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토영발발이 마지막 라이딩 - 올린이: 이진학

[統營島直]

오늘은 2010년 11월 14일 토영 발발이의 마지막 정기라이딩 일정이 잡혀 있는 날이다.
푸른 통영, 깨끗한 통영, 클린 정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차들로 복잡한 거리를 자전거를 이용하여 복잡한 도심의 정체현상을 줄이고 매연과 쾌쾌한 타이어 미세 먼지들의 공해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리더로써 실천자적 자세, 행동을 보이는 선구자적 자세, 건강의 도우미이자 모험가적 자세,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두명씩 시청앞 광장으로 모여들기 시작 하였다.
토영 발발이 회원을 비롯하여 무작 빼이 MTB 클럽, 메드 바이크 클럽, 통영 MTB 클럽 그리고 아직 회원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인도 있었다.
시청앞을 출발하여 정량동에서 항남동으로 그리고 해양과학대를 거쳐 통영 대교를 지나 봉평동으로 하여 트라이에슬론 광장까지 순조로운 진행을 하였다.
해저터널에서는 모두들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행진을 하였다.
토영 발발이 모임에서는 항상 해저터널을 지날때는 걸어서 지나간다.
관광객들과 아이들 그리고 보행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다.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조금 더 탓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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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오늘 기름 한방울 나지 않은 나라에서 기름을 아꼈습니다.
공해를 줄였습니다.
도심의 차량 정체 해소에 일조하였습니다.
스스로 운동하여 건강을 지켜 국가의 의료비 부담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그린 정책에 선구자적 자세로 동참하였습니다.
통영 발발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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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영 발발이 2010년 정기라이딩 마지막 모임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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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씩 모여들기 시작한 시청앞 광장에 서있는 공만백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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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는 점점 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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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광큰형님과 조종태 형님 그리고 김용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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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손볼것은 보고 안장도 높이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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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공주와 통영시청 환경과에 근무하는 미스같은 어여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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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인사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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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오신 김용태 형님
통영 발발이 회원으로 가입 하려 했지만 컴 다루는 실력이 서툴러 몇번 시도하다가 실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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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이수한 회원
언제 보아도 듬직한 체격에 파워가 넘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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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숙 누님과 임채기 형님이 잼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는 잘 크는교?(임채기 형님)
아는 다 크고 막내 하나 더 낳을까 생각 중이랍니다(옥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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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올만에 끌고 왔더니 손볼것도 많네
궁시렁 ~~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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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험~~
폼재고 있는 유영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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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공주 이름은 김지원이랍니다.
장래의 미스코리아 후보 입니다.
이쁜 엄마를 닮아 이쁩니다.
공부도 잘하고 자전거도 잘 타고 깜찍 발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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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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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태 삼촌과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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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달려온 김재은 회원
언제 보아도 웃음가득 활달한 토영 발발이 우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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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바이크 클럽 이봉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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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토영 발발이의 막내인 김종현 학생
부모님들도 자전거를 매우 잘 타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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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MTB 클럽 고문이신 박국진 형님
현재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시내버스 운전을 하신다.
시민을 위해 항상 안전운행을 하시며 너무나 친절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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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폼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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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토영 발발이 회원
요즘 조선소에서 일하느라 무척이나 바쁘지만 틈을 내어 참석해 주었다.
힘든 일을 하느라 체중이 쏘옥~~~~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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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많이 타시고 댓글도 잘 올리시는 든든한 토영 발발이 회원인 유영환님
우람한 체구에 단단한 몸매에 멋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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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영 발발이 회원들을 위하여 항상 수고해 주시는 위관옥 여사
늘 웃음이 가득하여 보는 사람을 웃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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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영 발발이 대장인 허영구 회장님
늘 발발이 회원들의 안전을 염려하시고 통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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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고 부지런하신 옥현숙 누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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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통영 21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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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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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영 발발이의 맥가이버 강원종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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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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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쉬지 않고 와따리 가따리 하고 있다.
현재 쥬니어 싸이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집에는 그동안 받은 상패와 상장이 수두룩 하여 방이 비좁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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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학 토영 발발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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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통영시청 자전거 팀으로 발령받은 김진환, 장성재님
통영의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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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것도 잼나지만 모여서 서로 얼굴 마주보는 것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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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수가 차츰 차츰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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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 하고 있는거징????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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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봤더니
5,000킬로를 초월한 불굴의 사나이들
푸짐한 상품을 주기위함이다.
강원종 회원은 벌써 상품을 지급받았고(작년)
허영구 회장님과 조종태 형님 그리고 ??? 임채기 형님과 이재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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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00킬로를 돌파한 의지의 사나이와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옥현숙 누님
푸짐한 상품을 지급 받았다.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상품도 받고 일석 이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진학 회원, 허상광 형님, 옥현숙 누님, 공만백 형님, 박병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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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하기에 앞서 안전 사항과 코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허영구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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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쉬는 것도 멋있는 토영 발발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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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빼이 MTB club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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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바이크 MTB club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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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누구더라??
김재은씨 옆사람은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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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숙 누님과 공만백 형님은 오늘도 같이 부부애를 뽐내고 있다.
부부 금실이 그렇게 좋은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취미가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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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환 회원과 형님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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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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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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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줄로 조심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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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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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 돌맹이도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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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급한 사람들은 인도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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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기분
죽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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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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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상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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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자전거나 타고 와도 됩니다.
세발 자전거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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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참석하여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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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더 죽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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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대교위를 달리는 오늘의 주인공들
줌으로 당겨 찍었더니 희미하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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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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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학생은 싸이클 선수답게 묘기를 연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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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대교와 혼영 일체가 된 토영 발발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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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힘도 보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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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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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관옥 여사는 한손으로 카메라를 찍으면서 달립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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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그룹도 잘 따라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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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에 자전거가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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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우선권을 갖습니다.
자전거 도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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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에 사람이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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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중앙시장안이나 거북시장 또는 서호시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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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자전거로 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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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도로를 누비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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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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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에서 전방을 주시하며 회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발발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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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라이 애슬론 광장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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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토영 발발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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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렸더니 이제 설설 다리가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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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 소중한 자전거 손상이 갔을까 이리저리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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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도 두런 두런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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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수신호로 회원들을 안전하게 모이게 한 후 나중에 들어오고 있는 정규태 회원 멋있습니다.

[산양지기]

모두 멋집니다...취미가 같은 사람들의 행복방입니다

[눈꼽난쟁이]

저기에 저두 있네요....ㅎ 사진에 안나올려구 아무리 도망쳐도;; 요즘에는 꼭꼭 보이네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