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09. 9. 12 ~ 13
* 어디서 : 포천 캠핑라운지
안녕하세요. 동키호떡입니다.
딱딱한 캠핑후기...먼저 드라마 한편으로 기름칠합니다.
여름엔 다들 이러셨죠? 가족들 위해...자리잡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기업형? 캠핑장...캠핑라운집니다.
전체적으로 여기가 어떻게 생겼냐면...에~~이렇습니다.
에~~헬기로 사진을 담아봤는데요. 흠~~
머 위화감 느끼실 것 같아...제가 그동안 말씀 안드렸습니다만...
저희 집엔 헬기가 한대 있음다.
승용차 출퇴근이 힘들어서 싼맛에 하나 샀는데...
이런 쌈장~~회사옥상에 헬기장이 없네요.
그래서 아파트 주차장에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프랑스의 키작은 캠퍼 ‘나폴레옹’님께선 이런 말을 하신 적이 있는데요.
이 말씀에 필받아...이 헬기! 불용장비로 장터에 내놓겠습니다.
샘물님이 승인?해 주실라나 모르겠네요.
2천원 생각하구요. 레고...네고 가능합니다.
댓글우선, 직거래우선, 찜사절...(1회 사용, BOX있음)
주말 날씨를 살펴보니...토욜날에 비가 조금 온단다.
아니나 다를까...새벽부터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나름 준비성 철저한 캠퍼...
지하주차장에서 루프백을 비닐로 칭칭 감는다.
캐리님표 구형루프백...이게 완전 방수는 안되더라는거...
집을 나서는 순간...제 뒷통수에 대고 안지기께서 이런 말씀을 던지신다.
‘이번 캠핑갔다오면...목욕탕 청소 해줄꺼지?’
무섭다. 이렇게 나오는데 안해준다고 할 수 있나...
옛날 이런 광고가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말이 된다. 글자 한개만 바꿔줬다.
‘여자는 남자 기기 나름이예요’
그렇다. 열심히 납작~기시라...그럼 안지기님들도 언제든지 콜이다.
흐린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다.
여기가 바로 캠핑라운지....신세? 2009?
2009년 부터는 여기서 ‘신세’를 져라는 말인 듯 하다.
이번에도 화장실과 개수대 앞에 자리를 잡는다.
캠핑갔다가 아이들 팬티에서 된장 받아본 경험이 있으신 분은 제 속마음을 알 터...
이번 캠핑부터는 날씨도 쌀쌀해진다 하니...
타프스크린은 그만 넣어두고...게르빌을 들고 나왔다.
몇 달 햇빛을 못봐서인지...쭈글쭈글하다. 타프를 칠까 말까? 고민한다.
아~~그런데...
이런 된장...
소나기가 한 10분동안 정신없이 쏟아 붇는다. 요렇게...
게르빌 가운데로 나일강이 지나간다.
배수로 파느라 비맛은 생쥐꼴이 됐다. 아놔~~어이가 없다.
데크에 앉아 계신 분들...흐믓?하게 쳐다본다. ‘저넘 개고생하네...’ 아마 이랬겠지...
하긴 만원 더 비싸게주고 들어오셨으니...
우린 무서운 시장경제 아래 살아가고 있다.
바지와 티샤스가 흠뻑 젖은 채로...
원님 지나간뒤 나팔을 불었다.
이런 애비 맘과는 다르게...
이 녀석들은 ‘올타꾸나’하고...한반도 대운하?를 건설중이다.
그래서...경제성이 있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그냥 4대강 정비사업이랜다.
캠퍼에게 4대강이란...한탄강 오토캠핑장, 적벽강 수통마을...
홍천강 밤벌유원지, 섬진강 청소년야영장...???
대운하? 이거 괜찮네...이젠 배타고 캠핑장 갈 수 있겠다.
이제야 사이트 구축을 마친다.
캠퍼...캠핑 1쿼터에 체력이 바닥난다.
맥주한잔으로 몸을 젹셔보지만...찝찝한 몸이 말이 아니다.
80년대 캠핑영화중에 이런 영화가 있었다.
열혈 여성캠퍼인 주인공‘수련’...그런데 캠핑만 가면 비가오는데 충격을 받아
그만 벙어리가 되는데....정윤희 주연의 ‘우중캠 몸으로 울었다’
이때...재영군 큰소리로 ‘쉬~~야’를 외친다.
오래전 안정환의 이런 광고가 있었다.
그렇다면 요거는...꼬출든 남자?
점심은 치즈쉬파게뤼로 말아 먹는다.
먹을게 들어가니...캠핑 또한 본궤도에 오른다.
우리 사이트를 건너편 화장실 옥상에서 담아봤다.
여기다가 CCTV하나 설치하면...죄다 감시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다.
나른한 오후...
