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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庚申일 [정관격 성패]
-목차-
·정관격을 살필 때
·정관격의 재성-재생관의 성장성
·정관격의 재성. 재생관-조직의 크기
·정관격의 인성
·정관격의 근, 비겁
·정관격 동정을 살필 때Ⅰ
·정관격 재극인 (5忌 중)
·정관격 관설, 편인 (5忌 중)
·정관격 정재, 편재의 차이
·정관격 동정을 살필 때Ⅱ
·정관격 상관견관 (5忌 중)
·정관격 관태과 (5忌 중)
·정관격 보충 설명
<정관격을 살필 때>
정관격은 한 마디로 기득권자라고 이야기하겠다.
타고나면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운명적으로 하나의 소명, 소임을 맡은 자. 기득권자.
보통 정관격은 마치 성 안의 안전지대에 사는 사람들.
기득권, 공공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두가 다 갖고 싶은 것, 모두가 다 원하는 것을 기회를 선점했다.”가 정관격이다.
정관은 다섯 가지를 忌하고 두 가지를 喜 한다.
정관격 좌보우필. 두 가지 喜, 인성과 재성으로 귀한 것이니 보호해줘야 한다.
※다섯 가지 忌※
1. 관설-편인 한 글자만 있어도 관설
2. 상관견관
3. 재극인
4. 관태과
5. 관이 쇠약한 것
정관을 볼 때 정관 한 글자를 보지 말고 큰 흐름에서 두 가지 喜, 재성과 인성을 겸해서 본다.
정인과 재성이 정관을 잘 보필 받고 있으면 그보다 기쁠 수가 없다.
책에서는 재. 관. 인. 삼기라고 한다.
대개 우리 주변에 이웃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사주가 갖춰지지 않았죠.
정관격에 인성 중심을 갖고 있으면 모든 것이 안정과 평화. ‘현상을 유지하다.’
재생관은 발전적 요소, 성장적 요소, 조직이 얼마나 비대하고 큰 가.
인성을 통해서 얼마만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가.
인성-(조직, 정부)정관 기득권을 잘 유지해가고 있는가.
재성-조직의 크기는 어떠한가.
<정관격의 재성-재생관의 성장성>
ⓐ팔자에 정관이 쇠한 듯해서 재생관을 해야 작은 것으로부터 점점 성장해간다. ‘기득권을 향해 가다.’
ⓑ사주를 보면 정관격 자체에 스스로 왕한 경우가 있다. 관태과하면 이미 성장을 다 한 것이라고 본다.
ⓑ삼성처럼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30년 넘게 최대의 기업으로 인식 된 삼성.(정관이 왕한 것)
ⓐ최근에 카카오처럼 급성장하고 있는 재생관이다. (재생관, 성장 동력이 계속 커 나가다.)
“앞으로 카카오라는 회사가 삼성을 능가할 것 같다.” 이런 이야기.
정관격, 사회적인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인지. 다 성장한 것인지. 재생관의 동정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관의 왕함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庚○○
○○午○ 정관격
寅木, 재생관이 있어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
천간에 丙丁火가 투간 되서 관이 스스로 왕하게 되면. ‘이미 성장 되었다.’
벌써 비대해지게 커진 것이 관왕이다.
정관격, 재생관을 반드시 봐라.
<정관격의 재성. 재생관-조직의 크기>
관격의 재생관의 동정을 보고 조직의 크기, 조직의 비대성을 살핀다.
(서울 시청, 구청, 동사무소 구분하기)
ⓐ재성이 왕하고 관이 쇠할 때-동사무소. 조직이 비대한 경우는 아니다.
ⓑ관이 왕하고 재성이 쇠할 때-중앙 본청.
조직에 대한 향방 자체를 한글 자 확대시키면.
ⓐ관인적 요소-본사, 서울 시청.
ⓑ재생관, 식상생재라면-동사무소 쪽에 가깝다.
중심이 관에 비중이 있는지, 재성에 비중이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본사 발령, 지사 발령을 볼 때도 재관의 동정으로 살핀다.
정관격 자체 스스로 왕해서 재생관 받지 않으면 이미 다 성장했다는 뜻.
재생관 받지 않은 관, 스스로 왕한 관.
ex)경복궁 유적지, 옛날의 왕궁이 있었던 자리.
