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8937] [오후 4:28] 속보
강상원박사님, 소남자 김재섭선생님, 샤먼제국 김용숙 선생님 3인 합동 세미나 국회의원회관에서 6월 1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상원박사님은 우리말의 어원과 산스크리트에 대해 강의하실거고 소남자 선생님은 요즘 출간해서 화제가 되고있는 책 '문자로 나타난 하느님'을 강의하실것 같습니다. 서울에 계신 분은 다음주 월요일에 국회의원회관에 강의 들으러 한 번 가보시기바랍니다. 제가 갈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저는 시간이 안됩니다.
참고로 테러나 아이에스단원 기타 헤코지하실 분은 오지마세요여^^
강박사님 오래 오래 살아야해여
[bc8937] [오후 6:07] 쳐다보네
(3*4*5*6민조시)
박 민우
긴머리 짧은치마 키높은 구두 앞 질러가며 곁눈질로 빼꼼.
골목길 돌아서며 뒤돌아보는 내눈은 까자미.
[bc8937] [오후 6:11] 차라리 보지말걸 후회를하네 혹시나 역시나.
[bc8937] [오후 6:14] 긴 골목길 혼자서 걸어가는여자의 뒷 모습을 보며 문득 생각이나서 시를 지어 보았습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막 그 여자 옆을 지나는 순간 얼굴을 보고 싶었지만 안보면 그 여운이 오래갈 것 같아서 그냥 지나 갔습니다. 집에와서 못내 그 못보았던 얼굴이 생각나 시로 지었습니다.
[bc8937] [오후 6:15] 그냥 차로 휙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옆눈질 하다간 핸들이 흔들
[bc8937] [오후 6:16] 참 그러고보니 중학교 때 생각이 나네요
[bc8937] [오후 6:19] 우리학교 운동장에 무슨 일인지 옆에 여자학교 여학생들이 여럿이 와 있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그 여자 아이들을 흘깃 훔쳐 보며 수줍어하는 남학생들이 많이 있엇는데요 제가 남의 자전거를 휘리릭 집어타고 그 여학생 앞으로 쏴악 달려갔습니다. 그리곤 한 손을 들고 흔들었습니다.
[bc8937] [오후 6:19] 그 순간 나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그만 넘어졌습니다
[bc8937] [오후 6:20] 까르르 웃는 여학생들에게 놀림만 당한거 같아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bc8937] [오후 6:20] 그런데 의외로 친구들은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부러워했습니다요^^
[bc8937] [오후 6:24] 또 고등학교때 동화사 계곡에 놀러갔습니다. 그때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난 여자 친구 두명하고 내친구 세명하고 갔는데 개울물이 좔좔흐르는 곳에 잘 놀고 있엇는데 저어기서 모르는 형들이 야! 이리와봐.
[bc8937] [오후 6:25] 저와 친구는 모두 멍했습
[bc8937] [오후 6:25] 이거 큰일 났구나 싶었습니다.
[bc8937] [오후 6:26] 어쨋거나 위기를 모면해야 겠기에 근처에 있는 아저씨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bc8937] [오후 6:27] 아저씨가 나서서 고함 한번 지르고 그 형아들 쫒아주었습니다.
[bc8937] [오후 6:27] 며칠후 두 여자친구가 나만 좋아했습니다.
[bc8937] [오후 6:27] 왜 그런지 내 친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bc8937] [오후 6:28] 두친구는 아무말도 못하고 멍만 때리고 있었는데 내가 그 놈들하고 싸우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용기가 있었고 위기에서 구해내었다는
[bc8937] [오후 6:29] 안녕하셈^^
[bc8937] [오후 6:29] 카카오환단원류사 시작합니다. 박 민우 인사드립니다
[bc8937] [오후 6:29] 어떤 후배가 그러더군요
[bc8937] [오후 6:30] 형님! 형님은 한번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런 형님의 용기와 결단력이 좋습니다. 참으로 존경합니다.
[bc8937] [오후 6:30] 재선아 듣고있나!
[bc8937] [오후 6:32] 그런데 실패 많이 햇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철없었다는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옛날에 제가쓴 글들을 보며 쓴웃음도 지었습니다.
[bc8937] [오후 6:32] 누구나 지나간 일은 부끄럽기도하고 후회스럽기도합니다 그러니 지금 이 중요합니다.
[bc8937] [오후 6:34] 자식을 키워보니 알게 되더라고요
[bc8937] [오후 6:34] 내 마음대로 안되는 자식의 마음
[bc8937] [오후 6:34] 저녀석 언젠가는 후회 할 텐데
[bc8937] [오후 6:35] 나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속 많이 썩게했습니다.
[bc8937] [오후 6:36] 그래요 저는 한번 뭐를 하려고 마음 먹으면 그냥 미치게 합니다
[bc8937] [오후 6:37] 하루종일 역사공부할 때도 있엇고 하루 종일 잠자면서도 어메리칸팦뮤직만 들을 때가 잇엇습니다.
[bc8937] [오후 6:42] 고등학교때 학교가면 공부는 포기하고 수업 마칠 때까지 음악 관련 서적만 읽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AFKN이라는 미군 방송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AFN으로 바뀌었습니다.
[bc8937] [오후 6:43] 그때 하루종일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왔습니다.
[bc8937] [오후 6:44] 오죽했으면 '어메리칸 탑 40' 1위부터 40위까지 글자하나 안틀리고 다외우고 쓸줄알랏습니다.
[bc8937] [오후 6:44] 그러다 결국 딴따라되엇습니다
[bc8937] [오후 6:44] ^^
[bc8937] [오후 6:44] 지나간 이야기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bc8937] [오후 6:45] 속보 입니다
[bc8937] [오후 6:46] 다음주 월요일 6월 12일 '국회의원회관'이라고 서울에 있는데요 한 7~80명 정도 수용가능한 크기입니다. 이곳에서 강상원박사님 강연회가 잇습니다.
[bc8937] [오후 6:47]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정입니다.
[bc8937] [오후 6:47] 국회의원회관이니까 국회의원님 상대로 강의 하게 될 텐데요 여러분도 민증만 지참하시면 참석이 가능하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6:48] 서울에 계시는 분은 한번 가셔서 강상원박사님강의를 직접 들어보시고 또 질문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김태수] [오후 6:50] 강의 들으려가야겠습니다.강박사님은 대학자 입니다.
[bc8937] [오후 6:50] 국회의원회관에서 율곤 이중재선생님도 강의했습니다. 그때는 이계진의원 김성동의원 등 국회의원들 상대로 강의 했는데 율곤 선생님께서 의원님들을 크게 호통쳤다고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6:51] 이곳에 모인 의원 여러분 제가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국회의원이시니 경제가 뭡니까
[bc8937] [오후 6:51] 저기 이의원님 한번 대답해보세요
[bc8937] [오후 6:51] 장중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햇다
[bc8937] [오후 6:52] 율곤이 말한다
[김태수] [오후 6:52] 경제는 물질적 궁핍으로 부터 해방 입니다.
[bc8937] [오후 6:52] 경제가요 바로 경세제민아닙니까
[bc8937] [오후 6:53] 글로서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듯이예요
[bc8937] [오후 6:53] 이렇게 호통 쳤다고 말하던 율곤선생님의 얼굴이 아직도 선합니다
[김태수] [오후 6:53] 맞아요.
[김태수] [오후 6:54] 몇일전에 그런 문맥이 있었습니다.컴...
[bc8937] [오후 6:55] 강상원 박사님이 이번에 문화특보로 뽑혀서 그 문화적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하는거 같습니다
[bc8937] [오후 6:56] 강상원박사님이 문화특보 수락했다는 소식을 며칠전 알렸지요
[김태수] [오후 6:56] 율곤선생이 우리상고사 대부맞나요?
