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과 연습일지:80개 깨보자-16)
타겟-지향적 골프를 위한 스윙 원리에 입각한 스윙;
아마추어는 괴롭다....
레슨 글이 아닙니다...
그냥 공부했던 낙서장이자 일기장입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에 대한 책임도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옳다 그르다 이런 말도 사양합니다.... 그냥 저의 방식이자 저의 연습일지입니다...
토론을 원하시는 분은 --> 토론방으로...
레슨을 원하시는 분은 --> 레슨 프로에게....
레슨으로 오해하시거나 백개 이하로 치시는 분들은 아래부터는 보지마시고...
제발 뒤로가기 살포시 눌러주세요.......
검증된 연습법이라고 절대로 보장하지 않습니다......
잡담-소일거리로 올리는 글이니 재미로 읽으실 분은 읽으시구요....
글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타겟-지향적 골프를 위한 스윙 원리에 입각한 스윙;
아마추어는 괴롭다....
닉 팔도를 보면....
리드베터는 닉팔도의 스윙 코치라기 보다는...
닉팔도에게서 스윙을 배운 코치라는 말이 맞을 것임...
대략 이런 말임...
탑에서 (좌측)힢을 이용해서 잡아당겨버리면...
왼팔이 매우 초기에 로테이션되어버린다-->어퍼치게 된다는 말...
그러기 때문에...그리하지 말고
클럽헤드를 등 뒤로 당겨 내려야하며 ... 샤프트는 약간 눕는 모습을 보임...
그리해야 뤼스트셋이 유지가 됨...
이때 신체의 우측(오른힢과 하지)은 잠시동안 뒤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함...
발을 앞으로 넣지마라...
(결국 얼리 익스텐션(배치기)가 발생함...
보통 좌측 힢의 스피닝 또는 잘못이해하는 우측 골반넣기, 탑에서 오른손목으로 후리기, 오른발목-아킬리스 근육약해서 발생함..)
어쨋거나 그러지 말고....잘 잡고...
클럽헤드가 인사이드로 접근한 후에 완벽한 델리버리 포지션에 도달하면....
부라부라.....
대략 이런 말임....
즉, 전환 및 다운 초기에 하체의 움직임은 그리 크지 않음....
벤영감이 다운스윙은 하체로 시작함...
맞는 말이지만 ...
그렇게 하려면...
우측을 더 강력하게 많이 오랫동안 잡아줘야하고... 왼쪽 어깨와 왼팔의 적절한 처리는 당근이지만 매우 어려움...
클럽헤드를 더욱 더 등 뒤로 떨어트려줘야 함....
그러다보면 극심한 언더 플레인 혹은 우측 막힘에 시달리기도하고... 미친 듯이 미친드릴을 해야함...
밴 호건의 Secret.. 이란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님....
벤 영감이 말한 것 처럼...
벤영감 처럼 해도...
벤 영감 처럼 멋진 스윙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Secret... 이란 말이 나온 것임...
맥킨지 리포트(크럽샤프트 & 클럽헤드 레이 다운)와 상체와 뤼스트 셋업의 역할을 쏙 빼버리고 ...
하체로 부라부라....
특히 좌측 힢으로 강력하게 당겨 전환을 유도하래 부라부라...
평생 어퍼치게 됨....... 텀블이란 요상한 말을 만들어내기도 함....
그리하려면 우측 힢을 딱 잡아논 채로 상하체가 반대방향으로 돌아줘야 함...
엄청 힘든 동작임... 타이거도 우측 팔꿈치가 막히는 동작임...
그리고 웬만한 사람은 허리 뽀사지기 쉬움....
결국 임팩 구간에서 힢을 감속시켜야 하므로 왼무뤂까지 잡아줘야함... 왼무릎 너덜너덜....거리기 쉬움...
어짜피 골프는 왼무릎, 요추, 경추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는 운동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새 추세는...
1. 하체를 조용히 두고....상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하체가 반응하게 만들거나....
2. 우측 하체의 움직임으로 전환을 유도함...
왜냐...
벤호건이 아니라도 벤호건 처럼 전환-다운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하고 더 쉽고 더 강력하기 때문에...
