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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활법/교정 스크랩 페리본 테크닉
석수 추천 0 조회 265 18.03.28 22: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Dr. 패리본의 테크닉은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테크닉중의 하나다.
많은 테크닉이 있지만 결국 우리가 하려고 하는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완벽한 척추를 만들자는 큰 그림속에서 이루어진 테크닉으로 척추가 기능적이어야만 우리 인체에 맥시멈의 항상성이 최대한 유지가 되고 그럼으로써 내몸 스스로가 치료할려는 힐링에 파워(샐프 힐링파워)가 적절하게 사용됨으로써 단순하게 근육골격계뿐만 아니라 내장질환문제까지 치료할 수 있는 임상적인 잠재성이 구조적인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나타난다.

지금까지의 치료는 subluxation된 척추와 그 밑에 있는 디스크사이의 관계만 본 segmental subluxation을 치료했다면, 패리본은 척추는 경추에서 천골까지 여러개의 segment가 모여서 6개의 spinal unit을 만들고 이 spinal unit이 척추전체를 이루는데 전체 척추는 항상 중력에 반응하면서 순응해야 되는데 spine에 unit 자체가 기능적이지 못하면 척추에 전반적인 모습은 중력에 정상적인 모습으로 순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segmental subluxation치료는 아픈사람에게 아스피린을 주고 일시적으로 증세만 해소시키는 임상적인 가치는 있었지만 Global spine에 영향을 줄수없기 때문에 spinal unit을 먼저 치료한 다음에 segmen을 치료하게 될 때 전반적인 Global spine에 정상적인 자세를 이룰수 있다는 것이 Dr 패리본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다.

?두개골의 중심부위는 두뇌를 담고 있고 그 뇌의 중심부는 가장 중요한 뇌하수체가 숨어있는데 뇌하수체가 있는 곳이 뇌에 중심이고, 뇌의 질량에 중심이고, 중력이 지나가는 선이어서 뇌하수체를 중심으로 우리 자세는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보통 자세를 분석할 때 귀에 추를 다는데 그 추의 위치는 뇌하수체가 들어있는 중심부에서 중력선이 떨어진다. 이 중력선이 경추에 4, 5번을 지나야 되고, 흉추에 11, 12번을 지나고 L3을 지나고 천골을 지나야되며, 서일을때는 대퇴골두를, 앉아있을때는 좌골끝을 지나야 된다는 것이 중력선에 가장 합당한 자세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6개의 spine unit은 뇌하수체가 담겨있는 중심부에서 C1까지 한선을 긋고 측면에서 볼 때 두 번째 unit은 C1에서 보상적인 반대쪽에 있는 모습으로 C5로 가게되고, C5에서 T7으로 가게되고, T7에서 L3으로 가고 L3에서 세이크롬으로 가고세이크럼에서 대퇴골두로 가게된다.
이 6개의 unit이 A to P view로 보면 점선같은 모습을 이루면서 unit은 unit 사이에 걸려있는 모든 근육에 인썰션(insertions : 종지부)과 오리진(origin :기시부)에 의해서 6개의 움직임에 축이 만들어지고 그 unit들에 중력이 정상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 기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줘 우리몸에 정의반사(Righting Reflex)로 하여금 뇌를 깨어나게 만들어 우리 몸이 잘못되 있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치료해서 중력에 자리가 맞춰져 척추에 전반적인 모습이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을 이루도록 한다는 것이다.

▶ Dr 패리본은 척추전체가 중력에 대해서 정상적인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subluxation되어있는 모습으로 변하는 첫 번째 문제는 우리몸에 정의 반사를 예민하게 감독하고 있는 후두골과 C1 사이의 subluxation 때문이라고 결정하고 나의 머리위치가 중앙 위치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어 많을 경우 내 얼굴의 위치가 척추에 있지 못하는 anterior 디스플레이스먼의 원인중의 하나다. 그래서 패리본은 C1과 후두골사이에 써블락 세이션이 근본적인 문제기 때문에 이것먼저 치료해야 된다는 것이 이분 학문의 아이디어 베이시스다.

