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금
오전에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그런후 오후에 휴식을 한 후 오후 늦게 고사리를 끊었다.
30일.목
오후에 감자밭에 가서 마늘 뽑은 땅에 들깨 씨를 뿌리기 위해 괭이로 판 후 감자밭 고랑에 잡초방지포장을 깔았다. 또 문중 묘 비석 주변에 제초제를 뿌렸다.
29일.수
저번주 검사한 결과를 듣기 위하여 6시 버스로 서울에 가서 11시에 서울대병원에서 결과를 들었다. 의사선생님께서 검사결과가 좋다고 하셨다. 간섬유화검사 결과도 저번 보다 좋다고 하셨다. 다면 당이 놓아서 단 음식과 술을 먹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의사선생님의 말을 명심하고 식이요법과 운동과 휴식과 잠과 좋은 물을 많이 마셔서 다을 6개월 후 검사에서는 훨씬 좋아졌다는 소식을 들어야 겠다.
또 선생님이 탈장이 있어서 수술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유튜브에 보니 남부터미날 근처 기쁨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알았다.
1시 버스로 악양오니 5시경에 도착해서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28일.화
오전에 어머님은 학교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산에 죽순을 따로 갔지만 조금만 땃다. 대신 죽어서 길에 쓰러진 낙엽송을 기계톱으로 잘랐다. 톱의 날이 무디어서 4개만 자르고 작은 가지만 잘라서 왔다.
오후에 어머님 이모님 아내와 같이 구례장에 마늘 등 필요한 식료품을 샀다.
집에 와서 오후 늦게 감자밭에 가서 마늘을 뽑았다. 마늘농사가 흉작이라서 올해는 전량을 사야만 한다.
밭 주변의 풀을 예취기로 잘랐다.
27일.월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집에 오니 이모님이 오셨다. 점심 먹고 아내는 고사리를 삶고 나는 방에서 쉬었다. 오후 늦게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토란 밭 풀을 매었다.
26일.일
7시 외삼촌 출상예배에 어머님 아내와 같이 참석한 후 출상후 집에 와서 조식을 먹고 산에 아내와 같이 가서 죽순을 캐고 감자밭에 가서 쪽파를 파고 풀을 뽑았다. 그런 후 11시 예배를 드린 후 1시 외삼촌 하관예배에 참석을 한 후 점심을 먹었다.
25일.토
오전에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2시에 외삼촌 악양교회 입관예배를 하동장례식장에서 참석한 후 회사일을 한 후 오후 늦게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24일.금
종일 회사일을 했다.
어머님과 아내가 저녁에 외갓집의 외할아버님과 외할머님 기일예배에 참석을 위하여 갓다 왔는데 외삼촌이 89세로 별세하셨다고 한다. 며칠전 진주병원에 입을 하셨다고 한다. 어머님이 동생이 먼저 별세를 하여서 낙심을 하셔서 위로를 해 드렸다.
23일.목
9시 30분 버스를 타고 서울대에 가서 3시에 비뇨기과 정승환 교수님을 만나서 원래 5월 10일 수술일정이 의사파업으로 인해
연장된 전립선암 수술일정을 알기 위해 면담하였다. 당분간 암이 전이되지 않아서 다른 급한 환자부터 수술을 한다고 하셨다.
나는 급하지 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4시 20분 버스를 타고 악양 개치에 오니 8시에 되었다.
아내가 차를 가지고 픽업을 해 주었다.
22일.수
아침에 버섯에 물을 주고 뒷밭 녹차나무를 예취기로 전지를 하고 아침밥을 먹은 후 트럭에 기름을 넣고 아내와 같이 뒷밭 감나무에 농약을 쳤다. 그런후 카센타에서 트럭 뒷바퀴 4차 타이어교체를 하고 오후에 혼자서 산의 감나무에 농약을 쳤다.
21일.화
오전에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오후에 아내와 같이 산의 고사리 밭에 있는 감나무에 농약을 쳤다.
20일.월
새벽 6시 버스로 서울대병원에서 가서 간암과 관련이 된 3가지검사를 받은 4시 20분 버스로 악양에 오니 8시가 되었다.
19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그 외 시간은 회사일만 했다.
18일.토
오전에는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오후에는 회사일을 했다.