○庚甲○
○○午○ 천간에 甲乙木이 투간 되었으면 재성 중심. 서울 시청보다는 구청이나 동사무소.
○庚甲丙
○○午○ 관성이 투간 돼서 재생관을 해야 서울 시청.
○庚甲○
○○午○ 또 하나 생각할 수 있는 점. ‘특화된 것’
카이스트, 포항공대 특화된 것. 정관격에 재성이 투간 되고 왕하면 특화된 것을 하게 된다는 의미.
학생 : 관이 스스로 왕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 보고 배울 생각이 없겠네요.
천인지 : 관이 스스로 왕하면 대개 한가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경복궁)
다른 사람한테 보고 배울 생각이 없다는 말은 좀 과한 해석 같고
다른 사람을 보고 배운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정관격의 인성>
정관격 좌보우필 중에 左(좌)를 재성, 右(우)가 인성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인성이 左(좌)로 봐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 개인으로 봤을 때 인성을 左(좌)로 봐도 된다.
인성이 있을 때 左(좌)가 더 필요하다. 사회적 관점에서는 左(좌)가 인성이다. 인성은 수행능력이다.
‘내가 맡은 바 수행을 잘 해가겠는가.’ 인성을 본다.
인성이 있어야 소임을 잘 이어가고 유지해간다.
인성이 없으면 소임을 지켜갈 수 있는 수행능력이 좀 부족하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여행자와도 같다. 한가한 사람.
정관격이 바쁘려면 인성이 있어야 바쁘다. 인성이 없으면 한가하고, 관객일 뿐이다.
인성이 없으면 자기에 대한 맡은 바 수행능력이 없다보니
자기는 자기 포지션을 유지할 수가 없다. 유지가 인성이다.
정관격에 정인.
행정직, 교육직 관련된 공무원. 공공질서를 잘 지키고 유지해가는 분이다.
사회적으로 적법성. 계통을 이어가다. 법통을 이어가다. 적통을 이어가다.
정관격 정인으로 신왕-개인적 소양, 능력이 만들어진다.
정관격 정인이 없으면-전혀 준비되지 않았으니 파격.
그래서 정관이 정인을 생하면 업무 수행능력에 대한 맡은 바 소신을 잘 이행해간다.
직업적으로 안정 지향적인 삶을 사는 분이 많다.
상생이 잘 안 된 사람은 직업적 변수가 약간 있다.
그렇지만 상생이 안 되더라도 정인 한 글자만 있어도 직업적으로 안정 된다.
팔자는 다 한 가지씩만 되어 있어요.
두 가지가 다 된 팔자는 흔하지 않다.
정인에 대한 상생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기서 약간 스킬에 불과한데
정관격도 정인이 왕하면 자기가 조금 능력직을 가지려고 한다.
4~5명 팀.
ⓐ재생관 > 인성 - 팀원.
ⓑ정인 > 재생관 - 기본급+인센티브를 받는 수당을 받는 사람.
나한테 주어진 책무보다 그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다. 관의 수행능력이 넘치다.
(재생관, 관인 어떤 식으로 신왕 해야 하는지를 보는 것)
<정관격의 근, 비겁>
일간 근으로 신왕을 이루게 되면 자꾸 소속에서 일탈하려고 하는 사람.
남녀관계로 이야기하면.
정인이 있어야 남편에게 적합한 여자, 아내가 되려고 한다.
일간 근이 있으면 남편이라고 하는 소속에서 내가 일탈하려고 한다.
(자기만의 조직을 만들려고 한다.)
관격은 하나의 집단과 소속 공공적인 여건 속에 포함되어있으라는 뜻인데,
관격에 근이나 비겁이 왕해지면 정관 5忌에 해당한다.
ⓐ일간 < 관. 재. - 정관격은 재관이 왕해야 한다.
ⓐ일간 > 관. 재. - 자기 사업을 하려고 하는 성질로 가게 된다.
<정관격 동정을 살필 때Ⅰ>
식상. 일간. 인. 관. 재.
<-(Crescendo 점점 세게)- 서서히 왕해지라는 뜻.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서 중견 사원에서 임원까지 크려면 재관인.
이미 관이 왕하면 공무원 9급이 아닌 시험 5급 7급으로 준비하려는 성질을 갖는다.