[bc8937] [오후 6:56] 특보단장에 접시꽃당신 도종환의원이 되셨고
[bc8937] [오후 6:56] 그 단원으로 강상원박사님이 들어간 거지요
[김태수] [오후 6:56] 정상국가 입니다.
[bc8937] [오후 6:57] 이제 우리역사 복원을 위한 독립운동 희망이 보입니다.
[김태수] [오후 6:58] 아전과 친일 졸부의 시대 끝났습니다.
[bc8937] [오후 6:58] 파이낸셜뉴스
[한국사 또다른 시각]
(1) 역사는 경제의 본체(本體)
1905년 우리나라를 강제합병한 일본은 고대사를 비롯해 우리 민족의 역사를 크게 왜곡, 이른바 식민사학을 만들었다. 우리 힘으로 나라를 되찾은 지 6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식민사학의 뿌리가 곳곳에 남아 있다는 비판 등 한국사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여러 학설과 이론,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상고사학회 이중재 회장으로부터 1주일에 2차례에 걸쳐 한국사에 대한 또 다른 ..
[bc8937] [오후 6:59] 조선왕조는 왜 망했는가?
[한국사 또다른 시각]
(2) 조선왕조는 왜 망했는가?
■국수주의의 고집 조선왕조는 주자(朱子)의 성리학(性理學)에 도취했다. 주자학(朱子學)은 처음부터 빗나가고 있었다. 그것은 태극(太極)에서 양의(兩儀), 즉 음양(陰陽)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부터 잘못돼 있었다. 여기서 잠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제42 도생장(道生章)편을 살펴보기로 한다. 도생일(道生一), 일생이(一生二), 이생삼(二生三), 삼생만물(三生萬物), 만물부음(萬物負陰)이라고 적고 있다. 도..
[bc8937] [오후 7:00] 잘못된 역사는 교육을 망친다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그 당시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 지구가 돌지 않는다고 하면 미친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거짓 역사를 만들고 있다. 왜일까. 그것은 나라를 부당하게 하려는 의도다. 하지만 거짓 역사를 만들면 결과적으로 나라가 망한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위대했던 조상의 역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다. 그러기에 교육이 타락되고 경제도 크게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민족정기가 땅에 떨어져 부정부패가 판치고 범죄자는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성인(聖人)들은 경제의 정의를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 했다. 바로 경제의 본질은 교육이며 교육의 본체는 역사다. 고로 시급히 바른 역사를 찾는 것이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길이 아니겠는가.
[bc8937] [오후 7:01] 경제의 본질은 교육이며, 교육의 본질이 역사이거늘 잘못된 식민사관을 교육계에서 고집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암담할 뿐이다. 왜냐하면 정사正史에 근거한 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서만이 경제부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제經濟의 본本 말은 경세제민經世濟民이다. 경세제민經世濟民이란 진리의 글로써 천하의 백성을 이롭게 다스리라는 뜻이다. 이러한 성현聖賢들의 가르침을 잊는다면 교육이 잘될 리가 없고, 그로 인해 경제대국의 실현은 요원할 뿐이다.
[bc8937] [오후 7:03] 한국에 있는 국보급이라는 삼국사기(三國史記)는 많은 글자가 빠진 상태로 였다. 빠른시간내 국가에서 귀중한 문헌을 되찾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바로 그것이 국운(國運)을 도약시키는 경제의 본체 일 것이다. 고로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 하지 않았던가?
끝으로 삼국사기를 정역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신 권철현(權哲賢) 주일대사(駐日大使)님과 교육과학기술부 인문사회연구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2008 년11 월3일
社團法人上古史學會
會長律坤李重宰記
[bc8937] [오후 7:04] 이중재 선생님이 평소 노문에서 언급했던 경세제민 부분을 발췌해서 소개햇습니다.
[bc8937] [오후 7:05]
No, 131
이름: 律坤
2009/1/25(일)
조회: 909
삼국사기(三國史記) 본문(本文) 정역(正譯) / 책을내면서…
책을내면서…
삼국사기(三國史記) 본문(本文) 정역(正譯) 사업은 국회에서 통과 된 예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고로 교육과학부에서 지원되는 국가의 재산이자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삼국사기는 고려인종 20 년(1142 년) 국왕의 명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14 명이 3년에 걸쳐 기전체(紀傳體)로 편찬한 삼국의 정사(正史) 이다. 삼국사기는 본기(本紀)28 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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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06] 낭산狼山 전경全景 (善德王과 神文王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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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10] 삼국사기(三國史記) 본문(本文) 정역(正譯) 사업은 국회에서 통과 된 예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고로 교육과학부에서 지원되는 국가의 재산이자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bc8937] [오후 7:11] 필자는 대륙을 13 번이상 답사한 바 있다. 그런데놀랍게도 27 대 선덕왕(善德王 AD 629~643 년)과 31대 신문왕(神文王 AD 678~688 년)의 묘지가 함께 있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대로 찾아 가본 결과 낭산(狼山)의 동쪽에 있었다. 그리고 41대 헌덕왕(憲德王)의 묘지는 현 중국(中國)산동성(山東省) 천림(泉林) 이란 곳에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과 같이 남아있었다. 이사실을 보고 더욱 놀란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35대경덕왕(景德王) 이후의 기록인듯 하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경주(慶州)편에 보면 금오산(金鰲山) 아래 신라(新羅)의 궁전(宮殿)이 있다는 기록을 보고숭명도(崇明島)에 있는 금오산을 찾아갔다.
실제가보니 놀랍게도 옛 모습 그대로 궁전이 있는 것을 보고 사진도 찍었다 다만 아쉽게도 궁전 주위의 담이 모두 헐어져 절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옛 궁전만은 제 모습 그대로 있었다.
[bc8937] [오후 7:11] 그리고 지금 중국 복건성(福建省)에도 현재 신라(新羅)라는 지명과 신라현(新羅縣)이 있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을 모두 수록 할 것이다.
신라사(新羅史)의 정역(正譯)을 집필하면서 시간 관계상 신라왕릉(新羅王陵)을 다 찾지못한게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시간이 있거나 기회가 있으면 모두 찾았으면 한다. 만약 그렇지못하면후학들이 찾아주길바란다.
[bc8937] [오후 7:12] 이번에 신라사(新羅史)를 정역하기위해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三國史記 원전(原典)을 찾는일 이었다. 한국의 국보급이라는 삼국사기도 조사해보았다. 그리고 일본에 있는 귀중본으로소장 된 것도 모두 복사하여 검토해 보았으나 한결 같이 많은 글자가 빠져있었다. 따라서 김부식이 쓴 최초의 원전 또는 원전을 보고 필사한 필사본이라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찾을 길이 없다. 왜냐하면 1905년 을사강제조약 때 부터 일본은 계획적으로 원전만 남긴 채 모두 불태우거나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원전이 남아있는 곳은 일본궁실지하고에 있는 서고 밖에 없다. 하루빨리 고구려ㆍ백제ㆍ신라의 진실한 역사를 밝히려면 김부식(金富軾)이쓴 진짜 원전(原典)이나, 아니면 글자하나 빠짐없이 기록한 필사본의 책을 입수해야한다.
[bc8937] [오후 7:12] 한국에 있는 국보급이라는 삼국사기(三國史記)는 많은 글자가 빠진 상태로 였다. 빠른시간내 국가에서 귀중한 문헌을 되찾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바로 그것이 국운(國運)을 도약시키는 경제의 본체 일 것이다. 고로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 하지 않았던가?