이리하면...
겉으로 볼 때는 좌측이 먼져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경우에 따라서는 스니드 식의 스쾃 동작 처럼 보이기도 함....
카운터 포스... 카운터 밸랜스란 놈이 작동하기 때문임...
탑에서....
하체 또는 상체의 움직임에 신경을 끄고....
인사이드 무브스 아웃사이드로...
숄더 로테이션이 아니라....
가슴을 턴해서 백스윙 탑을 만들고...
어깨를 턴하려고 하면 -->가짜 턴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음...
가슴을 턴해주면 팔이 높이 올라갈 수가 없음....
백스윙 탑에서....
샤프트와 클럽헤드를 컨트롤하면서...
샤프트와 클럽헤드를 아래 움짤 처럼 이동시키면 됨....
특히.. 움짤에서 반복되는 구간....
Lost fundermental... Missing piece..임....
움짤의 반복되는 구간...
예전 스윙 코치들은 클럽헤드를 등 뒤에서 잡아주기라도 했지만....
어쨋거나...
가슴으로 공을 품고... 공을 덮고...
Cover the Ball...... 이라고 하는 모습이 나옴...
가슴으로 공을 품고 --> 품었으면 왼발을 축으로 도세요....레프트 사이드 클리어링..
아래 움짤 동작을 연습하기 전에 백스윙 픽업 및 올바른 윗지붕에 올라가기 동작이 필수임..
그게 안되면 여러가지 복잡한 동작이 나오기 시작함...
백스윙 윗비붕타기는 모양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절대로 모양의 문제가 아님...
아주 간단한 원리 하나만 알면 됨 - 한 10년 이상 걸려야 깨우치는 것...
초딩도 아는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자연의 법칙 ..
성질나서 일기장에도 써놓지 못하겟음...
...같은 ... 들이 어쨋거나 참 거시기 함.. 암튼 ...
오버 더 탑... 어크로스 더 라인....
탑에서 왼손목 보윙+레이드 오프 포직션...
그게 왜 나쁘냐?
그리치는 프로들도 많음...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모양일 뿐....
그 모든 요상한 탑의 모양을 보여주는 프로들의 공통점이 있음...
드롭.. free fall.. 자유낙하의 기본 원리 써놓기 싫음...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분석 불가능함... 비슷하게 때려 맞출 수는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7A03B534136FD2F)
상상보다 훨씬 더 더 인사이드로 어프로치 됨....
델리버리 포지션에서 뤼스트 셋업이 유지되야 하고...
그래야만 마음껏 온몸을 함께 턴하면서 강력하게 힘을 쓰게 됨....
소위 말하는 드롭 & 턴~~ 이란 동작임....
거울 보면서 몇번 연습하면서 이미지를 잡으면 됨....
처음 연습할 때는 뒷땅, 탑볼 많이 치게됨...
금방 적응이 됨.....
하지만 필드에서의 샷을 위해서는 졸라 반복해야 함...
그 동안의 못된 습관 때문에....
오른발바닥 죽어라고 땅에 밀착 시킨 상태에서...
델리버리 포지션까지 잘 내려온 후에... 오른발바닥 안으로 말려들어가기 시작함...
아랫지붕을 타면서 ...
"왼발-왼다리를 축"으로 왼뺨에 벽잡고 모든 것을 타겟쪽으로 동시에 함께 턴해버리면 됨.....
팔로스루까지도 오른발 뒷꿈치 잡아 놓는 것이 좋음.......
아랫지붕--> 윗지붕 타면서 손목 셋업하는 방법은... 픽업하는 방법...
가슴으로 턴을 하고....
P1.5 또는 P2 를 지나면서....
타이거나 로리처럼 하면 됨...
픽업은 가슴 턴과 함께 이루어져야 함...
그래야 동기화가 됨....
그립의 이동이 멈추는 순간 = 우측 어깨의 이동이 멈추는 순간이 되야 함....
손따로 가슴 따로 따로 국밥은 안됨....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FED3B5341390C21)
왼손등과 오른 손목, 오른손 검지를 느끼고 기억하면 쉬움...
