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개인적으로 마린월드 부지에 정왕동에 있는 시화버스터미널이 이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고속버스를 탈때 인천터미널, 안산터미널을 이용하실겁니다. 월곶은 정왕 IC를 통하여 고속도로 진입도 빠르고 신천동, 정왕동과도 가깝습니다.(개인적으로 이 두곳이 시흥의 교통중심 과 주민이 많은곳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지하철 역과 시흥시에서 밀고 있는 배곧신도시와도 가깝죠. 터미널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월곶을 통하는 버스노선도 늘어날것이고, 월곶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공항버스 포함)도 추진할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모텔들도 러브호텔이 아닌 숙박시설로 활용할수도 있고, 유동인구도 늘어나겠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상권활성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것이고, 월곶의 이미지도 교통의 중심지로 바꿀수 있습니다.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신세계 아울렛의 입점이 확정된만큼 교통또한 정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에 직장을 다니시는분들 대부분 월곶과 시흥은 구석진 곳, 정말 먼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인천, 안산, 부천(송내)보다 서울진입이 더욱 수월한곳입니다. 마트, 공원 모두 중요하지만 교통의 활성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무엇보다 깨끗한 동네가 되길 원합니다. 요즘 신도시들 가보면 간판도 비슷한 형태로 통일하여 깔끔하게 해 놓은 곳도 많고 인도에 입간판도 안합니다. 여긴 횟집보면 바깥에 적재물 쌓아 놓고 다른 가게들도 가게 앞에 입간판이며 적재물 한가득 쌓아 놓고.. 보기에도 안 좋고 보행시 불편하기도 하구요.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구요.. 이런 기본적인 것들부터 해결이 되어야 더 큰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고속터미널 서로 주택가에 못들어오게 하려고 난리치는데 최소한 안산고속터니널 정도 떨어져 있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안산이 다 잘된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가까이 있는 시부터 살펴보고 가능여부를 판단해야지요. 그런 시설은 최소한 주택가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길건너 차라리 산밑에라든가.지금도 디자인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건설만하면 땡이란 식으로 건설을 해놔서 대한민국이 개판인겁니다. 한국정부의 폐쇄적인 인사조직 시스템이 세월호사건을 만든것이구요. 위 의원님 추진하시는데 좋은 디자인등 방안을 건의정도 하는게 주민으로써 할일은 다했다고봅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마린월드 부지에 정왕동에 있는 시화버스터미널이 이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고속버스를 탈때 인천터미널, 안산터미널을 이용하실겁니다.
월곶은 정왕 IC를 통하여 고속도로 진입도 빠르고 신천동, 정왕동과도 가깝습니다.(개인적으로 이 두곳이 시흥의 교통중심 과 주민이 많은곳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지하철 역과 시흥시에서 밀고 있는 배곧신도시와도 가깝죠.
터미널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월곶을 통하는 버스노선도 늘어날것이고, 월곶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공항버스 포함)도 추진할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모텔들도 러브호텔이 아닌 숙박시설로 활용할수도 있고, 유동인구도 늘어나겠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상권활성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것이고, 월곶의 이미지도 교통의 중심지로 바꿀수 있습니다.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신세계 아울렛의 입점이 확정된만큼 교통또한 정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에 직장을 다니시는분들 대부분 월곶과 시흥은 구석진 곳, 정말 먼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인천, 안산, 부천(송내)보다 서울진입이 더욱 수월한곳입니다.
마트, 공원 모두 중요하지만 교통의 활성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지역 주민들은 교통량 증가와, 불법 주차들과 전쟁을 치뤄야 하지 않을까요?
역시 뭐든 장점과 단점은 있나봐요..
터미널은 마린월드 자리보다 월곶역 배후지가 좋을 듯 합니다
3,4차 서해안대로 앞 방음벽이랑 과속방지턱이요. 8차선에 또 차선 넓힌다고하니 공해랑 소음 심해요 경인3차랑 수인선의 굴다리 천보산업 벽면으로 인해 소음이 증폭 확산됩니다
그리고 도로살수청소차 물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쓸기만 해서 흙먼지 제거 안됩니다 ic진입부분 흙먼지 장난아닙니다
도로청소차 살수청소 안해서 흙먼지 심합니다
해안로에 토일요일에 차없는거리로 해서 시흥 풍경 사진전 회화전하고 음식점도 주말 큰 할인행사하고, 큰 주민바자회하면 산보도하고 볼거리도 있고 좋을 듯 합니다.
월곶과 배곶 연결도 좋은데 월곶과 논현 연결로도 추가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주말이면 아시다시피 교통체증이 장난아닙니다.
터미널이 오는거 참 좋은 발상 같은데 위치는 마린월드가 아니라 월곶역 뒤가 좋을듯합니다.
경마장 좀 어떻게 안될까요? 지나다닐때마다 앞에서 담배피는사람들땜에 애들 입막기도 머하고...어떤날은 술취해서 길에 누워있어요..왜 우리애들이 그런모습 보고 자라야해요? 버스정류장이 흡연구역으로 변해있더라구요
전 무엇보다 깨끗한 동네가 되길 원합니다. 요즘 신도시들 가보면 간판도 비슷한 형태로 통일하여 깔끔하게 해 놓은 곳도 많고 인도에 입간판도 안합니다.
여긴 횟집보면 바깥에 적재물 쌓아 놓고 다른 가게들도 가게 앞에 입간판이며 적재물 한가득 쌓아 놓고.. 보기에도 안 좋고 보행시 불편하기도 하구요.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구요.. 이런 기본적인 것들부터 해결이 되어야 더 큰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고속터미널 서로 주택가에 못들어오게 하려고 난리치는데 최소한 안산고속터니널 정도 떨어져 있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안산이 다 잘된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가까이 있는 시부터 살펴보고 가능여부를 판단해야지요.
그런 시설은 최소한 주택가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길건너 차라리 산밑에라든가.지금도 디자인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건설만하면 땡이란 식으로 건설을 해놔서 대한민국이 개판인겁니다.
한국정부의 폐쇄적인 인사조직 시스템이 세월호사건을 만든것이구요.
위 의원님 추진하시는데 좋은 디자인등 방안을 건의정도 하는게 주민으로써 할일은 다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