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27년만에 완전 개방된 산성대코스 산행월출산[809m] 월출산은 누구나 한번쯤 다녀왔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국립공원이다 작년 10월말 북쪽에서 오르는 산성대 코스가 27년만에 완전 개방되어 인기인는 코스로 탈바꿈 하였다 기존 천왕사에서 올라 정상을 거쳐 도갑사로 오르내리는 즉 동쪽에서 서쪽으로 내려서는 환종주가 대부분이었지만 새로 개방된 산성대코스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오르내려서는 환종주가 새로 생긴 샘이다 월출산 종주는 정상을 기점으로 십자모양 산행로가 개설되어 있어 다방면으로 종주산행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강서다울은 이번에 개방된 산성대코스를 27일 일요일 정기산행으로 다녀온다 월출산은 옹골찬 모습의 암석미를 이루어 영암의 상징이자 자랑으로 1973년 3월 서남쪽 도갑산 지역을 합하여 월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자연 및 문화경관을 보호하고 국민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을 위한 관광지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인정되어 우리 나라 20번째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시 : 2016년3월27일[일]05:00~ ※ 산행위치 : 전남 영암 ※ 산행시간 : 6시간 ※ 산행코스 : 영암실내체육관-산성대입구-천당바위-암봉-통천문-월출산-바람재-구정봉-바람재-경포대주차장 ※ 산행회비 : 35,000원 |
운봉산 숲길[286m]
해파랑길과 연계해 버스로 이동하며 먼저 운봉산을 다녀 온 뒤,
해팡랑길46코스 삼포해변에서 진행합니다
운봉산은 고성군 토성면 운봉리, 학야리 등 3개마을의 넓은 들판에 유난히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주변의 야트막한 산에 비해 그 산세가 너무도 수려하고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세워지기 전 고성의 동해안을 지나는 배들이 지표로 삼은 산이 있다. 운봉산(雲峰山·286.7m)이다.
현무암으로 된 이 산은 토성면 운봉리, 학야리 등 3개 마을의 넓은 들판에 주변 화강암 산지와는 달리
종을 엎어놓은 듯이 봉긋해 멀리에서도 눈에 확 띈다.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백두대간의 품에 다소곳이 안긴 아기산 같다.
운봉산의 들머리는 운봉리 용천사와 학야리 군부대, 미륵암 등 3곳으로 어디서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학야리에서 오르면 정상까지 1시간 내외의 비교적 짧은 호젓한 산길로 빼어난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군부대 앞에 마련된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산 중턱에 흘러내린 암괴류(巖塊流)는
산행의 또 다른 일미를 더한다. 주차장에서 약 15분 걸으면 나타난다.
해파랑길46코스
[고성구간 역순으로 마지막구간]
이번 해파랑길 트레킹은 지난번47코스에 이어 역순으로 46코스 트레킹.
고성구간의 첫 시작이자 역순으론 마지막 코스로 볼거리가 많은 구간입니다
해파랑길 가기전 고성에서 유일한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된 운봉산도 코스에 포함하였습니다
많은 추억을 간직하게 될것이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멋진 산행겸 트레킹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45코스 속초,양양구간은 차후 공지합니다
산행일시 : 2016년3월20일[일]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고성
※ 산행시간 : 운봉산 1시간50분/해파랑길5시간10분 / 총 7시간
※ 산행코스 : 운봉산숲길-운봉산-학야리-[버스이동]삼포해변-능파대-천학정-청간정-봉포항-장사항
※ 산행회비 : 35,000원
두륜산 703m(가련봉) 100대명산 땅끝마을 해남 두륜산 산행
두륜산은 한반도의 근간인 백두대간이 호남정맥을 거쳐
한반도의 남서쪽 끝단으로 내리뻗다가 바다로 잠기기 직전,
해남 땅에 마지막으로 솟구쳐놓은 명산이다.
