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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Note 스크랩 천부인, 천부경, 아리랑, 원방각, 삼태극을 가림다로 밝힙니다
wiki 추천 0 조회 51 15.06.29 01: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천부인, 천부경, 아리랑, 원방각, 삼태극을 가림다로 밝힙니다

 

복사 http://blog.naver.com/ykk0126/90011787935

대학시절 역사/사상서적을 토론하고 허전한 마음에 술마시며 민족과 민중을 외치고 노래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먼저 이 글은 종교단체를 포함해서, 어떤 단체와도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다만, 제가 최근 몇달 동안 인터넷 검색, 다음 까페 "삼태극 http://cafe.daum.net/mookto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등과 책을 통해 우리나라 상고사와 우리 옛글에 대해 알고 나서 얼이 나간 듯이 배우고 깨우치고 다시 배우고 깨우치던 끝에,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천부인, 아리랑, 삼태극, 원방각, 천부경의 뜻에 대해 깨달은 바가 있어 적어 본 글로서, 이 글에서 밝힌 논리에 대한 학문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글은 패권에 굴복하는 사대와 물신에 갇혀버린 나뿐 사상을 깨치고, 진정한 한류 우리얼을 찾기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 읽으시기 전에 용어 하나만 설명하겠습니다. ㄴ상징ㄱ은, 보이거나 들리지 않는, 우리의 머릿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어떤 뜻을, 보이거나 들리는 어떤 것/말/글/소리/모양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제 긴 글을 읽으시려면 머리를 조금 쓰셔야 되니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머리속에 제 말뜻을 떠올리시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글이 길다고 생각되시면 아리랑 노래 해석 부분만 읽으세요. 노래의 뜻이라도 알고 노래 불러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도 바쁘시면 제가 굵은 글자로 표시한 부분들만 휙 읽으셔도 대충 내용 파악이 되실 겁니다^^오히려 먼저 그렇게 하시는 것이 이해하시기에 좋을 겁니다^^)

아리랑은

..

입니다. 이것은

인류 정신문명을 일으키는 사람말소리의 처음과 끝이고,

음성학의 출발이 되는 말소리이며 소리글자(음성기호)이고,

수학의 출발인 0 1 0 의 뜻을 갖는 말소리이며 뜻글자(개념기호)이고,
완성된 상징논리체계가 드러나는 심오한 뜻을 가진 말소리이며 기하학적 디자인이고,

 

한겨레 정신(ㅇ.ㄹ)의 처음이며 오늘도 그 자손들에게 흐르고 있는
환인의 세계관, 인간존중 사상을
살아있는 우리 말과 글로 분명히 드러내는,

노래로 외운

 

천부경(환인의 말씀, 그 말씀을 적은 글)

 

입니다.


환인의 천부인부터 찾아봅시다.

단군신화에 따르면, 환인은 환웅에게 천부인과 천부경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환단고기>에 따른다면, ○□△ 상징기호는, 환웅시대 신지의 신획에서 시작된 철학적 개념을 가진 ㄱㄴ의 상징문자가 철학사상/음성학/기호학적으로 발전하여 단군시대 삼랑 을보륵이 완성합니다. 을보륵은 가림다문자(훈민정음해례 정인지 서문 "형상은 옛글자를 모방한 것이고=자방고전字倣古篆"의 옛글자)를 ○□△을 중심으로 한 상징문자/사상개념체계로 완성하고, 소리/음을 관제하여 일치시킵니다.


이렇게 본다면, 천부인 이후에 완성된 ○□△의 형상은 천부인이 아니고 천부인의 개념을 상징하는 기호일 뿐이고, 이것이 정립된 후 그 형상이 천부인을 만드는 데 응용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환인의 천부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문자가 있기 전, 무엇인가를 상징하는 상징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천부인은 무엇을 상징하고자 했을까요?

 

우리는 한자 천지인에 갇혀 하늘, 땅,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늘, 땅, 사람도 무엇인가를 상징하는 문자에 불과할 것입니다.

 

한자 天符印 세 글자의 뜻(하늘의 뜻에 부합하는 인장=상징)과 "우리"(구실수 선생님의 호) 구길수 선생님께서 자신의 책과 까페 http://cafe.daum.net/chunbuinnet 에서 신지녹도문자 천부경 해독으로 밝힌, 우리가 숫자로 외운 우리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의 천부경(구전지서=말로 된 기록)과 최치원의 81개 한자 천부경예찬시의 내용이 단서가 됩니다.

 

천부인 천지인의 "하늘", 신지녹도문자 천부경의 "햇빛", 최치원 81자 천부경의 "태양앙명"에서 유추하여,

저는 그 상징하고자 하는 것의 표현이 가림다문자로

 

ㅇ.ㄹ(정신, 얼, 알)

 

ㅇ.ㄹ_ㅁ(물질, 어름=얼음, 아름=알음)

 

ㅇ.ㄹㅣㄹ.ㅇ(생명, 삶, 아리랑)

 

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리고 잊고 있는 . 는 인위적인 지음이 없는 소리, 원초적인 사람소리로 홀소리 아래"아"입니다.

ㅇ.ㄹ은 정신현상으로서 얼/알의 "흐름"입니다.

ㅇ.ㄹ_ㅁ에서 물질현상으로서 어름/아름인데, "얼음"은 ㅇ.ㄹ의 흐름이 뭉쳐 덩어리진 알갱이=원자라고 할 수 있겠고, "알음"은 ㅇ.ㄹ의 산물로 ㅇ.ㄹ의 흐름이 굳어져 기억속에 저장되는 내용=정보/개념/지식 등입니다.

ㅇ.ㄹㅣㄹ.ㅇ은 생명현상으로서 하나로 태어나 자라서 높이 솟아 번식하고 늙어 죽는 과정으로서의 삶입니다)

 

이 말은, 환인 이래 우리 한아버지들이

 

"세계와 인간을 크게 지 기본적인 범주(=삼극=극), 정신현상(ㅇ.ㄹ), 물질현상(ㅇ.ㄹ_ㅁ), 생명현상(ㅇ.ㄹㅣㄹ.ㅇ)으로 이해"하는 지고한 철학사상적/정신적 경지에 있으셨다는 것을 의미하며,

 

천부인으로 상징되는 정신(ㅇ.ㄹ)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깨우쳐 알리고자 하셨다는 것을 의미하며,

 

을보륵은 이 삼태극을 ○□△=기호로 상징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을보륵은 천부인을 손에 쥐고 이것이 상징하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을보륵은 그것을 ㅇ.ㄹ(정신), ㅇ.ㄹ_ㅁ(물질), ㅇ.ㄹㅣㄹ.ㅇ(생명)으로 표현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ㅇ.ㄹ(정신)의 상징물은 “거울” 기타 빛을 내는 물건이라고 봅니다.
거울로 어둠을 가르는 빛을 보입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는 것이니,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요. 알음의 시작입니다. ㅇ.ㄹ_ㅁ은 ㅇ.ㄹ 이 드러난 것이니, 사람 몸에 ㅇ.ㄹ 있음을 알게 합니다/상징합니다.