끝으로 삼국사기를 정역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신 권철현(權哲賢) 주일대사(駐日大使)님과 교육과학기술부 인문사회연구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2008 년11 월3일
社團法人上古史學會
會長律坤李重宰記
[bc8937] [오후 7:13] 율곤 선생님은 엄청난 파괴력으로 국회의원들을 움지여 예산을 따 냈습니다.
[bc8937] [오후 7:15] 2004년 부터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강연회를 열엇습니다. 물론 예산은 모두 국회 교육과학부에서 지원해주엇습니다.
[bc8937] [오후 7:15] 세종문화회관은 아무에게나 빌려주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것도 무료로 빌려주는 일은 없지요
[bc8937] [오후 7:16] 조용필, 이미자 정도는 돼야 빌릴수있엇습니다.
[bc8937] [오후 7:16] 율곤선생님은 세종문화회관 뿐만이아니라 국회대강당도 빌려서 강연회를 열 정도엿습니다.
[bc8937] [오후 7:16] 엄청 쎈분 이엇습니다.
[bc8937] [오후 7:17] 아까운 분이 별세했습니다./
[bc8937] [오후 7:17] 이제 강상원박사님 한 분뿐입니다.
[bc8937] [오후 7:18] 강상원박사님은 제발 우리 역사 독립이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주시고 강녕하십시오
[bc8937] [오후 7:22] http://monierwilliams.com/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사전 검색 싸이트
http://www.ibiblio.org/sripedia/ebooks/mw/index.html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원본
[bc8937] [오후 7:24] 오늘 옥스포드 산스크리트사전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어떻게하면 유용하게 사용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하면서 면밀히 뜯어 보앗습니다.
[bc8937] [오후 7:24] 대충 공부한 내용을 올려 보겟습니다.
[bc8937] [오후 7:25]
1. ina
iná mfn. (fr. √i Uṇ. iii, 2
• or fr. in = √inv), able, strong, energetic, determined, bold
• powerful, mighty
• wild
• glorious RV.: m. a lord, master
• a king BhP.
• N. of an Āditya
• the sun
• the lunar mansion Hasta L.
1. ina
in a mfn. (fr · √iU · iii, 2
• 또는 fr. in = √inv), 능력 있고, 강하고..
[bc8937] [오후 7:25] 사진
[bc8937] [오후 7:25] 사진
[bc8937] [오후 7:25] 사진
[bc8937] [오후 7:27] 결론은 강상원박사님 저서에 나오는 단어를 검색란에 치고 뜨는 글을 읽으며 사실을 확인하는 방법 한가지
[bc8937] [오후 7:29] 그 다음에 검색란으로 검색이 안되는 단어가 잇어요 예를들어 manus 같은 말은 검색이 안되지만 manu에서 검색이 되더군요 이걸 제대로 활용하려면 우선 조선고어실담어주석사전을 통달해야 겠더라구요
[bc8937] [오후 7:31] 그 다음에 논문을 쓸 때 되도록이면 산스크리트잉글리시옥스포드 사전을 먼저 인용하고 그 다음에 조선고어실담어주석사전을 인용했다고 소개합니다.
[bc8937] [오후 7:32] 그래야 논문 심사하는 교수들이 깜짝 놀랄것이거든요
[bc8937] [오후 7:32] 저거들은 보도듣도못한 희귀한 사전이랑 글귀를
[bc8937] [오후 7:33] ㅎㅎㅎ 이창원법성님 '수리명상과 천부경' 가제
[bc8937] [오후 7:34] 논문 심사하는데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잉글리시 딕셔너리 어디 어디에 나온다고 면접할 때 말했더니 심사위원님이 뿅 갔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7:36] 우리는 이런 거 가지고 공부해야합니다. 이제 식민 사학하는 놈들 꼼작 못하게 옥스포드 사전509페이지에 붓다가 우리 민족 단군의 5대 손자로 나옿ㄴ다고 증거자료로 보여 주어야합니다
[bc8937] [오후 7:36] 이런 엄청난 큰 일을 하신 분이 강상원박사님 이십니다.
[bc8937] [오후 7:37] 율곤 이중재선생님은 재야사학자이며 대부는 아닙니다.
[bc8937] [오후 7:38] 그러나 평소에 하시던 말씀 자신은 6번 도통햇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c8937] [오후 7:38] 그냥 도인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bc8937] [오후 7:38] 도인이란 dhi-o-ina : 도인(道人, 道仁), 깨우친 성자(聖者)
[bc8937] [오후 7:39] ina : 인(人, 仁, 神), 神[씬] 동국정운 2:24, a wise king, teacher, master, king
[bc8937] [오후 7:39] 인쟈(仁者) : 어진 사람. cf : ja, jya : 제(帝) 뎨. mister, miss, master, king
[bc8937] [오후 7:39] dhi^-o^ : 디오, 됴(道), 참선하다, 명상하다.
[bc8937] [오후 7:40] 위에 문장이 산스크리트이며 그것이 한자로 직결 되는 글이 다음에 나옵니다.
태극도설(太極道設)에서 도생육만물(道生育萬物)이라 하였다.
[bc8937] [오후 7:41] 도 는 만물을 먹여 살리고 자라게 하는 것
[bc8937] [오후 7:41] 道는 첫째, doha(산스크리트), 우리말 젖, 영어 milk, 젖먹여 기른다. 도울조(助)에서 도와조(doha-do) 하듯이 도는 먹여 살린다의 뜻이다. 도울조(助)도 道와 같은 의미를 가진 산스크리트이다.
[bc8937] [오후 7:41] 道는 둘째, path(산스크리트), 영어 pass, way 등 사람이 다니는 길을 뜻한다.
[bc8937] [오후 7:42] 도인이 되고 싶었던 사람 율곤 이중재 선생님 이제 그 분은 6통자가 되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bc8937] [오후 7:43]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님이 아니면 그 이름을 부르지 마라".
노자의 도덕경 맨 앞 구절은 이와 비슷한 말로 시작한다.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길을 만들어 놓았으면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 사람이 걸어다닐 수 없는 길은 길이라 할 수 없다. 이름이 있으면 가히 공변되고, 영광스럽고, 명예로워야 하는데, 명예롭지 못하면, 가히 이름이라고 할 수 없다.
* 님 : nimi(산스크리트), 왕(王, 帝)를 뜻한다.
[bc8937] [오후 7:43] 길 위에서 노자를 생각한다
부제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사람 길 아니라면 가지 말고
님이 아니면, 부르지 말어라.
길따라 정처 없이 걷다 보면
어느덧 서산, 노을이 진다네.
[bc8937] [오후 7:43] 민조시 3.4.5.6조 입니다.
[bc8937] [오후 7:44] 세빠지게(se-pa di khiya)
따따따
세빠지게
닦고 닦아도,
무디히 무디다.
ta tha ta
se-pa di khiya
dakk-ga dakk-ga dhi^-o^,
mudhi mudhi-dha.
[우리말 실담어 해설]
* 모두 우리말 사투리지만 어원은 고대 산스크리트 語이다.
* ta tha ta : ta는 眞性(근원), tha는 宇宙(우주), ta는 本性(지구), 우주의 본성, 만상의 진리, 만상의 본성을 이 땅(지구)에서 찾는다. 각 생명의 본성은 우주의 생명체와 동일하다.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694쪽)
* se-pa di: se는 舌, 쎄빡 = 쎄빠닥, di는 디지다, 죽다, 죽도록.
* khiya : 基[끵] 동국정운 5:23, 그, 그것, 그렇단 말이야, khai, giya, 카이(경상도사투리) 등의 뜻이다.
* se-pa di khiya : 쎄빠지게, 세가 빠져 죽음에 이를 만큼에 처하다.
