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님 벙에 참석을 해서 짱어를
쬐끔 먹고 율곡수목원으로 -
지금까지 몇 번은 안 가보았지만
최고의 장소라고 나는 본다
현재는 주차도 짜배기 입장료도 짜배기
화장실은 수리 중이라고-
입구 팻말
한 10번은 더 가고싶은 장소이다
통 나무집 만 있었으면 자고
집에 안 갈수도 있었는데-
어제까지는 유니님 친구 분들과 친구로-
다음 부터는 몰 할지 고민 중으로-ㅎ
율-곡 수목원은 그늘도 많고 나무데크도 많고
주변인은 가족 단위로 어린아이도 많고
곡-우가 가까 운 날에 가보니 주위는 푸르름으로
주위는 새소리와 시원 상큼 한 바람이
수-다를 떨어도 새소리에 뭍히고 바람 결에 날라가
누구나 수다를 떨든 정든 대화를 하든 산속으로
목-적지는 정상이라 했는데 더 이상 올라가지를 않아도
중간 중간 중에 꽃 물고기도 나무도 올라 가지 말라고
원-없이 장어에 밥에 반찬에 커피에 팥 빙수와 소금 빵을
좋은 사람들과 모두 다 같이 하루를 보내니 10년 젊어 짐
어울리나요-
통나무집--다시 한번 더
첫댓글 멋진 친구들과 함께 한 사진. ㅋ
담엔 뭐라고 부를까 궁금함다~^^
다음에는 모라 할지 고민 중--
그냥 머 젊은 어빠로 할려구요-ㅎ
율곡수목원은 이율곡 관련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밤나무가 많은곳인가요?
팻말을 보면 그 와
관련된 거 같습니다-
문의를 못 했습니다-만
율곡선생 외가가 있고
또한 율곡리 이구요
서원이 근처에 있답니다-
자운서원이라고
말씀대로 율자는 밤 율자가 맞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 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음 아!
거기에 있군요.
자운서원 다녀왔습니다~^^
마음님 말이 맞아요..가을에 꼭 가봐야 할곳 자운서원 입니다..나는 가을이면 꼭 들러보는 장소예요..
가을쯤에 장어모밈 한번 더 하자구요.
자운 서원도 들르고 ...ㅎ
그럼 가을까지 혼자서 버팅이다가-ㅎ
자운서원도 가고 장어도 먹으러 가고
율곡수목원+카페 구경 가고요-
적어 놨어요-
유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