ㅇ.ㄹ_ㅁ(물질)의 상징물은 “북”, “방울”, "옥피리" 기타 소리를 내는 물건이라고 봅니다.
북을 치고 방울을 부딪혀 정적을 가르는 소리를 몸으로 느끼게 합니다. 소리는 뭉쳐 덩어리진 것들이 부딪혀서 나는 것이니 사람 몸에 물질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상징합니다.

ㅇ.ㄹㅣㄹ.ㅇ(생명)의 상징물은 “칼” 기타 생명을 죽이는 물건이라고 봅니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칼을 들어 죽음을 두려워하는 맘이 들게 합니다. 죽음을 보여 사람 몸에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상징합니다.


거울, 북, 칼은 사람이 정신(ㅇ.ㄹ), 물질(ㅇ.ㄹ_ㅁ), 생명(ㅇ.ㄹㅣㄹ.ㅇ)으로 되어있다는 환인의 사상(한사상, 한얼, ㅎ.ㄴ.ㄹ)을 물건으로 상징하는 것, 천부인인 것입니다.

모든 소리/말/언어, 글/문자, 묻/물질, 앎/지식의 틀에 담을 수 없는 것, 빛처럼 보이지도 않는 것,
ㅇ.ㄹ
우리 환인이 보여주고자 했던
ㅇ.ㄹ
이것은 무광/무형/무색/무취/무음/무미하고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니, 있는듯없는듯하니
우리는 빛/보이는 것, 소리/말/언어, 글/문자, 묻/물질, 앎/지식, 얼틀/사상에 갇혀 우리 머릿속의 ㅇ.ㄹ 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 머릿속 ㅇ.ㄹ 을 보지 못하니 환인의 ㅇ.ㄹ 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ㅇ.ㄹ 의 말소리도, 글자도, 뜻도 잊고, 잃고, 천부인, 천부경도 잃고, 잊고.
ㅇ.ㄹ 이 없는 삶이니 환인이 끔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ㅇ.ㄹ 을 전하시고자 했던 손자손녀들은 그 ㅇ.ㄹ 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음으로 아리랑을 찾아 봅시다.

한글의 전신인 훈민정음은 ‘최만리 상소문’에서 보듯이 세종이 “자방고전(字倣古篆), 즉 옛 글자의 모양을 본받기는 했으나, 용음합자(用音合字), 즉 소리 내는 것이나 글자의 조립법이 옛것과 다르다(文用音合字盡反於古)” 했으므로 가림다를 그대로 쓴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용음합자의 방식이 어떻게 달랐을까요?

저는 한글 얼=알과 아리랑을 가림다로 ㅇ.ㄹ, ㅇ.ㄹ ㅣ ㄹ.ㅇ 으로 풀어 썼을 것이라고 봅니다. 가림다는 훈민정음과 그 모양이 같으면 같은 소리값을 갖는다고 봅니다. 용음합자의 방식만 조금 다를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 ㅇ.ㄹ 과 ㅇ.ㄹ ㅣ ㄹ.ㅇ 이라는 말(글이 아님)은 가림다가 완성되기 전에 만들어진 말일 것으로 봅니다. 이 말인 ㅇ.ㄹ 과 ㅇ.ㄹ ㅣ ㄹ.ㅇ 을 가림다글로 “ㅇ.ㄹ”, “ㅇ.ㄹ l ㄹ.ㅇ” 으로 표기하게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자로 쓰여지기 전, ㅇ.ㄹ 소리와 ㅇ.ㄹ ㅣ ㄹ.ㅇ 소리는 어떻게 소리가 말이 되고, 어떤 뜻을 가졌을까요? 소리가 뜻을 갖는다는 말은 소리가 무엇인가를 상징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림다는 <환단고기>에 따르면, 표음문자이면서 표의문자인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이것이 성립되기 전의 말이니 그 소리값만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소리를 분석하여 어떤 의미를 갖는지 분석해 봅시다.

완전히 빈소리 ㅇ.(아래아 아)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ㅇ.소리 는
입 벌리고 잘 때의 입모양, 지음이 없는 벌어진 입모양을 하고 내는 소리로, 사람말소리의 시작이고 지음이 없는 소리로 처음인 없음을 상징합니다. 처음인 없음을 뜻하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ㅇ.ㄹ소리 는
ㅇ.에서 소리를 시작해서 누었던 혀만 세워 소리를 높이면서 지은 ㄹ 소리로, 처음인 없음에서 나와 흐르는 정신(ㅇ.ㄹ)을 상징합니다. 처음인 없음에서 나온 ㅇ.ㄹ(정신)을 뜻하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천부인 중 거울 기타 빛을 내는 물건으로 상징했습니다.

ㅇ.ㄹ ㅣ ㄹ.ㅇ소리 는
ㅇ.소리
를 낮게 내고(처음인 없음을 상징)
ㄹ소리를 누었던 혀만 세우며 소리를 높이면서 내고(없음에서 있음이 일어남, 없음에서 서 있음으로 이어짐을 상징, ㅇ.ㄹ 이 일어나 서 있음이 되는 것이니 태어남과 자라남을 상징)
ㅣ소리를 이를 움직여서 소리높이 세우고(혀는 서있는 상태이고, 이를 다물어 먹는 형상으로 소리를 높이 세웁니다. 일어나 솟아 서 있음=삶을 상징, ㅇ.ㄹ 이 섬 상징)
ㄹ소리는 입이 ㅇ.모양으로 벌어지고 서있던 혀가 누으면서 소리를 낮추면서 내고(있음에서 없음으로 기움, 서 있음에서 없음으로 이어짐을 상징, ㅇ.ㄹ 이 기울어 없음이 되는 것이니 늙어짐과 죽음을 상징)
.ㅇ 소리는 남은 숨을 코로 내쉬어 콧소리(응)를 내고 천천히 사라지는(지음이 없는 콧소리로 끝인 없음을 상징)
소리입니다.

소리는 무엇이고, 말은 무엇일까요?

사람소리는 사람이 의식적으로, 즉 "ㅇ.ㄹ이 지어내는 소리"입니다.

"사람의 ㅇ.ㄹ이 어떤 뜻을 가지고",  "ㅇ.ㄹ이 지어내는 소리"로 그 "뜻"을 상징하고, 듣는 사람의 ㅇ.ㄹ이 그 사람소리가 상징하는 "뜻"을 깨우쳐 알게 될 때, 비로소 그 사람소리는 하나의 말, 말소리, 뜻소리가 됩니다.

 

말소리를 지어내는 입, 혀, 이, 코가 하는 짓을 생각해 봅시다. 
입, 혀, 이, 코가 무엇인지, 숨이 무엇인지,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말은 사람소리를 지어 내는 것인데,
코로 내는 것은 날 숨이고, 죽음이고 없음입니다. 코로 내는 소리 .ㅇ(콧소리만 있는 응)으로 죽음을 상징합니다.