관인이 왕해지면 - ‘한번에 5급 공무원 갈 거야.’
재생관으로 관이 왕해지면 - 9급, 8급, 7급 서서히 진행한다.
관격 하나를 볼 때 이런 흐름을 보는 것이지 정관 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다.
재성과 인성과의 동정의 흐름을 봐야 한다.
<정관격 재극인> (다섯 가지 忌 중)
관보다 재성이 왕하면 재극인 할 공산이 크다.
재성이 왕하면 재극인 되어버린다.
甲庚○己
○○午丑
재성이 투간되서 재극인 할 수 있다.
인성이 실력인데 내가 실력이 높지 못하다보니 부하가 먼저 승진한다.
어린 사람이 치고 올라온다.
정관격 재극인 집안에서는.
남녀가 바뀐 것이다.
관인 - 가장의 권위가 서다.
재극인 - 남편의 권위를 누르고 집안의 가권은 아내, 엄마가 가지고 있다.
아랫사람이 상전 노릇하다. 아내가 상전이고 집안에서는 아이가 상전이다.
관격 재극인 요즘 중소기업 이런 경우가 많다.
자식에게 승계 작업을 해서 30대 젊은 사장을 모셔야 하는 50대 중반의 회사 직원.
정관격은 지위, 서열에 굉장히 민감하다.
관인은 서열을 지키다. 재관인 되어야 서열이 잘 세워지다.
재극인 되면 서열이 무너지다.
관격에 재성이 투간 되어 버리면 재극인 될 80~90%가 넘는다.
정관격은 지지의 재성이 있기를 바라죠.
정관격 재성은 지지에 있어라.
상하가 자꾸 바뀌는 문제, 아랫사람을 모셔야 하는 문제.
50대 상사분이 자식과 같은 상사를 모시는 경우, 다 재극인에서 찾는다.
정관격은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일간도 ‘나’이고 격도 ‘나’라고 생각하면, 재성은 부하가 나한테 호응해주는 것.
정관격이 공적인물이라면 재성은 팬.
팬들에게 부합하지 못하는 것과 팬들에게 부합하는 경우가 있다.
그 차이를 잘 이해하셔야죠.
<정관격 관설, 편인> (다섯 가지 忌 중)
편인이 있으면 관설.
파격이라고 이야기한다.
왜 그럴까? 왜 파격으로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정관격 정인은 업무 수행능력으로 쓰는데 편인은 관설.
관설은 나름대로 융통성을 너무 많이 보인다.
정관은 공적인물, 상대로 필요로 하는 적합성을 보여야 한다.
정관에 정인은 의무를 우선시 하는 사람이지, 권리를 우선시하는 사람이 아니다.
편인이 있는 사람이 자기 권리를 더 주장한다. 자기중심에서 일을 한다.
공적인 것이 사적인 것으로 넘어가버렸다.
공적인 인물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그 개인의 운명으로 봤을 때는 융통성이다. 관의 입장에 봤을 때는 사적인 행동이다.
가령, 관격에 편인. 자기 자신은 융통성이다. 횡령.
관 입장에서는 횡령이고 개인적으로는 융통성이다.
정관격 정인이 전체 조직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면,
편인은 개인적 안위를 목적으로 한다.
자신이 자각이 안 된다. 자기가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도 그렇게 내 주변도 그렇고.
정관이라는 나는 규칙, 원칙, 질서를 잘 수해하는 인물로 태어났는데,
편인. 내 주변에 융통성 있게 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나도 따라하다 보니 나도 그렇게 되었다.
“우리 조직은 이렇게 해왔다.” 관례를 당연시 받아들였다는 뜻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적폐라고 이야기한다.)
정관 입장에서는 적절한 행위가 아니다.
우리 이 사회가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다.
정관격 정인은 정확하게 자기 실력으로 시험을 보고 확인을 하는 것인데,
편인은 거기에 약간 융통성을 보인다.
정관격 정인은 8:00~17:00 학교 규칙을 따르다.
정관격 편인은 “배가 아파서 못가겠다.”
점심시간이 12~1시인데, 점심시간 끝나고 도시락 먹고 자기만의 융통성을 보인다.
(교통 순경)
정관격 정인은 대통령, 서울 시장이 고속도로 위반 했으면 정확히 스티커 발부한다.
