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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 행 후 기 ▒ 주작, 덕룡에서 암릉 등산의 날개를 펼치다
소금강 추천 0 조회 122 09.05.04 12: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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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4 14:06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 작성자 09.05.04 15:27

    푸른안개님처럼 산행 능력이 뛰어난 분이라면 도전해 볼 만합니다. 유투님은 컨디션 저조와 덜 나은 발목 때문에 배낭도 메지 않고 산행에 나섰다가 4분의 3지점에서 탈출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05.04 14:37

    주작산을 만발한 철쭉과 비를 맞으며 가볍게 정복하고, 덕룡산은 네발로기고 엉덩이로 밀고 길게터지는 한숨으로 산행을 마쳤지만 회원님들과 함께한산행 즐거웠습니다. (지났으니까하는말ㅋㅋㅋ ) 무사귀환을 위하여 쉬지도 못하신 소금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5.04 15:06

    인원 파악하고 박기사 감시하느라고 잠잘 틈이 없었습니다. 남자인 저도 힘들다라는 소리가 여러 번 나왔는데, 종주를 이뤄내신 앙코르님 대단하십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09.05.04 14:56

    고생하신 만큼 보람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무박 이일은 들어봤지만 무박 3일이라.... 오늘 모든 수업 자습이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5.04 15:07

    저도 무박 삼일은 처음입니다. 다행이도 오늘은 학교가 휴업일이라 눈 뜨자마자 산행 일지와 후기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답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5.04 15:17

    제가 간 산중에 가장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현정이와 집사람 챙기느라 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중간에 빠지지 않고 종주 한 것이 다행입니다. 그래서 더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더불어 늦게 도착해서 먼저 도착 하신 회원님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5.04 15:25

    제가 가 본 산중에서도 가장 힘든 산이었습니다. 산행에 조금 서투신 김미성님과 시험 때문에 3주나 산행을 쉰 현정이를 데리고 끝까지 산행을 하신 멋진 남자님이 멋진 남자입니다. 김미성님과 현정이도 엄청 수고 많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일주일을 시작하고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05.04 16:53

    소금강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 덕뿐에 제가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 작성자 09.05.05 08:13

    시종일관 선두에서 같이 산행을 하신 보라매님으로부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라면 끓이시느라고 그 무거운 물도 짊어 지시고, 국물에 넣은 쇠고기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매번 보라매님과 함께 하는 산행이 아주 즐겁습니다.

  • 09.05.04 19:04

    푸른 산악회 빠샤 ! 종주 하신 모든 회원님께 축하의 마음을 드림니다. 더불어 "대단하심니다 "라고.

  • 작성자 09.05.05 08:14

    총회 때 뵌 오메가-3님이 최장 12시간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말을 반신반의했습니다. 정말로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산행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5.04 19:40

    당일 산행으론 설악이나 지리등에 비해 소요시간이 적게 걸리나 난이도에서는 국내 최상급 산행이지요.일부회원님은 설욕전, 그리고 도전 예상밖으로 선전하여 완주하는데는 회원님들이 한마음 되어 산행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빗속에서도 꼼꼼이 메모하여 기록남기시고 후기글로 대미를 장식해 주심에 감사드림니다.그리 오래지 않아 다시 주작,덕룡이 그리워 지겠지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05.05 08:17

    이번 산행으로 가장 힘들었던 산의 랭킹이 조령산에서 주작, 덕룡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중에, 암릉에 힘드셨을 텐데도 섬세한 촬영으로 산행 기분을 되살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9.05.04 19:33

    후기글에 험난했던 산행이 눈에 그려지네요..그힘듬을 즐기신 푸른의 회원님들께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또하나의 추억을 만든 산행이 되셨네요..선두에서 또는 후미에서 모두 애쓰셨어요~~^^

  • 작성자 09.05.05 08:18

    악휘봉, 칠보산에서 로프 타기를 좋아한다는 가끔님의 말씀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셨더라면 정말 즐거워하고 좋아했을 만한 산이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09.05.04 21:23

    주작~덕룡산은 가보지않은 사람은 애기를 하지말라는 절반에 우중산행 작년에~제가 똑같은 산행을 겪었습니다.며칠사이라 철쭉이 만개하군요.정말 힘들었을텐데..산행후기를 적나라게~올리셨네요..읽는사람은 쉽게 일지만 한자한자 쓰시는 노고에~감사드립니다. 푸른에는 소금강님의 후기가 있어 눈도~마음도 즐겁고 행복합니다.수고많이 하셧습니다.