들 숨이 삶이죠. 그러나, 들 숨은 소리를 낼 수 없으니 말소리가 되어 삶을 상징할 수 없습니다.
삶은 먹는 것인데, 입과 혀와 이가 하는 짓입니다. 입도 먹을 때는 소리를 낼 수 없으니 말소리가 되어 삶을 상징할 수 없습니다. 먹는 형상으로 지은 소리로 삶을 상징합니다.  
모든 생명(삶)은 하나의 개체로서만 존재합니다.

 

말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지음인데, 지음이 없는 소리는 없음을 상징합니다.
ㅇ.(아래아) 나 .ㅇ(콧소리만 있는 응)이 그것인데,

ㅇ.와 .ㅇ은 지음이 없는 입 모양(마치 입 벌리고 죽은 자의 입 모양)으로 처음과 끝의 없음입니다.
입으로 내는 소리냐, 코로 내는 소리냐가 다릅니다.
입으로 내는 소리 ㅇ.는 사람소리의 시작이고 지음이 없는 소리로 처음인 없음을 상징합니다.
.ㅇ 은 남은 숨을 코로 내쉬어 천천히 사라지는 콧소리로, 사람소리의 마지막이고, 끝인 없음 즉 죽음을 상징합니다.

다시 사람소리를 내어 그 상징하는 뜻을 얻어 봅시다.

ㅇ.ㄹㅣㄹ.ㅇ

처음 없음에서 ㅇ.ㄹ 이 나와 일어 서는 솟아 있음인 하나의 삶이 되고 기울어 죽어서 끝 없음이 된다.


사람소리로 상징하는 뜻을 얻게 되면, 그 소리는 말이 됩니다. 들림은 소리냄이 지은 것이니, "사람이 소리를 어떻게 지어내는지" 분석해서 그 상징하는 뜻을 얻어야 합니다. 그 뜻들을 하나로 결합하여 사상(ㅇ.ㄹ)을 얻게 됩니다.

말소리 “ㅇ.ㄹ l ㄹ.ㅇ”은 환인의 뜻(한사상, 한얼, ㅎ.ㄴ.ㄹ)을 사람소리로 상징하는 천부경(환인의 말씀)인 것입니다.

 

글(문자)이 있기 전 환인에 의해 환인의 정신(한사상, 한얼, ㅎ.ㄴ.ㄹ)을 담은, 뜻을 갖는 우리 "말"이 만들어 집니다. 이 말소리는 그 소리에 뜻을 담아 환인께서 깨우친 우주자연의 섭리, 생명의 법칙, 즉 한사상을 드러낸 것입니다. ㅇ.ㄹㅣㄹ.ㅇ의 말소리와 말뜻을 통해 우리 말소리와 말뜻이 높은 수준의 음성학, 음성상징논리체계=사상체계, 즉 모든 이치에 환한 정신적 경지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환인이 만든 우리말은 소리 하나하나가 가림다글자 하나하나가 보여주는 것처럼 철학사상적으로 명료한 개념(뜻)을 가진 말소리로 창제된 것이며, 음성학적 음성체계와 그 의미체계가 잘짜여진 음성상징논리체계로 창제된 것입니다. 이 한사상을 드러낸 말소리로써 무리들을 가르치고 깨우쳐 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가 강성하게 되고, 환인의 사상, 세계관은 구전지서(말로 된 기록=말소리을 외워 대대로 말뜻을 전함)로 이어져 갑니다. 이 "말"은 환인 이래 우리 한아버지들이 고도의 정신문명과 찬란한 역사를 이루는 토대가 된 것입니다. 환웅에게 주신 천부경도 말로 된 기록=구전지서였습니다.

 

우리말소리 하나하나가 명료한 뜻(개념, 철학적/논리학적 범주, 카테고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뜻(개념)을 가지고 있는 말소리가 다른 말소리와 결합하여 그 뜻이 발전된 다양한 뜻을 가진 말들로 쓰여진다는 것이고, 하나의 말소리가 들어가서 비슷한 뜻을 가진 말들(어군)을 형성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어군(비슷한 뜻을 갖는 말들)을 구길수 선생님께서 십여년간 연구하시고 밝히셨습니다. 여기서 예를 다 들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구길수 선생님의 까페 http://cafe.daum.net/chunbuinnet 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예를 들겠습니다. "ㄱ(기역)"소리는 "알맹이나 중심이 아닌 끝인 물질"을 뜻하는 소리인데, 여기에서 "가"장자리, "갓", "가"죽="거"죽="거"적, 강"가"/바닷"가", "거"짓, "껍"데기="껍"질, "갇"히다, "가"시, "가"지, "겨", "건"성, "건"들거리다, "건"방지다 등등의 말이 생깁니다.

 

(저와 "우리" 구길수 선생님의 견해 차이는, 저는 환인께서 명확한 개념을 갖는 말을 창제하셨다는 것이고, "우리" 선생님께서는 몇개 안되는 원시적인 말들에서 어군을 형성하며 우리말로 발전해 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글에서 ㅇ.ㄹㅣㄹ.ㅇ 소리와 기호 분석을 통해 제 주장이 옳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죠. 어군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구길수 선생님의 연구결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말이 글로 되는 것은 <환단고기>에 따르면 환웅시대 이후 다음의 길을 거칩니다.

녹도문자 > 신획 ㄱ, ㄴ > 가림다 ○□△중심 38자 ( 이후, > 훈민정음 28자 > 한글 )



(신지 녹도문자 천부경,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 위방향으로 해석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도출 됩니다. 다음 까페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서)

 

우리 구길수 선생님의 글에서 추론해 보면, 단군시대에 우리 글 가림다와 그림문자를 함께 썼는데, 이 그림문자는 금문, 은허갑골문, 대전, 소전을 거쳐 한자가 됩니다. 지금은, 한글은 우리나라가 한자는 지나가 각각 자기 나라글로 쓰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에는
“제3세 단군 가륵 2년(BC2181)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正音 38자를 만들게 하여 이를 ‘가림토(=가림다)’ 라고 하였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군의 삼랑, 을보륵은 가림다글자의 모양을 기하학적으로 디자인하고 환인께서 만드신 말소리의 뜻과 같게 하여 소리글이면서 뜻글인 가림다를 완성합니다. 우리말에 부합하는 우리글을 갖추게 되니 한얼이 드러난 우리 말을 보존, 발전시켜 널리 무리를 가르치고, 깨우침의 새로운 시작이 되니, 비로소 여러 부족무리들이 우리 한겨레 민족국가로 하나가 되는 토대가 됩니다.("가림다"는 우리말인데 "다"는 "따"="땅"이고, "가림토"의 "토=土"도 같은 뜻으로 "토대"를 뜻합니다)

환인이 만드신 순수한 우리말 ㅇ.ㄹ l ㄹ.ㅇ 을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표음문자적인 기능은 훈민정음과 같습니다.

가림다/훈민정음의 소리기호(=발음기호=음성기호=음성상징기호)를 검토해 봅시다.

