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7월 5일 금요일 | 장소 | 148아트스퀘어 북카페 | 진행 | 전향진 |
책이름 |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 저자 | 문경민 | 출판사 | 밝은미래 |
참석 | 김성화, 김유진, 김태연, 김현희, 박현이, 이윤정, 이정은, 이채은, 전향진 황정아(총10명) | 발제 | 전향진 | 기록 | 김현희 |
토의 내용 |
* 여는 책: 『서로를 보다』
-사는 아파트 등급을 메기는 아이들의 말들. 쪼그라드는 마음이 좀 좋지 않았다 -생명의 소중함을 교훈적으로 읽어내려간 책이다 -이 책 메시지 ①등급나누기 소외되고, 낮은자들 이야기 ➁동물권 ➂보살핌에는 책임이 따라온다 -삽화, 사진 없는 책이지만 작가는 인물의 말과 행동 심리 묘사가 뛰어났다 -남자 셋, 여자 셋 고전적인 생각의 작가인 듯하다 -비주공인들에게도 자세히 묘사하는 부분이 좋았다 -순수한 용기로 책임 있게 개를 지키려는 것이다 -책 내용 무난, <작가 후기> 작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 마음이 와 닿는 부분이 많았다 -동물을 바라보는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의 책임이 다른 것 같다 -가벼운 성장, 우정 이야기가 아닌 여섯명 아이들이 책임지고 동물의 생명 소중 이야기였다 -이야깃거리 많고, 감정의 나눔들이 나와 연결되기도 했다 -P202,P203 ‘고기를 못 먹겠어’ 이 순간은 누구나 고기를 못 먹을 수 있는 경험들이 있었다 -P200 한 단계 한 단계~ “그러거나 말거나” 이런 표현의 묘사들이 좋았다 -섬세한 언어, 감정선의 묘사의 표현들이 맘에 들었다 -급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아이들의 목소리고, 성장이 있어 작가의 선한의도를 느낌 -인터뷰 감정 묘사들이 눈에 띄게 선하게 그려졌다 P193 -어른들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아이들 의지대로 최선을 다했다 -사회의 변화에 따른 약하고, 낮은 자들에게 일어나기도 한 이야기들 -어른의 시선과 생각 그리고 고민. 결국 똑바로 보는 시선들이 있어 좋았다 -문경민 작가 <지켜야 할 세계> 읽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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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 △ × | 근거 |
키워드 | 책임, 보살핌, 최선, 그냥, 개, 동물권, 등급, 우정, 대결, 또래, 고마워 |
한줄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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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사항 | 대중 강연: 김소영작가 섭외 중 지회 강연: 황선미작가 올해 섭외 마감되고, 다른 작가 섭외 중 |
다음 책 | 7/12(금)『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달떡연구소』 | 발제 기록 | 김신혜 전향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