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임정엽)과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문채룡)은 2012년도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7일(목) 체결하였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에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농산어촌지역인 완주군은 조부모 가정 및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가정이 많아 방과후 학습지도를 해줄 수 있는 시간적인 여건이나 환경이 되지 않는 가정이 많은 현실이다. 금년도 2개(삼례동초, 비봉초)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고 이를 계기로 2012년도에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더욱 확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가 잘 구축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에 완주군은 향후 선정될 학교에 대하여 적극 대응투자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첫댓글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약자의 서러움을 어찌 할까요.. 그들의 정책적 큰 흐름에서 동정심으로 사업중 부스러기하나 던져주고 너희들 조용히 해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정말 지역아동센터 무용론이 서서히 시작되는 느낌을 어찌합니까? 저에 생각과 염려로만 끝나길 바래봅니다. 3년전부터 엄마품 온종일 멘토링관련하여 토론회 주최등 여기저기 뛰어어다녔지만 긍정적인 결과는 없었습니다.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내 센터는 내가 지켜야하고 센터가 변하지 않으면 않된다. 그래서 준비중입니다. 센터 활용를 아동에 국한하지 말고 다른곳으로 돌려보자 ...그랬더니 의외로 지역아동센터의 활용도가 많아요.
첫댓글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약자의 서러움을 어찌 할까요..
그들의 정책적 큰 흐름에서 동정심으로 사업중 부스러기하나 던져주고 너희들 조용히 해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정말 지역아동센터 무용론이 서서히 시작되는 느낌을 어찌합니까?
저에 생각과 염려로만 끝나길 바래봅니다.
3년전부터 엄마품 온종일 멘토링관련하여 토론회 주최등 여기저기 뛰어어다녔지만 긍정적인 결과는 없었습니다.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내 센터는 내가 지켜야하고 센터가 변하지 않으면 않된다.
그래서 준비중입니다. 센터 활용를 아동에 국한하지 말고 다른곳으로 돌려보자 ...그랬더니 의외로 지역아동센터의 활용도가 많아요.
네!!좋은의견있으시면같이나눠요.감사합니다....
다른 활용도에 대한 내용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