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일요일 추석전부터 쉬지 못한 피로가 많이 쌓인거 같았다, 피곤함이 많이 밀려 왔는데 전주에도 산행을 하지 않아서
이번주에는 꼭 가야 하기에, 전부터 가고 싶었던 검단산으로 향했다, 7호선을 전철을 타고 군자역에서 천호역 가는 5호선으로 갈아타고 6번출구로 나와서 검단산 입구에 가는 버스로 환승 12시가 갓 넘어 검단산 입구에 도착 했다, 선선한 날씨에 등산객들이
많이 오셨다. 김밥 한줄 사고 산을 오르기 시작 했다, 울창한 나무와 넓은 등로를 따라 편안한 등산을 하나 생각 했는데 정말이지
오르면 오를수록 힘든 산이다, 계단으로 이루어진 깔닥고개는 정말 인내력과 체력을 테스트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정상에서 보는
전망과 두물머리는 앞에 보이는 예봉산에서 볼수없는 색다른 멋을 선사했다, 하산길도 거의 계단으로 가파른 길 검단산 정말
체력을 기르기엔 좋은 산인거 같다. 오늘도 무사히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게 되어 좋은 하루가 되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