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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冲에는,
子午冲, 丑未冲, 寅申冲, 卯酉冲, 辰戌冲, 巳亥冲이 있으며,
子午冲은 少陰君火,
丑未冲은 太陰濕土,
寅申冲은 少陽相火,
卯酉冲은 陽明燥金,
辰戌冲은 太陽寒水,
巳亥冲은 厥陰風木이 되어 六冲의 六氣가 만들어진다.
六冲의 六氣는,
시간의 合의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子時인 밤 11시 ㅡ 1시와 午時인 낮 11시 ㅡ 1시가 合이 되고, (子午)
丑時인 밤 1시 ㅡ 3시와 未時인 낮 1시 ㅡ 3시가 合이 되고, (丑未)
寅時인 새벽 3시 ㅡ 5시와 申時인 낮 3시 ㅡ 5시가 合이 되고, (寅申)
卯時인 새벽 5시 ㅡ 7시 酉時인 오후 5시 ㅡ 7시가 合이 되고, (卯酉)
辰時인 오전 7시ㅡ 9시와 戌시인 저녁 7시 ㅡ 9시가 合이 되고, (辰戌)
巳時인 오전 9시 ㅡ 11시와 亥時인 저녁 9시 ㅡ 11시가 되어(巳亥),
낮과 밤 즉, 陰의 시간과 陽의 시간이 合이 되는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하루 24시간도 陰과 陽의 4개의 시간대로 나누어지는데,
陰의 시간대인,
亥時와 子時와 丑時는 陰중지 陰의 시간이 되고, (저녁 9시 ㅡ 새벽 3시)
寅時와 卯時와 辰時는 陰중지 陽의 시간이 된다. (새벽 3시 ㅡ 오전 9시)
陽의 시간대인,
巳時와 午時와 未時는 陽중지 陽의 시간이 되고, (오전 9시 ㅡ 오후 3시)
申時와 酉時와 戌時는 陽중지 陰의 시간이 된다. (오후 3시 ㅡ 저녁 9시)
인체에도 4개의 氣가 있는데,
陰의 氣인,
陰중지 陰의 氣와,
陰중지 陽의 氣가 있고,
陽의 氣인,
陽중지 陽의 氣와,
陽중지 陰의 4개의 氣가 있다.
陰과 陽의 4개의 氣는,
陰의 두 개의 氣는 腎臟(신장)인 亥와 丑에서 나오고,
陽의 두 개의 氣는 膽(담)인 戌과 子에서 나오는 논리에 의해서 冲의 氣인 六冲의 六氣의 氣가 만들어진다.
六冲의 六氣에서,
子午는 少陰君火가 되고, 丑未는 太陰濕土가 되는 것은,
陰에는 厥陰, 少陰, 太陰의 三陰과,
六氣의 陰인 風木과 君火와 濕土(木, 君火, 土)가 배속이 되고,
陽에는 少陽, 太陽, 陽明의 三陽과,
六氣의 陽인 相火와 燥金과 寒水(相火, 金, 水)가 배속이 되는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시간에 삼음과 삼양을 배속하는데,
삼음인 厥陰, 少陰, 太陰과 삼양인 少陽, 太陽, 陽明을 배속하고,
五行의 六氣인,
陰인 風木, 君火, 濕土와 陽인 相火, 燥金, 寒水를 배속하면 다음과 같다.
11시 ㅡ 1시
子午
少陰君火
9시 ㅡ 11시 木, 君火, 土 1시 ㅡ 3시
巳亥 陰 丑未
厥陰風木 太陰濕土
7시 ㅡ 9시 3시 ㅡ 5시
辰戌 陽 寅申
太陽寒水 相火, 金, 水 少陽相火
5시 ㅡ 7시
卯酉
陽明燥金
< 그림 1 >
위의 < 그림 1 > 을 보면,
陰인 上에 낮과 밤의 시간인 9시 ㅡ 11시는 巳와 亥時가 되고, 巳와 亥의 六氣는 木인 風木이 되고, 風木의 三陰은 厥陰이 되어,
巳와 亥는 厥陰風木이 된다.
陰인 上에 낮과 밤의 시간인 11시 ㅡ 1시는 子와 午時가 되고, 子와 午의 六氣는 火인 君火가 되고, 君火의 三陰은 少陰이 되어,
子와 午는 少陰君火가 된다.
陰인 上에 낮과 밤의 시간인 1시 ㅡ 3시는 丑과 未時가 되고, 丑과 未의 六氣는 土인 濕土가 되고, 濕土의 三陰은 太陰이 되어,
丑과 未는 太陰濕土가 된다.