음성기호인 ㅇ.ㄹ ㅣ ㄹ. ㅇ 에서

ㅇ.(아래아) 와 .ㅇ(콧소리만 있는 응)는 지음이 없는 음성의 상징기호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 없는 ㅇ 은 (닿)소리 없음, 즉 소리의 0과 같은 개념의 음성상징기호입니다.
닿소리 기호는 숨이 목구멍,혀,이,입(술),코와 같은 발음기관에서 방해를 받는 모양을 상징할 뿐입니다. ㅇ 은 그런 모양지음 조차 없는 없음입니다. 소리가 되려면 날숨의 홀소리(사람이 날숨으로 목청을 울려 입(모양)을 통해 내는 소리) 기호와 결합되어야 합니다. 홀서리 기호인 . (아래아)는 인위적인 지음이 없는 홀소리의 음성상징기호입니다. ㅇ. 와 .ㅇ 은 지음이 없는 입과 코로 내는 사람소리의 처음이며 끝으로 소리기호(음성상징기호)입니다.
이것은 음성학의 출발이 되는 음성상징기호가 되는 것입니다.

가림다는 표의문자라 했으니 음성상징기호이면서 개념상징기호이어야 합니다.
무슨 개념을 상징하는 것인지 검토해 봅시다.

가림다글자 모양를 분석해서 뜻을 찾아봅시다.

ㅇ.ㄹ ㅣ ㄹ. ㅇ

모양이 좌우대칭입니다. 완결된 체계인 것 같습니다. ㅇ로 시작과 끝이 같습니다.

..  

ㅇ은 (원)이고, (원)없음(0)으로 보이지 않는 정신(ㅇ.ㄹ)의 상징이며, 천부인의 거울입니다.
.는 선의 처음과 끝인 점입니다.
ㅇ. 은 ㅇ 즉 없음에서 시작되는 점이니 처음없음인 점 입니다.
.ㅇ 은 ㅇ 즉 없음으로 끝나는 점이니 끝없음인 점 입니다.
ㄹ 은 있음의 처음 끝 ㄴ 과 마지막 끝 ㄱ 을 잇는 선 - 입니다. 모든 물은 누리(ㄴ)에서 시작된 흐름이 이어져 바닷가(ㄱ)로 가고 바다는 모든 물을 받아 바다인 것입니다.

ㅇ.에서 ㄹ(-) 로 ㅣ에 연결하고 ㄹ(-)로 .ㅇ 에 연결해 보세요.

ㅇ△ㅇ = △

이 되죠?

가림다에서 (각)생명의 상징이며, 천부인의 칼입니다.
ㅇ.에서 ㄹ 이 흘러 ㅣ로 솟지 못하면 _이 되고, 생명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뭉쳐 덩어리지면 □ (ㅇ.ㄹ_ㅁ)이 됩니다.

(방)뭉쳐 덩어리진 물질(ㅇ.ㄹ_ㅁ)의 상징이며, 천부인의 북입니다.
ㅣ 는 하나의 개체(1)로서만 솟아 존재하는 것, 생명입니다. △(각)의 변화된 형태입니다.
. 은 ○이 변화된 형태이고, _은 □의 한 형태입니다.

○ㄹ□ㄹ△ㄹ□ㄹ○

으로 변화합니다.

0.ㄹ1ㄹ.0으로 변화합니다.

모두 뜻을 가진 모양(개념상징기호)들입니다.

기호를 해석하시어 상징하는 개념(뜻)을 얻게 되면, 기호는 가림다글(뜻을 갖게 되니 소리글 훈민정음이 아닙니다)이 되고 그 뜻들이 결합하여 환인의 사상(한사상, 한얼, ㅎ.ㄴ.ㄹ)을 얻게 됩니다.

말소리 “ㅇ.ㄹ ㅣ ㄹ.ㅇ” 의 사상(ㅇ.ㄹ)과 가림다글 ㅇ.ㄹ ㅣ ㄹ.ㅇ 의 사상(ㅇ.ㄹ)이 같지요?

 

..


처음 없음에서 ㅇ.ㄹ 이 나와 일어 서는 솟아 있음인 하나의 삶이 되고 기울어 죽어서 끝 없음이 된다.

하나의 사상을 사람소리로 상징하기도 하고 모양(디자인)으로 상징하기도 합니다.

결국,

아리랑의 가림다글 ㅇ.ㄹ ㅣㄹ.ㅇ은 환인 말씀(한사상, 한얼, ㅎ.ㄴ.ㄹ)의 소리와 뜻을 글자(=글모양, 기하학적 )로 상징하는 천부경(환인의 말씀을 적은 글)인 것입니다.

말로 상징하는 개념사상체계에 글의 개념사상체계를 일치시켜 가림다를 만드신 을보륵 한아버지의 사상(ㅇ.ㄹ)을 알게 됐습니다.
가림다글이 소리글(표음문자, 음성상징기호)이면서 뜻글(표의문자, 개념상징기호)로 하나라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환단고기가 진서라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ㅇ.ㄹ ㅣ ㄹ.ㅇ에 대한 제 해설을 한번 드려 볼 테니 소리와 기호의 상징해석을 여러분이 다시 한번 해보세요.

"하나인 없음(0)에서 ㅇ.ㄹ(정신)로 일어나 하나(1)로 솟아 서는 것이 삶(생명)이요, 죽음은 선 것이 돌아가 누워(ㄹ.ㅇ) 시작과 끝이 같은 하나인 없음(0)이 되는 것이니, 삶과 죽음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어져 흐르는 하나(0ㄹ1ㄹ0)이며, 사람인 너는 땅위에(_) ㅇ.ㄹ이 가장 높이 솟은(ㅅ), ㅅ _ ㄹ ㅣ ㄹ.ㅇ 이니라"

ㅇ.ㄹ ㅣㄹ.ㅇ 은 높고 크고 밝은 사상(한사상, 한얼, ㅎ.ㄴ.ㄹ)을 가지신 우리 한아버지들의 우리말 만들기의 처음이여, 우리글 만들기의 처음이며, 그 아들, 딸들, 손자손녀들의 말 배우기, 글 배우기, 한사상(한얼, ㅎ.ㄴ.ㄹ) 배우기의 처음이요 마지막이었던 것입니다.

이걸 잊지 말라고 깨달으라고,
"ㅇ.ㄹ ㅣ ㄹ.ㅇ"
을 노래로 가르치시고, 가르치시고, 가르치시고, 가르치시고,..................


사랑하는 아들, 딸들, 손자손녀들이 당신들의 환한 ㅎ.ㄴ.ㄹ과 세상과 삶의 이치를 잊지 못하게 하시려고, 결국 깨우칠 수 밖에 없게 하시려고, 거울/북/칼을 만드시고, 소리를 말로 만드시고, 말로 노래를 만드시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을 만드시고, 신지녹도문자를 만드시고, 가림다를 만드시고, ......