원래 이 산의 이름은 크다는 뜻의 '한'에 '둥글다'거나 '덩어리'란 의미를 가진 '듬'이나
'둠'을 쓴 한듬, 한둠, 혹은 큰 대(大) 자를 쓴 대듬산이었다.
이 두루뭉실하고 덕스러운 산은 8개의 특징적인 봉우리를 가지고 있다.
주봉인 가련봉(703m)을 비롯해 노승봉(혹은 능허대 685m), 두륜봉(673m), 고계봉(638m),
도솔봉(672m), 혈망봉(379m), 향로봉(469m), 연화봉(613m)의 8개 봉우리가 둥근 원형을 이루고 늘어섰다.
그 원의 가운데 아늑한 곳에 자리잡은 대둔사 앞뜰에 서면 사방으로 이들 8개 봉우리가 주욱 바라뵌다.
신라 진흥왕이 어머니 소지부인(昭只夫人)을 위하여 544년 아도(阿道)로 하여금 창건하게 했다는
대흥사와 한국의 다성(茶聖)으로 추앙받는 초의(草衣) 장의순(張意恂)이
40년 동안 수도 생활을 했던 일지암(一枝庵)이 있다.
이 때문에 이 일대는 예로부터 한국 고유의 차와 다도로 널리 알려졌고 유자 산지로도 유명하다.
산행일시 : 2016년3월13일[일]05:00~
※ 산행위치 : 전남 해남
※ 산행시간 : 5시간
※ 산행코스 : 오소재-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구름다리-두륜봉-일자암-표충사-가림길-주차장
※ 산행회비 : 35,000원
미륵산[690m]
전국의 산하에 널려 있는 수많은 명산들. 그중에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산들도 제법 많다. 이름은 알려졌는데도 저평가받는 산도 더러 있다.
그 대표적 산이 원주 미륵산(彌勒山)이다.
높이가 690m라 인근의 십자봉이나 백운산에는 미치지 못하나 아기자기한 산세는
그 두 산을 충분히 압도하고도 남는다.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암봉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황산사 뒤에 우뚝 솟은 암벽에 부처님의 상반신이 새겨진 마애불이 있어 미륵산이라고 부른다.
전체적인 산의 형세는 육산이나 정상 일대가 모두 기암괴석의 바위봉이라 난코스가 많다.
초보자는 주의를 요하지만 아기자기한 바윗길을 선호하는 산꾼들에게 인기있는 숨은 명산이다
※ 산행일시 : 2016년3월6일[일]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원주시
※ 산행시간 : 4시간30분
※ 산행코스 : 서낭고개-삼거리-전망-미륵산-바위지대-689-미륵봉-장군봉-신선봉-치마바위-황산골-주포교
※ 산행회비 : 30,000원
지리산(1917m)
높이 1916.77m.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6.77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산행일시 : 2016년2월28일[일]05:00~
※ 산행위치 : 경남 산청
※ 산행시간 : A코스 7시간 / B코스 6시간 [B코스는 천왕봉에서 왔던길로 되돌아 내려오면 됩니다]
※ 산행코스 : 중산리[법계사버스이용]-칼바위-법계사-개선문-천왕봉-제석봉-장터목-칼바위-중산리주차장
※ 산행회비 : 35,000원 (아침 떡 아님 김밥,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천마산[812m]
높이 812m이다. 북서쪽의 철마산(711m)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46번 경춘국도의 마치굴에서 북쪽으로 3㎞ 떨어져 있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하다 하여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려왔다.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은 비교적 비탈이 급하고, 서쪽은 완만하다.
