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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희락크럽 #스토리가 있는 드라이브-발칸팀과
엽기남 추천 0 조회 553 24.03.09 10: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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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9 12:02

    첫댓글 와우~~
    어제의 그리움과 추억이
    고스란히 내 안으로...^^

    모두의 흔적 !
    정말 따스하고 고마웠어요.

    오랫만에 봄 나들이 !
    바람은 차고 햇살은 눈 부셔도
    우리들의 열정 앞에서는,
    겨우내 꽁 꽁 숨긴 ' 복수초 '의
    노란 눈부심의 놀라움이 모두가 하나의 이야기로 탄생되어
    이 곳에 그대로...

    정말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달그락의 수목원 입장도
    올커니의 달콤한 빵과 커피도
    마지막에는 향이의 맛난 저녁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한
    대장님의 열정도
    우리는 동갑내기 친구라는
    그 하나로 웃음과 추억으로
    내 안에 그대로 여기 남았네요.

    아~~~
    우리들의 ' 발칸 여행 ' 은
    또 얼마나 많은 사연이 내 안에서 뭉클~ 먼 훗날 !
    남아 있는 또 다른 날의 아련함으로
    한줄기 웃음과 미소를 지을까 ?
    이제부터라도 더 살아내야 할
    희망으로 그리고
    기다림으로 오늘도 또 열심히
    살아내야할 의미로
    하루 하루
    잘 살아내겠소 !^^

    정말 고맙고 행복했어요~~

  • 24.03.09 12:34

    감사 했습니다 발칸 이란 멤버로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를 함께 동행 한다는 친구 들 과 서로 알아 가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여기에 대장님 이 계셔서
    제일 힘이 됩니다

  • 24.03.09 20:18

    어느 시인처럼
    행복하게 살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열심으로 보낸 하루
    참,
    그 소소함에
    말똥만 굴러도 깔깔거리는철부지 소녀가
    내 안에서
    꽃을 시샘하는 바람과 함께
    소중하게 보낸 시간
    더불어 함께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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