도영군...종이접기에 열중이다. 대운하에 띄울 배를 만든단다.
재영군은 옆에서 알짱거리다...꿀밤한대 맞은 모양...
울면서 온다. 그래서 빵하나로 달래줬다.
쾨테는 이런 말을 했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는 사람과는...
인생을 논할 수 없다고...
인생을 논하고 싶은 횐님들께선...제 둘째를 찾으시라...
안지기...목욕탕청소도 해결됐고...캠핑도 자리잡았고...
이제 프리하게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독서? 그럼 나두 한다.
어머니를 모시고 농장일을 하던 잭은...
어머니 심부름으로 젖소를 끌고 장에 가다가...
왠 할아버지를 만나...젖소와 콩을 교환을 하는데...
미친거 아냐? 어? 젖소가 다 놀래네...
어머니는 이 사실을 듣고 콩만 마당에 던져버린다.
이야~~이 어머니 성격 쿨하네...우리집 같았으면 다리몽댕이 확~부러졌을텐데...
담날...허~말그대로 콩나무가 쑥쑥자라...
이 콩나무를 타고 하늘까지 올라갔는데...???
뭐야? 그럼...우린 하늘나라 갈려고 열심히 교회다니고...
또 수천억 들여서 나로호 발사하고 난린데...이리 쉬운 방법이 있었어?
그 하늘나라엔 거대한 집이 하나 있었는데...아이들을 잡아먹는 거인이 산다.
거기 일하시는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음식을 차려줬댄다.
그럼 그렇지...자기집 음식이면 줬겠나...
잭은 거인이 들고온 금돈을 메고 거인이 잠든 틈을 타...
집으로 가져온다. 허~이건 엄연히 형사상 절도죄가 아닌가...
잭은 부자가 되어 이 돈을...흥청망청 썼댄다.
잭...분명 텐프로도 갔을 것이다.
내 소박한 꿈은 텐프로가서 만원짜리 다발을 풀어 공중으로 던져보는 것...
정말 소박하다.
어쨌거나...이 녀석 잭은 돈이 말라가자...다시 한탕을 뛰는데...
이번에는 금달걀을 낳는 암탉을 훔쳐온다.
이번엔 두 번째...이젠 초범이라는 선처도 바랄수 없는 처지가 됐다.
잭은 또 텐프로에 가서 흥청망청 놀다가...암탉이 죽자 그만...
마지막으로 한판하고 손을 씻기로 한다.
이번엔 노래를 부르는 하프...바로 돈되는건 아니다.
급했군! 잭?
그런데 꼬리가 길어 잡힐뻔 한다. 거인이 쫓아온다.
잭...부리나케 내려와서...콩나무를 도끼로 조사버린 후...
거인이 땅에 떨어져 죽게한다.
오~~잭! 비정한데?
어머니는 ‘이제 손씻고...열심히 일하자’...라고 한다.
당연한거 아닌가...이젠 콩나무도 없고, 거인도 없고...
왜 진작에 하지말라고 안했는지...정말 의문이다.
암튼...잭~ 노래하는 하프땜에 무지 유명해 지는데...
어느날 공주님이 하프를 구경하러와...잭을 보고 맘에 들어...
결혼까지 한댄다.
아놔~아주 염장 아닌가...나도 무지 친절하고 부지런한 캠퍼다.
그럼 공주는 나랑 결혼해 줄텐가? 그 신기한 하프때문이라고 왜 솔직히 말못하나...
아무튼...텐프로에서 놀만큼 놀고...세번의 절도와 그리고 살생까지 한 잭!
그럼에도 불구하고...과거를 세탁하고 착한 농부로 변신한 덕에...
공주랑 결혼까지 하다니...이거 아이들이 본받을 동화책 맞나?
완존 성인용 써스펜스 호러 쓰릴러 엘로우 나이트무비가 아닌가...
‘잭과 콩나무’를 읽고나서...가치관에 혼동이 왔다.
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게 참된 삶인가?
머리가 아퍼...여기 캠핑라운지 뒤에 있다는 얼음계곡으로 산책을 나갔다.
귀여운? 재영군을 업어줬다.
바로 태클이 들어온다. 재영이만 업어주냐고...
해서...경쟁체제를 도입했다.
현정부의 국정기조인 철저한 시장주의와 같은 경제코드라 보심 된다.
가위바위 보~~
재영군 형아보다 늦게 냈는데도 진다.
첫판은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그대로다.
50보를 걷고 나서...다시 가위바위 보~~
오~~균형을 맞춘다.
이런걸 청출어람? 이라고 하나?
얼음계곡 생각보다 멀다. 해서 그만 회군한다.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과 텐트촌...
인공미와 자연미와의 공존이 절묘하다.
새참으로 나비닭을 만들었다.
내가 통닭 니들에겐...참으로 할말이 없다.
