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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푸른숲!
대구모임을 뒤돌아보면서
이번 대구번개모임에는
수지큐님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수지큐님은
미국에서 음악공부를 하신
뮤지션으로 음악봉사활동을 하시면서
현제 대구 송현동에서
낮에는 음악학원을 운영하시고
밤에는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라이브 MUSIC BAR를 오픈하였으며
이 번에 푸른숲 회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행사진행을 보조 하면서
여리고 고운님께서 어찌나 지혜롭게
잘 하시든지 정말 대견스러운 여자였습니다.
ㅎㅎ
착하고 예쁜 수지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ㅋㅋ
이번 대구 모임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모임에는 참석은 못했지만...
많은 격려를 해주신 푸른숲 고운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삶은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는 부모를 만나게 되고
자라면서는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게 되는 것일 테고...
그 삶이 행복하거나 불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대구모임에 오셨던 분들에게...
혹시나 소홀히 했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을 해보면서
푸른숲 고운님들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가 반가운 가족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연인처럼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들을
주고받는 진지한 대화속에서 모임을 진행한 입장에서
가슴 뿌듯한 보람도 느꼈습니다.
푸른숲 카페 공지 란을
하루에도 수 없이 들락거리면서...
누가~누가 오는가를 확인해보면서
막판에는 직접 SMS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회원님들과 통화도 했었습니다.
현수막을 만들었고...
명찰을 만들면서 회원님들의 닉네임을
하나하나 점검해보면서...
혹시라도 빠진님은 없는지 점검을 하는데...
반가운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경기도에서
감자기 오고싶어
해수님과 유니님이 일찌감치
모임장소 근처에
도착을했다는 전화였습니다.
얼마나 반가웁든지
ㅎㅎ
히죽~히죽 웃고있는데...
번개대장 수지큐님께서 전화가 옵니다.
올 때 문구점에 들려 흰 종이를 좀 사오라십니다.
아이구야 큰일났습니다.
몇일전에 전화로
2시까지 갈것이라 해놓구선
집에는 존경하는 은사님이
외국에 나가시면서 잠깐 와 계셨는데...
서제에서 몰래 명찰을 출력하고 만들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우습기도 했습니다.
은사님은 토요일이니까 김해공항까지
테워줬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중요한 모임이있다는 핑계로
대구공항까지만 모시다 드렸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이것저것 챙겨서
속도 무제한 으로 수지님께로 달려갔습니다.
번개대장 수지님은...
예쁘게 단장하고 차분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기보다 참 지혜로운 여성인 것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 본 느낌하고는
전혀다른 이미지로 얼마나 당차시고
야무지시든지
ㅎㅎ
뮤직바 공사할 때
처음 찾아갔을 때는 그냥 온실속에서
곱게자란 화초같이
공주님 같은줄만 알았습니다.
ㅋㅋ
수지님 죄송해요.
제가 잘못 본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을 합니다.
지금부터는
도착하는 순서데로
ㅎㅎ
양산에서 오신 해동님!
헌칠한키에 멋진모습으로 도착합니다.
회색빛 케쥬얼 슈터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아직도 애연가 신가요?
ㅋㅋ
부산에서 픽업해오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다음에는 부산에서 1잔 합시다.
ㅎㅎ
목련꽃같은 목련님!
지난번 부산 트레킹에서 보았던 그 모습으로
환하게 웃어주는 반가운 얼굴이 기분좋게 합니다.
갑장이라 그랬는지 더 반가웠다우
ㅎㅎ
울산에서 오신 주연님!
못오신다고 했다는 지기님의 전화를 받고
내가 전화로 작업을 좀했었지요
내가 Lobbyist라는 사실을 몰랐을껍니다.
이번에 일일 총무 하신다고 정말 수고했습니다.
ㅎㅎ
안산에서 오신 해수님!
갑자기 마음먹고 왔다면서~~
왠 젊은 여학생이 찢어진 청바지에
모자를 멋지게 코디를해서
젊은 여학생인줄알았더니...
아이가 군대갔다나 뭐래나??
반가웠어요.
ㅎㅎ
아산에서오신 유니님은
댓글도 없었는데...와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에서 익숙한 닉이라 그랬는지 더 반가웠구요.
노래를 얼메나 잘 부르시던지 전국노래자랑 일등감입니다.
ㅎㅎ
해운대에서 오신 세영님!