편인이 있으면 “내가 누군지 알아?” 이런 생각으로 치몰고 간다.
관을 설기해서 관을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자기 방식대로 한다는 뜻.
회사 9:00~17:00 근무 시간.
편인은 “나는 9시 출근해서 12시까지 일하고 싶다.”고 하니
자기 기준에서 일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 일이 없다. 그래서 알바를 한다.
회사 규정에 맞춰야 하는데 자기 기준에 맞춘다.
정·편인 둘 다 있으면 둘 다 한다.
관격이라는 자체가 공공의 질서를 기준 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관격이 그 걸 지키느냐? 정인을 보고 논한다.
정관 하나를 놓고 보면 끝없이 상대가 원하는 내가 되려는 공인이 되려고 한다.
관의 바름은 다른 육신에 대한 섞임으로 보는 것이다.
“배운 사람이 그러믄 쓴다냐.” 스스로 Privacy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관이다.
자기 포지션에 걸 맞는 적합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관이다.
공적 인물은 거기에 걸 맞는 행위를 하고 싶어 한다.
<정관격 정재, 편재의 차이>
정재 - 안정적인 협조 관계. 광진구청 동사무소 소속. 정확한 계보가 있다.
편재 - 광진 구청에도 서울 시청 산하의 ○○철도 관련. 계보를 정확히 따르지 않았다는 뜻.
부속 기관적 의미를 갖고 있다. (정재, 편재 - 적통이냐, 적통이 아니냐)
정관격은 정재의 재생관을 해야 지속적인 계보를 쫓아가고 서열을 쫓아간다.
편재 재생관은 정관을 넘어설 공산이 커서 이 또한 재극인이다.
편재 재생관은 직업적 이도를 2~3번은 한다. 모시는 사장님도 바꾼다.
사장은 있는데 사장은 회장 되어버리고 자기가 사장 행세하는 것과 같다.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능력성은 갖고 있다.
정재 정관 - 지위, 서열을 따르다. 상사의 그림자도 안 밝는다.
편재 정관 - 지위, 서열을 능가하다.
한 개인으로서는 잘난 사람이지만 전체 속에서는 계보를 따르지 않은 거죠.
정재 정관 - 내부 조직
편재 정관 - 외부 조직
5忌 재극인을 염두 해둬라. 그렇지만 큰 틀에서 재생관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
성장 주도적인지, 안정
관인 - 서열을 중시하는 것, 서열을 지켜가는 것, 지켜가고 유지해가는 것.
재관 - 서열이 만들어져 가는 것. 재관은 서열을 만들어가는 과정.
관인 > 재관 – 보수적
관인 < 재관 - 굉장히 진보적
이런 구조 속에서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정재 정관 - 안정적 계보와 정확한 서열도 보수적이라는 뜻.
아무리 일을 잘한다고 해도 2계급 승진은 없다.
편재 정관 - 일 잘하면 과장에서 갑자기 이사로 승진.
서열을 무시할 수 있다는 이야기. 과장에서 전무로 확 승진해 버리고 하다.
능력직이라는 뜻.
<정관격 동정을 살필 때Ⅱ>
재극인을 부정적으로 나이 어린 상사에게 추월당한다고만 보지 말자.
고등학교 3년 안 다니고 검정고시 보고 대학 가기.
관을 넘어선 재성은 빨리 간다.
자기도 추월했으니 자기도 나중에 추월을 당하기도 한다. 음양이다.
관인 > 재관 – 벌써 5급, 7급 공무원 고위직 공무원 공부를 하려고 한다.
관인 < 재관 - 9급에서 서서히 올라가려고 한다. 정재, 정관, 정인 고등학교 3년을 그대로 미치고.
제 때 제 때 승진의 흐름인지 조금 변동이 있는 것인지 재관인을 보는 것이다.
정관격 정인으로 신왕해라.
정관격으로 사회적 지위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인으로 어떠한 순서와 절차를 밟았는가.
(01:11:42) -쉬는 시간-
<정관격 상관견관> (다섯 가지 忌 중)
식 일 인 관 재 (식)
관격은 충극을 꺼린다. 상관견관, 식신제살.
정관격이 정인의 보호를 받고 식상이 있으면 - 조직의 장. 본부장.