陽인 下에 낮과 밤의 시간인 3시 ㅡ 5시는 寅과 申時이 되고, 寅과 申의 六氣는 火인 相火가 되고, 相火의 三陽은 少陽이 되어,
寅과 申은 少陽相火가 된다.
陽인 下에 낮과 밤의 시간인 5시 ㅡ 7시는 卯와 酉時가 되고, 卯와 酉의 六氣는 金인 燥金이 되고, 燥金의 三陽은 陽明이 되어,
卯와 酉는 陽明燥金이 된다.
陽인 下에 낮과 밤의 시간인 7시 ㅡ 9시는 辰과 戌時가 되고, 辰과 戌의 六氣는 水인 寒水가 되고, 寒水의 三陽은 太陽이 되어,
辰과 戌은 太陽寒水가 된다.
시간에 삼음인 厥陰, 少陰, 太陰과 삼양인 少陽, 太陽, 陽明과 , (厥陰, 少陰, 太陰, 少陽, 太陽, 陽明)
六氣의 陰인 風木, 君火, 濕土와 陽인 相火, 燥金, 寒水에 의해서, (木, 火, 土, 相火, 金, 水)
子午 少陰君火, 丑未 太陰濕土, 寅申 少陽相火, 卯酉 陽明燥金, 辰戌 太陽寒水, 巳亥 厥陰風木의 六冲의 六氣가 만들어지는데,
※ 소문 "陰陽類論"에서는 一陽을 少陽, 二陽을 陽明, 三陽을 太陽이라고 하였는데 太陽은 二陽이 되고, 三陽은 陽明이 된다.
황제내경의 "五運行大論"에는,
" 子午之上 , 少陰主之 : 丑未之上 , 太陰主之 : 寅申之上 , 少陽主之 :
卯酉之上 , 陽明主之 : 辰戌之上 , 太陽主之 : 巳亥之上 , 厥陰主之 : 라고 하여,
子午는 少陰, 丑未는 太陰, 寅申은 少陽,
卯酉는 陽明, 辰戌은 太陽, 巳亥는 厥陰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위의 < 그림 1 >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동양의학은 두 개의 삼음삼양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학문으로 삼음삼양에는,
소문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과 소문 "五運行大論"의 삼음삼양이 있다.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에는,
足厥陰肝經과 手厥陰心包經,
足少陰腎經과 手少陰心經,
足太陰脾經과 手太陰肺經의 厥陰, 少陰, 太陰인 삼음과,
足少陽膽經과 手少陽三焦經,
足太陽膀胱經과 手太陽小腸經,
足陽明胃經과 手陽明大腸經의 少陽, 太陽, 陽明인 삼양이 있고.
"五運行大論"의 삼음삼양에는,
子午 少陰君火,
丑未 太陰濕土,
寅申 少陽相火,
卯酉 陽明燥金,
辰戌 太陽寒水,
巳亥 厥陰風木의 삼음삼양이 있는데,
"五運行大論"의 삼음삼양은 冲의 논리로,
陰중에도 陽이 있고. 陽중에도 陰이 있는 陰중지 陽과 陽중지 陰의 논리가 된다.
위의 < 그림 1 >을 보면,
陰인 上에 少陰君火에는 陽의 地支인 子와 午가 배속이 되어 있고,
陽인 下에 陽明燥金에는 陰의 地支인 卯와 酉가 배속이 되어 있어,
陰중에 陽과 陽중에 陰의 冲의 논리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五運行大論"의 삼음삼양이 만들어지는 논리는,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이 만들어지는 陰에는 木, 君火, 土가 아닌 木, 土, 金이 배속이 되고,
陽에는 相火, 金, 水가 아닌 君火, 相火, 寒水가 배속이 된다.
동양의학은 시간과 공간의 合의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공간은 天干이 되고, 시간은 地支가 된다.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이 만들어지는 논리는,
시간인 地支가 공간인 天干에 배속이 되어 만들어지는데,
공간인,
木의 甲과 乙에는 卯와 寅이 배속이 되고,
火의 丙과 丁에는 巳와 午가 배속이 되고,
土의 戊와 己에는 丑未와 辰戌이 배속이 되고,
金의 庚과 辛에는 酉와 申이 배속이 되고,
水의 壬과 癸에는 亥와 子가 배속이 되는데,
이것을 시간과 공간인 天干과 地支의 논리로 보면 다음과 같다.
