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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수 다 산골텃밭소식 침대에서 이리딩굴 저리딩굴 참 편하네.
강송 추천 0 조회 116 24.06.05 09:1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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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9:47

    첫댓글 온 천지가 꽃이고
    아름답습니다
    할일도 천지빼까리겠죠
    저는 요즘 어깨 허리아파
    병원치료땜에 일을
    주 삼일만 하다보니
    게을러지네요
    덕분에 화초들 물주고
    눈맞춤은 자주합니다
    나이들수록 바빠야한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ㅎㅎ

  • 작성자 24.06.05 10:39

    이번에 잔돈 투자좀 했어요.
    네개나 사고 몇개 나눔받고
    금계국은 완전 자리잡고.

    마삭줄은 도시에서부터
    30년넘게 설류화와 같이
    한것이고요ㅋㅋ

    아담한 체구에 그넘들이
    들앉을 자리가 어딧다고
    그렇게 아프데요ㅎㅎ

    보라님 키운것 나도 사다
    심었는데 그냥 두었더니
    얼어 죽었는지 한해 피우고
    안올라 왔어요.
    건강 챙기세요.

  • 24.06.05 09:50

    아고 헹님아 출장 복명서 잘 읽었습니데이 ㅎ
    요즘이 사모님 기일인줄은 알았는데
    몇년전에 초혼처럼 사모님을 기리는 글 지금도
    아련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은 저승에서도
    이렇게 사랑받고 계시니 참 행복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부응하시려면 헹님아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살아야 합니데이
    도시집 출장도 다니시고
    또 린린이가 있는 한려텃밭 나들이도 하셔야 하고
    산골 텃밭 관리도 하시느라 늘상
    수고가 많습니데이
    올여름은 얼마나 더우려고 이렇게 더운 건지
    참 우려 됩니다.
    저희 옆지기
    쪼맨한 내가 겁도 없다고 하는데
    그중에 모기를 제일로 무서워하고
    또 더위도 무서워 한다고
    놀리지요 ㅎㅎ
    우짜겠습니까!
    모기는 나만 물리고 또 물리고 나면
    가려워서 긁느라
    잠을 못자고
    잠결에 긁으면 살이 패일정도이니요

  • 작성자 24.06.05 10:53

    지나간것은 잊으셔야지
    머리님 빠개 지십니다 ㅋㅋ
    고맙습니나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요ㅎㅎ

    이제는 모두가 어르신이라
    해서 좀 섭섭도하고 그러는데
    부지런히 쫒아 다녀야겠지요.

    더위야 여농 사나이이니
    괜찮은데 모기는 나도
    사랑하지 않아요.

    딸램이 유기농 모기향이라고
    한박스 사다 보내서 지금부터
    모기향통 짊어지고 다닙니다.

    옆지기에게 잘보였으면
    잠잘때 부채질도 해 주시고
    할껀데 잘믓 사신것 같으네요ㅋㅋ
    하절기 건강 챙기세요.

  • 24.06.05 11:17

    @강송 네 맞습니다 맞고요
    지가 좀 아기자기한 멋이없는 사람입니다
    허니 벌씨로 각방쓰고 살지요 ㅎ

  • 작성자 24.06.05 14:23

    @금나래 에그머니나 우짭니까.ㅋㅋ
    백세 시대인데 같이 50년도
    못살수도 있는데 각방까지
    행인지 불인지 모르겠네요ㅋㅋ

  • 24.06.05 10:22

    ㅎ 저넘이 과일맛을아넹

  • 작성자 24.06.05 10:56

    아직 익지도 않었을때부터
    산으로 모르면 따멱던곳
    한번 뒤져보고 지나 가는데
    지금은 지세상이지요

    오디는 길에 떨어진것까지 다
    줏어억어요ㅎ
    졵날 되세요.

  • 24.06.05 10:45

    금계국꽃길이 예쁘네요 ~
    농사일 열리면 열리는데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잘익은것만 드시면 되옵니다.

    이것저것 챙기고 할일이
    곳곳에 있어도
    쉬엄쉬엄 하시면서
    건강만 하시면
    되시니 ~~~
    매일 행복하셔요^^

  • 작성자 24.06.05 11:00

    5년을 고생해서 작년부터
    자리잡은 금계국이네요ㅋ

    농사 팔것이 없으니 스트레스
    안받고 가져가면 가져가고
    안가져가면 안가져가고
    키우는 재미지요ㅎ

    쉬엄쉬엄 게을럼 부리다
    보니 일이 밀려요ㅎㅎ
    그래도 잘 헤쳐나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6.05 11:22

    이리뒹굴 저리뒹굴 꼭 필요한 시간이지요.
    너무 많이 일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천천히 느리게 일하셔서 건강한 산골 생황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6.05 12:17

    오랫만에 아리님 댓글
    다시고 감사합니다.
    산골에 있으면 어떻게
    움직여도 움직일껀데
    누워있는것도 좋으네요.

    점심때 좋아히는 돼지국밥도
    한그놋 할수가 있구요.
    행복하세요.