대개 보편적 사람들의 사주는 정인이 없이 상관견관, 식관이 되어 있죠.
(정인, 지위를 높여가다.)
상관견관, 지위를 갖기가 힘들다. 구설에 많이 노출된다.
노조라는 개념도 된다. 압력 단체, 나에게 압박을 주는 것이 있다.
사회적인 문제 속에서 문제시 되는 곳에 있다. 많은 민원이 들어오는 곳에 있다.
관격에 상관견관하게 되면 늘 내부 조직 개편 되는 곳에 머문다.
관격은 관인으로 성격이 되는데, 상관견관 식신이 왕하면면 상하가 바뀐다.
식상-노조 / 정관-회사
상관견관, 노조의 압력이 크다.
삼성은 노조를 원하지 않고 현대는 아직 노조가 있다.
두 회사가 노조를 인정하는 회사가 더 성장하는 것인지, 노조를 없애야 회사가 더 성장하는 것인지.
노조를 없애면 성장 동력은 훨씬 빠르지만 안정성, 복지는 둔화 된다.
상관견관은 사회 복지적 관점, 약자를 지지 옹호해 주는 것으로도 나타난다.
상관견관 정인은 “잘못한 죗값을 받아라.”
정인 정관이 중심하게 되면 형량을 내리는 사람이다.
구청, 시청에서 벌금, 징수과에서 일하는 사람.
정관, 정인 상관 그런 집행력을 가지고 있다.
격을 왜 중요시하냐면 격은 내 중심이기 때문이다.
왕쇠라고 해서 균형을 보는 것이다.
한 글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다 봐야 한다.
상관, 식신이 있으면.
관격에 식신은 일을 오더 내리는 사람 관. 오더를 수행하는 사람은 식.
(上-관/下-식신)
식정관합-부부가 동업하다. 이마트 회사에 참외, 수박을 납품하는 개념.
정관격 식신.
공무원도 재생관, 관인만 있으면 내부 행정 관리를 말하고,
식신이 있으면 민원에 대한 처리를 해준다는 뜻이다.
동사무소에서 제일 많이 하는 일이 ○○동 민원을 해결해주는 일.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 관계에서 있는 분이다.
학생 : 관격 인성왕한 운에서 천간으로 식상대운이 오면요?
천인지 : 사회 질서를 흩트리는 범칙금을 부과하는 일을 한다고 해석해도 돼요.
일간 자체에서 식상이 왕해져버리면
관격은 관에 대한 지위, 계통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최일선에서 현장직 근무.
관인은 내근직, 식상이 살아나면 외근직. 바깥을 다룬다.
요즘 상관견관 사회복지가 가장 많다.
식신은 하도급 받아서 일하는 사람이지만, 상관은 사회 복지 소외된 사람들을 상대하는 사람.
정관격 자체 상관이 태과한 사람이 건축 관련 공무원이면 건설할 때 민원이 많다.
그런 민원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정관격 식상이 있어야 소외된 사람들도 살핀다.
식상이 없으면 (관)공인, 왕이 자기 할 일만 할 줄 알지 상관, 백성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줄 모른다.
무조건 忌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것과 같다.
<정관격 비견·겁재>
정관격 비겁이 투간 되면.
내가 조직에서 일탈했다.
정관격 서울 시청에 있는 분이 비겁이 있으면 벌써 구청으로 나왔다는 뜻.
구청에서 있던 사람이 비겁이 있으면 동사무소로 나온다.
비겁, 비식으로 좀 더 하위 직급으로 간다.
관인이 있어야 중앙 부처로 간다.
비겁이 있으면 핵심에서 자기 사조직을 만든다는 뜻.
정관격에 비견은 내편, 겁재는 남의 편이라고 이야기해보자구요.
내 편에서 분화되었다는 뜻.
국민은행이 너무 잘 되다 보니 지점이 분리 되는 경우.
분소, 경찰서가 있으면 지구대.
정관격에 비겁은 지구대와 같다.
자기만의 ‘장’이 되는데 작은 곳에 가서 ‘장’이 되다.
용의 몸통보다 뱀의 머리를 한다.
정관격 비견은 조직의 분리적 요소를 이야기한다. 동료적 관점이기도 하다.
정관격 비견을 아군이라고 하면 겁재는 적군이라고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관이라고 한다면, 외국인 근로자는 겁재.
