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당직근무를 서고 지금에야 들어왔습니다~~ 25시간 동안 깨어있으려니.. 이건...휴....ㅋㅋ
살짝 늦었지만.. ㅋㅋ 그래도 후기는 올려야 하기에... 감기는 눈커플을 들어올리며 후기를 쓰는 중입니다~
정모는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ㅋㅋ
제가 대구 사람이 아니라서 지리를 잘 모르는 바람에 괜히 집에서 쉬고 계시는 랜덤형님께 전화를 드려 길 좀 물어보고..
창 노래방을 30M 앞에 두고서 물어봤다가 지나가는 여성분들에게 비웃음을 사기도 하고..
여차저차해서 도착!! 들어가 무조건 놀방파 큰방이 어디냐 묻고 나홀로 쓸쓸히 '그후로 오랫동안'을 부르고 있었습니다..ㅋㅋ
시간이 지날 수록 회원여러분들이 오셔서 노래 부르는 동안 꾸벅! 노래 듣는 동안 꾸벅... ㅋㅋㅋ
다들 정말 느낌있고~ 스타일있는 노래실력을 갖추고 계서서 배울점이 너무도 많은 정모였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저한테 없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도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이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일요일 근무가 있었기 때문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도 짧은 시간에 충만한 포스를 느끼고 들어와서~ 아직까지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솔직히 아직도 이름이랑 얼굴이 매치가 안되서... 섣부르게 형님(누님들은 두분밖에 없기때문에..ㅋ)들의 후기를 못 남길꺼 같습니다...ㅋㅋ 댓글로 저와 나누셨던 짧은 얘기를 남겨주셔서 제 부족한 기억력에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허접한... 부족한... 미천한... 제 노래를 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역시 노래방은 목을 풀고 가야겠습니다..ㅜ,ㅜ
그럼! 전 이만 자러가야겠습니다!!ㅋㅋ 다음에 만날 때까지! 형님, 누님, 친구들, 동생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p.s. 참.. 똥행패 형님은 제가 나가다가 마주친 것 같습니다.. 라이더 복장을 착용하신 분이 맞다면....^^;;;;
첫댓글 맞다 ㅋㅋㅋ 노래 정말 잘부르더라 형한테 좀 가르쳐 줄수는 없는거야 그런거야...ㅋ 다음에 또 보자꾸낭 ~~~~"행복만땅"~~~
형님이 시간이 되시면... 전 언제나 콜입니다.. ㅋ 남을 가르치고 할 실력은 없지만.. 질문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형님도 행복만땅~~~~^^;;
음 질문은 없고 나두 노래 잘할수 있도록 해줘 형도 시간 많아...ㅋㅋ
제가 근무가 아니고.. 훈련이 아니고... 새벽이 아니면 저야 콜입니다^^ㅋㅋ
그람 너 시간 되면 형한테 한번식 연락 해줘...ㅋㅋ 나 가수 못만들면 뒤진다...^*^ㅋ
형님께서 미천한 노래실력이라 하시면.. ㅠㅜ.. ㅋㅋㅋ 저는 형님 가시기 전에 작은방에서 인사드렸었죠 ^_^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음달에도 멋진노래 부탁드릴게요 ^_^ㅋㅋ
ㅋㅋ 그래 니가 세번째로 왔지?ㅋㅋ 목소리 좋던데??ㅋㅋ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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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형님~ 다음달에 뵙겠습니다~~ㅋㅋㅋ 몸조리 잘 하세요~
즐거웠다~^^ 아.. 진짜 어색하네. 이번에 너도 그렇고..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ㅠㅠ
누님은 절 너무 어려워하시는 듯.... 뭐... 생긴게 좀 어렵게 생기기는 했지만..ㅋㅋ 편하게 하세요~~ㅋ
ㅎㅎ 그런거 아냐. 내가 원래 말 놓는게 힘들어.ㅎㅎ 담에 또 보자.^^
그게 미천한 실력이면...난![그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gif)
조용히 쥐죽은듯 살아야 될듯...사진이나 찍음서...![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아니야.. 아직 연습이 필요해.. 다음엔 내가 시진을 찍을 테니! 니가 노래를 해~~ㅋ
내보고 사진찍지마라 하믄![정모](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5.gif)
나오지 말란거나 마찬가지인데...![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0.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쭈그리고 앉아서 부르던 그방.. 유 바로 옆에서 인사 받았던 바칼입니다~ 노래를 못들은게 못내 아쉽네요. 담에 봐요~
예~ 정모는 처음이라고하시던... 편하게 말씀 낮추세요.. 제가 한참 어린데..^^;; 저도 형님 노래를 못들은게 아쉽네요... 게시판에 칭찬이 자자하시던데... 다음엔 꼭 듣겠습니다!
오~ 노래 완전 잘하시던데요. 담에는 좀더 길게 있다가 갔음해요~ 수고 많았어요!
나라에 묶인 몸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ㅋ
그래도 가셨네요 형 ㅎㅎㅎ 수고하셨구요 재미있으셨어요?
ㅋㅋ 재미를 느끼기 전에 방을 나와서...ㅋㅋ 그때와 마찮가지로 빨리 나와야해서..ㅋㅋ 노래를 잘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배울점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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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방파 모든회원이 인정하는 너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모...ㅋㅋㅋ
아 효돈감귤이~ ㅎㅎ 이야기는 쿠로에게 들었지만 역시나 노래 너무 잘 불러~ ㅎ 담에 또 듣고 싶다 ㅋㅋ
쿠로누님은 어떤 얘기를 하셨길래...^^;; 다음번 정모때는 좀더 오래 있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효돈감귤이라고 있는데.. 노래가 영.... 잘 한다고 ㅋㅋ ^^
얼굴이 낮익다 싶더니....ㅡ,.ㅡ;;; 다음에는 반갑게 아는 척...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