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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의 해외연수. -네덜란드- 사진 : 17매(13~5)
★. 7. 9(화)
-. Tomato World 방문
오늘의 일정은 호텔로부터 남쪽으로 약 70Km 거리에 있는
혼스러스 다이크(Zwethlaan 2. 2675 LB Honselersdijk)에 소재하고 있는 「토마토 월드」를 방문한다.
방문할 「토마토 월드」가 위치한 인근은 바다와 가까운 곳인데
지역 일대가 첨단시설하우스로 온 천지에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듯 했다.
예정시간보다 약 40분 전에 도착했음에도
관계자인 60대 중반의 여인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 가니
사진 촬영이 제한된 교육센터에는
사진과 설명으로 토마토 산업의 역사, 재배 기술, 토마토 이용의 모든것을 전시하고 있으며,
토마토 관련 회사, 기어등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운영되고 있다. 라고 한다.
우리들은 위생복과 머리에 씌우는 위생비닐, 그리고 신발까지 덮게를 신은 후에
방울 토마토 재배실을 들어 갈 수 있었다.
길고(?), 넓고(?), 약 20m 높이의 현대적 시설하우스 안으로 들어 온것이다.
방울 토마토가 식재된 줄과 줄사이 골골마다
생산작업을 할 수 있는 레일이 놓여 있어 작업박스(사다리...)에서 긴 거리를 오고가며
각종 손질은 물론 수확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센터로 돌아온 우리들에게
싱싱한 각종 토마토 맛을 볼 기회도 가졌다.
우리들에게 성심성의것 설명을 해주시던 관계자 여인은
현관 앞까지 나와 「토마토 월드」를 배경으로한 기념촬영을 함께하셨고,
재단측이 마련한 소형 자개설합 선물을 건네니 그렇게도 좋아하는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하얀 위생복을 입고 밝고 환한 표정으로 환송하는 손사례를 뒤로 하며 다음 일정으로 향하였다.
*. 박권우(朴權瑀) 지도 교수는
관계자가 영어로 설명하면 연수생들을 상대로 또박또박 통역을 하는데
덧붙여 본인이 갖고 있는 국내 원예분야 학문과 실습에서 전문적인 실력을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소상하게 전수코자 솔직담백하고도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순간순간을 놓치지않고 일러주고 있다.
전공분야가 원예학으로서
특히 향이 제각각 다른 「허브」에 대한 조예가 남달리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중에 있다.
1976년부터 5년동안 독일 뮨헨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획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에서 오랜동안 후진을 양성하는데 열정을 받치고,
작년 (2012년) 말에 정년 퇴임후,
현재 명예교수로 활약하시며,
그동안 세계 6대주 각나라의 관련 세미나에 수없이 참석하시어 학문발전을 위해 진력하셨고,
북한의 각 지방도 여러차례 방문하여 원예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으신 학자이시다.
*. 참가자 모두가 느끼는 유익한 연수
자동화로 이루어진 세밀한 부분까지 조목조목 터득하는데 집중한 연수생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이미 국내에도 벤치마킹(Bench-marking)한 사례가 있겠지만,
더 큰 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장래도 먼 꿈이 아닌것을 느꼈다.
-. 중식후
그리고 잠시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임성영 대리와 몇몇의 연수생과 같이
소규모 마을의 주택가를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을 했다.
파란잔디와 꽃나무들로 산뜻하게 잘 가꾸어진 정원을 앞에한 아담한 집들이 줄서 있다.
담장이 없어 밖에서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 안 거실에도
소박한 가구가 깨끗하게 잘 정돈된 가운데 꽃망울을 터트린 형형색색의 생화가 돋보였다.
어린이 동화 속에 나올듯한 숲속의 아담한 집에 살고 있는 이곳 사람들이
소박하면서도 순수한 시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보니 평화스럽게 보이니 그림같은 감회를 한껏 느꼈다.
-. 채소시설 재배연구 조합(Demokwekeriji Westland) 방문
「토마토 월드」 인근에 Zwethlaan 52 2675LB Honseiersijk 소재한 「채소시설 재배연구조합」 역시
인력에 의존하기보다 자동기계시설 하우스를 과학적으로 기계제작하여
효율적인 대량생산기계시설과 전산처리에 의하여 집무를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연구기관이었다.
특히 응용연구분야에서
첨단 원예시설, 실무중심의 프로세스 기술자원을 보유하여 공급업체에 높은 기술을 제공하는 기관이었다.
비싼 임금과 인구 노령화에 의해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들이 많이 개발연구하는데
시설 공간을 이용한 높낮이 조절기능을 활용하고, 풍속, 풍향 등을 감지하여 기록하는 기구 개발,
겨울철 광량이 부족하여 해빛(LED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
강우량의 부족을 효과적으로 모으기 위한 시설(천장)을 설치하여 빗물을 받을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드는 연구,
배지에 연결되는 관수 시설 연구,
네덜란드의 물은 석회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여과를 통한 불순물 제거 시설 연구,
농약을 쓰지 않고 식물재배 방법...,등등 생산량을 증가 시킬 수 있도록 각종 연구 기관이었다.