정관격 겁재를 누르는 사람을 보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해서 일시키는 사람.
정관격 비견겁재는 인사를 다루는 사람.
가족과 같은 사람을 다루는지(비견), 외국인 노동자 겁재를 다루는지.
정관격 겁재, 외국인 근로자를 이야기 한 것은 남과 안이 있다.
정관격 겁재는 세입자. 정관격은 건물주.
겁재, 나에게 월세 잘 내는 사람.
내가 특허권, 상표권을 가지고 있으면 정관인데 그 상표권을 쓰는 사람이 겁재이다.
옛날에는 양반 상놈의 차이.
이 시대에는 정관격이 고용자이고 고용을 당한 사람이 겁재.
결국 정관격 겁재는 인사를 다루는 관점으로 보세요.
정관격이 비겁태과하다=소속에 있어야 할 사람이 일탈을 해서 자기만의 조직을 결성한 사람.
정관격에 재생관해서 정관도 왕하고 일간이 겁재로 신왕한 사람은 내 입맛에 맞게 조직 관리 하는 사람.
대개 본부장. 내 조직을 결성하다.
비겁이 태과한 사람은 사조직이다.
비겁태과한 사람 팔자들이 조직 구성을 많이 할 것 같아도
오히려 사장님 밑에 실장님 많아봐야 두 세명 있는 조직 밖에 못 된다.
(큰 조직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재생관, 관인으로 왕하고 비겁도 왕한 사람.)
관이 왕하라고 했는데 일간과 식상이 왕해지게 되면,
(비식으로 넘어가다) 조직이 사조직, 개인으로 넘어갔다는 뜻.
공적인 의미해서 많이 희석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정관격 관태과> (다섯 가지 忌 중)
상대적으로 관살태과하게 되면 정·편관혼잡을 忌한다고 한다.
(정관이 편간을 보면 혼잡이라고 한다.)
내근직에서 외직이라고 표현한다.
정관은 안정을 원하는데 편관이 있으면 불안정환 환경이 되었다.
정관이 편관만 봐도 직업에 대한 퇴직할 때가 되었다. 낙향할 때가 되었다.
인성이 왕할 때 내직에서 외직 .(정관이 정인이 있어야 안정)
정관이 정인도 없는데 편관이 오면 낙향. 잘리다.
정인이 없으니 부정적해석이 된다.
정관격이 정인이 없는 상태에서 관살혼잡이 되면 결혼 생활이 안정된 것이 아니다. ‘이혼하다.’
정인 없을 때는 이혼.
정인이 있을 때는 ‘남편이 출장 중’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혼인지, 각방과 별거인지, 출장인지. 정관격 정인이 있는데서 편관을 이야기한다.
운명적으로 관살태과가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한 조직의 CEO가 관살이 왕한 사람이 오면 구조조정 할 때가 되다.
알맹이를 추려내고 쭉정이는 걸러내다.
얼마만큼 인원을 조정하는지 관살태과 정도를 보고 파악한다.
정관격 편관은 구조조정.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정관격 편관이라면.
집에서 구조 조정은 유학, 출장, 뿔뿔이 흩어진다. 각자 각자 도생한다.
관격이 정인이 있어야 묶여진다.
관살이 왕해지면 가족 간의 결속력이 와해된다.
관왕자 불화의 원인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쓸데없다. 부질없다.
자격지심과 각방증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은 그냥 하는 말인데 그냥 말로 듣지 않는다.
관을 일간이 주체적으로 쓰지 못하고 관이 일방적 통제, 자제하는 걸로만 쓴다는 이야기다.
관은 지위를 원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딸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난 이집 딸도 아닌가봐.” “난 주워 왔나봐.” 이런 식으로 집을 일찍이 나가죠.
관살태과 사고방식은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한다. 무시당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이런 대우를 받지 못하겠다.”
관왕한 사람의 삐딱한 마음, 상대방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나를 힘들게 한다.
그걸 보통 자존심이라고 이야기한다.
근데 그게 내 운명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관은 공적인 인물이예요.
내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 알아야 하는데 모르면 소외감이 들어요.
‘나만 또 왕따 당했네?’
관은 내가 모르는 일을 다 보고해달라는 뜻이예요.
