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라틴에서의 첫번째 DJ MAX 살사나이트를 마치고,
금요일 밤의 뜨거움으로 토요일 하루까지 들떠 지냈던 것 같아요.
DJ MAX 살사나이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귀찮아도 출석부에 출첵까지 해주시면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뜨거운 금요일 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메렝게 수업참석 해 주셨어요.
수업에 참석한 인원으로 인해 강습장소가 비좁게 느껴졌으니 말이죠. 메렝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고무되어 앞으로 조금 더 제대로 된 메렝게를 알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메렝게가 소셜의 양념처럼 되기를 바래봅니다.
ON1에 목마르던 소셜러들과 ON2를 즐기는 많은 분들이 함께 어울리며 살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벅차기까지 했다고 하면 오버일까요^^ 살사는 살사입니다. ㅎ
춤 뿐만이 아니라 디제잉으로도 충분히 땀으로 젖은(디제잉 부스에서 어찌 가만히 서있을 수 있을까요, ㅋ) 저를 보면서 1시에 살사나이트를 마쳤습니다. 더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DJ MAX 살사나이트를 기대하면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좋은 소식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기꺼이 자리를 내어 기회를 주신 GD님, 비엘님 두 분 라틴 대표님들과 금요일 살사나이트를 함께 해주신 에버리틴, 앞뒤에서 고생한 소셜크루, 그리고 언제나 DJ MAX 살사나이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 개인적으로 컨디션과 건강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응원차 신경써주신 라틴걸쌤, 레이니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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