※. 네덜란드의 농업은 전체적으로
작물생만을 중적으로 하는 원예가 아니고 환경훼손을 하지 않고
온실열 등으리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 증대시키는 방안을 연구 개발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방문하여 상담하고자 하는 이들이 앉아있는곳 옆에는
작은 연못에서 먹이를 달라고 입을 쩍~쩍~ 열었다 닫는 금붕어들이
한가롭게 지느러미를 살살흔들고 쳐대며 놀고 있었다.
우리들 일행은
장시간 시설내 최신자동연구시설들에 대한 설명과 견학을 하였고
시원한 냉수로 갈증을 달래며 다음 방문지를 향해 일어 섯다.
-. 육묘(育苗 = Koppert Cress BV=베이비 싹 채소)농장 방문
신선하고 안전하며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가공, 마케팅, 유통관리하는 회사로서
가족이 모두 동원되어 운영되고 있는 유럽 최대의 「싹 및 베이비 채소농장」인데,
그 자동화된 최신 시설하우스의 재배 생산규모가 대단히 큰데 대하여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대표인「 Rob Baan 」씨는 60세 전후의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분이었는데
2002년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강원도(고냉도 채소 재배)까지 다녀 간적이 있다. 라고 하면서
동영상과 실제 각종 채소의 싹(씨앗에서 처음 나온 어린 잎이나 줄기)을
우리들 개개인별 앞에 갖다 주면서 씹어 맛을 보면서 어떠한 채소인지 맞추어 보라는 것이다.
무, 완두콩, 겨자, 보래지, 바실, 굴, 박하, 스레이비아, 오이, 토란, 머우, 더덕, 인동초....,등등
약 20 여종의 싹에 대한 맛을 우리들의 입맛을 통하여 시험해 확인해 보면서
몇가지 산야초(?)와 허브에 대하여는 오히려 박권우 지도교수의 자문을 받았다.
「Rob Baan」대표가 끝으로 들려준 말은
"인간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창조적인 싹개조로 영농법을 끊임없이 개선 노력 할 것이다."
"농업을 외면하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인류의 식량생산 농업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매진할 것이다." 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상대대로 농사만 지어온 흥농종묘사(興農種苗社, 종로 5가, 경기도 평택 소재)를 연상케하는 회사였다.
★. 인간의 삶은
특히 현대인들은 삶에 여유를 찾게되니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건강과 운동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올라
각 TV 방송국은 앞을 다투어 질병중에서도 난치병인 암 치료(癌 治療)를
동의보감에 근거를 두고 산야초(山野草)로 치료되는 방안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이 맛과 향이 절묘한 산야초를 가려가며 즐겨 찾고 있으며,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친환경적인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무공해 맞춤형 약초의 활용방안도
의사나 한의사의 절대적인 연구 결과를 외면한채 소개되고 있다.
예). 약간의 부추와 요구르트 2병을
믹서에 갈아 하루 두잔 이상을 복용하면 피를 맑게하여 말기암도 완치가 되었다. 라고 한다.
굴지의 제약회사들이
한발 앞서 연구하고 적응실험하기 바빠진 세월이 되었다.
★. 인간은 자고로 전원생활을 그리워 한다.
현실적으로 경쟁을 위한 다툼으로 인하여 각박한 점이 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자연과 더불어 전원생활하기를 바라는것은 동병상련(同病相憐)이라 할 수 있다.
전국각처에 수목원(樹木園)이 설립되고
더욱이 바다 가운데 섬(外島)에도 수목원을 만들어 관광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도 수년 전부터 국제적인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그 예로 충남 안면도(安眠島) 및 전남 순천(順天)에서 이미 실시해 오고 있다.
하늘에서 -위성으로- 멀리 바라본 북한땅 민둥산(나무가 없이 벌거숭이 산)에는
언제나 푸른숲이 우거질지 ?
-. 암스텔담 시내로 진입
암스텔담에서 2박 3일 째,
오늘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시내를 통과하며 호텔로 가고 있다.
안내책자에 의하면
인구 72만여명의 암스텔담(네덜란드 : 인구 1600여만명, auswjrdms 41,550m2로 한반도의 1/5. )은
13C에 어민이 암스텔 강에 둑을 설치하고 정착하게 된것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Amstel 강의 둑` 이란 뜻이라고 한다.