관이 인이 있어야 파악이 되고 관이 인이 없으면 파악이 안 된다.
그런 것으로 관살태과를 잘 이해하시면 될 거예요.
그리고 정인이 있는 사람은 한가하지 않아요.
관만 왕한 사람들이 한가해요.
좋게 이야기해서 한직, 인생에서 여유로움, 브런치, 여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관만 태과한 사람.
업무 수행능력은 정인을 본다.
한가한 사람들 관태과자들이다.
<정관격 보충 설명>
저는 개인적으로 관도 쇠하고 재도 쇠해서 재생관 잘 받고 있어서,
작게 닿아서 크게 크는 재생관을 생각하겠다.
관인으로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인성을 하겠다.
비견겁재가 투간 된 사람들이 협업, 동업을 많이 한다.
그래서 관격 비견이 있는 사람들이 가족 간의 협업을 많이 한다.
겁재는 반드시 客(객)이 개입 된다는 이야기.
학생 : 쇠하다는 게 약하다는 거죠?
1차 - 왕/쇠
2차 - 강/약
천인지 :
강, 극하다.
약, 극 맞았다.
쇠, 스스로 쇠하다.
정관이 왕한 것과 쇠한 것.
쇠한 것은 더 왕해지려고 하고, 왕한 것은 스스로 계속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성장을 하는데 극을 맞으면 잠시 힘들어지고 넘어질 때도 있다. 그게 약해진 것이다.
강한 것은 내가 성장하는 속에서 무엇을 책임지고 확장시켜가는 확장적 개념이다.
정관격 정인이 있는 사람이 10중에 불과 2~3명이 안 된다.
나머지 7~8명은 그 협조하는 사람이다.
학생 : 지장간에 정인은요?
천인지 : 정관격 지장간에 정인이 있으면 정인이 없는 사람보다 본보기가 주변에 있다는 얘기다.
주변에 본보기 있으니 따라 간다. 인식을 못한 사람과 인식을 한 사람의 차이가 좀 크겠죠.
옛날에 관격은 ‘공직에 있다’ 이렇게 이야기 많이 했었다.
공직에 있다는 말은 적당한 말은 아니고 업무는 행정직이 더 맞다.
관인 자체가 행정직이죠.
정관격 재생관 하나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살고요.
정관격을 운영자, 인사를 다루는 사람.
정관격이 비견겁재가 있으면 내가 인사를 다룬다.
비견겁재가 없으면 인사를 다룰 게 없다.
나를 누군가 다룬다. 내 위에 누군가 있다. 내가 다루어져야 할 사람.
정관격에 비견겁재가 있는 사람이 나에게 일을 맡긴다.
투간 안 된 정관은 실무적이다.
지위, 서열 실무적인 업무를 보는 사람이다.
정관이 투간 된 것은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텝1. 2. 3.
정말 운영자가 되려면 비견겁재가 있어야 한다. (운영자로서 총대를 메다.)
인성으로 왕해야 내 인품을 믿고 수행능력이 있는 자로서 믿고 따른다.
이런 각각의 해석해서 언어로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다.
정관격에 정인 투간 되면 교수님 소리 듣고 공무원은 주사님.
그 호칭은 정인으로 확실해진다.
정관격 비견 인사를 다루는 사람.
정인, 상관이 있으면 공무원 신분으로서 민원을 보러 가는 사람. 복지사.
정인이 없는 사람들은 불편한 사람들 동급의 관계 속에서 같이 머문다.
(그들의 불편함을 알기 시작한 사람)
정관, 공적인 인물 상대에게 적합한 인물에 되려고 하는 것이 정관격에 정인이다.
학생 : 정관격이 눈치를 많이 보던데요?
천인지 : 정관격에 신약한 구조가 그렇다는 뜻이죠. 신왕해지면 그렇지 않다.
정관격이 눈치를 본다는 얘기는 상관견관 식이 왕하다는 뜻이다.
정관격 정인이 있는 사람은 자기 소신이 있다.
정관격 5忌를 가진 사람들이 눈치를 많이 본다.
좌보우필 2가지 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눈치를 안 본다.
자기 일이 바빠서 무슨 눈치 볼 게 있겠어요.
음양오행을 다루면서 목생화, 화생토 최소한 두 개라도 묶어라.
