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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China-학교방 서울 시 소재 사립학교 소개
차이나줌마 추천 0 조회 324 10.10.25 09: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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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5 13:02

    첫댓글 한국은 사립학교 보낸다고 치열하더군요..부부들이 매일 싸우는 집도 있어요..사립학교 보내야 한다..왜 그러냐 등등...ㅠㅜ

  • 10.10.25 13:13

    아이들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나이에 저렇게 바쁘게 매일 시험도 보면서.... 저도 물론 아이를 낳아서 기르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렇게 아이들을 키워놓고 나면 우리에게 남는게 무엇일까요... 가끔 내 주위에 비정상적 스케쥴로 아이들을 힘들게하는 사촌언니나 친구들을 보면... 과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것인지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자식에 대한 기대치만 높이고 자식에게 의존하는 의존도만 점점 높아지는게 아닌지,.. 내 그늘을 떠나면 그만인게 자식인데요..

  • 작성자 10.10.25 20:17

    어떤 선택을 해도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게 아이들의 진로라는 생각이예요..여기나 저기나 장단점이 다 있기 마련인데 엄마들의 욕심이 아이들의 유년기를 피폐하게 만들지나 않을지...은근한 걱정도 잠시...외국엔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 게 오히려 불리한 조건일 수도 있겠더군요...

  • 10.10.25 21:06

    맞아요 어떤 선택을 해도 아쉬움은 남을꺼 같아요...
    그래도 전 제 아이들에게 유년의 추억이 쪽지시험과 학원이 되는건 너무 슬픈일이 될꺼같아요. 저희 사촌언니도 아이를 사립학교에 보낸다고 하는데... 글쎄요... 이것도 저것도 답은 없지만요...
    어쩌면 전 너무나 이기적이라서 그럴지도 아이인생보다는 내 인생이 더 소중하다는 철없는 생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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