17일.금
오전에는 산에서 감나무 밑의 풀을 베고 오후에는 아내와 같이 고사리를 끊었다.
16일.목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나는 예취기로 산의 감나무 밑 풀을 베고 아내는 쑥을 베었다
15일.수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휴일날이다
오전에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오후에는 나는 예취기로 산의 감나무 밑 풀을 베고 아내는 고사리를 끊었다. 그런후 나는 관리기로 고구마 심을 집옆 밭을 파고 고랑을 내었다.
14일.화
오늘은 진규가 인덕원에서 수유리 우동집 체인점 식당 개업을 하는 날이다. 나와 아내는 도와 줄수 없고 하나님께서 진규를 도와 달라고 기도했다.
제1콜옵션도서 어제 제본 마낀 것이 택배로 왔다. 비용은 57,000원으로 회사에 수입이 없어서 회사대표인 내가 대신 지불했다.
13일.월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에 가시고 아내는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제1콜옵션도서 5권 5회 수정을 완료하고 메일로 제본을 맡겼다.
12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1시경 고모님이 손님들과 함께 부산에 가셨다.
종일 회사일을 했다.
11일.토
오전에 산에서 아내와 같이 고사리를 끊었다. 오후에 아내는 어머님과 고사리를 가리고 삶았다.
1시경에 부산고모님이 손님을 모시고 집에 왔다.
저녁에 손님과 미동 고모님 부부와 같이 (비가와서 야외벤치에서 못하고) 수도가의 평상에서 삽겹살 바베큐를 했다.
10일.금
집안의 전기줄의 애자를 정윤이가 고친 후 11시에 서울로 갔다.
아내와 같이 오후에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9일.목
어머님은 중학교에 가시고 정윤이와 나는 축지 악양문화원에 있는 하동책방에서 책 구경을 한 후 책방관리인으로 부터 차와 맛있는 빵 대접을 받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어머님과 같이 12시 30분에 아내와 정윤이와 같이 정길이의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같이 먹었다.
8일.수
아내와 같이 오전에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오후에는 순천대학교에서 정윤이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발급 받았다. 그런후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장 구경을 했다.
수요일 예배를 위하여 6시에 악양에 왔다.
7일.화
어머님이 하동에 중학교에 가셔서 아내와 정윤이와 같이 하동에 가서 먼저 아래채 흰개미 퇴치에 필요한 농약과 모기 스프레이와 실리콘을 샀다. 그런 후 어머님의 골다공증 주사를 병원에서 맞고 하동 돼지국밥을 같이 먹었다
6일.월
오전에 어머님은 학교 가시고 아내는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고 나는 집에서 회사일을 했다.
12시 30분 경 호주에 사는 셋째 동생 정윤이가 어버이 날이라서 개치에 도착하여 픽업했다.
호주 이야기를 들었다. 저녁 시간에 아내 책 목조 건물이라서 흰개미가 나와서 정윤이와 같이 1차 퇴치를 했고 내일 농약방에 가서 약을 사고 철저한 퇴치를 하기로 했다. 호주는 목조주택이라서 이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5일.일
어제 저녁부터 종일 비가왔다. 11시 예배를 가족과 같이 드렸다. 나머지 시간은 회사일을 했다.
4일.토
아내는 작은집 제수씨와 어머님과 같이 뒷밭 취나물 밭의 풀을 맸다. 오후에는 아내와 제수씨는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나는 종일 회사일을 하면서 집안 청소를 했다.
3일.금
아내는 어머님과 같이 산에서 취나물을 캤다. 오후에는 뒷 밭의 취나물을 캐서 택배로 팔았다.
나는 종일 회사일을 했다.
서울대병원에서 9일 입원이 의사파업으로 무기한 연기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2일.목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아내는 산의 밭에서 취나물을 캤다. 나는 회사일을 했다. 오후에눈 아내와 어머님과 같이 뒷밭에서취나물을 캐서 택배로 보냈다.
나눈 회사일을 했다. 아내는 농사일과 음식과 빨래와 어머님 봉양과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편안히 쉴 틈이 없다
1일.수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나는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오후에는 나는 회사일을 하고 아내는 어머님과 같이 취나물을 캐서 택배로 보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어머님 구순 액자독사진이 택배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