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통역안내사 특강을 실시합니다.
이미 접수는 조기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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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관광통역안내사 1차 필기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국사와 관광자원해설에 대한 특강을 실시합니다.
이 강좌에서 출제 문제를 알려주지는 않겠지만, 전체 경향과 주제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자원해설은 현재 시험 이외에 따로 전공이나 교재가 없으므로, 게시된 주제와 분류가 최종적인 기준이 됩니다.
1. 관광국사는 일반적인 분류사 기준을 따랐습니다. 7차 교육과정 한국사 교과서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말씀드린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기준으로 제가 자료로 드린 요약문과 내용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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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류를 보시면, 전체 25문제 가운데 근세와 근현대 즉 조선과 근현대에서 3/8 정도 즉 12문제정도 출제됩니다. 사회사, 경제사, 정치사가 1/4 씩 즉 6문제씩 출제되고, 문화사는 3문제, 선사시대 3문제 출제될 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 출제 경향과 일치하는 비율입니다.
2. 관광자원해설
자원해설은 사회과부도를 기본 내용으로 삼고, 기출문제를 출제경향으로 잡고서 공부해야 합니다. 주제별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수업시간에 분류하여 강의한 것과 대동소이하므로 강의내용을 잘 복기해서 준비하면 무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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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과정은 크게 다음의 8가지의 주제로 분류됩니다.
1. 관광자원 및 관광자원해설 - 2문제
2. 유물,유적(선사유적/매장문화/공예품/과학유물) - 4문제
3. 자연(자연관광자원) - 3문제
4. 지형(풍수지리와 명당), 의례-의식(무속, 유교의식) - 4문제
5. 건축(건조유물) - 3문제
6. 음식문화(한국의 음식), 복합형관광자원(산업, 사회, 위락 등) - 4문제
7. 종교(불교자원과 유교유적) - 3문제
8. 예술(음악과 무용, 회화와 도자기) - 4문제
관광자원이 모두 25문제이므로 비율적으로는 각 주제별로 3문제정도 출제됩니다만, 1번인 관광자원 및 관광자원해설은 서론에 해당하는 개관이므로 2문제 정도 출제되고 나머지 7개 주제에서 3문제 또는 4문제가 출제되겠습니다.
그간의 출제경향과도 큰 틀에서 부합하는 예측 결과입니다. 기출 문제에서도 25문제 가운데 13문제가 문화자원에서 출제되고 나머지 12문제가 자연과 복합 그리고 해설이론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이론 강의는 문화자원에 좀더 치중한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실제 시험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00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