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비박스 - 나에게 꼬리가 생겼어요!
탭으로 꼬리를 색칠해보고 나만의 꼬리를 그려보았어요.
이렇게 활동을 마무리하면 아쉽죠.
원어민선생님을 기다리며 강당에서 꼬리잡기 놀이를 했어요.
신나게 내 꼬리잡아라!하며 뛰다 넘어져도 그 누구하나 울지 않고 벌떡 일어나 하하하 웃다 너무 많이 웃어 배가 아프다는 친구들입니다.
영어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내 기분을 소개하고 가족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나누어보았어요.
마이클 로젠 - We Are Going On a Bear Hunt
동화책을 보고 선생님과 함께 곰 사냥을 떠났어요.
점심식사 후 비비추 공원으로 바깥놀이를 다녀왔어요.
친구 도움을 받아 징검다리도 오르고
다양한 놀이기구도 이용해요.
바닥을 기어가는 풍뎅이는 우리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죽지 않게 지켜주는 존재가 됩니다.
여름으로 날씨로 변해가는 요즘
지난 봄 흐드러지게 피었던 매화 꽃이 지고나니 동글동글 초록매실이 주렁주렁
매실을 모아 경사길에 데굴데굴 굴려보고 하나, 둘, 셋 수세기 교구가 되기도 하며 나무막대를 꽂으니 막대사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