 

눈부신 햇빛 속 세발 달린 새의 깃발을 날리시며,
빛나는 청동거울을 두루시고,
우리 한어머니들이 삼태극 문양을 예쁘게 그려넣은 북소리 높이 울리시며,
삶과 죽음을 가르는 칼을 높이 들고,
말타시고 온누리를 누비시는,
우리 한아버지들과
한어머니들의
ㅇ.ㄹ ㅣㄹ.ㅇ
노래소리를 들으시고
ㅇ.ㄹ
을 보시기 바랍니다.

 

..


인류 정신문명을 일으키는 사람말소리의 처음과 끝이고,

음성학의 출발이 되는 말소리이며 소리글자(음성기호)이고,

수학의 출발인 0 1 0 의 뜻을 갖는 말소리이며 뜻글자(개념기호)이고,
완성된 상징논리체계가 드러나는 심오한 뜻을 가진 말소리이며 기하학적 디자인이고,

 

한겨레 정신(ㅇ.ㄹ)의 처음이며 오늘도 그 자손들에게 흐르고 있는
환인의 세계관, 인간존중 사상을
살아있는 사람소리, 우리 말과 글로 분명히 드러내는,

노래로 외우게 한

 

천부경(환인의 말씀, 그 말씀을 적은 글)

 

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옛말과 가림다는 한얼(ㅎ.ㄴ.ㄹ)이 말과 글로 된 것이니, 곧 ㅎ.ㄴ.ㄹ 이며, ㅎ.ㄴ겨레의 ㅇ.ㄹ(정신)이며, 인류최초최고의 철학사상과 과학 그 자체인 것입니다.

 

우리 한겨레는 우리 말과 글을 찾아 그 뜻을 깨우치면 세상과 삶의 이치를 저절로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얼을 드러낸 한류의 환한 빛이 온누리를 밝히고, 온누리 무리들이 그 뜻을 깨우쳐 아리랑노랫소리로 하나의 우리가 될 때, 홍익인간의 뜻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ㅎ.ㄴ겨레 ㅅ _ ㄹ ㅣㄹ.ㅇ님들께 얼치기 ㅅ _ ㄹ ㅣㄹ.ㅇ이 우리 구길수 선생님께서 세우신 이정표를 지나 마침내 하릴없이 ㅇ.ㄹ 깨어,

사람소리와 천부인과 가림다와 훈민정음과 한글로 지어 올립니다. 우리딸 아빠
한기 9203년 11월 27일 처음 글짓기 시작하여 여러차례 고치고 12월 10일 마무리 지음.

 

아리랑노래의 가림다 해석ㄱ을 이어 붙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글을 실감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우리 아리랑노래에 대한 해석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제가 배움이 짧아 많은 자료를 인용하기도 힘들고, 실증적인 근거를 대기도 힘듭니다. 많은 연구를 하신 분들의 글을 인용하면서 제가 밝힌 가림다 ㅇ.ㄹㅣㄹ.ㅇ 의 해석방법과 ○□△원방각상징논리로 제 나름의 해석을 시도해 보는 것일 뿐이니 여러분도 해 보시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시면 글을 지어 붙이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자료를 출력해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東夷 - 9. 아리랑 <글쓴이 : 라무, 출처 : 우리역사의 비밀 - http://www.coo2.net/ 네티즌 자유게시판>

 

아리랑의 기원과 어원을 밝히시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신 글이었습니다. 읽다 보니 저는 달리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여기서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그분은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아리랑의 전렴(=후렴)을 살펴 보았습니다.

 

“……
*아리아리랑 스리(쓰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진도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신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날 넘겨주게
<정선아리랑>

*아리당닥 쓰리당닥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잘 넘어간다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아리랑 얼시구 노다가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밀양아리랑>

(사실, 밀양아리랑 뿐만 아니라 다른 아리랑들도 이형(異形, 이본異本)들이 많이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는 그러한 것을 자세히 다룰 역량이 없어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만 취했다.)
여기서 다룰 곡은 신아리랑과 진도아리랑이다.

…..”

 

저도 신아리랑과 진도아리랑만 살펴 보겠습니다. 그분의 해석을 생략하고 제 해석을 달겠습니다.

 

아리랑에 대해서는 이미 윗글에서 제 해설을 달았습니다.

 

"하나인 없음(0)에서 ㅇ.ㄹ로 일어나 하나(1)로 서는 것이 삶(생명)이요, 죽음은 선 것이 돌아가 누워(ㄹ.ㅇ) 시작과 끝이 같은 하나의 없음(0)이 되는 것이니, 삶과 죽음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어져 흐르는 하나(0ㄹ1ㄹ0)이며, 사람인 너는 땅위에(_) ㅇ.ㄹ이 가장 높이 솟은(ㅅ), ㅅ _ ㄹ ㅣ ㄹ.ㅇ 이니라"

 

우리는 기똥차게 머리가 좋으셨던 을보륵 한아버지 덕분에 가림다글 모양에서 그 말뜻/글뜻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니, 아리랑 노랫말을 가림다글로 어림잡아 무슨 말인지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위의 신아리랑과 진도아리랑의 전렴을 가림다글로 아래와 같을 것으로 추측하여 분석하겠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아리랑 부분만 분석하겠습니다.

 

*ㅇ.ㄹㅣㅇ.ㄹㅣㄹ.ㅇ ㅅ_ㄹㅣㅅ_ㄹㅣㄹ.ㅇ ㅇ.ㄹㅇ.ㄹㅣ 가 낫네 ㅇ.ㄹㅣㄹ.ㅇ 음음음 ㅇ.ㄹㅇ.ㄹㅣ가 났네
<진도아리랑>

*ㅇ.ㄹ ㅣ ㄹ.ㅇ ㅇ. ㄹ ㅣ ㄹ.ㅇ ㅇ.ㄹ ㅇ.ㄹ ㅣ
요 ㅇ. ㄹ ㅣ ㄹ.ㅇ 고개로 넘어 간다
<신아리랑>

 

 

.ㄹㅣㄹ.ㅇ (아리랑)을 먼저 자세히 분석해 봅시다.

 

ㅇ은 ○이고, (원)은 없음(0)인데, 빛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신현상 같은 것(자연의 섭리)도 없는 완전한 없음입니다. 시작도 끝도 없는 없음은 도대체 두 개가 될 수 없겠죠. 하나로 성립될 수도 없는 것일 겁니다. 하나로 성립된다면 그 하나를 넘어서 무엇이 있다는 것인데 없음의 뜻과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있음이 없음이 있음을 상징하고, 있음과 없음은 따로 있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점)은 ○(=0) 즉 없음에서 있음이 시작되는 처음없음 ㅇ.이거나, 있음에서 없음으로 끝나는 끝없음 .ㅇ입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데, 처음없음은 (삶으로 이어지는) 낳음(탄생) 내지 (있음으로 이어지는) 천지창조를 의미한다고 하겠고, 끝없음은 (삶에서 이어진) 죽음(사망) 내지 (있음에서 이어진) 천지소멸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ㄹ 은 있음의 처음 끝 ㄴ 과 마지막 끝 ㄱ 을 잇는 선 - 입니다. 이것은 이어져 흐르는 뜻입니다. 끊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ㄹㅣㄹ.ㅇ

ㅇ.에서 ㄹ(-) 로 ㅣ에 연결하고 ㄹ(-)로 .ㅇ 에 연결하면
ㅇ△ㅇ = △


이 되고, 가림다에서 (각)은 삶(생명)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ㄹ 이 ㅇ.(=○=0)에서 ㅣ로 흘러 이어져서 생명이 되지(=△) 못하고 뭉쳐 덩어리지면 □ (ㅇ.ㄹ_ㅁ, 물질)이 된다고 햇습니다. _ 은 ㅣ로 솟아 일어서지 못한 (ㅇ.ㄹ_ㅁ)의 한 형태입니다.

