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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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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오늘의 요리] 강정 만들기
파스텔 추천 5 조회 236 24.02.18 02:0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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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8 02:18

    첫댓글 와우 도대체 파스텔님은 못하시는 게 뭔가요?
    보기만해도 꼬소한 맛이 전해져 옵니다.

  • 작성자 24.02.18 02:43

    전해드린다고 약속한 것이 있는데
    사무실 가지않고 일이 해결되어 이렇게 못가고 있네요^^

    평생을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로만 살아
    그냥 남들하는 것 조금씩 익히고 해본 것이랍니다

  • 24.02.18 04:43

    우와... 정성이 듬뿍 들어간 아주 고급 영양과자를 집에서 직접 만드시는 거예요?
    요즘 시간 소모 하느니 다 시장, 슈퍼에서 사먹는 현실...

    입맛 다셔 봅니다. 늘 한국에서 시장 순례하며, 가방 가득 사들고 올 만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식구모두 건강할 듯...

  • 작성자 24.02.18 07:26

    사러 나가는 시간
    더구나 미국은..수입품목이다보니 언제 만들어져 유통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가격도 만만찮고
    재료만 있으면 시간 구매가격의 반이면 가능하기도하고
    사실 남편이 건강하지 못해 만든답니다
    나가서 사먹는 것의 재료나 과정의 불분명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 24.02.18 05:10

    세상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이런건 사서 먹는것인줄 알았지, 직접 만들어 드신다니 놀랍네요.
    오늘 깨강정 사서 들고온 내 손이 부끄럽습니다 ^^

  • 작성자 24.02.18 07:21

    정말요 강정 좋아하세요?
    오우~신나라
    베가스 갈 때 골고루 만들어갈께요

    부끄럽긴요
    사실 누가 얼마나들 만들어 먹겠어요
    자주 만들면 쉬운데
    처음엔 시럽의 농도나 식기 전의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았어요^^

  • 24.02.18 08:02

    선인장꽃님 손에 들은거 여수쪽으로 냅따 던지세요 제가 받아먹으께요 ㅎ

  • 24.02.18 08:49

    @파스텔 어머나, 이런 횡재를. 역시 말을 예쁘게하면, 자다가도 떡이나온다고 알려주신
    어머니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부담갖지마시고, 베가스에 올때 어여쁜 목소리만 간직하고 오세요 ^^

  • 24.02.18 08:50

    @경주애인 여깄어요 ~~ 던졌읍니다 ^^

  • 작성자 24.02.18 21:12

    @선인장꽃(1959/여) 빨리 베가스 가고싶어요 ㅎㅎ

  • 24.02.18 06:58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요. 제가 설겆이는 잘 하는데요.

  • 작성자 24.02.18 07:17

    가끔 그런 생각해요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남편뿐이니는
    모두 모여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 좋을 것 같아요~
    설거지는 별로 안좋아해서 남편이 해주거든요^^

  • 24.02.18 08:04

    한국오실땐 골고루 골고루 골고루 해오셔야 할듯해요,
    그러게 왜 이딴건? 배우셨나요 ㅎㅎㅎ

  • 작성자 24.02.18 21:10

    왠걸요~^^
    언젠가 여수 방문해 오일장에서 국산 검은깨 들깨 한되씩 사고 마여사님과 함께 만들어볼 생각만으로도 신나는데요?

  • 24.02.18 08:15

    저것 아침에 따끈한 블랙커피와 먹으면 엄청 맛있는데
    고민은 한번 시작 하면 끝이 없다 입니다. ^^
    속이 쓰릴때까지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전 만들재료가 없으니 와이프 보고 코스코 가게되면
    완재품 한박스 사오라 해야 겠습니다 ^^

  • 작성자 24.02.18 21:06

    달달하고 영양가도 많아 커피랑 먹으면 딱이죠
    수정과랑도 잘 어울리고

    미안합니다^^
    드시지도 못할 그림의 음식만 올려서

  • 24.02.18 08:18

    ㅇl렇게 힘들게 태어나는군요.
    전 다 맹글어진거 사먹을랍니다.
    사진만 봐도 머리에 쥐한마리가,,,

  • 작성자 24.02.18 21:03

    처음엔 엄두가 안났었는데 자주 만들다보니 이젠 그다지 어렵지 않답니다

  • 24.02.18 10:21

    뭐하시는 거에요~ 마켓에 파시려고 ~~ㅋㅋㅋ 가끔은 먹어 봤는데 그 중 검정깨 강정을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비록 ”영구 없다“가 되더라도

  • 작성자 24.02.18 21:02

    저는 들깨 강정과 오꼬시~
    그렇찮아도 지인들이 만들어 팔아보라 하시는데
    돈과 무관한 것이 좋아 가끔 조금씩 만들어 나눠드리는게 적성에 맞아요 ㅎㅎ

  • 24.02.18 10:34

    와우 짝짝짝 최곱니다!!

  • 작성자 24.02.18 20:58

    사실 만들면 저는 몇 개 먹지도 않는답니다^^

  • 24.02.18 21:56

    와 파스텔님,

    강정이 이런 힘든 과정을 걸쳐서 완성 되는군요. 가까운 곳에 사시는 이웃이면 실례를 무릅쓰고 맛좀 보자고 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2.29 20:10

    처음엔 좀 힘들어도 만들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점점 빨라져서 그다지 힘든 일은 아니랍니다
    그러게요 이웃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 24.02.19 02:17

    오래전 인사동에서 사먹은 기억! 두봉지 사서 호텔에 돌아와 계속 먹었는데... 파스텔님표도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4.02.29 20:16

    댓글을 지나치지 않는 편인데 이제야 보았네요^^

    보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견과류를 억지로라도 먹으려니 저리 만들어두고 입이 궁금할 때 하나씩 집어먹기 좋아 가끔 만든답니다

  • 24.02.29 12:28

    한번도 못해 봤어요...
    깨강정 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4.02.29 20:17

    와~100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럽 농도만 잘 맞추면 그냥 섞기만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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