▶ C1과 후두골사이에 subluxation이 생기는 이유 :
?두 개의 척추가 flexion되어 불안한 자세로 안정되어 있지 못한 위치여서 우리 몸은 불안한 상태가 되면 가장 안정된 모습으로 변할려고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기 스스로 잠궈버리게 되고 이것이 C1과 후두골사이에 extension된 subluxation 모습으로 남게 된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이것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패리본은 C1과 후두골사이의 extension subluxation은 경추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couple motion을 망가트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couple motion이란 내가 목을 돌릴 때( L Rot 하게되면) 극돌기는 따라 R 쪽으로 돌게되고 L래러럴 flexion이 오게되고, R Rot하게되면 R 래러럴 flexion과 함께 극돌기가 왼쪽으로 오게 된다.
flexion 했을 때 목은 극돌기가 훼링현상이 벌어지게 되고, 키싱현상이 벌어지는 이런 모든 움직임들이 바이오메카닉에 커플모션이다.
?환자의 98.7%가 flexion이 안되는 extension subluxation 이어서? 전통적인 카이로프락틱 치료를 할때 C1이 고정이 안되고 같이 따라오게 되어 C1과 후두골사이는 실제로 어져스트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패리본의 경험이어서 패리본은 Z(지) drop이라는 C1을 따라오지 못하게 고정시킨 상태에서 후두골에 flexion을 유도시키는 특수한 기구를 만들었다.

▶ 패리본의 치료방법 :
?척추치료에 기본룰은 어져스트먼을 open wedge에서 또는 convexity에서 하는데 패리본은 concavity쪽에서 한다. convexity치료는 밀어넣는 타입의 segmental 치료고, concavity치료는 밀어넣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늘이는 spinal unit 치료로 Y축에서 superior 세팰릭 방향으로 끌어땡기는 트랙션 타입의 Y축 어져스트먼이다.

▶ 닥터 패리본의 테크닉 치료의 첫 번째 단계 :
?cervical(경추)과 thoracic(흉추)사이에 스콜리오시스가 있다면 반드시 concavity쪽의 어깨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높은 어깨쪽에서 켄케비티 앵글을 펴주기 위해 C4 부위의 라미나 패리클 부위에 컨택하여 손으로 밀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골프스윙처럼 내 상체를 끌어올리는 트러스트를 통하여 두 개의 spinal unit을 펴주는 켄케비티 앵글을 치료하고

?두 번째 단계 : upper cervical 부위에 C1을 치료함에 있어서 C1은 래러랄리티 (외측변위)에서 치료하는데 래러랄리티는 위로 올라가 있는 쪽이므로 이것은 켄케비티가 있는 쪽, 다시 말해 C1에 래러랄리티가 있는 반대쪽에서 경추를 치료하는데 컨택은 C1에 컨택하는 것이 아니라, occiput에다 컨택하여 occiput(후두골)을 들어 올리면서 C1이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Y축에서 들어올리는 타입의 치료다.

▶ Z(지) drop 사용법 :
?환자 supine 자세에서 Z drop의 스트랩이 C1에 딱걸리게 누워 환자 스스로가 머리를 flexion하게 되면 그 사이에 스트랩이 들어가서 C1을 고정시키게 된다.
?만약 환자가 R쪽에 C1이 posr rot이 있다면 post rot 된쪽으로 약간 머리를 돌리고 이때 술자는 환자의 머리부위를 양손으로 잡고 스트레잇 오블릭 방향(경추방향)으로 미는데 drop이 스트레잇 drop되게 만들어져 있어 C1과 후두골사이가 벌어지는 것이다.
?텐숀 정도가 적당한지를 보고 술자는 환자에게 입을 가볍게 다물고 턱을 밑으로 숙이라하고 술자는 환자 머리위에서 양손으로 전두골을 넓게 잡고 스트레잇 인훼리어 오블릭 방향으로 drop하는 것을 3회정도 한다.
?경추가 밀터랙이나 카이퍼시스가 있다면 빠른 경추에 로도시스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Y축 트랙션을 한다음 그 부위가 보통 C4정도나 C4, C5 사이 또는 C3, C4 사이가 되는데 카이퍼시스에 축이되는(Apex가 되는) 부위를 직접적으로 로도시스가 이루어지게 경추를 Z드랍에 놓고 술자는 환자 머리 위에서 두손으로 환자의 전두골을 잡고 drop 시키거나 술자는 환자 몸쪽으로 와서 두손으로 환자의 양쪽 턱을 잡고 머리쪽으로 오블릭 inf방향으로 드랍시켜 로도시스를 만들어 준다.
?이럴 때 경추에 로도시스가 회복되는 것이 in two weeks(2주 안)
?1, 2주안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다.
Dr 패리본은 Y축의 어져스트먼과 Z드랍을 하면서 환자에게 엑서사이즈를 하게 되면 정의 반사에 의해 저절로 돌아온다.



