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 '상상놀이'를 통해 감정을 만들어내고, 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자연스럽게 터득 하도록 한다.
-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 좀 더 커서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때는 아이의 의견을 묻는다
-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어둠에 대한 두려움, 부모가 싸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악몽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 초등 1~2학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함
- 초등 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돕기
: 전두엽에 발달해 어느정도 판단력이 있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 옳고 그른것을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 초등 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 반항이 시작되는 시기,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로 감정 기복이 크고, 감정 조절을 잘 하지 못함, 감정을 위장하기도 하기 때문에 감정을 읽을 때 주의 깊게 살펴봐야함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 '뇌' 때문이다
: 전두엽의 리모델링, 몸은 컸지만 두뇌는 아직 미완성
-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 양질의 좋은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도록 해야함
-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 감정 조절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신경전달물질)이 덜나옴= 쉽게 불안정하고 기복이 심함
- 사춘기의 잠을 이해하라
: 정상적인 뇌 활동을 위한 사춘기 평균 수면시간 9시간15분, 수면부족은 부정적 영향
-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 전두엽 리모델링으로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잘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감정의 뇌를 통해 전두엽에 기억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좋은 느낌으로 기억된 경험은 평생 훌륭한 자양분 역할을 한다
-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 아이의 인격을 존중한다
: 인격적인 공격X, 감정은 받아주면서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잘못을 짚어준다
- 아이의 결정을 존중한다
: 잘못된 결정으로 시행착오를 겪거나 실패를 해도 그것 또한 아이 성장의 훌륭한 자양분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