  • 24.06.05 12:15

    농사지으신분들도 농사에 따라서 비가오면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걱정이겠군요
    산골텃받소식 잘계신듯하여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5 12:19

    오늘도 잘걸으셨지요.
    짚신장수 우신장수 둔
    심정 알 수가 있지요ㅋㅋ
    건강하세요.

  • 24.06.05 12:20

    @강송 네 잘걷고왔습니다
    마트에 들려서 행사품도 사왔구요

  • 작성자 24.06.05 12:57

    @단비(부산) 식구들을 위해서 좋은것들
    사셨네요ㅎㅎ

  • 24.06.05 12:20

    선배님 좋은하루 입니다 오늘도 텃밭소식을 접합니다
    늘 건강하시게 이렇게 많은일을 하시는데 최고이십니다
    위에 오디가 탐스럽군요 이쁜꽃도 있구요
    오늘도 건강한날 되셨으면 합니다 선배님 충성

  • 작성자 24.06.05 12:59

    조금 쉬신다더만 어디
    나르시지 않으시고 계시남요ㅋㅋ

    쉬엄쉬엄 하는거지요.
    지금은 절반이상 줄여서
    밭귀퉁이가 비어있어
    그래요ㅎㅎ
    오늘도 존날 되세요.

  • 24.06.05 12:41

    엉겅퀴꽃이 보라색만 있나요?
    꽃이 참 이쁘요~

  • 작성자 24.06.05 13:03

    여태껏 내가 본것은 우리
    재래종 엉겅퀴는 보라만
    보았어요
    씨앗 필요하면몌기 하세요
    요사이 게을려서 꽃차도
    못만들고 처음 맺은것은
    지금 전부 씨앗이 맺었어요.
    저것들은 두번째 피는것
    땃네요ㅎ
    행복하세요.

  • 24.06.05 13:19

    진별이가 도시사는 사람 보다 훨 낫네요
    자연을 제대로 느끼며 사는것 같네요..

  • 작성자 24.06.05 13:47

    생선은 잘 안먹는데 내가
    먹는것은 다 먹어요
    순두부 찌꺼기도 갔다주면
    잘먹고 유고기뼈는 소고기
    뼈는 너무 억세서 안주는데
    다 부셔 먹구요.
    행복하세요.

  • 24.06.05 13:54

    예쁜 꽃들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부지런 하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05 13:57

    송이3님 한번도 빠짐없이
    찾어 주시고 감사 합니다.
    있는꽃 보에드리는것
    어려운일 아닌데 산골텃밭
    요사이 전파가 안처져서
    이렇게 내려올때 한번씩
    올ㅈ리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24.06.05 14:01

    세월이 왜 이리도 빠르게 지나가는지
    잡을수도 없고요
    산골텃밭은 온통 꽃잔치에 오디와 산딸기가
    그런디 진별이가 가시나무 산딸기를 좋아하다니 색맥은 아닌가봐요 ㅎ 못먹는게 없으니요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셔도 철따라 할일은 다하시누만
    그렇게 사시는게 즐거우실겁니다
    낙원이나 다름없으신데
    아무튼 건강하시다는 증거니까 보기좋으십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4.06.05 14:14

    찾으셨네요. 감사 합니다.
    복수초가 피더니 찔래꽃이
    피고 개망초가 피고 금계국이
    피고 꽃양귀비가 크고 이제는
    밤꽃이 ㅍ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6.05 16:03

    @강송 밤꽃향도 참 좋지요.
    그속에서 사시니 정말
    행복하쉽니다ㅎㅎ

  • 작성자 24.06.05 16:33

    @하늘빛향기(대전) 밤꽃향은 즐기는 사람은
    즐겨도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해요.ㅎ

  • 24.06.05 16:37

    @강송 아~~
    제가 밤꿀을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가 봐요
    아카시야꽃 향기를 더 좋아하지만요. ㅎㅎ

  • 24.06.05 14:37

    강송님 오랫만
    반갑습니다
    옆지기님 날이
    오월열사흘 인가요?
    일 잘 보시고 가족들
    과 정겨운 시간 보내셔요

  • 작성자 24.06.05 16:36

    열사흘은 부친기일 또
    내려와야 하고 오늘은
    자식들과 우리집만
    모이는날ㅋ
    건강 챙겨요.

  • 24.06.05 18:23

    @강송
    네~ 잘 뵙고
    좋은시간 보내셔요

  • 24.06.05 20:59

    선배님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05 21:01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6.05 21:01

    @강송 고맙습니다^^

  • 24.06.06 18:31

    멍뭉이 도 호강 하네요~^^

  • 작성자 24.06.07 15:42

    적응된것이지요.ㅋ
    항상 행복하세요.

  • 24.06.06 21:05

    찔레꽃이다 했더니
    마삭꽃이였군요.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ㅜㅜ

  • 작성자 24.06.07 15:44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ㅎ
    비가 잣은것도 같었는데
    가물음이네요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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