▶ Thoracic 치료

?흉추에는 spinal unit에 켄케비티와 컨백시티가 있으므로
?럼바와 흉추사이에 발생하는 각은 ant agj처럼하고
?Ant adjustment → 치료할려고 하는 segment가 내손위에 있어야 하고
Post adjustment → 치료할려고 하는 segment가 내손안에 두는 것이다.
?anterior 어져스트먼의 모습이지만 내 손 위치에 따라서? ant sub과 post sublux을 동시는 아니지만 다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이다.
?도라코 럼마 스파인에 발생한 켄케비티에 스파이널 유?을 정상화시킬 때 블락을 켄케비티 앵글 에이팩스에 놓고 어져스트먼을 한다.

- 럼마 세이크럼 :? 패리본의 아이디어는 concavity를 펴주는 것이어서 천골자체를 치료하지말고 럼바가 어떠한 커브가 있던간에 천골에 에이팩스가 낮아진쪽에 컨택하여 천골로 하여금 럼바와 천골사이의 각도가 일자가 되도록 럼바와 정열지게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환자 측와위하고? 위로 올라온 다리를 knee 90° 훌랙션하고 환자의 두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세이크럼의 3번째 레블쪽에 파이씨펌 컨택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고, 또하나는 엘보컨택(팔꿈치)하여 세이크럼을 밑으로 내려 천골을 럼바와 일자되게 하는 것이다.

- 다이프램 펌포 :? 스파이널 유?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중의 하나가 도라코 럼바인데 이곳에 subluxaion이 발생하면 다이프램이 제한된다. 환자 prone 자세 하부요추에 판을 대고 양쪽 ASIS에 block을 inferior 오블릭 방향으로 대고, 도라코 럼바 스파인에 술자의 양손바닥을 위로 향해 대고 환자 숨을 들여마실 때 꾹 눌렀다가 내뿜는 순간 손을 툭 하듯이 뗀다.

- 디스크 환자들 :? SB+ 블락킹을 하고 도라코 럼바 스파인에 한손을 대고 다른 한손은 세이크럼을 잡고 눌러주는 방법이다.
- L5 치료가 잘 안될 때 : Rot 하지 말고 L5는 post sub이므로 adj를 하여야 한다.
SB+ Blocking 하고 L5를 찾아 파이씨럼으로 극돌기를 컨택하여 보조손은 컨택손에 손목을 잡고 straught anterior superior 방향으로 어져스트먼 한다.

- 스판 들러리세스 : 아이디어는 퍼거슨앵글을 감소시켜 주는 것. 세이크럼 하부에 컨택해서 치료하거나 환자 spine 자세에서 천골중앙에 block을 위쪽으로 향하여 넣고 발을 뻗어 서서히 퍼거슨 앵글이 감소될 수 있도록 한다.
만약에 원한다면 블락킹상태에서 환자의 두발을 knee flexion시켜놓고 치골 바로 위에다 컨택하고 한손은 컨택한 손을 잡고 안으로 쭉~ 들어가서 환자가 이완되는 것을 보고 가볍게 inf로 트러스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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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3 15:15

    첫댓글 내가 아는 것 일부분에 지니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10.20 20:06

    제가 아는 것중에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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