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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동 - 우표 수집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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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동 사랑방 나의 우표수집 이야기(2)
이정숙 추천 2 조회 618 15.02.24 20: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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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4 23:10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선생님 쪽지확인해주세요

  • 15.02.25 00:31

    후회.... ^.^

    이정숙님 ,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특히, 우표를 잘 모아서 분양 잘 하면 재벌부모 안 부럽다는 말씀 ! 양지했읍니다.

  • 작성자 15.02.25 00:50

    12시가 넘었는데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이것 저것 막 사재기 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러다가 사과 박스로 21박스는 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02.25 14:16

    그렇습니다..그것도 분양을 잘 하면..더구나 남의 부모를 부러워할 것 하나도 없어요..우리 한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니까요..

  • 15.02.25 01:04

    ㅎㅎㅎ..같이 안 주무시네요.. 글쎄요... 사재기 보다는 초기현상 아니겠읍니까?
    그나저나, 2차 ♤♤♤♤ 는 아직도 일관된 가격인지요? 햇볕 많이 쬐셨으니 기분도 좋으실테고....때론 좀 유두리있는 배려가.... ^.^

  • 작성자 15.02.25 11:25

    ㅎㅎㅎㅎㅎㅎㅎ..여긴 지금 초저녁입니다..기분 좋다고 돈까지 막 뿌리면 안 되지요? 나중에 또 기분 낼려면 돈이 많아야 하니까..어쨌든 돈이 최고지요..돈 가지고 뭐든지 할 수 있잖아요? 우표도 사재기 할 수 있고?

  • 15.02.25 12:44

    요즘 젊은 사람 중에 우표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 주변 친구들 중엔 하무도 없던데요~~

  • 작성자 15.02.25 14:29

    그런 것을 이상하게 여기시니 다행이네요..요즈음 인터넷 거래가 가능해져서 누구나 팔 수 있는 환경이 되니까 직장에 메여 있는 것 보다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이 좋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실제로 서울 OO상가에 가면 인터넷으로 장사한다고 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지요..직장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직장을 이미 뛰쳐 나와서 놀고 있는건지는 몰라도..그런 사람, 저런 사람, 여러가지가 있어요..저는 지금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냥 누구에게든지 불특정 다수에게 그러지 말 것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 15.02.25 16:15

    돈이 될만한 우표는 경제적인 문제로 넘보진 못하고 살다가 아들이 학업을 마치고나니 조금 여유가 생겨
    제가 좋아하는 테마우표를 수집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이 될거는 없습니다만 수집하며 즐기는
    기쁨 또한 큰 활력소가 되어 삶의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은 아니지만 나름의 즐기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 15.02.25 16:34

    정말 황금보다 더 귀한 조언의 말씀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우표수집은 그냥 순수하게 즐기는 취미로 했지만, 이제부터는 님의 가르침대로 어느 정도는 경제적인 측면과 노후를 고려한 투자로 우표수집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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