정관격을 해석할 때 재생관을 묶던지, 관인을 묶던지,
2~3글자 묶어서 보고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균형을 보면 8글자가 한눈에 보인다.
균형을 보는 것이 격을 보는 것이다.
상신, 구신 백날 공부해봐야 잘 모르십니다.
그 배합 자체의 균형을 보는 것이다.
그 이전에 육신 해석이 능숙해야지 그 사람의 심상을 헤아릴 수 있다.
걷기 시작하면 뛰는 거고 뛰기 시작해야 나는 것인데
처음부터 성급하게 뛰려고, 멋있는 말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더 감언이설이다.
관은 법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규범이고 원칙이다. 우리가 지키고자하는 규칙이다.
관격은 그런 규칙과 규범 속에 가서 원칙을 준수하려고 사람.
이행은 정인으로 한다. 정인으로 직위서열을 계속 구분해간다.
정관을 한 개인이라고 보지 마시고 공적 인물이다.
관은 내가 아니라 상대가 보는 나이다.
그래서 거울을 잘 보는 이유가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볼까?’늘 고민하고 산다.
그래서 관태과하면 상대방 눈빛이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주눅이 들고.
관왕하면 남들이 나를 크게 본다.
나는 중졸 출신인데 남들이 대졸처럼 봐준다.
거기에 부합하고 살려다보니까 내가 힘들다.
정직하게 “저는 중졸입니다.” 솔직하게 말할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학생 : 재생관 잘 되면 해외 가나요?
천인지 : 재생관 잘 된다고 해외 나가는 건 아니 예요.
보통 관인 되면 청와대 가깝게 살고 국내인으로 산다.
저도 옛날에 북한에서 넘어온 새터민 상담을 많이 한 적이 있다.
관인한 사람은 압록강을 건너다가 총을 맞고 못 건너온 분이 많다.
관인은 북한이라는 체계 속에서 살아야한다는 뜻.
압록강 건널 수 있는 사주는 재생관 되어야 압록강 잘 건넌다.
관인되어 있는 사람 “이 사람 압록강 언제 건너나요?” 질문이였다.
팔자가 관인되어 있으면 힘들다.
최소한 관인을 망가트리는 식재가 유력한 일진에서 움직여야 총알이 비켜간다.
너무 희기를 쫓지 마셔라.
격이 하나로 보이게 되는 희열을 만끽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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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길동낭자. 내가 라이브 못 본걸 알고 일케 강의록을 올려주다니....
폭풍갬동
감사합니다.
하학, 하하하하학! 길동~ 아름답사옵니다! 이렇코롬 꼼꼼한 강의록이라니욧!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여기, 까까 사 먹으세요.
길돔님 정관격 눈에 쏙쏙 들어네요
감사감사^^
🌹~길동 선생님~🌹 정괸격 성패 강의록 완전 감동입니다 ~~~~~~~~~~~~~~~👍👍👍 저는 선생님의 엄청난 노고가 담긴 완벽정리 강의록을 그냥 받아서 공부하기에 참으로 송구한 마음과 함께 참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길동님.🙏🏻
길동님 항상 감사합니당♡
지금 영상보며 복습중이네용♡
길동님 강의록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으면서 복습했어요. 좋은 저녁입니다🙂
수업은 귀로만 들었는데.. 정리 잘 한 모범생 노트 빌려보는거 같네요. ㅎㅎ 고마워요~
길동님~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복덩이 길동님, 정리 넘 감사, 복습 자알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에구
내용이 끝이 없구랴
길동님 팔 빠지겠어요
체력 빵빵 ♥♥♥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길동님 복습 자알 했어요~
다시 들는듯 생생합니다~
강의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와 길동님 강의록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완벽 정리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강의록 잘 보았습니다. 강의 듣고 정리 읽으니더욱 이해가 됩니다.
정관격에 상관이 있으신 분, 똑같이 교사인데 복지와 소외자를 돌보는 특수학급.교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병우샘 목소리가 음성지원되는듯해요~~
감사히 잘 새길께염~👣
올해 임수 상관운이더니만 복지쪽으로 인사이동했어요
정관격 인성왕한자 상관대운에 사회질서를 혼란하게 하는자에게 범칙금 발부한다는 말에 놀랐어요 외근직으로 시끄러운 민원이 많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