반드시 Inside moves outside & 우측 허벅지위에 댓돌과 가슴으로 턴을 해줘야 함....
픽업에 드는 힘은 땅콩 집어드는 힘 또는 휴지한장 뽑는 힘.. 그것보다도 작은 힘임...
단순히 방향을 전환해주고 손목을 셋업시키는 동작에 불과함....
풋웤 복습...
"오른발 앞굼치"에 골프공 또는 담배갑을 넣고...
스윙 내내 그것을 누르거나 찌그러 트리면 안됨...
익숙해지면...
그냥 오른발 앞꿈치 들고 스윙하면 됨.... 제일 마지만게 오른발 엄지로 땅 세번 칠 수 있도록 피니쉬하게 ...
정말 많이 했던 연습법임...
주의 - "백스윙이 진행되고 탑으로 올라가면서" 체중이 압력이 우측 허벅지와 오른발 뒷꿈치에 실리도록...
좌측-앞꿈치 - 네버
오른발 뒷꿈치를 통해 지면으로 내리 눌러지는 압력...
델리버리 포지션(가슴으로 공을 덮었으면) 이후 임팩지나면서 "왼발을 축"으로 "좌측을 클리어링(턴)" ~~ !!!
가슴으로 공을 덮었으면 오른발을 축으로 턴하면 안됨...
오른발 뒷꿈치 붙인 상태에서 왼발을 축(피벗 포스팅완성후)으로...
과감하게 레프트 사이드 클리어링 --> "우측이 초광속"으로 치고 들어감...
오른발 뒷꿈치 --> 브레이크이자 가속페달임...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준 드릴임....
왼발 뒷꿈치 밑의 담배갑과 더불어....
재미있는 것이 완전히 정 반대 동작 같지만....
같은 것임....
입자예요? 파동이예요?
아무 생각 없이 쳐야죠….
Think nothing… about swing…
Keep your eyes on the ball… Keep your mind on the Target….
Good Luck…..
토론을 원하시는 분은 --> 토론방으로...
레슨을 원하시는 분은 --> 레슨 프로에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미리 밝혔듯이 초보자를 위한 레슨 글이 아니라..
또한 골프 이론이나 용어나 기본적인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예전에 해왔던 연습일지를 더듬어서 쓰는 것이라서요...
복잡하게 해드릴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으시고 흘리시면 되는 가벼운 내용입니다...
@잘치기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저도 일년 육개월정도 걸린거 같네요.물론 중간 중간 유래카를 외쳐가면서 ㅎㅎ.화이팅입니다.^^
그 동안의 못된 습관 1. 어깨를 턴하지 말고 가슴으로 톤하여 백스윙 탑을 만드는 것은 고쳐가고 있는데 2. 팔로스루까지도 오른발 뒷꿈치 잡아 놓는 것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ㅠ 아직도 볼 맞추기에 급급한 모양입니다. 주말에도 이리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
오른발을 타겟 반대로 약간 벌려보세요-flare.. 편해지실겁니다~
연식이 오래돌 수록..
어드레스 때부터 오른발 뒷꿈치가 앞꿈치보다 타겟쪽에 위치하면 풋웤도 쉬어지고 편해집니다..^^
특히 긴채 아웃-인 어퍼치기 슬라이스에 시달리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입동이톱날의검심아무생각하지마 제가 어드레스 이리 하는데 정말 편합니다. 오른허벅지 안쪽을 신경 써주면 우측으로 밀리지도않더라구요.
@입동이톱날의검심아무생각하지마 넵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가꿈 배치기도 아닌것이 마치 가슴치기? 이런 행위가 나타나 슬라이스가 나곤 합니다. 드랍에서만요.
아마도 예전에 왼손한손으로 드랍잡고 왼겨드랑이 붙이고 스윙연습했을때 만들어진 버릇인듯.
다행이필드에서는 편하게 하는편이라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른발을 약간 타겟 반대로 벌려보세요^^
어드레스때 발 뒷꿈치가 엄지보다 타겟쪽으로 가깝게...