해양무역의 황금기인 17C 때부터 부채꼴 모양의 운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유럽 육상교통의 거점이고 대륙의 관문이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다이아몬드 연마, 항공기 제작, 기계, 조선, 화학등의 산업이 발달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암스텔담 도심지를 오고가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면모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점들은
*. 도심지 건물에는 간판이 없다.
출퇴근 시간 또는 기외 시간에도 교통경찰관을 모습을 볼 수 없다.
도로상에서 차량 사고 발생시에만 교통경찰관을 볼 수 있다. 라고 한다.
*. 소형 승용차. 자전거 이용
전용도로를 힘차게 달릴 수 있는 시민의식이 습관화되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남여노소 불문하고 많았다.
어느곳을 가든 승용차는 볼 수 있다.
우리와는 달리 소형 승용차를 이용하였다.
대부분이
독일제 아우디, BMW, 폭스바겐이었고,
암스텔담 시내에서 우리나라 차량은 5% 미만 정도로
현대 130, 마티스, 모닝, 기아 쏘렌토..등을 보았는데 반가운 마음에 또 보고 또다시 쳐다 보곤 했다.
*. 두산(Doosan), 삼성(Samsung), 엘지(LG) 제품
방문한 시설하우스에서일본산 지게차량이 대부분이나 가끔 본 두산(Doosan) 소형 지게차,
방문한 기관과 호텔에서의 TV는
단연코 삼성, 엘지 제품이 80%를 차지하는 같았다.
*. 주야불문 차량 라이트
*. 전차에 승차한 승객들의 스마트폰
서울이나 대전의 경우 10명중 8~9명에 비하여 작은 편이었는데,
휴대한 스마트폰은 삼성 또는 엘지 제품을 갖고 있는이들이 눈에 많이 띠었다.
*. 전차
전차(電車)의 운행은 대량운송수단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자주 운행되는 것을 보았다.
전차 레일 좌우에는 파란잔디가 깔려있어 보는이들로하여금 안정감을 주었다.
1962년(?) 까지 서울에서 운행하던 전차와 유사한 색상과 속도 또한 같음을 느꼈다.
*. 네덜란드인의 복장
한마디로 검소하고 간편한 차림들이었다.
체면치레나 낭비성을 찾아 볼 수 없는 순수한 생활인의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졌다.
*. 안내의 말에 의하면
수로가 도심지 및 주택가 곳곳에 들어와 있는데,
수상 가옥에서 생활하는 네덜란드인들은 1,500여정도 된다. 라고 했다.
*. 또한 Love Hotel이 없다.
우리나라는
도심은 물론 도심지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다 보면
모텔, 러브호텔, 그리고 여관, 여인숙...등등이 눈에 들어온다.
네덜란드에서는 위에 열거한 러브호텔..., 등등을 보지 못했다.
가이드에게 문의하니 "맞습니다. 없지요.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와 같은 그를-청춘남여의 애정행각- 대행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
"부모님 허락하에 남여 16세 이상은 집에서 만나지요." 라고 한다.
서기 1882년에 건축하였다는 암스텔담 중앙역사(中央驛舍=철도)는 이후 도쿄의 중앙역사가 모방을 했고,
서울역사도 그 이후에 모방하여 건축되었다. 라는 안내의 말을 들었다.
가장 번화한 중앙역사 앞에는
수로가 도심을 360도 관통되어 관광객을 위한 작은 유람선들이 암스텔담 시내를 들러 볼 수 있다. 라고 한다.
석식후에 호텔로 직행한 인원은 5명,
기외 인원은 대부분 유람선을 이용하여 암스텔담의 야경을 구경했다. 라고 후에 들었다.
석식을 위해 안내된 곳은
중앙역사 건너편 뒷골목에 전형적인 네덜란드 고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라고 하는 음식점이었다.
서울 명동 뒷골목같이 젊은이들이 많이 통행하는 장소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여권 보호 및 보관을 비롯해 매사에 조심해야 될 것같은 냄새가 저절로 생기는 분위기였다.
네덜란드인의 아침식사는
빵과 치즈와 버터, 우유, 또는 요구르트 그리고 야채를 곁들여 아침식사를 한다고 한다.
다양한 음식문화의 발달이 우리에 비하여 개발이 안된감을 받았는데,
기외에 집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스프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통음식을 몇차례 접하였다.
몇번 접한 스프는
짠기가 찐하여 우리 모두는 한두숫가락 뜨는 외에 거의 남겨 퇴장시켰다.
2013. 8. 1(목). 보문산 아래 청록실에서 붕촌 이명종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전.
네덜란드 혼스러스 다이크(Zwethlaan 2. 2675 LB Honselersdijk)에 소재하고 있는 「토마토 월드」
최신 시설하우스 내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단원들입니다.
좌측 옆모습을 보인 관계자 여인과 그 앞 얼굴 전면이 보이는 붕촌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전.