ㅣ 는 하나(1)로서만 존재하는 삶(생명)인데, △(각)의 모양에서 가운데 가장 높이 솟은 곳으로 솟은 삶, 새로운 삶(생명)을 낳을 수 있는 삶(생명)을 뜻합니다. 하나의 생명은 동일성을 유지하며 둘로 될 수 없으나, 물질은 동일성을 유지하며 둘로 나뉠 수 있습니다.

 

.ㄹㅣㄹ.ㅇ (아리랑)

 

○ㄹ□ㄹ△ㄹ□ㄹ○과 0.ㄹ1ㄹ.0으로 변화하는 우주자연과 인생을 뜻한다고 할 수 있을텐데,

 

우주자연을 놓고 말한다면, 없음에서 물질이 발생하고 생명이 진화하였다가 생명이 사멸하고 물질로만 되었다가 모든 것이 없어져 다시 없음으로 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주자연과 생명의 진화를 기호로 상징해보면,

 

                               (없음)

.                              (소리있음, 울림=려呂, 없음에서 있음으로 첫있음)

.                           (섭리있음, 음성/음악=율려呂)

.ㄹ_ㅁ                      (물질있음)

..                 (생명있음)

.                               (소리가 없어짐, 죽음, 있음에서 없음으로 끝있음)

                                (없음)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을 놓고 말한다면, 제가 원래 없었는데 정자와 난자가 반반씩(=유전자=물질) 결합하여 새로운 정신를 갖춘 하나의 생명체(=수정란=알=ㅇ.ㄹ)가 되어 태아를 거쳐 아이로 태어나고 성장하여 아이를 생산할 수 있는 청/장년이 되었다가 생산능력이 없는 늙은이로 살다가 죽어 물질이 되었다가 제가 없음이 되어 버리는 것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아리랑은 태어남과 솟아 자라람과 늙어져 죽음으로 이어지는 인생, 삶을 말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ㄹ (알)무엇일까요?.

 

환인은 없음에서 정신(=ㅇ.ㄹ)현상과 같은 자연의 섭리가 가장 먼저 나온다고 보신 것 같습니다. 정신=자연의 섭리는 있는 듯 없는 듯한데 없음과 분리할 수 없는 하나로서 나온다고 보신 것 같습니다. 이것이 다른 모든 사상철학과 환인의 사상=ㅎ.ㄴ.ㄹ이 다른 점이라고 봅니다. 이 섭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합니다.

 

그런데, 이 ㅇ.ㄹ은 생명이나 사람에 대하여 쓸 때는 정신현상(=얼=혼)을 의미하거나 알=태아를 의미합니다. 숫놈과 암놈이 어우러져 얼누어 ㅇ.ㄹ을 잇는 알=태아를 만듭니다.

 

우리말에는 같은 개념을 갖는 동음이의어가 많습니다. 구길수 선생님께서 많이 밝혀 놓으셨는데, 보는 눈이나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나 모두 누워있는 개념(ㄴ)을 가지고 있고, 배부른 배나 떠 있는 배나 모두 빈 것 안에 무엇을 채우는 개념(ㅂ)을 가졌습니다. 하나의 개념에서 나온 같은 말이 상황에 따라 다른 뜻으로 쓰입니다.

 

.ㄹ 이 그 대표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ㄹ은 알다의 알(=정신)이면서,

한얼의 얼(=정신)이면서,

정신을 후손에게 전하는 얼누다의 얼(=정액=씨)이면서(여기서 누다는 똥/오줌누다의 누다 입니다. 얼을 눈다? 알을 눈다? 이 표현은 환인께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수정란(=알)이 된다는 것까지는 못 보셨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알 낳다의 알이면서,

사람에게는 태아인 알을 말합니다.

 

, 아리랑에서 ㅇ.ㄹ은 태아인 아이=뱃속의 애를 의미합니다. 태아도 자신만의 새로운 하나의 ㅇ.ㄹ을 가지고 있습니다.

 

 

.ㄹㅣ (아리=연음되어 (아)라리)는 무엇일까요?

 

짐작하시겠죠? 알에서 깨고 나와서, 또는 태아가 나와서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개체로 존재하는 생명/삶을 의미합니다. 그냥 쉽게 아이 내지 사람이라고 봅시다.

 

그런데, 좁게는 알/얼을 낳을/누을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한 생명을 말합니다. 알을 낳을 수 있는 솟은 삶(생명), 우리말로는 숫이 된 삶(생명)을 말합니다.

 

.ㅇ (랑)은 무엇일까요?

 

나랑, 너랑 할 때의 랑 입니다. ㄹ.ㅇ 은 기울어 죽음/없음이 되는 것인데, 환인은 이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된다"는 개념으로 보신 것 같습니다. (그래)응=ㅇ_ㅇ 도 하나로 같다는 긍정의 의미죠.

 

너랑, 나랑 하나가 되는 것, 사랑입니다. 사랑은 가장 높이 솟은 랑 입니다.

 

.ㄹ ㅇ.ㄹㅣ (알아리=아라리)가 낫네 까지는 되었죠?

 

.ㄹㅣ ㅇ.ㄹㅣ (아리아리)는 무엇일까요?

 

.ㄹㅣ ㅇ.ㄹㅣ 는 둘이죠. 얼 누려면 둘이 있어야지요!

_ㄹㅣ ㅅ_ㄹㅣ 도 마찬가지구요.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음음음얼 눌 때, 아이를 낳을 때 내는 소리인 것 같군요^^ 행복한 소리겠죠?^^

 

그러면,

_ㄹㅣㄹ.ㅇ (스리랑)과 ㅅ_ㄹㅣ ㅅ_ㄹㅣㄹ.ㅇ (스리스리랑)는 무엇일까요?

 

.ㄹㅣㄹ.ㅇ 은 우주자연의 법칙과 생명의 법칙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의 _ㄹㅣㄹ.ㅇ(스리랑) 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사람은 모든 삶(생명) 중에서 가장 높은 정신(ㅇ.ㄹ)적 경지를 가지고 있는 삶(생명)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_ㄹㅣ ㅅ_ㄹㅣ.ㅇ (스리스리랑)는 그러한 사람이 사랑하고 어우려져 얼 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ㅇ.ㄹ이 가장 높이 솟은 사람(ㅅ_ㄹㅣ=스리) 둘이 하는 짓, 랑, 사랑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생명들이랑 똑 같이 ㅇ.ㄹ ㅇ.ㄹㅣ 를 낫습니다.