  • 작성자 09.05.05 08:20

    맞습니다. 정말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힘든 기억이 지배를 하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으면 아련히 그리워지겠지요. 다음 운길산, 예봉산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05.05 12:03

    저도 2년전에 맛 밨던 산행 이었지만 손 덜탄 등산로에 넘고 보면 또넘는 산행 길 사실 겁나는 산있었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물도 떨어져 중도에서 하산했습니다만 이번 푸른님들 대단들 하네요. 당시 젊은 산악인 십여명이 (서울분) 이런산은 처음이라며 이구동성으로 혀차는 모습들을 보며 드물게 어려운 산이구나함을 느꼈습니다. 대대적인 등산로 보수가 아쉬운 산이라 사료됨니다. 완주하심을 축하드리고 산행후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5.05 13:15

    산이 생기기를 원래 그렇게 생긴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여러 산을 다니다 보니 이런 산도 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하여튼 힘들고 어려운 산이었습니다. 선달님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 09.05.06 09:07

    같이 가서 같이 죽었어야 하는데 같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산행기 보니 안 갔어도 비디오군요. 어려울 때 같이 할수 있도록 항상 애쓰겠습니다.

  • 작성자 09.05.06 23:05

    지금도 충분히 애쓰고 있습니다. 운길산, 예봉산에서도 그 특유의 해박한 입심을 기대합니다.

  • 09.05.06 10:23

    재도전~완주~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산행이었습니다..오고가는길에 인원파악하시랴 박기사님 잠깨워 주시랴~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소금강님께서 제가할일을 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5.06 23:07

    남자인 저도 힘이 드는 산행이었습니다. 여자분들은 말할 것도 없었겠지요. 항상 애쓰시는 총무님의 짐을 약간 덜어드린 것 뿐입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 09.05.06 10:34

    후훗~~^^ 힘들고 긴 산행을 눈으로 다 했으니 이 즐거움도 완주한 기쁨만 하군요~~^^ 산세도 오르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을꺼구 편한 잠자리의 휴식도 없었으니 차안에서의 고단함은 몸과 맘을 힘들게 했을 듯 합니다 늘 산악회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신 소금강님 홧~~팅~~!!

  • 작성자 09.05.06 18:05

    잠 못자고 비에 젖고 등산로가 험해서 힘들고, 3중고가 겹친 산행이었습니다. 얼마 지나면 다시 그리워지겠지요. 답글 고맙습니다.

  • 09.05.06 18:14

    안경두 속썩여서 4중고를 겪으셨죠 .

  • 작성자 09.05.06 23:11

    정말로 안경이 귀찮아서 등산할 때만이라도 렌즈를 끼려고 했더니, 50이 넘으면 눈물이 말라서 렌즈도 안된다네요. 1회용 렌즈는 괜찮을런지 한 번 물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 09.05.06 18:53

    ㅎㅎㅎ 산을 매일 가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이번산은 좋아하는 암벽 산인데 왜이렇게 이산은 힘들고 무서워요 그래두 산이 좋아여 히히히~!

  • 작성자 09.05.06 23:11

    현정이는 설악산 공룡 능선, 조령산의 암릉 등산에 이어 이번 주작산, 덕룡산도 종주를 했으니 3관왕이다. 그 나이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 텐데도 산이 더 좋다니, 더 예쁘구나. 그래 네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 같이 산행을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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