* dakk-ga : dakk은 따끄, 씨끄, 세척, 물, ga는 가다, 걷다, 어떠한 상황에 이르다, 노력하다 등.
* dakk-ga dhi^-o^ : 따까 道(됴), 참선하다, 디혜(智慧)를 닦는다.(조선 고어 실단어 주석 사전 163쪽)
* mu^dhi^ : 무디히, 무디다, 예리하지 못하고 영리하지 못한 것, foolish.
* dha : 닿다, 至, 어떤 상태, 뭐 뭐 이다. 뭐 뭐 니이다.
[bc8937] [오후 7:44] 타타타
동방에
빛의 나라
환 단 한(桓 檀 韓) 불빛,
영원히 타타타.
* ta tha ta : ta는 眞性(근원), tha는 宇宙(우주), ta는 本性(지구), 우주의 본성, 만상의 진리, 만상의 본성을 이 땅(지구)에서 찾는다. 각 생명의 본성은 우주의 생명체와 동일하다.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694쪽)
[bc8937] [오후 7:45] 六 : 우주의 근원(眞性 . 本性), 우주의 진성(眞性)은 만물을 길러내고 양육한다. 그러므로 六은 '기르다'는 뜻의 육(育)과 상통하여 쓴다. 육(育)의 산스크리트 발음은 育[뜌, duh, doh] : 자손을 두다, 기르다, '양육(養育)하다'의 뜻이다. 또 六은 道이다. 도아(doha)하면 우리말 젖, 영어 milk, 젖먹여 기른다의 뜻이다. 한자 도울조(助)는 도와조(doha-do)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래서 도(doh)는 '먹여 살린다'의 뜻이다. 산스크리트로 道는[dhi^-o^, 디오, 됴] : '참선하다', '명상하다'라는 뜻이다. 이러한 사상은 태극도설(太極道設)에서 도생육만물(道生育萬物)이라 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고어 천축실담 강의 동영상 참고 . 강상원]
[bc8937] [오후 7:45] 천부경은 우주의 근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가로, 세로 9×9로 구성된 천부경은 모두 81字이다. 부도지에서 수성지물(數性之物)의 원수(原數)는 9라 했으므로 9×9=81이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운데 있는 六은 사람이다. 또한 우주의 근원과 본성(眞性 . 本性)을 말한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뜻도 있다.
[bc8937] [오후 7:46] 사진
[bc8937] [오후 7:49] 그래서 가운데 있는 육은 가운데를 뜻하는 中의 의미가 있고 또 六에서 보듯이 사람의 모양이어서 사람이라는 듯도 된다. 또 도생육만물에서 보듯이 육은 기른다는 뜻도 되고 고로 道의 뜻도 된다. 또 산해경에 조선천독이라는 말은 독毒 이게 먹으면 죽ㅇ는 독이아니라 바로 기른다는 육의 음차 표기 였다는 사실育
[bc8937] [오후 7:50] 천부경해석의 가장 중요한 방점하나는 가운데있는 육을 어떻게 취급하느냐에 달렷다
[bc8937] [오후 7:50] 육은 우주의 중심이며 바로 내가 서 있는 자리이다.
[bc8937] [오후 7:51] 육은 바로 먹이고 살리고 도움을 주고 키워내고 하는 道와 상통한다
[bc8937] [오후 7:53] 천부경에서 六자가 산스크리트로 해석되며 그 뜻이 아주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늘 말하지만 아류, 곁가지, 가 많아야 그게 본류라고
[bc8937] [오후 7:53] 어쩌다 천부경까지 갔누^^
[bc8937] [오후 7:54] 천부경 산스크리트는 전에 한 번 해설했는디 오늘 다시 어게인
[bc8937] [오후 7:54]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것이다. 그건 말이 된다. 물질론에서 가장 작은 것을 논할 때, 나노 미소자와 쿼크의 한계를 논하지만 사실은 그 보다 더 작은 것은 氣이다. 氣는 가장 작아짐과 동시에 사라지기도 하고 다시 생겨난다. 존재와 비존재의 특성을 함께 갖추고 있으므로 허(虛), 실(實)이며 허(虛)와 실(實)이 교차하는 것을 氣라 한다. 그리고 氣가 생긴 후에 화(火), 수(水), 토(土)가 생성되었다. 그리하여 만물은 氣의 바다에 떠 있는 것이다. 氣에서 만물이 태어나고, 氣가 있으므로 만물이 자라기 때문에 물질로 태어나면 영원히 氣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 氣의 특성으로 인해 氣보다 더 큰 것은 없고, 氣보다 더 작은 것도 없다고 해도 말이 된다.
[bc8937] [오후 7:57] 또 氣는 빛보다 빠르다 세상에 기보다 빠른 것은 없다 우주 반대편에서 나와 정반대되는 개념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거꾸로 움직인다. 마치 거울앞에서 내 움직임을 따라하는 거울처럼
[bc8937] [오후 8:00] 이런 개념을 크게보면 음양이고 그게 氣입니다. 우주는 빛이 몇 만 년동안 가야할 수도 있지만 氣는 내 움직임과 동시에 우주 반대편에서 나와 반대로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이걸 뭐 과학 용어로 이야기 하던데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bc8937] [오후 8:01] 블랙홀이 있으면 화이트홀이 잇어야한다는 주장도 氣의 음양주기설과 같은 계산법으로 본 것입니다.
[bc8937] [오후 8:02] 태극의 음과 양 이것이 氣의 본체입니다 물결 웨이브 파형
[bc8937] [오후 8:04] 그러고 보니 우리 조상님은 氣에 대해 빠사하게 알았던 것 같습니다. 바로 일시무시 종무종일 이라는 간단한 글자로 우주를 표현했으니 말입니다.
[bc8937] [오후 8:04] 죽음이 없는 神은 애초에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므로 神은 없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면 神이 없는데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런 당연한 의문에 대한 대답이 천부경에 있다. 바로 '일시무시(一始無始)와 종무종일(終無終一)'이다. 즉, 시작과 끝에는 경계가 없다는 의미이다. 흔히 천부경을 해설하는 사람들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로 해석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우주의 시작과 끝을 설명하는데 '일시무시(一始無始) . 종무종일(終無終一)' 여덟 글자만 하여도 충분한데 왜 구태여 필요없는 일(一)을 하나 더 붙여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을 가지고 해석을 하는가? 분명히 천부경은 읽는 순서가 있을 것인데 그것을 올바로 읽는 순서를 찾지 못하니 해석이 제대로 될리 없다.
[bc8937] [오후 8:04] 천부경에는 우주가 생긴 근본원리가 담겨 있다. 하지만 하늘이 사람에게 내려준 신표는 아니다. 천부경은 환인시대부터 구전으로 전해왔다고 하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상고시대에 득도한 선인(仙人)이 전수한 것은 맞지만 환인은 아닌것 같다.
[bc8937] [오후 8:04] 공자(孔子)나 김일부(金一夫) 선생의 도력 정도면 충분히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을 것이다. 하물며 '고운 최치원'선생께서 번역하셨다는데 어찌 그 원본보다 못할 수 있었겠는가? 필자는 천부경을 헐뜯으려는 의도는 없다. 그러나 최소한 필자 처럼 똑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천부경을 하늘의 신표 처럼 받드는 것은 진리에 대한 허황된 항변이요, 神의 이름을 더럽히는 짓이다. 온갖 잡탕으로 해석해 놓고 자기 것을 남들이 인정해 주길 바란다.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천부경이 그렇게 오묘한 진리를 담고 있으면 빨리 해독해서 세상 사람들의 지혜를 열어주고 우주의 진리를 밝혀주면 될 것인데 오히려 혼란만 일으키며 여러 학자들이 수 백 가지로 해석해 놓고 서로의 주장이 옳다고 고집하는 현상은 오히려 없는 것만도 못하지 않은가!
