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knows를 연습하다가... 애니 OST가 급 땡겨서 기타를 던져버리고 좋아하던거 돌려듣네요~
연습은... 아몰랑~
노재팬이지만... 음악 자체로는 한국보다 크게 발전해있는 부분이 있고 좋은거 많은건 인정해야 하지요
애니메이션이 일본음악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도, 특히 일본 락메탈에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던 OST는요...
1. 루팡 3세 - 이 연주는 참 좋아서 여러번 들었습니다.
2. 주술회전 엔딩 - 일본에 힙한 뮤지션들이 꽤 있지만 사실 그 일본발음때문에 몰입을 크게 방해받고는 합니다. 이곡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음악 하나로 충분히 그루비하고 힙하네요.
3. 슬램덩크 - 우리나라에는 박상민이 있지만...^^ 오리지날이 더 좋아요. 풀버전으로 긴걸 링크해보아요~
4. 카우보이비밥 - 학생때 음악때문에 더 탐닉했던 애니입니다. 재즈를 아주 잘 써서 세련되고 오리지날리티가 더 느껴지던 명작이지요.
God knows도 곧 녹음해볼게요~ 상꼬님 노래방가지 말아요~
첫댓글 루팡짱!!!! 그리고 저게 카우보이비밥 ost인거 처음 알았어요!!!!!
god knows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