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4월 23일 (화)
장소: 일가도서관
강사: 오연원 (경기북부지부장님)
어린이 도서연구회와 나
2024년 경기북부지부 신입 교육 두번째 시간은 오연원 경기북부지부장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브레인스토밍으로 정연철님의 시를 가지고 오셨어요.
'이야기'라는 정답을 맞추는 이신애 사무장님께서 신나게 '빵'을 터뜨리면서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알아가는 시간들이 쌓이면서
지금, 현재, 우리가 해야 되고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소개
- 어린이도서연구회가 걸어온 길
- 어린이도서연구회 조직과 운영
- 어린이도서연구회가 하는 일
- '와 나' 라는 주제의 지부장님의 소중한 story
어린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들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나'로부터 시작된 의미가
'우리'로 손을 내밀게되고,
'사회'와 '국가'로 의미를 확장시키는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 수 있는 행복의 큰 동그라미 안에서
누구 하나 외롭지 않고, 두럽지 않고, 편안한 삶을 누리는게 목적이니깐요.
함께 하는 우리들은 어린이 책으로 그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가요?
지부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의 말씀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면서
신입회원 두번째 강의는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남지회 3기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잔잔한 음악과 함께 2년동안 우리가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화면가득 쏟아지고,
달걀 지단과 당근이 꽉찬 김밥을 먹으며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임원소개와 부서별 인사, 그리고 동그랗게 둘러앉아 나누는 '마음열기' 시간
선생님들의 활기찬 웃음 소리가 아직도 귓가게 맴돕니다.
모두를 열렬히 응원하고 진심으로 칭찬하고 인정해주시는 '하남 지회 '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ㅋㅋㅋ 정답은 웃음^^ 이에용~ 그래서~ 빵~~~😄 빵터지는~
아하 🤣🤣🤣 ‘웃음’이라고 노트에 써놓고 ‘이야기’라고 내맘대로 적어버리다니 ㅎㅎㅎ
우왕~♥ 깔끔하고 산뜻한 후기~ 감사해용~😄 신입교육을 세번째 함께하는데도~ 너무 좋았어요~ㅋ
맞아요~~ 신입교육이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것같아요😄
전은주 쌤 다시 보입니다!! 숨어있는 능력자! 이제 세상 밖으로 활짝 나와주세요^^ 깔끔하고 센스넘치는 오리엔테이션 후기 정말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오~~~올해는 편집부는 꽃길만 걷는 건가요~~멋진 후기 감사합니다~~신입교육은 매번 들어도 새삼스럽습니다~~함께할 수 있는 이 여정이 참 좋네요~
와~ 후기가 너무 훌륭하네요^^~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기 멋져요. 편집부의 에이스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