전화통화할때 손녀를 봐야 한다기에
데리고 오면 내가 봐준다고 미리 약속을 했었지요.
창 모자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중년의 귀부인입니다.
예쁜 손녀딸이 늦둥인줄 착각했어요.
반가웠습니다.
손녀딸 공주가 보고싶네요
ㅎㅎ
부산에서 오신 물방울님!
물방울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밝게 웃으시는 환한얼굴에 가지런한 치아가
맑고 흰피부와 어우러져 아직도 인상에 남습니다.
불행하게 휴대폰을 불실해서
어떻게 합니까? 마음이 너무 너무 아풉니다.
세상에 곡 할 노릇이라는것이 이럴때 쓰는말인가요
분명히 충전을하고 사용을 했던 휴대폰이
어디로 갔을까요???
아직까지도 풀리지않는 의문점?
물방울님 심정 잘 압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용인에서 오신 김쨩님!
너무일찍 가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만남에는 좀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술도 좀 배워서 오셔요.
ㅎㅎ
대전에서 오신 수경님!
사전에 우린 통화를 자주했었지요
수정님을 모시고 오셔서 마음이 조금 불편하셨나요?
친구분의 닉네임 명찰을 "수"자돌림으로
수정님으로 해드렸는데...
맘에 드셨는지요??
구미에 계시는 수정님도 푸른숲에
초대를하셔서
다음모임때도 함께 오셨으면 합니다.
ㅎㅎ
대구에 만촌님!
만촌님은 수지님 뮤직바에서
얼마전에 나와 만나서 맥주한잔 했었지요
좋은 인상에 노래실력 대단했고
노래부를때
뒤로 제끼는 큰 제스추어 일품이었어요
ㅎㅎ
대구에 꽃향기님!
부끄럽고 쑥스러워 어떻게 가냐구
하시던 분이 아니였나요?
나풀~나풀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예쁘고 맑은 모습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런데 내 배는 왜? 쿡~쿡 찔렀습니까??
ㅎㅎ
포항에서 오신 산호초님!
바닷속 산호초처럼 아름다우신 미모로
유럽여행에서 만났던 어느 신사분에게 반해서
아직까지 잊지못하고 있다는 소녀같은분
만나서 반가웠어요.
포항에 오시면 국수삶아준다구요
그게 회국수면 더 좋겠지요
ㅎㅎ
잘 생긴 친구 지켜님!
대구를 지켜야 하기에 지켜님이신가?
누님분들을 챙기시는 서비스가 예사롭지않았어요
머리파마 잘 나왔던데...
파마 어디서 했어요?
우리가끔 막걸리도 마시고
산에도 같이 갑시다.
ㅎㅎ
인상좋은 젊은 오빠 민국님!
오셨지만 음식도 못드시고...병원 치료중이셨습니까??
찬조까지 해주셨는데...정말 감사합니다.
민국님같은분이 있기에
푸른숲이 더 풍성할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꼭 한잔 하입시더...
ㅎㅎ
카메라 담당 야연님!
헐레벌떡 오트바이타고 왔었지요
아직도 청년같은 몸매에 복근에는 王자가 나오고...
산행으로 다져진 몸매는 예전에 젊은시절에 나를보는 듯
ㅋㅋ
사진찍어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 모임에서도 카메라는 잊지말기요.
대구지역방 산행가이드로 임명합니다.
ㅎㅎ
여수에서 오신 향일암님!
돌산갓김치를 5박스나 실고 오셨지요?
여수가 낳은 가수의 노래실력 대단했어요.
배호님께서 환생한 느낌...
아마도 노래방에 돈좀 갔다 바쳤지 싶은데...
갑장이라서 더~더욱 반가웠어요
ㅎㅎ
서울에 한계령님!
못오시는줄 알았었는데...
알고봤더니 설악산 산행을 마치고
한계령을 넘어서 배낭에는 대박막걸리를
노래실력은 기성가수 뺨치는 실력파 대단했어요
65세 나이답지않은 몸매로 여숲님들을 사로잡으며...
사진찍어 올리신다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충~~성
ㅎㅎ
경산에서 오신 수경지님!
근무마치고 오신다고 좀 늦으셨지요.
조용하시면서 단아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자주 보면서 푸른숲 가꾸어 가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ㅎㅎ
대구 평리동에 꽃잎님!
소녀같은 예쁜 모습에 파아란 자켓이
너무나 잘 어울려서 바람에 흔날리는 꽃잎처럼
늦은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성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예쁜 모습으로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ㅎㅎ
대구에 산책로님!