산기슭에는 천마산 야영교육장, 상명대학교 수련관 등 각종 연수원과 수련장이 들어서 있는데, 남쪽 기슭의 천마산스키장은 서울 근교 레저시설로 인기가 높다. 스키장은 슬로프 6면에 체어리프트 2기, 3인승 리프트 및 T바 2기를 갖추었으며, 모든 슬로프에 야간조명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 북쪽 기슭에는 보광사(普光寺)가 있다. 일본잎갈나무·잣나무 등 69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해의 무사무탈 산행을 위하여 2016년 2월21일[일]
강서다울산악회 시산제겸 100대명산 천마산 산행을 합니다
기념품을 드리고 산행후 특식을 제공합니다
많이 참석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람니다
※ 산행일시 : 2016년2월21일[일]06:00~
※ 산행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 산행시간 : 3시간30분
※ 산행코스 : 수진사-매표소-샘-천마의집-계단-천마산-795봉-돌핀샘-과라리고개-보광사-은행나무-마을회관
※ 산행회비 : 35,000원
덕태산[1,113m]
덕태산은 진안군 백운면에 거의 같은 높이의 선각산과 어깨를 나린히 하고 솟아 있는 산이다. 팔공산을 지나온 호남정맥이 삿갓봉을 지나 성수산, 마이산, 부귀산으로 흐르는 진안고원의 중추를 이루는 산이다. 특히 이산 남쪽 오계치 기슭에는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어 의미가 큰 산이다. 이 산은 암릉과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울창한 숲과 빼어난 경치로 유명한 백운동 계곡이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지로, 가을엔 억새밭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백운동계곡에서 약 2,5km거리의 취사장, 주차장까지의 계곡 일대의 수많은 폭포와 암반 뒤로 넘쳐흐르는 맑은 물은 이곳을 지나기만해도 속세의 때가 저절로 씻겨지는 느낌이다. 1,113m의 정상에 서면 남으로 지리산이 동으로 남덕유산이 북으로 마이산의 두 말귀가 서남 건너편에 내동산과 고덕산 등 사방 광활한 신천지를 조망할 수 있어 가슴이 확트이는 후련함을 느끼게 해준다.
선각산[1,100m]
높이 1,100 m.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덕태산(德泰山:1,113 m) ·성수산(聖壽山:876 m) ·팔공산(八公山:1,151 m) 등이 있다. 남쪽 기슭에 화암저수지가 있으며, 여기서 흘러나간 물이 섬진강의 상류를 이룬다. 부근에 덕유목장 ·덕소목장이 있다. 이 산줄기에 있는 신암리 봉황산 상추막이골데미샘이 섬진강의 발원지(發源地)이다.
※ 산행일시 : 2016년2월14일일[일]06:00~
※ 산행위치 : 전북 진안 백운면
※ 산행시간 : A코스 6시간 / B코스 4시간30분
※ 산행코스 : 점전폭포-1,103-덕태산-시루봉-홍두께재-삿갓봉-팔각정-선각산-헬기장-투구봉-주차장
※ 산행회비 : 33,000원
청화산[984m]청화산,조항산 백두대간길목 오지 산행
경상북도 문경시의 농암면 화산리와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 984m). '청화' 지명은 『택리지』에 "청화산은 내외 선유동(仙遊洞)을 뒤에 두고 앞에는 용유동(龍遊洞)을 임하였다. (중략) 모양이 단정하고 좋으며 빼어난 기운이 나타나서 가리는 것이 없으니 자못 복지이다."라는 기록에 등장한다. 우복동(牛腹洞)이라는 명당이 있다고 전해지며, 청담(淸潭)·청화산인(靑華山人)이란 호를 갖는 이중환(1690~1752)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가령 『상주지명총람』(2004)에는 이중환이 이 산을 좋아해 여러 해 머물렀고 그 호까지 청화산인으로 지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해동지도』에는 대야산으로부터 맥을 이어 청화산이 있는데 그 아래에 용유동이 표시되어 있고, 『청구도』에는 청화산 바로 옆에 내선유동(內仙遊洞)이 있다.
