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7
농산물·외식·공공요금…서민물가 고공행진
미국·유럽은 통화량 줄었는데 한국만 증가
총선용 돈 풀기와 무분별한 부자 감세 결과
"경제 정책 실패로 인한 고통은 서민들 몫"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7일(현지시간) 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날 상원 청문회에 참석해 금리 인하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게 호재가 됐다. 그는 “인플레이션(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이 2%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 지점에서 멀지 않았다”고 했다.
이처럼 미국이 물가 목표치에 접근하며 금리 인하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불안을 겪고 있다. 농산물과 외식, 공공요금 등 서민 생활과 직결된 물가는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 안팎이지만 대다수 국민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이보다 훨씬 높다. 고공 행진하는 물가 탓에 직장인의 실질 임금과 대다수 국민의 처분 가능 소득은 확 줄었다.
지난해 소득은 1.2% 증가에 그친 반면 먹거리 물가는 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2024. 1. 1. 연합뉴스
첫댓글 r&d 줄이면서 이미 개박살 난 정부
이제미금리 1년안에 내릴려는거 같은데 그때까지 존버하려는듯
진짜 금리좀 올리라고 물가 ㅈ창남
좆같아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