 

..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 = ㅣ 를 넘어가는 것이죠.

.ㄹ ㅇ.ㄹㅣ 를 낳아 ㅇ.ㄹ과 맘과 몸이 높이 솟게 기르고 이제 생산능력이 없어져 늙어져 가는 것입니다.

 

한번 풀어 볼까요? 직역을 하면 이상해지죠? 의역을 해보겠습니다.

 

*ㅇ.ㄹㅣㅇ.ㄹㅣㄹ.ㅇ ㅅ_ㄹㅣㅅ_ㄹㅣㄹ.ㅇ ㅇ.ㄹㅇ.ㄹㅣ 가 낫네 ㅇ.ㄹㅣㄹ.ㅇ 음음음 ㅇ.ㄹㅇ.ㄹㅣ가 났네 =

암놈이랑 숫놈이랑, 숫처녀랑 숫총각이랑, 사랑으로 새 삶을 배었네, 아이를 낳아 높이 솟게 키웠네, 태어나 자라서 젊어져 새 삶을 낳아 기르고 늙어져 하나로 돌아가는 삶이여, 음음음, 애 배었네, 아이를 낳았네
<진도아리랑>

*
.ㄹ ㅣ ㄹ.ㅇ ㅇ. ㄹ ㅣ ㄹ.ㅇ ㅇ.ㄹ ㅇ.ㄹ ㅣ 요 ㅇ. ㄹ ㅣ ㄹ.ㅇ 고개로 넘어 간다=

태어나 자라서 젊어져 새 삶을 낳아 기르고 늙어져 하나로 돌아가는 삶이여, 태어나 자라서 젊어져 새 삶을 낳아 기르고 늙어져 하나로 돌아가는 삶이여, 사랑으로 새 삶을 배었네, 아이를 낳아 높이 솟게 키웠네, 삶이 이제 늙어지는구나
<신아리랑>

 

제대로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우리애인이랑, 우리남편이랑, 우리부인이랑, 우리아이들이랑, 다 없으면 우리친구랑 한번 해보세요.^^

 

아리랑은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법칙과 삶(인생)에서 고귀한 사랑과 자손번식의 기쁨을 가르치는 환인 한아버지께서 처음 만든 한류작품 천부경입니다. ㅎ.ㄴ.ㄹ 을 드러내신 것이죠.

 

 

* 다음 글들은 제가 미디어다음 한류방에 "디지로그 아리랑 기원과 의미"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위 글에 제가 단 댓글들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하여 퍼다가 붙입니다.

 

신화는 백성을 깨우치기 위한 상징입니다. 단군신화는 환인, 환웅, 웅녀, 단군의 위대 한 역사를 신화적으로 상징하는 것입니다.ㅇ.ㄹ 소리를 내어 보시고, 누가 처음 이 ㅇ.ㄹ 소리가 "정신'이라는 뜻을 갖게 상징했 을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옛 역사책에 환인이 "아리랑 노래"를 처음 만들 었다고 나와있습니다.

 

가림다를 보시고 상징하는뜻을 생각해보세요.그 글자가 들어간 우리말의 뜻을 떠올리 시면 됩니다. ㄴㅜㅂ다,ㄷㅜ르다,ㅁㅜㅇ치다.ㅂㅣ다. ㅅㅗㅅ다. ㅈㅜ ㄱ 다, ㅊㅣ솟 다, ㅋㅓ지다,ㅌㅐ우다,ㅍㅕ다,ㅎㅐ, .없음/ㅇ.무거나,_생명없음/그것,ㅣ한 생명/그 이 등

 

.ㄹㅣㄹ.ㅇ 은 0.ㄹ1ㄹ.0 이고, 디지로그(디지탈+아날로그)를 의미하는 기하학적 디 자인입니다. 아리랑은 정확히 0.ㄹ1ㄹ.0 의 뜻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우리 선조들에 대한 관념을 깨야 합니다. 인류최고의 철인들이었고, 세계의 어느 지성도 감히 따라가지 못할 정신적 경지에 계셨습니다.

 

삼족오는 까마귀가 아닙니다. 눈부시게 환한 햇빛을 상징합니다. 새가 몰고 오는 환한 깨달음의 빛으로 눈이 부셔 새의 색을 알 수 없고 검게 보이는 것을 상징합니다. 새는 얼=ㅇ.ㄹ이 깨인 한겨레=ㅎ.ㄴ겨레를 상징합니다. 결국 ㅎ.ㄴ.ㄹ을 상징하는 것이죠. 글이 이해가 되시면 마음대로 퍼가시고 출처는 밝히지 않아도 좋습니다.

 

제품/IT/게임"의 한류를 온누리에 밝힐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우리역사,우리소리,우리말,우리 글,우리얼에 있는 것입니다.이걸 깨달으면 우리 한겨레는 초일류IT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한류가 무엇입니까? 무엇이어야 합니까? 뿌리없는 한류가 안타까왔습니다.

 

.ㄹ ㅣㄹ.ㅇ관련된 지적재산권 등록을 제가 다 해놓았으니 헛돈 쓰시지 마시고요. 그 디자인을 쓰시더라고 지적재산권 소송을 하지 않을테니 그냥 마음껏 쓰십시요. 제 것이 아니고 우리 한겨레 아니, 온누리 사람들 것이니까요^^

 

"하늘 천,따 지,감을 현,누를 황"에서 삼태극,원방각의색을 알수 있겠네요.파랑색은 감 색인데, 밤이 될수록 검어지는 검파란 하늘색이고,노랑색은 황토의 누른색이고,빨강 색은 피의 붉은색이라고봅니다.소리,모양,색이 모두 같은 것을 상징하고 있지요?

 

ㅇ원은 아무것도 없음을 상징하는 기호인데, ㅇ.ㄹ도 없는 것이데, 이것이 보이지않는 ㅇ.ㄹ도 상징하니 어렵고, ㅁ방은 머리속 알음도 물질현상으로 보니 이해하기 어렵고, ㅅ각은 앞점ㅇ.에서 선ㅣ의 위끝과 아래끝으로 있고, 뒷점도 마찬가기로 해보세요.

 

ㄹ은, 물질은 처음과 끝이 있습니다.물질인 ㅁ의 처음끝ㄴ과 마지막끝ㄱ을 잇는 흐름 ~을 상징하는데 잇는다는 뜻이 있고, 잇는 것을 기호 _로 상징하니, _의 뜻이 있습니 다. 기하학 도형개념을 생각하세요. 만드신 분이 그렇게 생각하셨으니...

 

원방각개념은 어렵게 생각할것없이,현대과학으로 밝혀지고있는 정신현상,물질현상, 생명현상으로 보시면 되고,물질현상도,생명현상도 ㅇ.ㄹ이 변화한 형태로 이해하는것 이 원방각논리라고 봅니다.소위"샤머니즘"일텐데,원방각논리를 모르고 신비화한 말입니다 .