[bc8937] [오후 8:04] 이 글을 읽은 천부경 해설가 중에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신 분은 반성하길 바란다. 천부경이 당신들의 돈벌이에 이용되는 것을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천부경 팔아서 혹세무민하지 마라.
천부경 81자 가운데 해석이 필요없는 글자가 하나 있다. 그것은 가운데 있는 육(六)자 인데 육(六)자는 가운데 중(中)과 의미가 같다. 육(六)자의 모양이 사람 처럼 생겼으며 바로 우주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다시말해 사람이 서 있는 자리가 바로 우주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육(六)이라는 글자 하나로 우주의 중심을 설명하고 있다.
[bc8937] [오후 8:06] 지금 이 천부경해설은 제가 산스크리트식으로 푼 것입니다. 진리는 아니고 그냥 공부하는 차원에서 흥미롭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bc8937] [오후 8:06] 중(中)의 의미에 대한 보충 설명
[bc8937] [오후 8:06]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朝鮮) 세종 때의 문신 성삼문 (成三問 1418~1456)은 연산역 81괘를 멋지게 풀이하였다는데 바로 연산역(連山易)이 천부경과 같은 81괘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그 원리가 사라져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농초 박문기 선생께서 소개하신 손방산(孫方山) 선생의 연성문(衍成文)이 아직 남아 있어 연산역(連山易)의 원리를 짐작할 수는 있는데 연성문(衍成文)도 천부경과 같이 9 × 9 = 81 형태로 돼 있다. 그리고 연성문(衍成文)에서는 가운데 위치한 글자가 中인데 이 中卦는 가상의 괘여서 의미가 없지만 전체를 해설하는 데 있어서 결코 소홀히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연성문(衍成文)을 풀이하는 순서가 천부경을 풀이하는 순서와 똑같을 것이라는 필자의 생각이다.
[bc8937] [오후 8:06] 박문기 선생은 천부경을 열십자 형태로 나누어서 4언 절구로 풀이하셨는데 가운데 있는 六은 세상의 중심이고 사람이 서 있는 자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4언 절구로 해석하면 모두 80字가 되는데 가운데 六이 하나 남기 때문에 六은 해설하지 않는다고 한다.
천부경은 환인천제 때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던 것을 신시 배달국 커발한 환웅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으로 기록한 것으로 1,200년 전 신라 말 '고운 최치원(857~?)' 선생께서 '신지'의 '전고비'를 보고 당시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한자로 번역하여 '첩'으로 남긴 것을 조선 중종때 찬수관 '일십당 이맥(1455~1528)'선생께서 '태백일사'에 합본한 것이다.
[bc8937] [오후 8:07] 지금 대다수 학자들은 천부경을 풀이할 때 주역의 원리에 근거하여 풀고 있으나 최치원선생의 생각은 달랐을 것이다. 천부경이 쓰여진 때를 고려하여 당시로써는 가장 오래된 하(夏)나라의 연산역(連山易)을 참고하였을 것이므로 은(殷)나라의 귀장역(歸藏易), 주역(周易)은 천부경을 해설하는데 참고만 할 뿐 주체가 될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bc8937] [오후 8:07] [한국고전번역원 자료 참고]
연산역(連山易) : 하(夏)나라 때에 신농씨(神農氏)의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하역(夏易)이라고도 한다.
귀장역(歸藏易) : 은(殷)나라 때에 황제(黃帝)의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은역(殷易)이라고도 한다.
역(易) : 하(夏) 나라의 역이란 연산역(連山易)을 말하고 상 나라의 역은 귀장역(歸藏易)을 말하는데, 주역과 합해서 삼역(三易)이라고 한다. 연산역은 복희씨가 만들고 귀장역은 황제(黃帝)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周禮 春官 大卜》
상촌선생집 제51권 / 구정록..
[bc8937] [오후 8:07] 천부경은 우주의 근본 원리를 말한다 / 天符經 81字 해설
[bc8937] [오후 8:07] 천부경은 우주의 근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가로, 세로 9×9로 구성된 천부경은 모두 81字이다. 부도지에서 수성지물(數性之物)의 원수(原數)는 9라 했으므로 9×9=81이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운데 있는 六은 사람이다. 또한 우주의 근원과 본성(眞性 . 本性)을 말한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뜻도 있다.
[bc8937] [오후 8:07] 풀이 순서
六(育 . 道 . 中)
地十一一
環來太一
一始無始
析三極無
盡本天一
地一二人
一三一積
鉅無櫃化
三天二三 二三人二 三大三合 生七八九
運三四成
五十一妙
衍萬往萬
用變不動
本本心本
陽昻明人
中天地一
終無終一
[bc8937] [오후 8:08] 맨 먼저 육을 푼다
[bc8937] [오후 8:08] 六 : 우주의 근원(眞性 . 本性), 우주의 진성(眞性)은 만물을 길러내고 양육한다. 그러므로 六은 '기르다'는 뜻의 육(育)과 상통하여 쓴다. 육(育)의 산스크리트 발음은 育[뜌, duh, doh] : 자손을 두다, 기르다, '양육(養育)하다'의 뜻이다. 또 六은 道이다. 도아(doha)하면 우리말 젖, 영어 milk, 젖먹여 기른다의 뜻이다. 한자 도울조(助)는 도와조(doha-do)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래서 도(doh)는 '먹여 살린다'의 뜻이다. 산스크리트로 道는[dhi^-o^, 디오, 됴] : '참선하다', '명상하다'라는 뜻이다. 이러한 사상은 태극도설(太極道設)에서 도생육만물(道生育萬物)이라 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고어 천축실담 강의 동영상 참고 . 강상원]
[bc8937] [오후 8:09] 타타타
동방에
빛의 나라
환 단 한(桓 檀 韓) 불빛,
영원히 타타타.
* ta tha ta : ta는 眞性(근원), tha는 宇宙(우주), ta는 本性(지구), 우주의 본성, 만상의 진리, 만상의 본성을 이 땅(지구)에서 찾는다. 각 생명의 본성은 우주의 생명체와 동일하다.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694쪽)
[bc8937] [오후 8:09] 地十一一 : 스님들이 '타타타'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은 산스크리트 'ta tha ta'라는 구절과 딱 맞아 떨어지는 문구다. ta는 우주만상의 근원(眞性), tha는 우주만상(宇宙), ta는 땅, 지구의 본성(本性)인데 여기서 地라고 한 것은 산스크리트(t18.jpgt23.jpg, ta)에 해당한다. 땅은 십이요. 하나하나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우주의 본성, 만상의 진리, 만상의 본성을 이 땅에서 찾는다. 각 생명의 본성은 우주의 생명체와 동일하다.(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694쪽) 그런 뜻으로 해석된다. 地는t18.jpgt23.jpg, 하늘과 사람과 땅의 본성을 말하고 十은 온전한 것, 본성(本性)을 이루는 것이며 나머지 一과 一은 마찬가지로 본성(本性)으로 읽을 수 있다. 여기서 一은 해석상 생략되어도 무방하지만 글자 수를 맞추기위해 들어간 것이다. 참고로 천부경에서 一이 많이 사용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一의 뜻이 본성(本性)과 관련이 있으므로 천부경 전체의 내용을 이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결론하여 우주의 본성은 원래 태초의 하나에서 나온 것으로 본 것이다.
