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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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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서 만난 우리꽃 섬백리향의 잊지못할 추억담(2)
섬백리향 추천 0 조회 79 10.04.22 16:3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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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2 17:38

    첫댓글 그 용기에~~~ 부러울 뿐입니다..... 난 그때 뭐했나 몰라~~~

  • 10.04.22 21:07

    공부만 하셨겠죠^^* 아닌감? 그때도 빵 굽고 계셨을까^^ =3=3=3

  • 10.04.22 21:06

    드디어 공개하시고 말았네요^^* 선택받은 사랑이시니 더욱 행복하시겠습니다.^^*

  • 10.04.23 08:59

    와우~~~ 멋져요!!! 하긴 지금도 저는 남편친구가 하는말이 있는디~~~! 행복이 펑펑 쏟아지시지요.ㅎㅎㅎ

  • 작성자 10.04.23 09:29

    남편친구들은 제남편보고 넌 여자 잘 만난거라고 ~~~~ 자기들도 자기들 아내가 범수엄마처럼 살라고 하면 다 못살고 이혼했을거라고 만날때 마다 이야기합니다 ~~~ 이소리는 ~~~ 시집살이 무척 심하게 했다는 말이겠죠 ~~ㅠ.ㅠ

  • 10.04.23 00:08

    참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작성자 10.04.23 09:27

    네! 남편이 상고를 나오고 은행에 취직을 했는데 앞으로 인생을 고민해 보니 자기가 대학을 가서 공부를 해야 앞으로 조금더 편한 삶을 살것 같다고 ... 지나고 보니 남자친구겸 남편을 잘 만난것 같아요 ^^

  • 10.04.23 02:12

    참 당차고 멋지시군요.우리같은 어리버리족은 꽁무니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 작성자 10.04.23 09:24

    아닙니다 추억은 다 즐거움으로 남는건데요 ~~~ 천진님도 잊지못할 추억거리 올려주세요 ~~~

  • 10.04.23 07:07

    참 아름다운
    추억잘보았습니다.

  • 10.04.23 10:56

    천생 연분이셨군요. 해피엔딩~

  • 작성자 10.04.23 16:51

    감사합니다 ^^

  • 10.04.23 14:18

    학원에서 멋지고 키큰 남학생이 나올때 알았습니다 두분 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10.04.23 16:53

    우리둘이 만난 나이는 남편은 17살 저는 18살 이였는데 벌써 지난세월이 33년 되었습니다

  • 10.04.23 18:07

    서로가 순수할때 만나 서로 잘 만나신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것이 천생연분이죠

  • 작성자 10.04.23 21:20

    감사합니다 부부싸움을 해도 5분이 안되어 풀어져서 헤헤 거려 아들아이에게 싸울때 마다 혼납니다 ~~~ 이번에는 싸우면 얼마나 오래가나 봐야지 ~~ 이렇고 아들넘이 옆에서 떠듭니다

  • 10.04.23 18:48

    왜 제가 다닌 학원에는 키크고 멋진 남학생이 없었을까요?

  • 작성자 10.04.23 20:26

    ㅎㅎㅎ 한송이님은 공부뿐이 몰랐으니 옆에 남학생이 있는지 없는지 알았겠어요

  • 10.04.24 07:28

    두분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멋진 남학생~~ 예쁜 여학생~~ 천생연분의 두분.. 늘 행복하세요.

  • 10.04.30 10:03

    지금도 친정 아버님 생존해 계시나요? 멋진 사위 보셔서 좋아 하셨을 것 같아요.

  • 작성자 10.04.30 15:3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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