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 일상 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지겨운 펜데믹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백신이나 자연감염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60%만 항체 지녀도 가능 그러나 '무임승차'가 문제입니다.
집단면역이란 집단 구성원 60% 이상이 감염병에 대한 면역성(항체)을 가진 상태를 말합니다.
대다수가 아닌 60% 이상만 항체를 갖고 있어도 감염병의 확산은 현저히 저하됩니다. 감염병이
무서운 것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전파되는지 모를 만큼 빠른 속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집단면역이 형성된 집단에서는 몇몇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확산이 제한됩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안광석 교수는 저서에서 "면역성이 있는 사람들은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블랙홀과
같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생성된 집단면역은 펜데믹 종식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집단면역에는 한 가지 허점이 있습니다. 바로 '무임승차' 문제입니다. 집단의 과반수만
면역성을 지니더라도 집단면역이 작동하기 때문에 면역성이 없는 개인들까지 혜택을 받게 됩니다.
백신을 맞거나 일부러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아도 자신은 보호받기 때문에 백신이 필요 없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주로 ▲백신에 대한 불신 ▲정부에 대한 불신 ▲집단 편승적 사고
▲종교적 신념 등으로 인해 무임승차자들이 생겨납니다. 이런 무임승차자들이 점점 많아질수록
집단면역은 구멍이 뚫리며 붕괴됩니다. 나와 타인, 모두를 위해서라도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편 집단면역을 백신이 아닌 자연감염으로도 형성할 수 있다면, 왜 굳이 백신을
만드는 걸까요. 국내와 달리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의 몇몇 나라들은 코로나19 초기대응 방법으로
집단면역을 선택했습니다. 오히려 방역을 느슨히 하고, 자연적으로 많은 사람이 감염되며
집단면역 형성을 유도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집단면역을 자연적 발생에만 의존하면서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자들의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스웨덴은 매일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집단면역 실패를 인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방역 실패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수습하기엔 너무 늦은 뒤였습니다.
집단면역 생기면 끝? 新 바이러스에 '또' 당하지 않으려면
집단면역이 생기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질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 몸의
방어면역은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단 구성원은 출생과 사망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집단면역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서 집단 내부에는 취약집단이 다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도 특정 시기마다 다시 돌아와 취약군을 괴롭히는 '엔데믹(endemic)'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WHO(세계보건기구) 마이클 라이언 사무차장은 "코로나19는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처럼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바이러스는 숙주 환경 변화에 따라 적응하며 진화하기도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는 변이성이 강해
해외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벌써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라는 다양성을 무기로
우리의 집단면역을 계속해서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에서 겨우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찾아올지 모를 일입니다. 충북대 미생물학과
김혜권 교수는 저서에서 "우리는 항상 바이러스와 다양한 숙주의 상호작용 측면에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야 한다"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난 순간 신속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총체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6/2021040602425.html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소독방역 고민없이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영인산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영인산은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하여 영인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산 정상에 서면
푸른 서해바다와 삽교호, 아산만방조제, 유유히 흐르는 곡교천 물길과 더불어
아산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넓고 푸른 산림에 통나무로 만든
가족단위 숲속의 집과 야영테크, 물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등 놀이 시설과 수목원, 등산로, 평상 등
휴양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있는 곳입니다. 또한 휴양림 인근에는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인주공세리성당,
피나클랜드, 세계 꽃 식물원, 아산호, 삽교호,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맹사성 고택,
온천관광지(아산,온양,도고) 등이 위치해 차량으로 15~20분 이면 주변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산영인산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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