( 火 )
丙 丁
午 巳
己
乙 卯 丑 未 申 庚
( 木 ) ( 土 ) ( 金 )
甲 寅 辰 戌 酉 辛
戊
亥 子
癸 壬
( 水 )
< 그림 2 >
위의 < 그림 2 >의 天干을 五行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木 火 土 金 水
乙 丁 己 辛 癸
甲 丙 戊 庚 壬
< 그림 3 >
地支를 五行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木 火 土 金 水
卯 巳 丑未 酉 亥
寅 午 辰戌 申 子
< 그림 4 >
위의 < 그림 2 >를,
上과 下로 나누어서 六氣를 배속하고 六氣에 장부를 배속하는 논리에 의해서 침구대성의 "十二經納地支歌"가 만들어지고,
이어서, 이번에는 地支에 三陰인 厥陰, 少陰, 太陰과 三陽인 少陽, 太陽, 陽明을 배속하고,
다시 左와 右로 나누어서 서로 合을 만드는 논리에 의해서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은,
공간인 天干에서 시간인 地支가 上과 下가 合이 되고, 左와 右가 合이 되는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인 12경락의 12개의 氣는 입자물리학에서 12개의 입자인 페르미온이 된다.
따라서,
입자물리학의 페르미온의 12개에 입자가 만들어지는 논리도,
위의 < 그림 2 >의 동양의학의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인 12경락의 12개에 氣가 만들어지는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동양의학의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이 만들어지는 논리를 알게 되면,
입자물리학에서,
Why three families ? 의 궁금증인 왜, 12개의 입자가 3개의 세대에 나누어 들어가는가 ? 에 대한 의문이 풀릴 수 있을 것으로,
우주에 입자의 에너지는 인체에서는 氣가 된다는 것을 현대과학이 입증을 하여주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인체는 소우주가 되므로,
우주를 알게되면 인체를 알게되고, 인체를 알게되면 우주를 알게되는 것이다.
"陰陽離合論"의 상음삼양에 의해서,
"陰陽類論"의 一陰陽, 二陰陽, 三陰陽이 만들어지고, 영추 "終始"편의 人迎,寸口脈診法이 만들어지고,
체질이 만들어지고, 五運이 만들어지는데,
명리학에서 언급을 하는 冲은 위의 < 그림 4 >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陰木인 卯와 陰金인 酉가 卯酉冲이 되어 木과 金의 冲이라 하고,
陰火인 巳와 陰水인 亥가 巳亥冲이 되어 火와 水의 冲이라 하고,
陽木인 寅과 陽金인 申이 寅申冲이 되어 木과 金의 冲이라 하고,
陽水인 子와 陽火인 午가 子午冲이 되어 水와 火의 冲이라 하고,
陰土인 丑未와 陽土인 辰戌이 丑未冲과 辰戌冲이 되어 같은 土끼리의 冲이라 하여 朋冲이라고 하는데,
위의 < 그림 4 >인 五位의 地支는 冲의 논리가 아니므로 冲이 만들어질 수가 없으며 冲이 아닌 克의 논리가 된다.
冲이 만들어지는 "五運行大論"의 삼음삼음인 六冲의 六氣는,
子午 少陰君火, 丑未 太陰濕土, 寅申 少陽相火, 卯酉 陽明燥金, 辰戌 太陽寒水, 巳亥 厥陰風木이 되는데,
위의 < 그림 1 >에 陰에 地支인 巳亥와 丑未와 卯酉와 陽에 地支인 子午와 寅申과 辰戌을 陰과 陽으로 나누어서
五行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木 火 土 金 水
酉 未 巳 卯 亥, 丑
陽明燥金 太陰濕土 厥陰風木 陽明燥金 厥陰風木 太陰濕土
太陽寒水, 少陰君火 少陽相火 少陰君火 太陽寒水 少陽相火
戌, 子 申 午 辰 寅
< 그림 5 >
위의 < 그림 5 >을 보면,
上의 陰에는,
厥陰風木, 太陰濕土, 陽明燥金이 배속이 되어 木, 君火, 土가 아닌 木, 土, 金이 속해있어, 陽인 金이 陰에 속해있고,
下의 陽에는,
少陰君火, 少陽相火,太陽寒水가 배속이 되어 相火, 金, 水가 어닌 君火, 相火, 水가 속해있어, 陰인 君火가 陽에 속해있어,
"陰陽離合論"의 삼음삼양의 陰에는 木, 君火, 土와 陽에는 金, 水, 相火가 배속이 되는 것과는 달리,
"五運行大論"의 삼음삼양은,
陰에도 陽이 있고, 陽에도 陰이 있는 冲의 논리가 만들어진다.