[bc8937] [오후 8:09] 사진
[bc8937] [오후 8:09] 사진
[bc8937] [오후 8:10] 산스크리트 ta
[bc8937] [오후 8:11] * 오늘날 우리가 읽는 천부경은 최치원선생께서 문사철(文思哲)에 도통하시어 漢字로 남긴 글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천부경은 최치원의 천부경이다. 천부경의 원문은 지금으로부터 약 6,500년 전에 배달나라 초대 환웅 커발환 천제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으로 기록한 것인데 그 원문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도 제대로 된 해석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bc8937] [오후 8:11] 최치원은 발해 문자도 해독하여 당나라와 발해 와의 외교적 관계에 통역까지 한 사람이다. 또 최치원은 제왕년대력을 지은 사람이다. 최치원은 마립간, 차차웅, 니사금 등 범어로 된 님금의 이름을 무슨 무슨 왕(王)으로 고쳐버리는 오류를 범했다. 그러므로 박식했던 최치원도 오리지날 천부경을 번역하면서 어떠한 오류를 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철학적 깊이와 도가(道家)적 현묘함은 유효한 것으로 보아 원문 해석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소개한 그림은 천부경의 원문으로 추정하는 것들이다. 필자의 견해는 다르다. 창성조적비나 영변지 등에 밝힌 전문(篆文) 등이 천부경의 원문이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으므로 섣불리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bc8937] [오후 8:11]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2] 사진
[bc8937] [오후 8:13] 사진
[bc8937] [오후 8:13] 그림 출처 : http://m.blog.daum.net/gaundekr/15793230
[bc8937] [오후 8:13] 사진
[bc8937] [오후 8:13] 사진
[bc8937] [오후 8:13] 이 문자는 오키나와 해저피라미드에서 나왔다. 1만 2천 년 전에 오키나와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100M나 낮은 지역에 있었으므로 그 곳은 육지였다. 그러므로 1만 2천 년 전에는 한반도에서 남쪽으로 인도까지 육지이며 거대한 평원에 고대문명 피라미드 벨트가 있었을 것이다. 이 문자는 제임스 처치워드가 밝힌 무우(MU)의 상형문자와 유사한 점이 많다. 처치워드가 소개한 문자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좀 더 발전된 문자 형태를 보이고 있다. 년대로 보면 무우(MU) 제국의 후예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피라미드를 세운 내력을 적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bc8937] [오후 8:13] 필자의 견해로는 천부경과 같은 형식을 취하고는 있으나, 천부경은 아니다. 당시에 이런 배열(최치원의 천부경)로 글자를 적는 방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 판 전체는 우주를 상징한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 글자(천부경에서 六)는 사람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사슴처럼 생긴 글자는 모두 사람이다. 물고기도 사람이다. 산악 종족과 해양 종족으로 보인다. 다섯 조각으로 갈라진 무우대륙을 상징하는 사각형과 우주의 자궁(무극), 태양神(라아, La) , 은하수, 하늘에서 氣가 내려오는 것을 표현한 상형 문자 , 타원 형태의 우주, 삼각 교차, 제국 분열, 난파선 등 글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bc8937] [오후 8:14] 또 본문 해설 들어갑니다. 환래태일 해석하고 일시무시 나옵니다.
[bc8937] [오후 8:14] 環來太一 : 만물은 우주의 품안에서 공전하고 때가 되면 제 자리로 돌아오는데, 한번 돌아서 오면 큰 본성이 된다. 이 말은 만물은 윤회의 과정을 거쳐 더 성숙해 진다는 뜻이다.
[bc8937] [오후 8:15] 글자 풀이 순서는 연산역(연성문)하고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앞에 글 다시 읽으시기바라며
[bc8937] [오후 8:16] 一始無始 : 우주의 근원(眞性 . 本性)은 원래 없었던 것에서 하나의 근원(眞性)이 된 것이다.
[bc8937] [오후 8:16] 자 그 유명한 일시무시입니다.
[bc8937] [오후 8:16] 긴 설명은 사족이 됩니다.
[bc8937] [오후 8:17] 析三極無 : 'ta tha ta' : 眞性(우주만상의 근원성), 宇宙(우주의 본성), 本性(지구의 본성) 셋으로 나뉘어도 어찌 우주의 본성에 끝이 있다 할 수 있겠는가!
[bc8937] [오후 8:18] 이렇게 4자씩 끊어 일으면 모두 80자입니다. 육자 하나가 남기 때문에 육은 홀로 해석하는 것이지요
[bc8937] [오후 8:18] 지금부터 잘 보시면 이게 삼신오제본기하고 유사하게 전개됩니다.
[bc8937] [오후 8:19] 삼신 다음에 오제가 나온다니까요
[bc8937] [오후 8:19] 盡本天一 : 우주의 근본을 말하자면 하늘의 眞性.
[bc8937] [오후 8:19] 地一二人 : 땅의 本性이 있으니, 天道와 地道는 하나에서 나왔고, 人道는 하늘과 땅을 모체로 나왔으니 둘에서 나온 것이다.
[bc8937] [오후 8:19] 一三一積 : 태초의 氣 하나(太虛一氣)에서 天道, 人道, 地道가 나왔으니 三道는 태초의 氣 하나가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bc8937] [오후 8:20] 鉅無櫃化 : 그러므로 道의 근원처인 진성(眞性) 또는 태초의 氣 하나(太虛一氣)가 쌓아 놓은 공덕이 너무 크므로 그 道는 지극히 조화스럽고 모나거나 틀린 것이 없도다.
[bc8937] [오후 8:21] 三天二三 二三人二 三大三合 生七八九 : (첫번째 하나가 一氣로써 만물을 生成하였으므로) 天道, 人道, 地道가 조화를 이루어 만물을 생성하고 길러내었다는 말이다.
三天二三 : 天道, 人道, 地道 세가지를 말하자면 하늘이 생기고(天), 땅(二)이 생기고, 하늘과 땅의 교합으로 사람(三)났다.
二三人二 : 사람(人)은 하늘과 땅(陰陽) 즉, 음양(陰陽)이 조화롭게 이룬 것을 사람이라 한다. 다시말해 사람이 제일 소중하다는 말이다. 神을 대신하여 이 땅을 다스리게 되었다.
三大三合 生七八九 : 天道, 人道, 地道 세가지 기운이 합쳐져 뭇 생명이 태어났다. 이 말은 불(7) 나무(8) 텰(9)이 태어 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지구 밖 우주로부터 행성 또는 운석이 서로 충돌하여 지구로 운석이 떨어져 생명을 운반했다는 말이다. 정리하면 生七八九는 우주 만물이 태어나고 제자리를 잡았다는 뜻이다.
[bc8937] [오후 8:22] (su-taraka) : 영어로 Star의 어원은 '수타라카'이다. 흩어져 있으면서 각 별들이 상호 인력으로 당기면서 뭉쳐지는 그 존재 자체가 생명임을 말한다. 다른 말로 t14.jpgt35.jpg- t11.jpgt35.jpgt37.jpg(vi-ric), 비리 또는 비여라(vi-yu-la) : 흩어졌다가 모여지는 형상. (강상원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 572쪽).
* 텬(天)과 비여라(vi-yu-la . 星)를 합치면 텰(鐵 . Steel)이다.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약 90%는 순수 텰(鐵 . Steel)이며 그외에 금, 이리듐, 다이아몬드 등이 발견되고 생명을 이루는 아미노산 단백질 등이 발견 된다. 그러므로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이야 말로 생명체와 땅덩어리를 이루는 근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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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22] su-taraka) : 영어로 Star의 어원은 '수타라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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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23] (vi-ric), 비리 또는 비여라(vi-yu-la) : 흩어졌다가 모여지는 형상. (강상원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 572쪽).
