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추석 연휴 이렇게 지냈습니다.
추석날 계룡시 큰형댁에서 차례지내고.
시간계획 공유는
9/30
15시 사위 딸 도착
커피한잔씩 마시고
16시 참나무 장작불 지피고
목살 ,등갈비 궈서 막사로 이동
식사 및 음료 술 준비
18시 노래방 노래경연대회
21시 맥주 한잔씩 하고 담소
22시 취침
10/1
10시 대나무 통구이 및 대나무 영양밥
준비(마늘 콩 참쌀 도라지 대추 등)
12시 삼겹살 구이 준비
삼겹살 등갈비 목살 궈서 중식
14시 산에가서 밤 줍기
16시30분 석식은 자연산 버섯 쇠고기
전골
19시 노래경연대회 및 다과
(과일 준비 포도 외)
22시 취침
10/2
09시 아침식사는 된장찌게(라면 또는 국수)
12시 나물 부침개 (부추 배추 골파 외)에
토종닭 백숙 닭3마리
14시 서울 이동.
대나무 엄나무 잘라와서 준비.
추석 다음날 사위 딸 방문 고기 굽고.
돌판에서 등길비 맛나게 먹고
와인도 한잔씩 하고
능이도 궈먹고.
디젇트 과일로.
이후 노래방
다음날 아침
대나무통에 잡곡넣고
고기도 넣고
솥단지에 가지런히 넣고 익히는중.
대나무 통
잡곡밥으로 중식 해결하고
능이도
쇠고기 버섯 전골로 저녁 식사.
귀한 송이도 맛보고
닭백숙 준비
버섯회 준비하고
마지막날 닭백숙으로 점신 해결하고.
이번 추석 연휴는 이렇게 알차게 보냈습니다
버섯 및 약초는 공급은 저만의 특권이지요.
기름값 용돈 지출 많이 했습니다.
오래오래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