六冲의 六氣는 左右冲의 合에 논리가 되는데,
陰金에 卯와 陰木에 酉가 左右冲의 合이 되어 卯酉 陽明燥金이 되고, (金과 木의 冲)
陰水에 丑과 陰火에 未가 左右冲의 合이 되어 丑未 太陰濕土가 되고, (水와 火의 冲)
陰土에 巳와 陰水에 亥가 左右冲의 合이 되어 巳亥 厥陰風木이 된다. (土와 水의 冲)
陽木에 子와 陽土에 午가 左右冲의 合이 되어 子午 少陰君火가 되고, (木과 土의 冲)
陽水에 寅과 陽火에 申이 左右冲이 合이 되어 寅申 少陽相火가 되고, (水와 火의 冲)
陽金에 辰과 陽木에 戌이 左右冲의 合이 되어 辰戌 太陽寒水가 되어 六冲의 六氣가 만들어지는데, (金과 木의 冲)
동양의학의 六冲의 六氣는 입자물리학에서는 테트라 쿼크가 된다.
따라서,
입자물리학에서의 테트라 쿼크가 만들어지는 논리도,
동양의학의 六冲의 六氣가 만들어지는 논리를 이해하게 되면 테트라 쿼크가 만들어지는 논리를 알게 될 것이다.
명리학에서의 冲을 보면 다음과 같다.
陰木에 卯와 陰金에 酉를 卯酉沖이라 하고, (木金冲)
陰火에 巳와 陰水에 亥를 巳亥冲이라 한다. (火水冲)
陽木에 寅과 陽金에 申을 寅申冲이라 하고, (木金冲)
陽水에 子와 陽火에 午를 子午冲이라 한다. (水火冲)
陰土에 丑과 未를 丑未冲이라 하고,
陽土에 辰과 戌을 辰戌冲이라 하여 같은 土끼리의 冲이라 하여 朋冲이라 하는데,
동양의학의 六冲과 명리학의 六冲은,
五行의 地支배속이 서로 다르다.
동양의학에서의 卯酉冲의 卯는 陰金이 되고, 酉는 陰木이 되고, (金木冲)
명리학에서의 卯酉冲의 卯는 陰木이 되고, 酉는 陰金이 된다. (木金冲)
동양의학에서의 寅申冲의 寅은 陽水가 되고, 申은 陽火가 되고, (水火冲)
명리학에서의 寅申冲의 寅은 陽木이 되고, 申은 陽金이 된다. (木金冲)
동양의학에서의 子午冲의 子는 陽木이 되고, 午는 陽土가 되고. (木土冲)
명리학에서의 子午冲의 子는 陽水가 되고, 午는 陽火가 된다. (水火冲)
동양의학에서의 丑未冲의 丑은 陰水가 되고, 未는 陰火가 되고. (水火冲)
명리학에서의 丑未冲은 같은 土끼리의 冲이라 하여 朋冲이라고 한다. (朋冲)
동양의학에서의 辰戌冲의 辰은 陽金이 되고, 戌은 陽木이 되고,. (金木冲)
명리학에서의 辰戌冲은 같은 土끼리의 冲이라 하여 朋冲이라고 하여, (朋冲)
동양의학에서의 六冲의 地支에 五行배속과,
명리학에서의 六冲의 地支에 五行배속이 다름을 알 수가 있는데,
명리학에서의 六冲의 논리는 동양의학의 六冲의 논리가 아닌 五位의 地支를 잘못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명리학에서 冲이라고 하는 六冲의 地支에 五行배속은 다시 재조명되어야 한다.
위의 < 그림 5 >의 冲의 논리에 의해서 "衛氣行"편에서의,
陰의 氣는 腎에서 나오고, 陽의 氣는 膽에서 나오는 논리가 만들어지는데,
("위기행"편에서는 陽의 氣는 방광에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陽의 氣는 방광이 아닌 담에서 나온다)
陰중지 陰의 氣는,
腎인 亥에서 나와서 天干合과 陰陽合의 유주로 흐르고,
陰중지 陽의 氣는,
腎인 丑에서 나와서 陰陽合과 天干合의 유주로 흐른다.
陽중지 陽의 氣는,
膽인 戌에서 나와서 天干合과 陰陽合의 유주로 흐르고,
陽중지 陰의 氣는,
膽인 子에서 나와서 陰陽合과 天干合의 유주로 흐르는데,
이 논리에 의해서 冲의 논리인 六冲의 流注開闔針法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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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