 

.ㄹ, 정신, 참 이해하기 어려운 뜻을 가진 말이죠. 현대과학으로도 그것이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고 있으니. 과학자들이 철학을 이해해야 밝혀질 것 같습니다. ㅠㅠ

 

빈없음인ㅇ이 들어간 "우리"와 채워져뭉쳐진ㅁ이 들어간 "무리"를 봅시다. 무리는 모두 "나뿐"이라는 ㅇ.ㄹ을 가진 이들인데, 이들은 무리(ㅁ)와 무리(ㅁ)가 합쳐도 우리(ㅇ)가 되지 못하는 무리(ㅁ)들이고, 우리(ㅇ)와 우리(ㅇ)는 합치면 하나의 우리(ㅇ)입니다. ㅇ+ㅇ=ㅇ=0+0=0 이 되지요. 그래서 우리ㅇ.ㄹ을 깨우쳐야 우리는 하나인 우리 한겨레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말뜻을 우리옛글 가림다로 아주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밝혀내면 우리ㅇ.ㄹ을 쉽게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참역사 공부도 많이 해야겠지만요.

 

환단고기를"소설"이라고들 하는데,더심한"소설"신라박제상의 부도 지가 원방각으로 풀리고있으니 이"소설"들을 미리 읽어두십시요.마고=소리"ㅁ.ㄱ"= ㅇ/마고성=소리"ㅁ.ㄹ"=ㅇ./허달성"ㅇ.ㄹ"/실달성"ㅇ.ㄹ_ㅁ"/생명"ㅇ.ㄹㅣㄹ.ㅇ"입니다

 

인도에 아리람(Ariram) 사원,스리람(Sriram) 회사가 많다는데,ㅇ.ㄹㅣ ㄹ.ㅁ과 ㅅ_ㄹㅣㄹ.ㅁ 으로보면 ㅁ은 ㅇ으로 사라지지않게 사원이나 건물등에 담아 두 는 뜻이겠죠?ㄱ_ㄹ이 ㅁ .ㄹ을,ㅁ.ㄹ이 ㅇ.ㄹ을 담듯이. ㅇㄷㅇ.이고 ㅇ=( )=   =없음

 

며칠내로,부도의 마고,마고성,허달성,실달성이 어떻게 변해가는지,가림다로 디자인 해서 그림으로 올리겠습니다.마고부터 단군까지,즉 소리가 말이 되고 가림다글이 생 길때까지 말소리가 이어져온 족보도 그려올리겠습니다.

 

증산도,대순진리회,천도교,재야민족사학자뿐만 아니라 한겨레 모든ㅇ.ㄹ들이 한자로 된 경전,책을 숭배하는물신을깨치어,우리옛말/옛글의 우리한아버지/한어머니ㅇ.ㄹ 을 깨닫자는 것이 제주장이니,종교와 관련이 없고,처음말소리를 과학으로 되찾자는 겁니다

 

우리말은 우리한겨레에게 공기와도 같은 것입니다.가장 소중한 것인데,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겁니다.우리말이 있었기에 수천년 외세의 미친바람에도 우리는 우리로 남았고,우리말이 있기에 우리ㅇ.ㄹ은 세계에서 으뜸인 것입니다.말이 곧 정신아닐까요?

 

우리머리속에 우리한아버지/한어머니ㅇ.ㄹ이 들어있고,우리말속에 우리한아버지/한 어머니ㅇ.ㄹ이 들어있고,우리글속에 우리한아버지/한어머니ㅇ.ㄹ이 들어있는데, 그 안에 세상과 삶의 이치가 있는데, 실사구시 과학철학이 들어 있는데 못보고 살고있는 겁니다 .

 

환인,환웅,치우천황,단군,웅녀,천부인,천부경 이런것들이 우리말이었을까요?우리 한 아버지,한어머니들께서 이런말들을 쓰셨을까요? 왜 우리글이 없어지고 우리말이 사 라지게 됐을까요? 그것이 우리의 역사였읍니다.다시 IT민주주의로 부활시켜야할 역사 입니다

 

환인=ㅎ.ㄴ 황웅=ㅎ.ㅇ 웅녀=ㄱ.ㅁㄴㅓ 단군왕검=ㄷ.ㄴ ㅇㅣㅅㅋ_ㅁ 천부인=ㅎ.ㄴ.ㄹ ㅇ.ㄹ_ㅁ, 천부경=ㅎ.ㄴ.ㄹㅁ.ㄹ 아닐까? 머리쓰는 중인데, 누가 좀 절 좀 깨우쳐 주세요!

 

세종께서 천부의 도를 깊이 연구하시어 중화사대식자들의 반대를 물리치시고, 가림다 의 용음합자 방식을 바꾸어 훈민정음28자로 다시 쓰게 하셨으니, 부족함이 있으나 그 천기누설의 성은은 지금 이순간 세계최고의 IT민주주의로 빛나고 있습니다. ㅣㄱㄴ_

 

사랑의 큰 울림소리를 들으시면 우리사이에 나뿐ㅇ.ㄹ이 깨어진것이고,우리사이에는 하나인 우리ㅇ.ㄹ만 있습니다.나뿐의 끝까지가면 결국 우리가 있음을 알 수도있을 것 같습니다.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사랑하는 나뿐이는 없지요?

 

동방박사들이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이 가까오고,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일 상의 번거러움을 잠시라도 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 지시기 바랍니다. 그때 아리랑의 기원과 의미에 대해 말씀을 나누어 보세요^^

 

많은 분들이 제글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0.ㄹ1ㄹ.0 의 제해석이 맞다면 0 과 1, 십진법은 우리 한아버지들께서 만들었다는 것이고, 제 논리는 거의 확실합니다. 학문은 많지만 진리는 하나입니다.우리의 세상과 우리삶이 하나이듯이.사랑이 진리죠

 

모든 학문이 하나의 세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결국 하나인 세상 을 말하는것이니 하나로 통합니다.진리는 하나이고 그 뿌리도 하나입니다.사랑이 진 리입니다.우리는 사랑하게 태어난 것입니다.님의 마음과 머리로 알아야 아는 것입니 다

 

우리말은 우리글이 있기전에 있었는데,말뜻에 맞게 글을 만든것입니다.환인의 말이 있었고,환웅때 신지의 신획ㄱ,ㄴ이 단군때 삼랑 을보륵의 ○□△가림다로 됩니다.환 인의 말은 어떤것이었을까요?뜻을가진 우리말이었습니다.알아야합니다.그 말뜻을 말 입니다

 

저는 우리말/글의 창제 원리와 얼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실증적 증거보다 제 나 름의 논리로 우리 말/글을 만들어 쓰셨을 조상들의 철학논리를 밝히는 데 이글의 목 적이 있습니다.사실뿐만 정신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여러분이 제글을 이해했다면 제일 먼저 알게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우리 말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이 우리말을 쓰는 한겨레는 얼마나 위대한 민족인지를 알 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누리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책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1o8wbRZz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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