토마토 월드 첨단 시설하우스내에서 방울 토마토를 가리키고 있는 붕촌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전
「토마토 월드」 시설하우스 안에서 식재된 토마토 줄과 줄사이 깔린 레일에 선 붕촌 이명종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전.
「토마토 월드」 세미나실에 앉아 커피 한잔을 앞에하고
박권우(朴權瑀) 지도교수로부터 부연(敷衍=덧붙여 설명)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붕촌 좌측에 관계자(60대 중반 여인),
그리고 그 좌측 옆에 파랑색 깃을 입은 가이드 김인복(金仁福)님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전. 「토마토 월드」 앞에서 감사하다는 표시로 소형 자개장설합을 선물하니,
관계자 여인이 고맙다. 라고 하는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전. 「토마토 월드」 방문 기념 촬영입니다.
-. 좌측으로부터 앉은이 정상은, 서 있는이 송건휘, 김소연, 김보미, 안은정, 전혜림,
박권우 지도교수, 이마리나, 이혜진, 정재운, 토마토 월드 관계자, 김인복, 황아영, 안혜진, 신민희,
붕촌, 오지훈, 박해운, 임성영, 강정환, 앉은이 김도원입니다. -촬영은 리카르도 기사-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중식후, 작은 마을을 구경하면서 임성영이 찰칵.
녹색잔디와 꽃나무들(우측 하얀 작약나무)로 산뜻하게 잘 가꾸어진 정원을 앞에한 아담한 집들이 줄서 있다.
어린이 동화 속에 나올듯한 숲속의 아담한 집에 살고 있는 이곳 사람들이
소박하면서도 순수한 시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보니 평화스럽게 보이니 그림같은 감회를 한껏 느꼈다.
-. 위 두장의 사진 설명 : 2013. 7. 9(화). 오후,
위 사진은 Zwethlaan 52 2675LB Honseiersijk 소재한 「채소시설 재배연구조합」내
시설하우스에서 자동적인 시설하에 재배되고 있는 꽃들이고,
-. 아래 사진은 견학을 마치고 현관 앞에서 방문기념 촬영. -찰칵은 리카르도 기사-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후,
육묘(育苗 = Koppert Cress BV)농장 방문.
대표인「 Rob Baan 」씨는 60세 전후의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분이었는데
세미나실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설명도 하고 싹을 하나하나 우리들 개개인 앞에 갖다 주고
맛을 보면서 어떠한 채소인지 맞추어 보라는 것이다.
내 앞에 맛을 보고 채소의 종류가 무엇인지 ?
무, 완두콩, 겨자, 보래지, 바실, 굴, 박하, 스레이비아, 오이, 토란, 머우, 더덕, 인동초....,등등
약 20 여종의 싹을 맛본 싹의 사진입니다.
「Rob Baan」대표가 끝으로 들려준 말은
"인간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창조적인 싹개조로 영농법을 끊임없이 개선 노력 할 것이다."
"농업을 외면하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인류의 식량생산 농업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매진할 것이다." 라고 한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유럽 최대의 「싹 및 베이비 채소농장」인데, 설명을 듣고 있는 연수생들입니다.
위 두장의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후. 위의 사진은 육묘(育苗 = Koppert Cress BV)농장 방문
참여 연수단원의 기념사진이고,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오후. 일정을 마치고, 암스텔담 중앙역사(전면:붉은색 건물) 앞.
수로에 관광객을 위한 소형 여객선이 대기중인 모습입니다.
위 사진 설명 :
-. 2013. 7. 9(화). 암스텔담 중앙역사 앞 뒷돌목에서 붕촌 이명종입니다.
위 사진 설명 : 2013. 7. 9(화). 저녁식사를 하고자 암스텔담 중앙역사 앞 뒷골목 전통적인 네덜란드 식당.
좌측이 붕촌, 신민희(충북대학교 3년), 김소연(전남대학교 3년)과 함께.-찰칵은 김인복-
위 사진 설명 : 2013. 7. 9(화). 저녁식사를 위해 암스텔담 중앙역사 앞 뒷골목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식당에 연수생 일행과 함께. -촬영 김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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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문님의 해외연수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기간중 메모를 간략하게나마한것은 그래도 좋은데
꽉 찬 일정에 따라 단체활동을 하다보니
메모가 없는것이 많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기억과 사실에 근거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 확인하게 되니 시간이 조금은 소요된답니다.
단장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김보미 학생입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보아도 생생하고 멋진 단장님의 기록들이 너무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
김보미님 !
늘 염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회진출 ? 진학 ?
어느 길을 택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붕 촌 저는 진로계획을위해서 휴학중에 있고, 이번년도 2학기에 복학하여 내년초 졸업예정입니다!!
@김보미 김보미님 !
나도 대학교 재학중
아버지의 병환으로 1년간 휴학을 한바 있지요.
휴학 기간을
학업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