니다.그나저나 이만 가보겠습니다.
에레이:벌써?더 있다가지.
카나코:아뇨.갈길이 급해요.빨리 미즈호를 찾지 않으면........
윤성:그럼 행운을 빌겠어요.
카나코:네.식료 고마워요.행운을 빌겠습니다.그럼.....
그래.....저런 위로 필요없어...값싼 위선도 필요없어....
카나코:난 너만 있으면 돼 미즈호.
그녀는 달렸다.
붕괴직전에 광기에 지배되는 정신을 미즈호라는 이름의 버팀목으로 버티면서
하지만
카츠마타:제군들 잘 있었나?카츠마타다.제1회 정시방송을.....
방송의 소음과함께 그녀의 바램도 함께 께어졌다.
카츠마타:3.아이하라미즈호......28.카와시마....
카나코:하하하.....미즈호.....
카나코:미즈호는 죽지않아.미즈호는 내친군데?미즈호는 착해.그러니까안죽어....흐흐흐....그렇지?넌 죽은거 아니지?흐히히히흐히.....너 안 죽었지?그렇지?히이이이이이흐으하아아하하....
그런 그녀가 만난것은 안경을쓴소녀의 시체
카나코:미....미즈호....주....죽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 그녀의 정신의 미즈호라는 버팀목은 없어졌다.
카나코:하하아아흐흐으으어어헣하하흐어어어...역시.....위선따위 피이이이일요오오없어어어어...처음부우우터 내 잘못이야아아아아...히아으으으으...그여자도..꼬맹이도..실실 웃는 꼬라지로 착한척이나 떨고오오 이제 다 필요없어어어....
미즈호를 죽인놈....우릴 비웃는 놈...위선떠는놈...날 속인 비겁한놈....강한척하는 놈....
이제 그녀의 정신은 광기로 지배되었다.
카나코:죽인다아아아아아!!!죽일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나와 미즈호오오를 속이고!!강한척하고오오오오!!위선떠는 비겁한 노오오오오오옴!!죽이겠어어어어어어어어어!!나와아아아 미즈호를 위해 제물로오오오오오오!!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그녀는 미친듯이뛰기 시작한다.자신이 출발한 처음 장소로
카나코:여어어어억시 다들 못믿어어어어어어어어!!!루리코씨이이이!!!츠키시마 선배!!!!기다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요오오오오오오오!!!내가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부우우우 다아아아 주우우우기이이이이이이 고오오오오오 찾아가아앙아서어어어어 날 유일하게에에에 믿어줄 사라아아아아아아아암!!!그렇죠?날 믿어주죠?내가 알지 않으면 날 속이니이이이이이까아아아아안!!!그러니까 다아아아아아아 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겨어어어어어어어어 버어어어어어어리이이일 테에에에에다아아아아아아아아앗!!!깔깔깔깔깔깔깔깔!!!!!
그 광기가 도착한곳은
에레이:어?카나코씨?
카나코:후후후후.....
윤성:왜...웃는거죠?
그들이 묶은 장소.자신의 광기가 표출된 장소.그리고
카나코:위선자......
윤성,에레이:네?
건방진 위선자들을 죽이기 위한장소.
오오타카나코 마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