[bc8937] [오후 8:23] 텬(天)과 비여라(vi-yu-la . 星)를 합치면 텰(鐵 . Steel)이다.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약 90%는 순수 텰(鐵 . Steel)이며 그외에 금, 이리듐, 다이아몬드 등이 발견되고 생명을 이루는 아미노산 단백질 등이 발견 된다. 그러므로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이야 말로 생명체와 땅덩어리를 이루는 근원체이다.
[bc8937] [오후 8:24] 지금까지 천부경 해석으로 보면 천부경은 우주가 탄생하고 道가 열렸으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태어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숫자가 기수 나열법(작은 수에서 큰 수로)으로 정련하게 나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천부경 해설 글자 순서가 제대로 됐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bc8937] [오후 8:24] 運三四成 : 운(運)은 역수(歷數)를 말하니 1년 360일을 가리킨다. 만물이 태어나고 제자리를 잡았으니 력(歷)이 비로소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1년의 역수(歷數)는 본시 360일이었고 3개월씩 4번 겹쳐서 1년이 이루어진 것이다. 개벽 시기는 정역시대였으므로 삭(朔)과 판(昄)이 없어 계절 변화도 없었다.
[bc8937] [오후 8:24] 五十一妙 : 지금까지 천부경을 연구한 학자들은 이 부분을 오칠일묘(五七一妙)로 해석하고 있으나 천문해자학회 이개춘선생과 율곤 이중재선생은 오십일묘(五十一妙)로 보고 있다. 五와 十, 一이 묘하다는 뜻이다. 十은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을 말하며, 一은 태초를 뜻한다. 그밖에 十과 一은 많은 해석이 가능하지만 미사여구(美辭麗句)이니 이만 줄인다.
[bc8937] [오후 8:25] 천부경에는 五, 六, 七, 八, 九가 한 번씩만 나오는데 一, 二, 三, 四까지는 天道, 人道, 地道 그리고 천체의 윤회(輪廻)를 말하고 있다. 이른바 삼신(三神)이 태어난 것을 설명하고 있다.
[bc8937] [오후 8:25] 다음으로 오제(五帝)를 설명한다. 오제(五帝)와 사람(人)을 비롯한 생명체와 자연은 五부터 태어난 것이다. '태백일사 / 삼신오제본기(太白逸史 / 三神五帝本紀)'를 살펴보자.
[bc8937] [오후 8:25] " 기(氣)가 있기 전에 처음으로 물을 낳게하여 태수(太水, 물의 근원, 조상)라하고 태수(太水)는 북방(北方)에 있으면서 흑(黑)을 다스리게 하였다. 기(機)가 있기 전에 처음으로 불을 낳게하여 태화(太火)라 하고 태화(太火)는 남방에 있으면서 적(赤)을 다스리게 하였다. 질(質)이 있기 전에 처음으로 나무를 낳게하여 태목(太木)이라 하고 태목(太木)은 동방에 있으면서 청(靑)을 다스리게 하였다. 형(形)이 있기 전에 처음으로 금을 낳게하여 태금(太金)이라 하고 태금(太金)은 서방에 있으면서 백(白)을 다스리게 하였다. 체(體)가 있기 전에 처음으로 흙을 낳게하여 태토(太土)라 하고 태토(太土)는 중앙에 있으면서 황(黃)을 다스리게 하였다. "
[bc8937] [오후 8:25] [인용문]
태백일사 / 삼신오제본기(太白逸史 / 三神五帝本紀)
三神五帝本紀
表訓天詞云 太始上下四方曾未見暗黑古往今來只一光明 矣自上界却有三神卽一上帝主 體則爲一神非各有神也作用則三神也 三神有引出萬物統治全世界之無量智能不見 其形體而坐於最上上之天所居千萬億上恒時大放光明大發神玅大降吉祥.
[bc8937] [오후 8:26] 呵氣於包萬有射熱以滋物種行神以理世務 未有氣而始生水使太水居北方司命尙黑 未有機而始生火使太火居南方司命尙赤 未有質而始生木使太木居東方司命尙靑 未有形而始生金使太金居西方司命尙白 未有體而始生土使太土居中方司命尙黃於是遍在天下者主五帝司命是爲天下大將軍也遍 在地下者主五靈成効是爲地下女將軍也.
稽夫三神曰天一日地一日太一天一主造化地一主敎化太一主治化稽夫.
五帝曰 黑帝曰赤帝曰靑帝曰白帝曰黃帝黑帝主肅殺赤帝主光熱靑帝主生養白帝主成熱黃帝主和調稽夫五靈曰太水曰太火曰太木曰太金曰太土太水主榮潤太火主鎔煎太木主營築太金主裁斷太土主稼種於是三神乃督五帝命各顯厥弘通五靈啓成厥化育日行爲晝月行爲夜候測星曆寒署紀年 漁區出船以守海(農區出乘以守陸)大矣哉三神一體之爲庶物原理而庶物原理之爲德爲慧爲力也! 巍湯乎充塞于世玄玅乎不可思議之爲運行也!
然庶物各有數而數未必盡厥庶物也庶物各有理而理未必盡厥庶物也庶物各有力而力未必盡厥庶物也庶物各有無窮而無窮未必盡厥庶物也住世爲生歸天爲死死也者永久生命之根本也故有死必有生有生必有名有名必有言有言必有行也譬諸生木有根必有苗有苗必有花有花必有實有實必有用也譬諸日行有暗必有明有明必有觀有觀必有作有作必有功也則凡天下一切物有若開闢而存有若進化而在有若循環而有.
惟元之氣至玅之神自有執一含三之充實光輝者處之則存感之則應其來也 未有始焉者也 其往也 未有終焉者也 通於一而 未形成於萬而未有.
태백일사 / 삼신오제본기(太白逸史 / 三神五帝本紀)
[bc8937] [오후 8:26] 태백일사 / 삼신오제본기(太白逸史 / 三神五帝本紀)
'표훈천사'에서 말한다.
태시에 위 아래 사방은 일찌기 아직 암흑으로 덮여 보이지 않더니 옛 것은 가고 지금은 오니 오직 한 빛이 있어 밝더라. 상계로부터 또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 분의 상제이시니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니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지혜와 능력을 가지셨더라. 그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최상의 꼭대기의 하늘에 앉아 계시니 계신 곳은 천만억토요 항상 크게 광명을 ..
[bc8937] [오후 8:26] 이른바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鑑)에서 말하는 오황로(五黃老)를 가리킨다.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鑑 . 卷一)에서는 태초에 삼신(三神)께서 북극(北極 ) 수정자(水精子), 남극(南極) 적정자(赤精子), 서방(西方) 백정자(白精子), 동방(東方) 청정자(靑精子), 중앙(中央) 황정자(黃精子)를 낳아 만물을 태어나게 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오황로(五黃老)는 숫자 五이며 사람은 六이 되고 그 다음으로 生七八九가 된다.
[bc8937] [오후 8:27] [천문해자 인용]
출처 : http://www.1000moon.pe.ne.kr/ , 천문해자학회 . 저자 : 李開春
7자 인가? 10자 인가?
기존의 天符經해석 자료들에서는 1. <五七一妙> 2. <五十一妙> 두 가지 설이 있다.
은허의 갑골문자를 보면 7자는 우산 모양을 하고 있고, 10자는 아라비아數 1의 모양에 가운데가 약간 볼록한 모양으로 되어 있다. 7자와 10자가 혼용된 문장도 많이 보인다.
농은유집 天符經에서 보면, 본인이 보기에는 분명 <五十一妙>로 읽혀진다.