키핑?해놓은 BBQ치킨무를 같이 곁들인다.
그져...맛있다며 오바해주는 가족들이 고마을 따름...
간만에 닭다리 하나가 내차지가 된다.
젖은 바지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나?
4대강 정비사업은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그런데 이 일꾼들이...갑자기 안보여서 찾아보니...
이런 녀석들...화장실 옥상에서 하우스 판을 벌리고 있었다.
허허~~지켜보니 기본이 안되어있다.
우선 판을 시작하기전...학교가야 한다는 걸 가르쳐줬다.
허~자기는 유치원을 다닌다는데? 알았쓰~~
그리고 가장 중요한...이런 째는~~맛을 가르쳐줬다.
더욱 열심히 연마하도록....
화장실 옥상에서 바라본...하류측(입구) 전경이다.
상류측(얼음계곡) 전경이다.
이제 해가 많이 짧아졌다. 각 집집마다 저녁준비가 한창이다.
오늘 저녁 메뉴는 립으로 한다.
음~~잘되고 있군...
이때 식당 홀에서 주문이 들어온다.
‘아저씨~~여기 불좀 넣어주세요~~’
그래서 화로대에 불을 넣어줬다.
잠시 립이 레스팅되는 동안...캠사에 출석을 한다.
캠장에서 수안산생태원 후기에 답글 두개를 추가했다.
이런...이젠 4대강 사업에...너나 할 것 없이 참여한다.
일자리 창출이 되긴 되나보다.
저녁상 메뉴에는 동태매운탕이 추가되는데...
최고의 감탄사를 날려줬다. Olleh~~~~!!
이는 안지기께서 특별히 테이크아웃해 오셨다. 슬슬 자발적? 참여를 하시는건지...
오븟한 한가족의 저녁식사가 시작된다.
재영군...‘이쪽거 다 내꺼야~~’ 한다. 바로 찜...그거다.
찜하고 연락드린댄다.
자...오른손으로 뜯~~고...
왼손으로 뜯~~고...
두손으로 뜯어도 되잖아?
저녁을 먹은후 안지기께선...
쥐시장, 옥사장네, 11번가 등을 투어중...
아이들 옷과 자신의 화장품을 쇼핑하기 시작하신다.
그럼 여기서 잠시 캠도(島)를 복습해보자.
캠도(島)에는 ‘야전샾’이라는 복합쇼핑몰이 성업중이다.
이곳에서는 ‘엄마 나 쇼핑하고 올께~~’를 ‘엄마 나 샾질하고 올께~~’라고 말하고...
열심히 쇼핑중인 사람을 보고, ‘샾질하구 있네~~~’라고 한다.
저녁엔 이곳에서 준비한 이벤트가 있었다.
공포체험이라는데...
요번엔 달걀귀신을 보여준댄다.
얼음계곡으로 한참을 올라가...계곡을 다섯번이나 건넌다.
요게 달걀귀신?
계곡 저 높은 곳에서 형광불빛 고무공을 수십개를 던진다.
무섭긴 커녕...아름답던데?
캄캄한 밤에 욕보셨습니다...한다.
집으로 돌아와...파세코를 꺼냈다.
주말 비오고 쌀쌀해진다하여...점검차 들고 나왔다.
그럼 이쯤에서 파세코...CNN홈쇼핑 상품후기 인터뷰를 하고...
포인트 200점 누적하셨던...비운의 캠퍼 후세인 이라크 전대통령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
허~~안지기께선...침낭까지 뒤집어쓰고서...
샾질에 아주 열심이시다.
캠장에 밤이 깊어간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따뜻한 화로불이 함께한다.
모두들 저녁을 해먹고...도란도란...
집집마다 화기애애한 대화가 이어진다.
여기서 보일러란 귀뚜라미, 경동...이런거 아닌거...아시죠?
하늘? 인생~하루아침에 바닥된다. 열심히 납~짝 기시라...
밤이 두려운 캠퍼! 나만인가?
옥상에서 다시 우리집을 잡았다.
대화가 없는 우리집...여전히 샾질 중이시다. 설마! 오늘은 주문하시겠지...
고구마가 단내를 풍기며 익어간다.
아~함 졸립다. 비를 맞아서 그런가....
이번주도 집나오신 횐님들...굿나잇이다.
아침이 왔다. 모닝~~
아침부터 눈물젖은 빵을 찾는다.
인생을 좀 알아가는 듯 해서...뿌듯했다.
4대강 정비사업...이젠 국책사업?이 되었다.
아침을 준비한다.
그런데 심은하 광고 하나가 순간 떠올랐다.
그럼 우린...‘여자라서 햄...볶아요~~’
횐님들은...캠퍼라서 햄볶하시죠? ^^...
아침상이다. 내 밥그릇 옆엔 항상 저 마늘짱아찌가 빠지질 않는다.