조항산[954m]
높이는 951m로 소백산맥 줄기에 있다가파른 고개가 갓바위재로서, 청천면 삼송리에서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괴산의 명산 35곳 중의 하나이다. 조항산(鳥項山)이란 이름은, 봉우리가 새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졌다고 한다. 『구한말지형도』에는 이 산의 지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조선지형도』에서는 현재와 같은 지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산행일시 : 2016년1월31일[일]06:00~
※ 산행위치 : 충북 괴산
※ 산행시간 : A코스 5시간30분 / B코스 4시간
※ 산행코스 : 늘재-570노송-청화산-970삼거리-갓바위재-조항산-950삼거리
-770삼거리고개-의상저수지-옥양교주차장
※ 산행회비 : 30,000원
삼봉산[1254m]
경상남도
가뭄이 들때면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바위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삼봉산을 중심으로 투구봉 노적봉 칠성봉 신선봉 석불바위 장군바위 칼바위 등
금봉암으로 내리닿는 자연산경이 금봉암(金鳳庵,해발 약1000m)과
어우러져 소금강의 모습을 연출한다.
※ 산행일시 : 2016년1월24일[일]06:00~
※ 산행위치 : 경남 거창/전북 무주
※ 산행시간 : A코스 5시간 /B코스4시간
※ 산행코스 : 빼재[수령]-수정봉-된재미재-호절골재-금봉암-투구봉--삼봉산-암봉-소사고개
※ 산행회비 : 35,000원
해파랑길 47코스 고성구간[가진항~삼포해변]
고성구간은 5개구간으로[46코스~50코스까지]
지난번49,48코스에 이어 47코스 역 트레킹합니다
가진항에서 시작하여 삼포해변까지 둘러보는
47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짧은 거리지만
전통민속마을인 왕곡마을과송지호의 풍광과
철새들을 관찰할수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코스이다
왕곡마을에서 두백산[1시간30]산행을 하고 왕곡마을로 하산하여
송지호를 거쳐 삼포해변 숲길과 바닷길 풍경을 즐기며
걸으면 힐링이 따로 없다
※ 산행일시 : 2016년1월17일[일]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고성
※ 산행시간 : A코스 5시간 / B코스 4시간 (B코스는 두백산 패스하고 직진)
※ 산행코스 : 가진항-공현진해변-왕곡마을입구-두백산-왕곡마을-송지호-전망대-송지호해변-삼포해수욕장
※ 산행회비 : 35,000원
소백산[1440m]
소백산의 ‘백산’은 ‘희다’, ‘높다’, ‘거룩하다’ 등을 뜻하는 ‘’에서 유래한 것인데,
소백산은 여러 백산 가운데 작은 백산이라는 의미입니다.
예로부터 신성시되어온 산으로 삼국시대에는 신라ㆍ백제ㆍ고구려 3국의 국경을 이루어
수많은 역사적 애환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습니다.
북서쪽으로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여 이른바 고위평탄면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를 국망천(國望川)이 흘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동남쪽으로는 비교적 경사가 급하며,
낙동강 상류의 지류인 죽계천(竹溪川)이 발원합니다.
지질은 주로 화강편마암으로 되어 있고 주변으로 갈수록 중생대의 화강암류들이 분포하구요.
소백산에서 남서쪽으로는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는데,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연화봉이 있고
이곳에서 약 4킬로미터 정도 더 내려가면 제2연화봉(1357미터)에 이릅니다.
이 산의 남쪽 4킬로미터 정도에 죽령이 있는데, 어의곡리[율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오늘 우리는 이곳으로 하산을 합니다.
※ 산행일시 : 2016년1월10일[일]06:00~
※ 산행위치 : 충북 단양/경북 영주시
※ 산행시간 : 6시간
※ 산행코스 : 어의곡리[율전]-명가리골-삼거리-비로봉-민백이재-삼거리-제1연화봉-연화봉-제2연화봉-천문대-삼거리-죽령주차장
※ 산행회비 : 33,000원 (아침 떡 아님 김밥, 생수,산행후 현지 식당 식사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