산책을 하시다가 조금늦으셨나요
대구 중심가에 사신다고 전화통화 했었는데...
참석해 주셔서 넘~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각기 다른성향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다보니 서로간의 의견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예쁘게 봐주시고 아름다운 푸른숲
열심히 가꾸겠습니다.
ㅎㅎ
양평에서오신 엘림님!
머~~~~~얼~~~리 에서
오시다보니 밤 열시가 훌쩍넘어 오셨지만
운영자님 다운 여유로움으로 분위기를 살리주셨지요.
엘림님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고맙습니다.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푸른숲
대구모임에는
전국각지에서 24명이 모였습니다.
오신 순서대로
회원님들의 이미지를 내 생각되로 정리한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어느듯 라이브 바를
가득채운 20여명의 회원님들
6시 정각 푸른숲 모임를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푸른숲에 오신 고운님들!
우리들의 만남이
서로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슴속에 묻어둔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끝나는 시간까지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함께하신 푸른숲 회원님들에게
진행하는 입장에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도 전했습니다.
우리는 푸른숲 카페에서
싱글이라는 공통의 입장을 가진 회원들 이지만
서로 다른 생각과 환경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행여나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가 되는 언행이나
과격한 행동 등으로 불쾌감을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음주는
자기주량에 맞게
기분 좋게 마실 것을 당부드렸고
과음으로 인한 폭력이나 불쾌한 행동들은
본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인 만큼 스스로 통제해 달라는 말과
품격 높은 푸른숲 회원으로써 품위를 지켜주시길
부탁하면서
푸른숲 동호회는
비영리 친목 동호회로써
회원 개개인의 안전사고나 분실건에 대해서는
카페에 책임이 없으니 각자가 알아서
주의를 해달라는 부탁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행하게
휴대폰 분실건이
발생하여 마음이무겁습니다.
당사자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위치추적같은 이런서비스가
있는줄로 알고있는데...무슨방법이 없을까요?불미스러운일에 죄송하다는말밖에...
그동안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번개대장 수지큐님의
멋진 환영사를 들어면서
수지님은 노래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얼굴도 예쁘고 말도 우째 그래 잘 하시던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환영사를 마치시고
회원님들의
각자 자기소개도 들었습니다.
카페지기님과의 통화에서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회원 한분 한분의 닉네임을 거론하시며...
즐거운 시간 되시라는메세지로
마무리를 하시고...
처음만나는 회원들도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것처럼
살아오면서 가슴속에 묻어둔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그 무엇을 찾아
어디론가 먼 여행을 하는것처럼
오프라인에서 만남의 의미는
어쩌면 조심스럽고
가슴 설레이는 행사인것 같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서 카페활동 이라는 것이
가상의 공간에서 상대방의 생각이나
외향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보니
오프라인을 통해서 정모나
번개모임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상대에게
기본적인 배려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사이버상에서
보이지 않는 가상의 만남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오프라인에서의 번개나 정모는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정한 "행복찾기" 의
진실함으로 대하는 보기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내 님은 어디에
프로그램 진행에는 각자가 가져온 선물을 가지고
짝꿍 찾기 게임을 할려고했었는데...
기념품 (선물)준비가 부족해서
짝꿍 찾기 게임은 진행을 하지못했습니다.
ㅎㅎ
(모임공지를 못보신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푸른 숲에 오신
고운님들께서도 꽃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들 속에 물을 주고 가꾸는 아름다움으로
만남과 관심, 애정으로 "내가 누구와 함께"라는
고운 인연 만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기자랑
누가~누가 잘하나?
푸른숲에는 명 가수분들이 많았습니다.
뮤지션 수지님이야
가수시니까 말 할필요없겠지만...
향일암님! 유니님! 목련님! 해동님! 만촌님!
한계령님! 해수님! 지켜님! 꽃향기님! 세영님! 꽃잎님!
물방울님! 산호초님! 엘림님! 주연님! 야연님!
수경지님! 산호초님!
모두들 하나같이
명 가수들이셨습니다.
태산도 노래를 불렀지만
태산은 명함도 못내밀었습니다.
ㅎㅎ
늦은 밤
헤어지기 아쉬워
일부는 온천엘리바덴으로 옮겨서
피로를 푸셨고...