빠지지 않고 꼭 이걸 챙겨주는 이유는...뭘까?
일주일중 유일한 아침식사...물론 캠장이다.
설거지를 하고...야침에 누웠다.
이름 모를 풀벌레가 타프위를 지나간다.
가을하늘도 올려다본다.
‘강촌사람들’의 ‘가을엔 캠핑을 하겠어요’라는 노래가 생각났다.
가을엔 캠핑을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캠퍼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캠핑을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캠퍼가 아름다워요.
저 허접한 타프는...웨빙쪽이 다 늘어져...
사각타프...지가 무슨 헥사인 양...변화를 시도중이다.
재영군...역시 웃기는 개인기 하나를 보여준다.
가혹한 수련이 필요해 보였다.
도영군...엄마아빠에게 ‘커피 한잔씩 해~~’...한다.
4대강 사업장에서 커피가 배달돼 왔다. 저걸 마시면 어떻게 될까?
많이들 빠져나간 한적해진...캠핑라운지를 슬슬 둘러봤다.
철학적 문구가...눈에 띈다.
여긴 이렇게 사이트 전체를 대여해주는 옵션도 있다.
통으로 업어오고 싶었다.
짐싸고 푸는게 고역이신 분들은 이렇게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여기 계곡이다. 계곡 전체가 그늘이 거의 없다.
또한 바윗돌도 아이들에겐 좀 억세보인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삽질’ 아닌가...
4대강 운하를 다 메워버린다. 뭐야? 국책사업이 나가리라도 된건가?
슬슬...게르빌을 접고...
큰 짐들은 다 정리한후...점심을 준비한다.
이 비빔밥의 정체는...전주비빔밥도 아니요. 안동 비빔밥도 아닌...
막비빔밥이 나왔다.
여기에 라묜과 맥주를 함께 한다.
운전할 사람이 맥주 마시면 되느냐는...항의가 들어왔다.
이에 캠퍼...조용히 차에 실려있는 화려한 연장을 보여줬다.
누가 감히 캠퍼차를 세운단 말이냐...경찰? 우습다.
이렇게...캠핑라운지에서 ‘신세’를 지고 작별을 고한다.
여기는 포천...온천이 유명하지 않은가...
하여 그냥 갈 수 없어...
지난 2월 산정호수 캠핑때 들렸던 용암천을 또 찾았다.
안지기께서...‘재영이는 엄마따라 여탕갈래?’...한다. 호~브럽~~
그런데 도영군도 나서며 ‘나두나두~~’ 매달린다.
이에 나도...‘나도 따라갈래~~’ 하며 묻어갔다.
결국엔......세놈다 남탕으로 쫓겨 들아갔다.
개운하다. 비맞은 피로를 모두 풀어내고...
캠도(島)에서만 판다는...‘팔콘’ 아이스크림을 핥아먹으며 서식지로 돌아왔다.
그리고 목욕탕을 신나게? 청소한후...곤한 육신를 누인다.
이렇게 캠핑라운지를 한번 다녀왔구요.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면 코끝이 싸~한 가을이 왔습니다.
횐님들도 모두...이 가을 즐캠하시길 바랍니다.
[ 지식채널e ]
EBS 지식채널e
one day web surfing....
new world
envy
buyer
preparatory
first setting
trouble
nature
interesting
together
love
friendship
address
1863년 11월 19일...
미국의 링컨대통령은 게티스버그에서 이런 연설을 했는데...
......of the People, by the People, Camping People.....
......사람의, 사람에 의한...그런 캠사가 되자!!
we are one body
우린... the Camping People.... 입니다.
EBS 지식채널e www.ebs.co.kr
지난주 부록 ‘통닭출산장면’으로...참으로 민망한 충격?을 드린 송구함에...
교육적인? 부록을 만들어 보고자...교육방송을 보다보니 이런게 있더군요.
그럼 이만...물러갑니다.
첫댓글 캠사에서 너무 재밌어 퍼왔습니다. ㅋㅋㅋ
동키호떡님은 캠사에서도 후기달인이십니다...매주 호떡님의 후기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지요...저도 그중 하나임다.
아아 어쩐지 글솜씨가 남달랐다는...ㅎㅎㅎ 굿모닝님 잘지내시죠..^^ 보고싶어요.^^;
옙! 잘지내고 있습니다 허당님 ㅋㅋㅋ 평일에는 회사때문에 주말에는 캠핑다니느라 정신없네요...
스토리텔링과 언어유희 내공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명품후기라고나 할까요.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푸하하하~
안녕하세요...지난 바비큐크럽에서 만난산좋아임다...지난4월모습그대로네요..전26일날가려하는데...아쉽네요...언젠가는 볼수있겠네요...건강하세요.
으아.... 이런 이용후기는 난생처음입니다.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