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5. 11. 6.
○일 정
∘오전 9시 : 지경리 불가마 찜질방 앞 주차장에 집결
∘오전 11시 20분 : 19세 直長(직장)公 시제 봉헌
∘오전 11시 40분 : 20세 將仕郞(장사랑)公 시제 봉헌
∘오후 12시 30분 : 16세 八溪君(팔계군) 시제 봉헌
∘오후 13시 30분 八溪君(팔계군) 별묘에서 음복
∘오후 14시 00분 ~ 14시 40분 : 종약장님 면담
○참석자 관동파종약장(秉益), 秉憲, 載燁, 종친회장(秉赫), 종친회 총무(秉道), 추진위원 (秉德, 俊烈), 華澈, 秉星, 秉宗, 宗煥, 在煥 등 10여명
(팔계군 시제시 합류하여 선무랑공 후손들 대표자가 모여 종약장님께 선조 계보 바로 세우기에 대하여 설명 드리기로 했던 영동종친회장 및 대종회 이사 등 강릉지역 참가 예정자는 일기가 불순하여 불참)
○내 용
∘종약장님
죽동파의 선조 계보 바로 세우기 운동에 크게 감명 받았다. 그러나 죽동파 지지 의견서는 먼저 선무랑공 4파 후손 종친회장이먼저 서명 날인 후 그것을 모아 종약장에게 제출했을 때 날인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올바를 것으로 판단된다.
4파에서 의견서가 모아지면 서명 날인하여 계보 바로세우기에 동참할 예정 이며 차후 대종회에서 죽동파의 입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대종회장님이나 이사님들을 이해시키고 선조계보 바로세우기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
혈손이 종손이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어떻게 혈손을 배제하고 혈손이 아닌 사람이 종손이 될 수 있겠는가?
∘종친회장
우리가 4파에서 의견서를 받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빠른 시일내에 의견서를 모아서 종약장님을 방문하고 날인을 받고 대종회를 방문하기 전 대종회에서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종인 호진을 먼저 만나서 종손 사퇴서를 받을 예정이다.앞으로의 추진과정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회고 : 관동파 종약장님께서 우리 죽동파의 선조 계보 바로세우기에 대해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밝혀 주시고 대종회의 이사님들 설득에도 동참해 주신다는 말씀에서 우리는 비로서 이번일이 성사될 수 있음을 확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오늘의 종약장님 말씀은 선조 계보 바로 세우기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며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