아침에는
50년 전통의 대덕식당
선지국으로 해장을 했다고 합니다.
태산은 십여년 전부터
잠잘때 살색 누드로 자는 습관때문에
함께하진 못했습니다.
다음날
예정에는 없는 일정이었지만
지켜님과 산호초님! 엘림님을 테우고
월광 수변공원부근
오래된 할머니묵집에서
동동주랑 촌두부 시켜놓고 못다한 이야꽃 피우며
메밀묵채로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푸른숲 고운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대구모임에
찬조를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진 못했지만
못했지만 "꽃사랑"님께서
예쁜 동양란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참석은 못했지만
많은 성원을 해주신 푸른숲 고운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태산 -
이 상 훈
나오는 음악 : Mary Hamilton - Joan Ba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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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산님 이번모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또한 후기글을 올리시면서도 수고하셨네요.
오신분들을 일일이 열거하셔서 고마움을 표해주시고
참석못하신 분들까지 챙기시는 배려에 마음 넘 아름답고 정이 넘치네요.
푸른숲에 태산님같은 분이 계셔서 숲이 잘 우거지는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숲지킴으로서 숲을 잘 가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했데이 칭구..........
아이고 태산님, 이렇게 긴글을 읽다보니 잠잘시간도 잊은채 한글한글 살펴보았음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글을 잘쓰세요. 이번 모임은 태산님 덕분에 잘진행이되었음니다.너무너무 수고 많이하셨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참석해주신 울님들, 넘 감사드리구요. 벌써 모두들 보고싶어지네요. 잠깐이었지만 정이 마니 들었나봐요. 모두 행복하시고 뵙지 못했던 분들은
다음에 꼭 뵘기를 바랄게요. 지기님두요......
드_힘든 모임 집안일처럼 하시느라 몸살이나나지 않으셨는지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수지큐님
반짝 반짝 후기~~ㅎ
성의가 듬뿍. 담겨진. 이렇게 긴 후기
첨 읽어 본답니다
수지큐님 못지않게 수고를 많이 하신걸로
압니다
푸른숲의 보배 이십니다^^*
태산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수지큐님 도와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고..듬직하신 덩치만큼이나 꽉 채워진 한분 한분들의 소개가 정겹습니다.
물방울 소개글 과찬에 쑥스럽지만 읽는 님들 그대~로 기억해주시길..ㅎㅎㅎ
진행을 하시느라 수고하신님과 더불어 멀리서 참석하신 모든 횐님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담에 만날땐 옆지기 소개하는 시간이 있게되길...ㅎㅎㅎㅎㅎㅎ
글솜씨에 칭찬 듬뿍 담아 보냅니다~후기글이 우리들 모두의 맘이리라 아시면 될거같애요~^^
태산님 수지킴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녀까지 봐주신 태산님 정말 감사합니다 ...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불참이지만...세세한 후기와...사진들이 다녀온 듯이 선 합니다..ㅎㅎ모두 수고하셨어요
참여 못하신 분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워하고 추억인데 왜 나는 찍지마라
내 사진은 내려라 하는지모르겠어요 앞으로 그런분은 참석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래 숨길것이 많은지 그렇다면 뭐하려 싱글에 카페에 가입을 합니까
저말이 틀린가요
태산님 대구번개 모임후기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신 합니다이 하셨고 감사 합니다
참석 하신 회원님들 한분,한분 소개두 잘 해주시고
글 재주 또한 좋으시네요
태산님의 수고로 푸른숲이 앞으로 더욱더
울창 해 지리라
수고 많
수고하신 태산님 ,,,,,감사에 박수를 보냄니다 짝짝짝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이런 모임후기글 보기쉽지 않습니다
더울러 모임사진에 닉두 같이하여주시면 안가신 회원님들 기억에 새롭겠다구 여겨집니다
오랜만여유~~ㅎ
오래간만입나다 그동안 어떻게 지네시는지요
늘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움이 부럽네요..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후기글 읽으니
생생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산님은 컴퓨터보다 더 기억력이 좋으심니다
우찌그리 기억력이 좋으신지요 비결을 배우고싶내요
한사람 한사람 대화도 놓치지않고 기억하시어 이렇게 장편소설로 옮겨놓으시니 놀랍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사도 늦어서 죄송하구요
끝까지 살펴주심에 더욱 뜨거운 감사를 드림니다~~!
태산같이 대단하신 태산님 !
멀리서 태산님의 열정에 다시금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