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후기

[정창수]

보금자리 부산여행 후기~
출발 일주일 전부터 가야하는지 취소를 해냐하는지?
고민이 생겼다~
왜냐하면
용문 현장에 공사 지연으로 인하여 1일 150만원씩 지연지체금을 물고 있다고 하면서 모든 업체가 휴일도 없이 전원 작업을 해줄것을 근로자에게 통보를 하였다~
그래서
창수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영만 친으로부터
여행회비 입금을 했다며 토욜날 만나자고 연락을 받았고~
●제성 친으로부터
토열날6시에 아침 식사를 하자고 연락을 받았고~
●국성 친으로부터 일찍 나오라는 메세지를 받았는데~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하루 일당19만원 2일간 38만원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칭구가 우선이고 좋아서 고민 하던 것을 부산 여행으로 결정 하였다~
그래서
주말과 일욜날 작업을 못한다고 통보를 하였다~
석공회사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를 하여 창수는 작업하는 석공회사에 퇴직을 하였다~
●토욜날 아침 6시5분에 영등포에 도착을 하니까
재성 친이 먼저 나왔다~
해장 술자리를 찾으려고 영등포시장까지 갔으나 영업을 하는 식당이 없어서 그냥 7시에 출발~
기흥 휴계소에서 도시락으로 해장 술을 하였다~
고기가 많아서 술 안주로는 최고인데 김치 양이 작아서 단무지가 그리웠다~
●28인승 리무진 버스는 좌석도 넓고 편안하여 부족한 잠을 버스에서 2시간 충당하였다~
부산에 내려가는 중에 어느 여친이 빈대떡을 만들어와서 버스 안에서 술안주로 맛있게 먹었고 과자와 바나나 외 등등 먹거리가 풍부하였다~
●2시에 부산 도착하여 점심을 간단 한식 부폐로 식사를 마치고 송도 다리가 보이는 곳에서 케이블카도 탔다~
바다가 보이는 절(사찰명은 기억상살)에 담시 들렸다가 저녁을 횟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마셨다~
●2차는 노래방에서 쏘맥에 몇몇 여친들과 함께 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성 친은 창수에게 마늘과 함께 댄을 해 보라고 해서 잠시 손을 잡았는데 무도장이라면 모르겠으나 장소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부르스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리버스텐 스텝이 안되어서 좀 아쉽~
ㅋㅋㅋ
그러나
좁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게 댄을 만족 하였다~
●담날(일욜날)아침
310호 룸에서 함께 숙박한 김성현 친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파주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을 알았다~
창수의 미래는 귀농인데 파주 농장에 가보고 싶다~
●아침에 식사를 모르고 있었는데 국성 친으로부터 "12층에서 식사를 해요" 라는 메세지를 수신하였다~
이에 12층에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쐐주1병을 지참하여 함께 숙박을 한 성현 친과 해장으로 한잔하고~
어딘가 바다가 보이는 산에 잠시 경유하여 사진을 찍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자갈치 시장으로 갔다~
●다른 회원들은 이런저러민 수산물을 구매 하였는데 창수는 영만이와 성현이 혜린이
그리고
일욜날 아참에 부산에 도착한 준형이 친과 함께
꼼장어에 쐐주 각1병씩 하였다~
●점심에는
비빔밥에 파전에 도토리묵에 쐐주로 만족하게 먹은 후에 일부는 등산을 하고 일부는 숲속 그늘에서 시원한 병맥주로 간단 입가십을 하였다~
서울로 출발 하며 계속되는 술자리에 이번 여행은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트레킹하고 댄도 하였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다~
●추신
참석자 모두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를 식사 외에는 모두가 착용을 하였다
그리고
제성이 친이 회비30만원 외에 노래방 비용 찬조~
영만이 친이 찬조30만원~
두 친들의 찬조 덕분에 더욱 풍부해진 여행을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국성 친이 이런저런 준비와 안내 등 봉사와 수고로서 참여한 칭구들이 불편함 없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이 되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여행에서 함께한 칭구들과 좀더 가깝게 접근을 할수가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보금자리 카폐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윤정~목동-]

창수친구님
어쩜
여행후기를
이렇게
깔끔하게
잘 쓰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름모를
절 이름은
해동용궁사 이고요
오륙도가 보이는
높은산은
이기대 란곳 입니다

어쨓든
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다

[이국성]

공부를 마니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이에
참
글을 잘쓰시네요
같이 부산여행 아무사고없이
잘마치신점
고맙습니다,

[최영만]

수고많이하셨네~탱큐ㅠㅠ

[김경애 파주]

멋진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김순자(경기)]

후기글로 부산 여행 함께 하지 못한 여운 풀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