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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코스)코스로 유명하다.
3. 자연산 광어도미축제 날짜 : 5월 22일~6월4일 장소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행사목적해돋이 마을로 유명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는 5월이면 선착장에서 광어를 가득 실은 선박들이 하역 하느라 정신이 없다. 넙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광어라고 부르는데 모래바닥이나 뻘밭에 엎드려 사는 물고기여서 동해안 보다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서식한다. 우리가 주로 횟집에서 맛볼 수 있는 광어회는 대부분 양식이지 자연산을 맛보기는 쉽지 않다. 왜냐면 자연산 광어는 횟집수조에 오래 견디지못하고 운송과정에 스트레스를 받는 등 선도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 마량포구에서는 양식이라는 것은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렇게 양식이 아닌 자연산 광어가 많이 생산되는 것은 30여척의 광어잡이배가 한마을에서 집단으로 조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각망어업인 '삼각망어업'이 발달된 서천 마량항 20여년전부터 남해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조업을 하게된 것이 발단되어 지금은 전국 최대의 자연산 광어 생산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5월중순에는 하루평균 4-5톤의 광어를 잡아 올리고 있고, 많게는 하루에 10여톤 가량도 잡아올릴 때도 있다고 한다. 자연산 광어가 많이 생산되다 보니 지역에서 다 소비를 하지 못하고 외지로 헐값에 팔려 가고 있어 지역 어민들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 해보기 위해 광어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축제기간에 오면 광어회와 매운탕을 저렴하게 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다양한 볼거리의 무대와 기암의 바닷가 산책로 개설, 맨손으로 고기잡기, 광어 포 뜨고 회 썰어보기, 가족이 함께 하는 요리경연대회, 가족노래자랑, 무인도 체험, 광어회 맛보기, 맛조개잡이, 춘장대해수욕장 비단조개잡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어 넉넉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광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을뿐더러 지방질 함량이 적어서 담백한 맛을 느깔 수 있다. 가장 맛이 있는 광어의 크기는 1-1.5kg 내외의 것으로 몸 전체에 미끈미끈한 점액이 있고 아가미 뚜껑에서 부터 지느러미 기저까지 육질이 두텁고 단단한 것이 가장 맛이 있다. 볼거리 이벤트개막행사 : 길놀이, 광어요리시식회, 초대가수 공연등체험행사 : 맨손으로 광어잡기, 바다생물 만져보기, 깜짝경매등상시행사 : 광어. 도미요리장터, 특산품판매장등무대 이벤트탤렌트,초대가수 초청관광객 즉석 노래자랑군민 주부가요 경연각설이 품바 등등찾아오시는길
4. 모래의날축제 날짜 : 5월14일 1일간 장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백사장
고려시대부터 알려진 신통한 효험, 몸소 체험하세요!”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솔숲 우거지고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있다. 이곳에서 매년 한번씩 건강축제가 열리는데 이름 하여 「모래의날」이다. 한해 중 음력 4월 20일은 모래의 날로 정하고 이날 모래찜질을 하면 만병에 좋다는 풍속이 있다. 장항송림에서의 모래찜질 전통을 이어가고 효험을 널리 알리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서천의 맛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준비한 모래의날축제는 송림 백사장에 마련된 모래찜질 체험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모래찜질을 즐기고, 송대관, 우설민, 민지, 너훈아 등 인기연예인 초청공연과 젊은층을 위한 비보이 댄스공연, 군민 노래자랑, 대합ㆍ솟대 등 캐릭터 전시회 등 다채롭게 마련된 공연과 행사를 즐기다 보면 건강은 물론 잃어버렸던 입맛도 함께 돌아온다.
하나. 햇볕에 뜨~끈하게 달궈진 모래 속에서 즐기는 모래찜질!고려시대 정 2품 평장사 두영철이 유배를 왔다가 모래찜질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여 더 유명해진 서천군 송림 백사장의 모래찜질! 염분과 철분, 우라늄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안성맞춤~! 어린이들은 모래성 쌓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두울. 찜질만 하면 건강 반쪽! 먹어야 제대로 건강 챙기지!!입맛 당기는 바다 향기 가득한 대합 요리! 세엣. 웃음이 없으면 건강도 무용지물! 즐겁고 웃음 넘치는 연예인 노래 한마당!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 네엣. 모래찜질로는 만족 못한다고???솔 향 그윽한 송림욕에서 일상의 피곤을 싹~ 날려보자! 아직 나른함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면 여기가 딱이다. 봄철 춘곤증까지 말끔히 해결해 줄 이곳은 바로 모래찜질장과 연이어진 장항송림욕장! 가족, 연인과 함께 바람마저 사각거리는 솔숲을 걷노라면, 소나무 잎에 싱그러운 향기 사이로 실려 오는 갯바람까지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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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작년 5월에 개최했던 류방택별축제, 공주 우리밀체험축제 등은 아직 정보가 없으며, 추억의병영체험축제 등은 6월에 열립니다.
충청북도
1. 소백산 철쭉제
날짜 : 5.22~5.30
장소 : 충북 단양군 소백산, 남한강변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거대한 산맥으로 이루고 있는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서 5월 초순에는 비로봉을 비롯한 국망봉, 연화봉에 진달래 군락지가 넓게 산재해 있고, 5월 하순에는 철쭉꽃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분홍빛 저고리를 걸친 듯 하다.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에 넓게 산재된 철쭉군락을 소재로 개최되는 축제로 소백산 특유의 연분홍빛 철쭉향기에 흠뻑 취해 봄으로써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제28회 소백산 철쭉제(2010년도) 행사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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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열렸던 지용제, 괴산한지문화축제는 아직 일정이 안나왔습니다.
충북지역에 5월 축제가 없네요.
이상으로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의 5월 축제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마 예상으로는 전라도 지방에 축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나 축제로 함께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5월 충청남도, 충청북도 축제일정|작성자 미스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