어제 라운딩 전반은 잘 마무리 하였는데 조금 밀려서 동반자들이 맥주 한잔 하자고 하는 바람에 후반은 엔조이 모드 ㅠ.ㅠ
동반자 한명이 파5 투온 찬스에서 우드 세컨샷 하면서 헛스윙을 하고 민망해 하다 얼른 다시 친 공이 쪼르륵 굴러갔는데 그 공을 잘 붙혀서 파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근데 버디라고 우기면서 하이파이브 하자고 해서 해줬는데 그 찝찝함이란...
무시할 건 무시 해야 좋은데 아직 잘 안되네요.
할배 항상 응원하는 사람 많으니 무시할 인간은 무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워진 글이 참 아깝습니다.
그제는 우박이 내리치던데 어제는 괜찮은 날씨였겠죠^^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합니다^^
Inside moves outside.....이제 겨우 퍼팅은 확실히 그 느낌이 옵니다.^^
오른발 엄지들기는 또 새까맣게 잊고 있었네요...ㅎㅎ
즐거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 다음주 정신없이 바뻐요^^
저는 바쁘면 즐거운 한주입니다^^*
'전환 및 다운초기에 하체움직임은 그리 크지않음' 입문후 1년정도 까지는 하체리드라는말 자체를 몰랐을때 오히려 공이 더 잘맞았는데, 이후 10명이면 9명이
하체리드, 다운은 무존건 왼힢의 강한 당김으로,,, 부라부라,,,,,,, 하는바람에 그때부터 스윙내내 온통 하체리드만 신경썼더랬습니다. 결과는 엎어치기, 깍여맞기,,,
타이밍좀 맞추면, 좀 나가지만 3번에 한번꼴로 슬라이스..... 먼가 속이 시원합니다^^ 오늘부터는 왼쪽이 아닌 오른쪽을 좀더 이뻐해 줄려고요 ㅋㅋ
골퍼의 현 상태(신체적 능력과 유연성)에 따라 스윙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팩-팔로스루 구간인 것 같습니다~
하체고정하면 쉽게 할 수 있는데...이 고정이란 말의 뜻을 전달하기가 매우 어렵죠 머..말장난 같으니
그게 참 안먹힙니다^^*
하체고정 요즘에서야 조금 깨달은것 같네요..그말뜻을 몰라서리~~~에구~~하체고정하면 삼년걸려서 힘뺄 필요도 없는디!!하체고정하면 힘을 넣을필도가 없어서리~~하체고정하고 툭치나 있는힘을 다 써서치나 거리는 같은디~~~~에구 세월이 아까워라~~
안녕하세요...
가슴으로 공을덮었으면 오른발을 축으로 턴하면 안돼구
임팩지나면서 왼발을 축으로 턴...^^
그럼 전환 임팩전까지 오른발에 압력이 좀더...말씀하시는거죠...
그리구 그립의 압력을 스윙내내 유지하믄 아래지붕탈때 수직다운으로
왼손바닥은 지면 오른손바닥은하늘..(누루고 받치구)인데
괜찮은 거죠...구질은 슬쩍 드로우같은디여...^^
참 오른허벅지요넘을 잘 콘트롤해야는디...엄청 중요한것같습니다...(입동할배님글중에 안중요한게 어디있겠습니까마는...^^)
좋아보이십니다^^*
@입동이톱날의검심아무생각하지마 ㅋㅋ...무신말씀을여...
아직 오른허벅지를 의식해서인지 왼발(왼허벅지)을 축으로 턴하는것은 잘 못느끼겠더라구여..하는지..안하는지는....^^
더 먼지좀 마셔야겠습니다...^^
급질문여..혹시 퍼팅두 분리그립이미지로 하면 어떤가여(양손이 벌어지지만 안으면여)?...(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조심해야하는디)
어제 스크린에서는 (평소 의식해서인지...퍼팅두 자연스럽게...^^)
@나는 나비 퍼팅은 한동안 역그립은 시도를 해봤는데 분리그립은 해복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입동이톱날의검심아무생각하지마 넵...제가 넘 엉뚱한 질문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