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준이의 여름방학 이야기❤️
여름방학시작^^
가족들과 대둔산계곡 다녀왔어요.
도서관에서 독서통장도 만들고,
형아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
별들반 친구들도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하네요^^
형아랑 같이 미니언즈 영화도 보고~
바닥분수에서 짧게 뛰어놀기도 했어요!
형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숙제도 하고,
만드는 것보다 먹는게 더 많았어요 ㅋㅋ
형이랑 같이 키즈가페도 가고^^
외할머니댁 근교에 있는 과학관에서 신나는 체험도 하고 시간을 보냈어요,
선생님께 편지도 써서 보내보고-
우체국도 난생 처음 방문해보았어요^^
왕할머니댁에서 형아랑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동해바다에서 모래놀이, 물놀이도 하고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계곡도 다녀왔어요^^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도 배우고~
재미있는체험, 모노레일도 타보았습니다.
무주 반디랜드에서 귀여운 수달도 봤어요,
방학숙제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어보고
형아 숙제도 본인의 숙제처럼 더 열심히 했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더 즐거운 유치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친구들과 사진을 보며 하나 하나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선준이 덕분에 선준이의 방학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열심히 빙수얼음을 부시는 모습에 빵 터졌네요~ㅎㅎ 할머니댁에서도 잊지 않고 선생님 생각을 해주는 멋진 선준이는 오늘도 선생님에게 틈틈히 시랑해요 라는 고백으로 하루를 달달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사랑둥이 우리 선준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