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관련 속보입니다.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6월 27일 부처통합 발표를 앞둔시점에서
유치원에서는 그동안
소그룹으로 교육부와의 잦은 접촉을 통해
우리 어린이집운영 존폐를 흔들 참으로 불리한 조항을 만들어 진행하려고 했음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 현 유치원 유휴공간에 영아 만 0~2 반을 개설하게 하고
👉 0세반 아동수 1:3에서 1:2로 3번째 아동의 기관보육료까지 지급토록 방향을 잡아가고
👉 보조교사는 2개반에 1명을 배치,
👉 연장교사는 유치원에 대거 투입하며
👉 복지부에서는 연장반 예산을 대거 삭감 하는 등
👉 0세~2세 운영가능한 유치원 법적근거 마련하는 내용의
어처구니 없는 통합과정이 있었습니다.
이에 한민련 이정우 회장은
정보력을 총 동원하여 위 조항이 어느새 바뀐 것을 확인하고 바로 잡기 위해
지난 토요일 박성민 의원 간담회
사무총장이신 성일종 의원님 간담회 등을 통해
유치원에 유리한 독소 조항들을 세부적으로 알렸습니다.
그리하여 위내용이 잘못 되었음을
👉17일~ 대통령 정무수석께 전달되었고
👉18일 ~교육부장관 간담회를 추진해서
(한어총 김경숙회장. 이정우 한민련회장. 한국련 회장. 한가연회장 참석 )
교육부 장관에게도 어린이집의 입장을 명확하고 강력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제 오는 6월 26일
유보통합 추진 2단계 발표자료의 내용을 전면 수정하여 주실 것을 앞장서 건의, 약속 받았기에 .
유보통합을 바라보는 우리들도 수평적 관계속에서 하나씩 우리의 입장과 권리가 존중받지 않겠는지요?
원장님들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충민련의 김선희 회장님께서 성일종 의원님과
한민련회장님 사이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신 결과가 아니겠는지요?
이렇게 급회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한치의 망설임없이 바로 잡을 수 있는 그 역량있는 의원님과의
신뢰가 지금 전국 어린이집을 존폐의 위기에서 구하지 않았는지요!!
아무리 좋은 뜻이 있어도 그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정치인의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일종의원님은 그 뜻과 신념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겨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지역에 이런 정치 철학을 갖고 계신 분을 가까이 할 수 있다니 그저 감동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 !!
모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도록 합시다.
진정 민생을 돌아보시고 기울어지지 않은 상생의 정치를 펴시는 의원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