[bc8937] [오후 8:27] 7자는 이미 내용 중 <生七八九>에서 그 상형이 R_k_87887.jpg의 모양으로 그려져 있고. <三四成環五?一妙衍>에서의 상형은 막대를 세워 놓은 곳의 중간 부분에 동그랗게 칠해진 부분이 훼손 된 모양을 취하고 있다. <은허의 갑골 문자> 10자의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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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27] 농은유집 천부경의 갑골문 밑에 필자가 해서정자(楷書整字)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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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27] 농은유집 천부경의 해서정자(楷書整字)
[bc8937] [오후 8:27] [인용문 끝]
[bc8937] [오후 8:28] [새 사주신법 인용] 저자 : 율곤 이중재
인성(印星)÷식상(食傷)의 변화―‘천부인’(天符印) 해설
(상략)
시중에서는 계속하여 5‧7(五七)로 보고 학자들이 ‘천부인’(天符印)을 해설하고 있는데, 이것을 천리 사상으로 보았을 때는 잘못 표기된 것이 아닌가 한다. 5‧7(五七)의 ‘성환’(成環)은 자연 철학 사상인 입장에서 보면 이론이 맞지 않는 것 같다. 분명히 1‧6수(一六水), 2‧7화(二七火), 3‧8목(三八木), 4‧9금(四九金), 5‧10토(五十土)의 ‘성환'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자연의 철리이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인용문 끝]
[bc8937] [오후 8:28] * 참고로 율곤선생과 이개춘선생은 생전에 만난 적이 없고, 서로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눈 적도 없다. 그러나 우연하게도 율곤학회의 핵심 인물인 두 분 선생님께서 같은 주장을 펼친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bc8937] [오후 8:28] 오십일묘 라고 불러다오!
[bc8937] [오후 8:29] 衍萬往萬 用變不動 : 우주의 근본과 천체 운행은 만년이 지나도 변화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bc8937] [오후 8:29] 本本心本 陽昻明人 : 우주의 眞性과 本性을 깨달으면 지혜가 높고, 밝게 열린 사람이 된다. 이 말은 ta tha ta(t18.jpgt23.jpgt18.jpgt23.jpgt18.jpgt23.jpg)는 진리이므로 사람이 노력하면 능히 깨달을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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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8:30] ta tha ta는 진리이므로 사람이 노력하면 능히 깨달을 수 있다는
[bc8937] [오후 8:30] 中天地一 : 우주의 중심에 하늘과 땅과 一이 있다. 여기서 一은 태초의 一氣를 말한다. 즉, 근원은 하나인데 어디에 있어나 항상 그곳이 중심이라는 말이다.
[bc8937] [오후 8:31] 終無終一 : 우주의 근원(眞性 . 本性)은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으며, 끝이란 것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오묘한 이야기이다.
[bc8937] [오후 8:31] 끝 입니다.
[bc8937] [오후 8:31] 어렵지 않지요
[이관표] [오후 8:33] 감사합니다. 12일 국회의원 회관에도 가봐야겠네요. 오랜만에 강상원 박사님께 인사도 드리고... 도종환 문체부 장관 내정자께서 식민사학에 선전포고 하셨네요. 이제 우리 얼과 혼이 바로 서기를 기원합니다..
[bc8937] [오후 8:34] 인도나 네팔 쪽으로 여행하면 사람들 이마에 점하나 찍고 다니잖아요 그게 '옴' 이라는 듯인데요 옴 못지않게 그들이 타타타를 자주 외웁니다. 그들이 무ㅜ슨 뜻인지 아로 외우는 사람은 별로 없을 줄압니다. 가수 김국환의 노래도 우주의 근원 본성 진성에 대한 언급은 없으니가요
[bc8937] [오후 8:37] 오늘 TA를 산스크리트 옥스포드 사전에서 찾아보니 '본성'이라고 번역이 되 있더라고요 그 외에 眞性(우주만상의 근원성), 宇宙(우주의 본성), 本性(지구의 본성) 까지 언급하신 분이 강상원박사님이십니다. 법화경을 번역하기위해 공부하면서 산스크리트잉글리시딕을 1만번을 호작질해가며 읽으시는 동안 6통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8] 타타타 이게 천부경에 나올 줄은
[bc8937] [오후 8:38] ㅎㅎㅎ
[bc8937] [오후 8:38] 나만의 착각이기를...
[bc8937] [오후 8:41] 다음은 금강산에 가서 저녁에 한 사찰에 들렀을 때 절에 있던 선비와 중이 자기들끼리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김삿갓을 우습게 대하다가, 김삿갓의 말솜씨에 눌려 그 선비가 김삿갓을 내쫓기 위해 싯구로써 우위를 가리기프리스타일랩배틀를 청했다가 망신을 당한 일화다.
절에 있던 선비 : 자, 내가 먼저 운을 띄울 테니 어디 한번 답해 보시오.
김삿갓 : 좋습니다. 운을 띄워 보시오.
선비 : 타!
김삿갓 : 언문 풍월이오?
선비 : 당연하지.
김삿갓 : 그거야 간단합니다.
(속으로 "네놈이 날 우습게 보는 모양인데 어디 한번 맛 좀 봐라.")
선비 : 그럼 해 보시오.
김삿갓 : 사면 기둥 붉게 타! [11][12]
선비 : 또 타!
김삿갓: 석양 행객 시장타! [13]
선비 : 또 타!
김삿갓 : 네 절 인심 고약타
운을 띄우자마자 바로 대답하는 김삿갓을 보고 선비와 중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듣기 거북한 말이 튀어 나오니 운을 더 띄울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김삿갓은 "지옥 가기 딱 좋타"[14]라고 대답하기 위해 선비가 '타'라고 한 번 더 띄우기를 기다리고 있자 결국 선비가 GG쳤다.[15]
[bc8937] [오후 8:42] 김삿갓이 지은 타타타 시
금강산에 가서 저녁에 한 사찰에 들렀을 때 절에 있던 선비와 중이 자기들끼리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김삿갓을 우습게 대하다가, 김삿갓의 말솜씨에 눌려 그 선비가 김삿갓을 내쫓기 위해 싯구로써 우위를 가리기프리스타일랩배틀를 청했다가 망신을 당한 일화다.
절에 있던 선비 : 자, 내가 먼저 운을 띄울 테니 어디 한번 답해 보시오.
김삿갓 : 좋습니다. 운을 띄워 보시오.
선비 : 타!
김삿갓 : 언문 풍월이오?
선비 : 당연하지.
김삿갓 : 그거야 간단합니다.
(속으로 "네놈이 날 우습게 보는 모양인데 어디 한번 맛 좀 봐라.")
선비 : 그럼 해 보시오.
김삿갓 : 사면 기둥 붉게 타! [11][12]
선비 : 또 타!
김삿갓: 석양 행객 시장타! [13]
선비 : 또 타!
김삿갓 : 네 절 인심 고약타
운을 띄우자마자 바로 대답하는 김삿갓을 보고 선비와 중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듣기 거북한 말이 튀어 나오니 운을 더 띄울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김삿갓은 "지옥 가기 딱 좋타"[14]라고 대답하기 위해 선비가 '타'라고 한 번 더 띄우기를 기다리고 있자 결국 선비가 GG쳤다.[15]
[bc8937] [오후 8:43] https://namu.wiki/w/%EA%B9%80%EC%82%BF%EA%B0%93
[bc8937] [오후 8:48] 우리역사바로세우기 정말 여러분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자라는 ㅏ이들에게 바로선 우리역사를 가르쳐야하지 않을 까요 잘못한 것은 잘못한 대로 가르치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반드시 가르쳐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길을 열어 주어야하지 않을 까요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고 순국하신 선열께 깊은 애도의 뜻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바칩니다. 우리 역사 복원 반드시 이룩해서 순국선열제위에 부끄럽지 않은 환국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bc8937] [오후 8:48] 안능시야 오늘은 현충일이라 음악은 뺏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